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569회
문제는 과거부터 ‘눈 안수' 기도는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위험한 행위로 분류된 의식이라는 것. 안수기도 때문에 눈이 먼 사람도 있었다고! 신도들은 그 위험성을 모르는 걸까. 아이러니 하게도 안수의식으로 병을 치료해준다는 교주 박씨의 마을은, 지난 23일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감염 진원지로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당시 조그만 기도원을 찾아오는 신도들은 신앙생활을 위해 기도원 근처에 하나 둘씩 정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수가 점차 불어나면서, 현재 교회는 마을을 이룰 만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게 됐는데! 이상한 건 교회 마을은 신도가 아닌 외부 사람들과는 단절 돼 있다는 것이다. ▶ [미스터리 눈 안수]교회 마을의 주인인 목사 박씨에겐 다른 특별함이 있다고 한다. 바로 그녀의 영적 능력으로 병을 치료해준다고! 박씨로부터 눈을 세게 누르며 기도하는 일명 ‘눈 안수' 의식을 거치면, 아픈 병이 나을 수 있다고 한다. 그 안수기도를 받기위해 신도들은 교회 근처로 삶의 터전까지 옮긴 것인데. ▶ [죄를 용서할 수 있는 마을]매주 목요일. 늦은 밤중 한적한 산골 마을에서는 자신의 죄를 용서해달라는 울부짖음이 들린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마을 주민들은 괴성을 만들어내는 건 전국 각지에서 오는 외부 사람들이라고 입을 모았다. 섬뜩한 고해성사를 토해내는 이들이 시골 동네까지 모여드는 이유는, 30년 전 지어진 개척 교회 때문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