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243회
# 16개월 아이의 몸에 남은 흔적들지난 10월 13일, 생후 16개월 정인이가 세 차례 심정지 끝에 숨졌다. 응급실 의료진조차 충격을 받을 만큼 아이는 또래보다 왜소했고, 온몸에 멍이 있었으며 장기 파열로 복부에 심한 출혈이 발생한 상태였다. 생후 7개월 무렵 입양된 정인이는 입양 271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세 차례의 아동학대 신고에도 양부모는 편견 때문이라며 부인했고, 결국 아이는 숨졌다. 검찰은 양모 장 씨를 '살인'이 아닌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했으며, 장 씨는 고의가 아닌 실수였다고 주장했다.사건 취재 과정에서 300여 건의 제보가 이어졌고, 증언이 쌓이며 학대 정황이 드러났다. 장 씨 부부는 입양 단체 활동과 가족 모임에 참여하며 아이를 아끼는 모습으로 보였지만, 실제 상황은 전혀 달랐다.# 물거품이 된 세 차례의 신고# 정인이의 죽음이 남긴 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