궁금한 이야기 Y 712회
▶ 살인자의 일주일, 그는 왜 피해자 행세를 했나사는 지역도, 직업도 달랐던 두 사람. 양 씨는 왜 민우 씨를 살해한 뒤 일주일 동안 피해자인 척 행세하며 범행을 숨기려 했던 걸까?하지만 며칠 뒤 경찰로부터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민우 씨는 이미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상태였고, 가족들이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던 그 시간에도 이미 사망한 뒤였다는 것. 범인은 32살 양 씨(가명). 그는 사소한 다툼 끝에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주장했지만, 사전에 흉기와 청소용품, 세정제까지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다.지난 11월, 지방에서 혼자 살던 민우 씨(가명·32)가 갑자기 무단결근을 하자 가족들은 이상함을 느꼈다. 휴대전화도 꺼져 있었고, 어머니와 회사 동료가 오피스텔까지 찾아갔지만 인기척은 없었다. 경찰과 함께 문을 열려던 순간, 민우 씨에게서 “휴대전화가 고장 났다”는 메시지가 도착했고, 그는 잠시 여행을 다녀오겠다며 가족들을 안심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