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244회
# 16개월 아이의 몸에 남은 흔적들지난 10월 13일, 생후 16개월 정인이가 세 차례의 심정지 끝에 숨졌다. 응급실 의료진도 충격을 받을 만큼 아이는 또래보다 왜소했고, 온몸에는 멍이, 복부에는 장기 파열로 인한 심각한 출혈이 있었다. 생후 7개월 무렵 입양된 정인이는 입양 271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사건 취재가 시작되자 300여 건의 제보가 이어졌고, 증언이 쌓이며 학대 정황이 드러났다. 장 씨 부부는 입양 단체 활동과 가족 모임에 적극 참여하며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달랐다.# 물거품이 된 세 차례의 신고세 차례의 아동학대 신고에도 장 씨 부부는 편견 때문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결국 정인이는 숨졌고, 검찰은 양모 장 씨를 '살인'이 아닌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했다. 장 씨는 아이의 죽음이 고의가 아닌 실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인이의 죽음이 남긴 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