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3 87회
그런데 이 남자, 급해도 너무 급하다? 증거 사진을 보여주며 본인 남친의 바람 정황까지 하소연하기 시작! 그게다가 고민녀 여동생 SNS에선 ‘처제~'라며 온갖 주접 멘트를 날리고, 고민녀 부모님에게 결혼 날짜가 적힌 연서를 보내는가 하면, 게다가 같은 날 가족처럼 지내오던 남친 친형에게도 여자친구가 생겼다! <드라마 – 계절의 끝> 대뜸 고민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자고 하더니, 허락도 없이 고민녀 할머니 댁까지 찾아와 고민녀 식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만다. 그래서인지 남친 형의 여친은 본인의 모든 연애 고민을 고민녀에게 털어놓더니, 고민녀 모르게 고민녀 부모님과 연락하며 예비 사위 노릇을 하고 있기까지! 이러다간 26살의 나이에 100일도 안 된 남친과 결혼하게 생겼다는 고민녀! 홀로 심각한 고민녀에게 눈치 없이 (???) 후보까지 보내는 남친...! 썸 따위(?) 스킵해버리는 추진력 갑 남자친구와 연애 3개월 차인 26살 고민녀. 소개팅 첫 날, 오늘부터 1일♡ 달성에 첫 키스까지! 결혼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 같은 이 남자. 멈추게 할 방법이 없을까? 그런데 놀라운 건 이 모든 일이 연애 한.달.반 만에 일어났다는 것!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연애 2주년이 되던 날 감동의 프러포즈를 받은 고민녀♡ 알고 보니 남친은 친누나의 결혼식장에 고민녀를 데려간 것이었고, 졸지에 고민녀는 남친의 모~든 친인척들에게 인사를 해야 했다!! 슈퍼카 보다 빠른 남친의 연애 속도에 정신이 혼미하던 중, 예쁘게 입고 레스토랑에 가자는 남친의 말에 빼입고 갔더니! 고민녀 눈앞에 펼쳐진 웬 결혼식장..? 그 후, 남친 형의 여친을 통해 남친이 결혼자금으로 주식을 한 사실을 알게 되고, 이 일을 계기로 고민녀는 그녀를 여동생처럼 챙겨주게 된다. 남친의 과속 연애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