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431회
당시 미경 씨는 하의가 벗겨진 상태였으며, 경찰은 성폭행 시도 후 목이 졸려 살해된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목격자와 CCTV가 없었고, 현장에서 나온 DNA 역시 3천여 명과 대조했지만 끝내 범인을 특정하지 못했다.또 사건 전후로 현장 인근에서 비슷한 피해를 당할 뻔했다는 제보도 나왔다. 젊은 남성이 갑자기 나타나 납치나 성폭행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제보자들이 기억하는 남성은 조미경 씨 사건의 범인과 동일인일까. 그리고 여러 증언을 토대로 완성된 범인의 몽타주는 어떤 얼굴일까?2010년 10월, 간호사를 꿈꾸며 국가고시를 준비하던 22살 대학생 조미경 씨가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실종됐다. 언니에게 “공원길로 걸어가고 있다”는 문자를 남긴 뒤 연락이 끊겼고, 다음 날 새벽 공원 인근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사건 당일 현장 인근에서는 수상한 차량이 목격됐다. 짙은 회색의 튜닝 승용차였는데, 트렁크에 나비 문양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는 것이다. 피해자 몸에 끌린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경찰은 차량 안에서 범행이 벌어졌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후 한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이 비슷한 나비 스티커를 차량에 붙이고 다녔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대생#수상한 차량과 나비 스티커# 범인의 정체는 누구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