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544회
그 남자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도 매달 생활비 수백만 원을 꼬박꼬박 주었고, 드디어 몇 년 전에는 새로 지은 고급 아파트로 이사까지 했다. 보라 씨는 수천억 자산가와 행복한 결혼 생활이 영원할 것 같았는데, 지난 4월 16일, ‘궁금한 이야기 Y'를 보던 보라 씨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 “무심”이란 불리던 남자, 그의 재산 9970억 원의 실체는?제작진과 대화를 거부하고 내쫓는 이 할머니는 어떤 이유로 차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일까? 그런데 우리를 더 의아하게 만든 건 할머니의 평소 생활이다. 할머니는 아침에 편의점에서 신문을 사서 읽고, 차 옆 햇살 좋은 곳에서 꽃과 나무를 돌보며 평화로워 보이는 하루를 보내고 계셨다.자신의 남편을 고발하기 위해 한 여자가 카메라 앞에 섰다. 강남의 고급 아파트와 고가의 외제 차를 갖고 있다던 남자와 결혼한 그녀. 신혼은 지하 단칸방에서 시작했다. 그래도 보라(가명) 씨는 그 남자를 굳게 믿었다. 그가 카드 결제 후 잔액 9970억 원이 찍힌 문자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 아파트 주차장의 20년 망부석 할머니, 그녀는 무엇을 찾고 싶은가?잠실의 한 아파트 주차장, 폐차 직전의 낡고 쓰레기 가득한 파란색 자동차가 20여 년 동안 꼼짝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안이 안 보일 정도로 물건이 가득 차 있는 차 안엔 사람이 겨우 누울 만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다. 제작진이 조심스럽게 다가가자 어두운 차 안에서 사람 목소리가 들려왔다. 놀랍게도 차 안에서 사는 사람은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