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741회
1. 은둔식달 - 군산 메밀국수 달인3. 나고야 장어덮밥 달인2. 무녀도 바지락 달인부산, 800여개의 리뷰를 등극하며 맛집으로 인정받은 곳이 있다. 나고야식 덮밥 전문점으로, 그릇에 담긴 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장어가 실속 있게 꽉 차, 그야 말로 밥 반 장어 반 이라고 찬사 받는 이곳. 비주얼의 끝판왕을 찍으며 최상의 맛까지 겸비한 이 장어덮밥을 탄생시킨 달인은 박민욱 (남 / 40세/ 경력 17년) 달인이다.무녀도의 자랑은, 단연 바지락. 맛과 질이 좋아 명물로 통하여 이 동네 주민들에겐 생계를 유지해준 고마운 밥벌이다. 바지락과 함께 한 세월만 평균 30년이 넘기에, 이곳엔 바지락의 굳게 다문 입을 단 3초만에 여는 놀라운 손기술을 지닌 달인들이 있다. 무녀도의 부녀회장으로, 바지락의 전반적인 관리를 도맡으며 40년동안 묵묵하게 바지락을 깐, 박정순(女 / 69세 / 경력 40년) 달인. 손이 너무 빨라 바지락이 보이지 않는 수준과 속살에 상처 하나 내는 법 없이 정확하게 살을 발라내는 정계순(女 / 66세 / 경력 55년) 달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은둔식달 잠행단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전북 군산의 어느 메밀국수집. 군산에 내로라하는 메밀국수 집 중에서도 대표적인 오래된 식당으로 달인의 경력만 해도 무려 32년이다. 이 세월만큼이나 변하지 않는 맛으로 여전히 손님들에게 사랑받아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