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3 83회
그리고 그곳에서 강사로 일하는 뮤즈 같은 여자친구를 만나 2년째 연애중이다. 못 다한 미술에 대한 로망으로 퇴근 후 회화학원을 다니는 대기업 사원 고민남. 그렇게 두 사람의 한 집살이가 시작되는데, 영감을 받아야 한다며 집안을 어지르는가 하면 새벽부터 바다에 가자며 고민남을 당황케 헬스장에서 몸 좋은 남자들을 보고 입맛(?)을 다시며 고민남을 비교하는가 하면, 사고로 한 달 넘게 입원 중인 고민남에게 “나 요즘 너 때문에 욕구 불만이니까, 다른 남자랑 (삐리리-)만 하고 올게” 라는 여자친구...!!! 식당에선 위아래로 가스를 뿡뿡거리는 추접한 행동까지!! <드라마 –오 나의 뮤즈> 그것은 바로 결혼약속과 동거 제안, 그리고 그녀의 그림 활동 지원! 남 눈치 보지 않는 여친의 파격적인 행동에 매일이 식겁의 연속이라는 고민남?! 그런데 돌연 그림으로는 성공할 수 없을 거라며 평범한 회사원이 된 여자친구! 별명이 “볼빨간 초희”일 만큼 수줍음이 많은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고민남! 이게 뭐냐 묻자, 수년째 모아오던 청약통장을 깼다는 여친..! 그렇게 그림을 놓은 후 현실에 치여 축축 처지는 여친의 모습을 보고 있기가 힘들었던 고민남은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된다! 심지어 감당하기 힘든 여친의 행보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얼마 전 사고로 곁을 떠난 친구를 보며 인생의 덧없음을 느꼈고, 결국 살아 있을 때 하고 싶은 건 뭐든 하고 살아야겠다며 인생의 모토를 바꿨단다. 한 순간에 욜로족이 된 여친에게 도대체 왜 이러는 거냐 묻자, 그런데 어느 순간, 사람 많은 카페에서 드르렁 코를 골며 잠을 자는가 하면, 본능과 욕구에 잠식당한 여친을 구하고 싶다는 고민남! 방법이 있을까?! 하루는 돈쓰기를 돌 같이 하던 여친이 결제한 수백만 원이 넘는 카드값을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