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273회
# 80대 남성에게 날아온 소송장지난 4월, 서울 양재동에 사는 80대 남성 최 씨에게 한 통의 소송장이 날아왔다. 고소인은 다름 아닌 최 씨의 아내와 자식들로, 가격조차 알기 어려운 오래된 미술품의 소유자가 누구인지 다퉈보자는 것. 가족 사이에 발생한 소송전. 이 가족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80~90년대, 계열사 22개의 ‘신동아그룹'을 이끌던 기업인 최순영. 1976년,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 30대의 젊은 나이로 그룹 오너 자리에 올랐던 그는 수완을 발휘하며 신동아 그룹을 성장시켰다. 당시 450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었던 대한생명보험사를 이끌었고,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되었던 63빌딩까지 건설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여러 가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세금 납부를 피해가고 있는 비양심 장기 체납자들. 최 전 회장 일가도 이번 미술품 소유권 소송에 유명 로펌의 변호사를 선임했으면서도 체납한 세금은 납부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때 그 시절의 회장님, 최순영 신앙 간증에 나서 자신을 노숙자처럼 살고 있다고 말한 최 전 회장, 하지만 겉보기엔 여전히 재벌 오너처럼 지내고 있는 듯한데. 과연 그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제작진은 취재 도중 최 전 회장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제보자를 만날 수 있었다. 그는 최 전 회장이 과거 회삿돈을 이용해 종교법인을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 종교법인을 만든 회장님... 그 진실은 무엇일까? # 헌법 38조 VS 비양심 장기 체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