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노라면 544회
경기도 여주시에는 20년 차 베테랑 어부인 주명덕 씨와 아내 안은숙 씨가 산다. 열심히 일을 하던 중 억대 사기를 당했던 두 사람은 20년 전 고향 여주로 내려와 남한강에서 어부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어부 생활과 함께 주변의 권유로 민물고기 매운탕 식당까지 열었다는 부부. 주명덕 씨는 전국의 맛집을 다니며 각고의 노력 끝에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했고, 맛집으로 인정받으며 7년간 식당을 운영해왔다. 또 그는 어부 일과 식당 일로 바쁜 와중에도 수상스키샵을 운영하고, 어촌계장까지 맡으며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 하지만 남편이 바깥일에 집중하느라 수시로 식당을 비우는 탓에 손님을 돌려보내야 하는 아내 안은숙 씨는 불만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