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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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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판 ‘잠자는 숲속의 왕자'! 역대급 요지부동·묵묵부답·잠꾸러기 남편의 사연은? - 잠만 자는 남편 때문에 가녀린 몸으로 90여 마리의 젖소를 홀로 돌보는 아내의 사연은? - 아내의 기상 요청에 이불 속으로 숨어버리는 남편... 오은영 박사, “한참 잠 많은 중학생 아들 타이르는 것 같다” - 신경 무력증과 자율신경 실조증으로 약 복용... 하루에 고작 4시간 활동한다는 남편의 사연은? - “정신 차려, 잘 하기로 했잖아!” 아내의 하소연에도 아랑곳 X, 꿈쩍도 하지 않는 남편?! 왜? - 오은영 박사, “약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자는 이유 100% 약 때문은 아닐 것” 진단 90여 마리의 젖소가 있는 축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부부. 새벽 5시부터 부부의 일과는 시작되어야 하지만, 열심히 출근 준비를 하는 사람은 아내뿐이었다. 아내는 “오늘은 도저히 혼자 일 못 해, 일 시작이 5시 30분이면 5시에 일어나야지”라며 남편을 깨워보지만, 남편은 “아직 업무 시간도 안 됐는데…”라며 이불 속으로 숨어버렸는데. 이 모습을 본 오은영 박사는 “한참 잠 많은 중학생 아들을 타이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상황이 익숙한 듯 남편의 잠을 깨우기 위해 창문을 활짝 열고 홀로 일을 하러 나선 아내. 그렇게 매일 잠자는 남편 대신 고군분투하는 아내와 달리, 남편은 계속해서 잠에 빠진 모습. 아내가 열어둔 창문을 닫기 위해 일어난 것 빼고는 요지부동이었다. 해가 밝자, 부부의 아들이 2층에서 내려오고, 그 소리에 잠깐 잠에서 깬 남편. 드디어 기상을 하나 싶었지만, 아들이 자고 있던 침대로 향해 다시 잠을 잤다. 그렇게 오전 업무를 마치고 돌아온 아내가 아들의 등교 준비를 할 때도, 바로 옆에서 청소기를 돌릴 때도, 답답한 마음에 소리쳐도 끝까지 잠만 잔 남편. 잠에 빠져 아내의 수많은 질문

2025-12-18 06:33:37 +0000 UTC2025-12-18 08:03:45 +0000 UTC (1h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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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전에는 환상의 호흡, 영혼의 단짝! 무대 후에는 고고한 마님 아내와 허겁지겁 돌쇠 남편? - “무대는 나의 만병통치약!” 남편 노래하는 도중 무대 뒤에서 흥 오른 아내,급! 불도저처럼 난입하는 모습에 MC 일동 웃음 빵 터져 - “뒤에서 아내 일 봐주는 엔지니어 됐다” 자신도 모르게 직업 바뀐 남편의 신세 한탄 - 시작은 창대하지만, 끝은 미약하리라… 무대 끝나고 여유~롭게 기념사진 촬영하는 아내와 우당탕탕 홀로 뒷정리하기 바쁜 남편?! - MC 문세윤, “(무대 정리) 혼자 하기 쉽지 않은데” 학창 시절 알바 경험 고백하며 남편 입장 공감 - 귀가 시간 밤 10시, 좀 쉬나 했더니… 아내의 2시간 생방송 보조 연장 근무 당첨된 남편? 가수이자 MC로 협업하는 부부는 콘서트 준비에 여념이 없다. 무대가 시작되자 남편은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분위기를 띄우는 것도 잠시, 퇴장한 남편을 뒤로 아내가 새로운 MC로서 무대 위에 등장하고. 남편은 무대 뒤로 돌아가 엔지니어 업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 매번 노력해 흥을 띄워놓으면 아내가 뒤늦게 들어와 공을 가로챈다며 본인이 차려놓은 밥상에 남이 숟가락 얹는 격이라고 설명하는 남편. 게다가, 과거 교사였던 아내에게 바로 자신이 가수 권유했기에 지금에 다다른 것이라며 “지나고 보니 내 무덤을 파는 일이었다”는 말의 의미를 드러냈다. 이제는 본인보다 더 무대를 욕심내는 아내라며 주객전도된 관계에 답답함을 토로하는 남편. 행사가 끝난 뒤, 허겁지겁 무대 뒷정리하는 남편의 옆으로 보이는 건 다른 가수들과 여유롭게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아내다. 결국 남편은 귀가하는 차 안에서 정리를 도와주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MC 문세윤은 학창 시절, 행사 및 무대 관련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있다며 “혼자 (

2025-12-18 05:02:18 +0000 UTC2025-12-18 06:33:37 +0000 UTC (1h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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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있으니 12시 전에는 들어와야 해 vs 신데렐라도 아니고!...15년 육아한 오둥이 엄마의 일탈? - 건조기 2대, 냉장고 3대도 부족...업소용 점보 롤 휴지 사용하는 7인 가족의 일상 - MC 문세윤, 딸과 뽀뽀하는 남편 모습에 진심으로 부러워해 - 술 마시러 나가면 핸드폰을 꺼두는 아내... 그 이유는? - 남편, “아내 연락 두절돼서 찾아갔더니 나이트클럽에서 나왔어”...MC들 충격 다섯 자녀를 키우고 있는 만큼 집안일의 양이 만만치 않았다. 건조기 2대에 냉장고 3대도 부족하고, 20㎏의 쌀을 8일 안에 모두 소비한다고 전한 아내. 심지어 휴지도 업소용 점보 롤을 사용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그러나, 아내는 “돈도 없는 것들이 애들만 많이 낳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이어, 남편은 “아이들에게 많이 해주고 싶은데 못 해주는 등 금전적 여건에 맞춰 살아야 하는 게 가장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퇴근 후 돌아와 빨래, 설거지, 분리수거 등 각종 집안일을 해내는 남편의 모습에 MC들은 “너무 완벽하다”며 흐뭇해했고, 특히 딸과 뽀뽀까지 하는 모습에서 MC 문세윤은 “부럽다”라며 감탄했다. 이렇게 집안일을 서로 돕고, 자녀들과도 잘 지내며 화목한 모습을 보이는가 했으나, 두 사람은 곧 ‘술'을 통해 갈등이 드러났다. 15년 동안 5남매를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며 살았으니 이제는 술도 마시며 즐기고 싶다는 아내. 이에, 남편은 “술 마시는 것은 이해하지만, 아이들이 있으니 12시 안에는 귀가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아내가 술 마시러 나가면 핸드폰을 꺼두고 새벽 2~3시에 들어온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반면, 아내는 “내가 신데렐라냐”며 더 놀고 싶은데 남편에게 전화가 오고, “남편은 화가 나면 욕을 한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며 전화를 끊는 이유를

2025-12-18 03:32:13 +0000 UTC2025-12-18 05:02:18 +0000 UTC (1h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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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외국 사람이라 아내로 생각 안 하나…” 무려 17년 동안 금전 문제 공유받지 못한 아내…그 이유는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남편?! - 기상과 동시에 남편은 PASS! 베트남 지인과 영상 통화로 인사 나누기 바쁜 아내의 모습에 멍해진 남편… - “결혼 후 밥 먹고 가라 소리 들어본 적 없어” 가장으로서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는 남편…? - MC 박지민, “식사가 이게 다예요?” 소시지와 달걀이 전부, 부실한 아이들 상차림에 머쓱한 웃음 짓는 아내 - “카메라 있을 때 연기하지 마!” 집안일 도와주겠다는 남편에게 버럭한 아내의 사연은? - “결혼생활 17년 동안 생활비 네 번 받았어” 남편의 월급이 얼마인지,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르는 아내?! - “이 집에서 살려면 생활비 내!” 상의 없이 돈 빌리고 다니다 못해, 아내에게 생활비 요구한 남편?! - MC 소유진, “(시어머니가) 비밀번호를 아시네요…” 상의 없이 급! 출몰한 시어머니보고 탄식… - 오은영 박사, “부부간 소통 어려운 이유 명확해” 날카로운 분석으로 내린 틈새 솔루션? 아침부터 같은 침대가 아닌 각 방에서 깨어나는 두 사람. 아내는 기상하자마자 인사하는 남편은 뒷전, 베트남 지인과 영상 통화하기 바빴다. 같은 공간에 있어도 말 한마디 없는 부부의 모습에 MC 소유진은 “(남편은) 누구랑 이야기해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남편은 이제껏 아내와의 결혼생활 동안 밥 먹고 가라는 소리 한번 들어보지 못했다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어죽 집에서 근무하는 아내는 남편의 말대로 육아와 가정에 관심 없다며, 근무 후 귀가하기 싫다고 털어놔 남편의 표정을 착잡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자녀들에게 빈약한 식사를 차려주는 아내의 모습에 MC 박지민은 “식사가 부실하다”라고 탄식했을 정도. 그러자 아내는 과거 남편이 “이

2025-12-17 23:01:27 +0000 UTC2025-12-18 00:32:12 +0000 UTC (1h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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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판 ‘잠자는 숲속의 왕자'! 역대급 요지부동·묵묵부답·잠꾸러기 남편의 사연은? - 잠만 자는 남편 때문에 가녀린 몸으로 90여 마리의 젖소를 홀로 돌보는 아내의 사연은? - 아내의 기상 요청에 이불 속으로 숨어버리는 남편... 오은영 박사, “한참 잠 많은 중학생 아들 타이르는 것 같다” - 신경 무력증과 자율신경 실조증으로 약 복용... 하루에 고작 4시간 활동한다는 남편의 사연은? - “정신 차려, 잘 하기로 했잖아!” 아내의 하소연에도 아랑곳 X, 꿈쩍도 하지 않는 남편?! 왜? - 오은영 박사, “약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자는 이유 100% 약 때문은 아닐 것” 진단 90여 마리의 젖소가 있는 축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부부. 새벽 5시부터 부부의 일과는 시작되어야 하지만, 열심히 출근 준비를 하는 사람은 아내뿐이었다. 아내는 “오늘은 도저히 혼자 일 못 해, 일 시작이 5시 30분이면 5시에 일어나야지”라며 남편을 깨워보지만, 남편은 “아직 업무 시간도 안 됐는데…”라며 이불 속으로 숨어버렸는데. 이 모습을 본 오은영 박사는 “한참 잠 많은 중학생 아들을 타이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상황이 익숙한 듯 남편의 잠을 깨우기 위해 창문을 활짝 열고 홀로 일을 하러 나선 아내. 그렇게 매일 잠자는 남편 대신 고군분투하는 아내와 달리, 남편은 계속해서 잠에 빠진 모습. 아내가 열어둔 창문을 닫기 위해 일어난 것 빼고는 요지부동이었다. 해가 밝자, 부부의 아들이 2층에서 내려오고, 그 소리에 잠깐 잠에서 깬 남편. 드디어 기상을 하나 싶었지만, 아들이 자고 있던 침대로 향해 다시 잠을 잤다. 그렇게 오전 업무를 마치고 돌아온 아내가 아들의 등교 준비를 할 때도, 바로 옆에서 청소기를 돌릴 때도, 답답한 마음에 소리쳐도 끝까지 잠만 잔 남편. 잠에 빠져 아내의 수많은 질문

2025-12-17 21:31:19 +0000 UTC2025-12-17 23:01:27 +0000 UTC (1h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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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전에는 환상의 호흡, 영혼의 단짝! 무대 후에는 고고한 마님 아내와 허겁지겁 돌쇠 남편? - “무대는 나의 만병통치약!” 남편 노래하는 도중 무대 뒤에서 흥 오른 아내,급! 불도저처럼 난입하는 모습에 MC 일동 웃음 빵 터져 - “뒤에서 아내 일 봐주는 엔지니어 됐다” 자신도 모르게 직업 바뀐 남편의 신세 한탄 - 시작은 창대하지만, 끝은 미약하리라… 무대 끝나고 여유~롭게 기념사진 촬영하는 아내와 우당탕탕 홀로 뒷정리하기 바쁜 남편?! - MC 문세윤, “(무대 정리) 혼자 하기 쉽지 않은데” 학창 시절 알바 경험 고백하며 남편 입장 공감 - 귀가 시간 밤 10시, 좀 쉬나 했더니… 아내의 2시간 생방송 보조 연장 근무 당첨된 남편? 가수이자 MC로 협업하는 부부는 콘서트 준비에 여념이 없다. 무대가 시작되자 남편은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분위기를 띄우는 것도 잠시, 퇴장한 남편을 뒤로 아내가 새로운 MC로서 무대 위에 등장하고. 남편은 무대 뒤로 돌아가 엔지니어 업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 매번 노력해 흥을 띄워놓으면 아내가 뒤늦게 들어와 공을 가로챈다며 본인이 차려놓은 밥상에 남이 숟가락 얹는 격이라고 설명하는 남편. 게다가, 과거 교사였던 아내에게 바로 자신이 가수 권유했기에 지금에 다다른 것이라며 “지나고 보니 내 무덤을 파는 일이었다”는 말의 의미를 드러냈다. 이제는 본인보다 더 무대를 욕심내는 아내라며 주객전도된 관계에 답답함을 토로하는 남편. 행사가 끝난 뒤, 허겁지겁 무대 뒷정리하는 남편의 옆으로 보이는 건 다른 가수들과 여유롭게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아내다. 결국 남편은 귀가하는 차 안에서 정리를 도와주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MC 문세윤은 학창 시절, 행사 및 무대 관련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있다며 “혼자 (

2025-12-17 20:00:00 +0000 UTC2025-12-17 21:31:19 +0000 UTC (1h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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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에 휴대전화 없이 산 지 무려 7년! 공중전화가 최선이라는 답답한 남편의 사연은? - 새벽 5시부터 기상한 아내, 잠 덜 깬 22개월 아이와 함께 남편 뒤따라가는 이유... 바로 출근 감시?! - “남편이 없으니 불안해요” 5초에 한 번씩 휴대전화 확인하는 아내! - “일 끝나고 모텔 다녀왔지? 다른 여자랑 있었지?” 남편이 귀가하자마자 시작된 아내의 추궁 - 심지어 집 비밀번호도 모르는 남편?! “아내와 함께 들어가거나, 기다려요” - “남들에겐 다정하면서, 내게는 쏴붙이듯 말해요” 남보다 못한 남편의 태도에 실망한 아내 - 학창 시절 목격한 아버지의 외도 장면과 가정폭력, 트라우마로 남아버린 아내의 청소년기 - 오은영 박사, “아내는 의부증으로 보기 어렵다” 단호한 판단으로 시청자의 궁금증 대폭 유발? 두 사람의 일상은 새벽 5시부터 시작됐다. 남편의 출근복과 아이 옷을 챙기는 아내. 잠도 덜 깬 22개월 아이와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마중 나가는가 싶더니, 세 가족 모두 택시를 타는 모습에 MC들은 의아함을 드러냈다. 아내는 과거 남편을 일터까지 데려다줬더니 도망간 적이 있다며 그 이후로 의심이 생겨 남편과 함께 출근한다고 말했다. 남편은 이성 문제 관련해 잘못한 적이 없는데 의심하고 따라오는 아내가 답답하다고 털어놓았다. 심지어 아내가 수시로 집 비밀번호를 바꿔 남편 혼자 귀가도 못 한다는 소식에 MC들은 깜짝 놀랐다. 출근하는 남편을 뒤로하고 귀가한 아내. 그러나 두 시간도 안 돼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불안감을 숨기지 못했다. 결국, 남편의 일터 동료에게 전화해 동태를 파악하고 나서야 미소를 보이는 아내다. 건설 일용직으로 근무하는 남편은 오전에 일이 구해지지 않자, 이 사실을 아내에게 전하기 위해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었다. 이 모습을 본 MC 박지민은 21세기에

2025-12-17 19:18:26 +0000 UTC2025-12-17 20:00:00 +0000 UTC (4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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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 뜨거울 20대 신혼, 그러나 부부관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는 부부의 사연은? - “몸이 아픈 건 힘들지만 아기를 보는 건 행복해요” 태어난 지 3개월 된 쌍둥이를 육아하는 20대 중반 부부의 일상 공개! - 아내, “남편은 형식적인 연락만 해”... 이에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 MC 소유진의 한 마디 “우리 남편은 안 물어봐~” - 오은영 박사, “부부의 성, 부부관계에 대한 문제는 반드시 논의해야 할 중요한 문제” - 임신 중 아내 옆에서 홀로 성 욕구를 해결한 남편...? MC들 경악 쌍둥이의 우렁찬 울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부부. 기상 후 5분 만에 준비를 마치고 출근하는 남편은 공장에서 핸드폰 카메라 렌즈와 헤드램프를 만드는 엔지니어였다. 아내는 아침에 일어나 4시간 주기로 분유를 주고 틈틈이 집안일을 해내는 주부로, 두 사람은 젊은 나이에 부모가 됐음에도 각자의 역할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점심시간, 아내에게 점심 메뉴를 찍어서 보내는 남편의 모습에 MC 박지민은 “연애 초반 같다”며 감탄했는데. 하지만 아내는 남편의 연락이 형식적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MC 문세윤은 “나도 그러는데...”라며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고, MC 소유진은 “우리 남편은 안 물어봐~”라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퇴근한 남편은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외국 과자를 사서 들어온다. 디저트 하나로 행복해진 부부의 분위기는 안방에서도 이어지고. 이어 남편은 “부부관계를 하자”며 아내의 의사를 물어본다. 하지만 아내는 “(부부관계 말고) 할 말이 많다”며 부부관계를 거절하고, 남편에게 쌓인 서운함을 토로했다. 평소 SNS로 다른 여자의 영상을 보는 남편의 모습을 지적하고, 심지어 “남편은 내가 임신 중에 바로 옆에서 욕구를 해결했다”고

2025-12-17 17:44:00 +0000 UTC2025-12-17 19:18:26 +0000 UTC (1h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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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먼저 화를 냈는가?” 치열한 진실 공방 중인 블랙박스 영상 大 공개! - “우리 신랑은 내가 죽어서 X 고생해야 해!” 36년째 신경과 약 복용 중인 아내 울분 토해 - “내 머릿속에 시한폭탄을 넣고 사는 거야” 남편 때문에 뇌경색 재발했다고 주장하는 아내?! - 남편, “(아내 없는) 양평 집은 나의 대피소이자 안식처” 솔직한 심정 고백 - 아침부터 5대5 비율의 소맥을 마시는 남편, 처음 보는 모습에 아내 깊은 한숨 내쉬어 - MC 소유진, “대답 좀 해주시지” 아내 앞에만 서면 침묵하는 남편, 그 이유는? - 오은영 박사, “두 사람의 대화에 독특한 특징 있어” 날카로운 분석! 별거 중인 노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경기도 구리에서 지내고 있는 아내의 일상이 그려졌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진 시간, 식사를 거르고 촬영하는 제작진이 마음에 걸려 손수 국수를 대접하는 아내.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아내는 정 많고, 세심한 사람”이라고 언급, MC 박지민은 “이렇게까지 챙겨주시는 분은 처음”이라며 아내의 따뜻함에 감동을 전했다. 구리에서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아내는 제작진과 함께 식사를 마친 후 소리 학원으로 향했다. 소리 경력만 20년 차라는 아내는 노래와 댄스 독무대까지 선보이며 숨길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하지만 밝아 보이는 아내에게도 숨겨진 아픔이 있었는데. 바로 남편의 ‘억지소리' 때문에 뇌경색까지 재발했다는 것. 그럼에도 서로에게 잘잘못을 따지는 되돌이표 대화에 지친 아내는 사실 공방을 위해 블랙박스 영상까지 공개했다고. 아내가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반면, 남편의 180도 다른 일상이 보내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퇴직 후 양평 본가에 거주하고 있다는 남편. 남편의 하루는 소맥을 마시는 것으로 시작됐다. 처음 보게 된 남편의 일상에 아내는

2025-12-17 16:10:27 +0000 UTC2025-12-17 17:44:00 +0000 UTC (1h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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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에 휴대전화 없이 산 지 무려 7년! 공중전화가 최선이라는 답답한 남편의 사연은? - 새벽 5시부터 기상한 아내, 잠 덜 깬 22개월 아이와 함께 남편 뒤따라가는 이유... 바로 출근 감시?! - “남편이 없으니 불안해요” 5초에 한 번씩 휴대전화 확인하는 아내! - “일 끝나고 모텔 다녀왔지? 다른 여자랑 있었지?” 남편이 귀가하자마자 시작된 아내의 추궁 - 심지어 집 비밀번호도 모르는 남편?! “아내와 함께 들어가거나, 기다려요” - “남들에겐 다정하면서, 내게는 쏴붙이듯 말해요” 남보다 못한 남편의 태도에 실망한 아내 - 학창 시절 목격한 아버지의 외도 장면과 가정폭력, 트라우마로 남아버린 아내의 청소년기 - 오은영 박사, “아내는 의부증으로 보기 어렵다” 단호한 판단으로 시청자의 궁금증 대폭 유발? 두 사람의 일상은 새벽 5시부터 시작됐다. 남편의 출근복과 아이 옷을 챙기는 아내. 잠도 덜 깬 22개월 아이와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마중 나가는가 싶더니, 세 가족 모두 택시를 타는 모습에 MC들은 의아함을 드러냈다. 아내는 과거 남편을 일터까지 데려다줬더니 도망간 적이 있다며 그 이후로 의심이 생겨 남편과 함께 출근한다고 말했다. 남편은 이성 문제 관련해 잘못한 적이 없는데 의심하고 따라오는 아내가 답답하다고 털어놓았다. 심지어 아내가 수시로 집 비밀번호를 바꿔 남편 혼자 귀가도 못 한다는 소식에 MC들은 깜짝 놀랐다. 출근하는 남편을 뒤로하고 귀가한 아내. 그러나 두 시간도 안 돼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불안감을 숨기지 못했다. 결국, 남편의 일터 동료에게 전화해 동태를 파악하고 나서야 미소를 보이는 아내다. 건설 일용직으로 근무하는 남편은 오전에 일이 구해지지 않자, 이 사실을 아내에게 전하기 위해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었다. 이 모습을 본 MC 박지민은 21세기에

2025-12-17 09:59:09 +0000 UTC2025-12-17 11:32:46 +0000 UTC (1h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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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 뜨거울 20대 신혼, 그러나 부부관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는 부부의 사연은? - “몸이 아픈 건 힘들지만 아기를 보는 건 행복해요” 태어난 지 3개월 된 쌍둥이를 육아하는 20대 중반 부부의 일상 공개! - 아내, “남편은 형식적인 연락만 해”... 이에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 MC 소유진의 한 마디 “우리 남편은 안 물어봐~” - 오은영 박사, “부부의 성, 부부관계에 대한 문제는 반드시 논의해야 할 중요한 문제” - 임신 중 아내 옆에서 홀로 성 욕구를 해결한 남편...? MC들 경악 쌍둥이의 우렁찬 울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부부. 기상 후 5분 만에 준비를 마치고 출근하는 남편은 공장에서 핸드폰 카메라 렌즈와 헤드램프를 만드는 엔지니어였다. 아내는 아침에 일어나 4시간 주기로 분유를 주고 틈틈이 집안일을 해내는 주부로, 두 사람은 젊은 나이에 부모가 됐음에도 각자의 역할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점심시간, 아내에게 점심 메뉴를 찍어서 보내는 남편의 모습에 MC 박지민은 “연애 초반 같다”며 감탄했는데. 하지만 아내는 남편의 연락이 형식적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MC 문세윤은 “나도 그러는데...”라며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고, MC 소유진은 “우리 남편은 안 물어봐~”라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퇴근한 남편은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외국 과자를 사서 들어온다. 디저트 하나로 행복해진 부부의 분위기는 안방에서도 이어지고. 이어 남편은 “부부관계를 하자”며 아내의 의사를 물어본다. 하지만 아내는 “(부부관계 말고) 할 말이 많다”며 부부관계를 거절하고, 남편에게 쌓인 서운함을 토로했다. 평소 SNS로 다른 여자의 영상을 보는 남편의 모습을 지적하고, 심지어 “남편은 내가 임신 중에 바로 옆에서 욕구를 해결했다”고

2025-12-17 08:24:43 +0000 UTC2025-12-17 09:59:09 +0000 UTC (1h34m)
오은영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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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먼저 화를 냈는가?” 치열한 진실 공방 중인 블랙박스 영상 大 공개! - “우리 신랑은 내가 죽어서 X 고생해야 해!” 36년째 신경과 약 복용 중인 아내 울분 토해 - “내 머릿속에 시한폭탄을 넣고 사는 거야” 남편 때문에 뇌경색 재발했다고 주장하는 아내?! - 남편, “(아내 없는) 양평 집은 나의 대피소이자 안식처” 솔직한 심정 고백 - 아침부터 5대5 비율의 소맥을 마시는 남편, 처음 보는 모습에 아내 깊은 한숨 내쉬어 - MC 소유진, “대답 좀 해주시지” 아내 앞에만 서면 침묵하는 남편, 그 이유는? - 오은영 박사, “두 사람의 대화에 독특한 특징 있어” 날카로운 분석! 별거 중인 노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경기도 구리에서 지내고 있는 아내의 일상이 그려졌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진 시간, 식사를 거르고 촬영하는 제작진이 마음에 걸려 손수 국수를 대접하는 아내.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아내는 정 많고, 세심한 사람”이라고 언급, MC 박지민은 “이렇게까지 챙겨주시는 분은 처음”이라며 아내의 따뜻함에 감동을 전했다. 구리에서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아내는 제작진과 함께 식사를 마친 후 소리 학원으로 향했다. 소리 경력만 20년 차라는 아내는 노래와 댄스 독무대까지 선보이며 숨길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하지만 밝아 보이는 아내에게도 숨겨진 아픔이 있었는데. 바로 남편의 ‘억지소리' 때문에 뇌경색까지 재발했다는 것. 그럼에도 서로에게 잘잘못을 따지는 되돌이표 대화에 지친 아내는 사실 공방을 위해 블랙박스 영상까지 공개했다고. 아내가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반면, 남편의 180도 다른 일상이 보내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퇴직 후 양평 본가에 거주하고 있다는 남편. 남편의 하루는 소맥을 마시는 것으로 시작됐다. 처음 보게 된 남편의 일상에 아내는

2025-12-17 06:51:10 +0000 UTC2025-12-17 08:24:43 +0000 UTC (1h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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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롱 사줘!” 장롱을 바꿔주지 않아 부순 남편. 남편의 “사줘”의 의미는? - ‘소'와 관련된 각종 상 수상! 축사 운영 40년 차 프로페셔널 남편 등장! - 오은영 박사,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과격한 행동은 있으면 안 되는 일” 따끔한 일침 - “우리 나이 때는 그런 부분이 창피할 수 있어”…. MC 김응수, 또래 남편과 갑자기 소울메이트가 된 사연은? - 오은영 박사, “가지고 있다가 나 필요한 거 사줘” 남편의 말에 담긴 숨은 의미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라고 분석 - 무뚝뚝해 보였던 남편, “가끔은 아내에게 엄마처럼 의지하고 싶고, 대화하고 손도 잡고 싶다”고 고백 새벽부터 움직이는 남편과 아내의 부지런한 일상이 공개됐다. 축사를 운영한 지 40년 차인 남편은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받은 이력이 많은 능력자였고, 아내 또한 학교에서 120~200인분가량의 식사를 책임지고도 오후에는 남편의 축사 일을 돕는 완벽한 조력자였는데. 업무를 마친 부부의 저녁 시간, 남편은 아내에게 대뜸 상금을 주며 “갖고 있다가 나 필요한 거 사 줘”라고 말했지만, 아내는 “갖고 있다가 (직접) 사”라며 상금을 도로 돌려주는데. 식사를 마친 후, 남편을 가장 서운하게 했던 ‘장롱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아내. 남편은 1년 전부터 ‘장롱을 바꾸고 싶다' 말했지만 화내며 사주지 않던 아내에게 불만이 쌓여있었는데. 심지어 아내의 제안으로 가구매장까지 갔음에도 “이런 데 오시면 보통 아내들이 더 적극적이신데, 남편이 더 열성이다”라고 가구 매장 사장님까지 말할 정도로 관심이 없는 아내의 모습에 뒤통수까지 뜨거워졌다고. 그래서 집으로 돌아온 후 홧김에 장롱을 부쉈다고 이야기하는 남편에게 오은영 박사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과격한 행동은 있으면 안 되는 일”이라며 따끔

2025-12-17 05:19:17 +0000 UTC2025-12-17 06:51:10 +0000 UTC (1h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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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볼륨 200에, “불이야”라고 소리쳐도 잠에서 일어나지 않는 남편? 무슨 수를 써도 잠에서 깨지 않아 119에 신고도 했었다는 아내의 사연은? - 아이 曰 “거봐, 우리 집은 놀러 간다고 약속하면 안 돼”... 8년 동안 아이와 놀러 간 경험이 3번뿐이라는 부부의 사연은? - 아내, “남편이 밤 11시~12시에 잠들어 다음 날 낮 2시 30분에 일어나는 게 최소 자는 시간, 최대로 자면 그다음 날”... MC들 충격 - 아이 셋 맘 MC 소유진, “아내는 열심히 놀아주는데 남편이 보고만 있으면 서운해~!” - “남편 게으르거나 의지박약 아니다” 잠수 부부 스토리 궁금증 증폭되는 오은영 박사의 진단 관찰 영상에 포착된 부부의 주말은 각각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8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열심히 놀아주는 아내와 해가 중천인 시간에도 깊은 잠에 빠진 남편. 이에 아내는 “남편은 밤 11시~12시에 잠들어 다음 날 낮 2시 30분에 일어나는 게 최소로 자는 시간이고, 최대로 자는 시간은 그다음 날이 될 수 있다”고 말해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심지어 TV 볼륨 소리를 200으로 해도, “불이야”라며 소리쳐도 절대 일어나지 않아 119를 부른 적도 있다고 토로했는데. 이에 오은영 박사는 “위기에 대처를 못 할 정도로 잠에 빠져있다는 건 큰일이다”라고 경고하며 “(남편분이) 그냥 게으른 것이나, 의지박약으로 일어난 문제는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주말 소풍으로 딸기 농장에 도착한 아이와 부부. 아내는 요추 골절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오랜만에 가족끼리 놀러 온 소풍인 만큼 최선을 다해 아이와 추억을 쌓는다. 아이를 가질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진단받은 부부에게 기적적으로 찾아와준 아이이기에, 더욱 허리 숙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지만, 남편은 아내와는 달리 뒤에서 지켜만 보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내는 아이가 태어난

2025-12-17 03:46:59 +0000 UTC2025-12-17 05:19:17 +0000 UTC (1h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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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 뜨거울 20대 신혼, 그러나 부부관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는 부부의 사연은? - “몸이 아픈 건 힘들지만 아기를 보는 건 행복해요” 태어난 지 3개월 된 쌍둥이를 육아하는 20대 중반 부부의 일상 공개! - 아내, “남편은 형식적인 연락만 해”... 이에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 MC 소유진의 한 마디 “우리 남편은 안 물어봐~” - 오은영 박사, “부부의 성, 부부관계에 대한 문제는 반드시 논의해야 할 중요한 문제” - 임신 중 아내 옆에서 홀로 성 욕구를 해결한 남편...? MC들 경악 쌍둥이의 우렁찬 울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부부. 기상 후 5분 만에 준비를 마치고 출근하는 남편은 공장에서 핸드폰 카메라 렌즈와 헤드램프를 만드는 엔지니어였다. 아내는 아침에 일어나 4시간 주기로 분유를 주고 틈틈이 집안일을 해내는 주부로, 두 사람은 젊은 나이에 부모가 됐음에도 각자의 역할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점심시간, 아내에게 점심 메뉴를 찍어서 보내는 남편의 모습에 MC 박지민은 “연애 초반 같다”며 감탄했는데. 하지만 아내는 남편의 연락이 형식적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MC 문세윤은 “나도 그러는데...”라며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고, MC 소유진은 “우리 남편은 안 물어봐~”라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퇴근한 남편은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외국 과자를 사서 들어온다. 디저트 하나로 행복해진 부부의 분위기는 안방에서도 이어지고. 이어 남편은 “부부관계를 하자”며 아내의 의사를 물어본다. 하지만 아내는 “(부부관계 말고) 할 말이 많다”며 부부관계를 거절하고, 남편에게 쌓인 서운함을 토로했다. 평소 SNS로 다른 여자의 영상을 보는 남편의 모습을 지적하고, 심지어 “남편은 내가 임신 중에 바로 옆에서 욕구를 해결했다”고

2025-12-16 23:05:26 +0000 UTC2025-12-17 00:39:52 +0000 UTC (1h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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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먼저 화를 냈는가?” 치열한 진실 공방 중인 블랙박스 영상 大 공개! - “우리 신랑은 내가 죽어서 X 고생해야 해!” 36년째 신경과 약 복용 중인 아내 울분 토해 - “내 머릿속에 시한폭탄을 넣고 사는 거야” 남편 때문에 뇌경색 재발했다고 주장하는 아내?! - 남편, “(아내 없는) 양평 집은 나의 대피소이자 안식처” 솔직한 심정 고백 - 아침부터 5대5 비율의 소맥을 마시는 남편, 처음 보는 모습에 아내 깊은 한숨 내쉬어 - MC 소유진, “대답 좀 해주시지” 아내 앞에만 서면 침묵하는 남편, 그 이유는? - 오은영 박사, “두 사람의 대화에 독특한 특징 있어” 날카로운 분석! 별거 중인 노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경기도 구리에서 지내고 있는 아내의 일상이 그려졌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진 시간, 식사를 거르고 촬영하는 제작진이 마음에 걸려 손수 국수를 대접하는 아내.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아내는 정 많고, 세심한 사람”이라고 언급, MC 박지민은 “이렇게까지 챙겨주시는 분은 처음”이라며 아내의 따뜻함에 감동을 전했다. 구리에서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아내는 제작진과 함께 식사를 마친 후 소리 학원으로 향했다. 소리 경력만 20년 차라는 아내는 노래와 댄스 독무대까지 선보이며 숨길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하지만 밝아 보이는 아내에게도 숨겨진 아픔이 있었는데. 바로 남편의 ‘억지소리' 때문에 뇌경색까지 재발했다는 것. 그럼에도 서로에게 잘잘못을 따지는 되돌이표 대화에 지친 아내는 사실 공방을 위해 블랙박스 영상까지 공개했다고. 아내가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반면, 남편의 180도 다른 일상이 보내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퇴직 후 양평 본가에 거주하고 있다는 남편. 남편의 하루는 소맥을 마시는 것으로 시작됐다. 처음 보게 된 남편의 일상에 아내는

2025-12-16 21:31:53 +0000 UTC2025-12-16 23:05:26 +0000 UTC (1h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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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롱 사줘!” 장롱을 바꿔주지 않아 부순 남편. 남편의 “사줘”의 의미는? - ‘소'와 관련된 각종 상 수상! 축사 운영 40년 차 프로페셔널 남편 등장! - 오은영 박사,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과격한 행동은 있으면 안 되는 일” 따끔한 일침 - “우리 나이 때는 그런 부분이 창피할 수 있어”…. MC 김응수, 또래 남편과 갑자기 소울메이트가 된 사연은? - 오은영 박사, “가지고 있다가 나 필요한 거 사줘” 남편의 말에 담긴 숨은 의미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라고 분석 - 무뚝뚝해 보였던 남편, “가끔은 아내에게 엄마처럼 의지하고 싶고, 대화하고 손도 잡고 싶다”고 고백 새벽부터 움직이는 남편과 아내의 부지런한 일상이 공개됐다. 축사를 운영한 지 40년 차인 남편은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받은 이력이 많은 능력자였고, 아내 또한 학교에서 120~200인분가량의 식사를 책임지고도 오후에는 남편의 축사 일을 돕는 완벽한 조력자였는데. 업무를 마친 부부의 저녁 시간, 남편은 아내에게 대뜸 상금을 주며 “갖고 있다가 나 필요한 거 사 줘”라고 말했지만, 아내는 “갖고 있다가 (직접) 사”라며 상금을 도로 돌려주는데. 식사를 마친 후, 남편을 가장 서운하게 했던 ‘장롱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아내. 남편은 1년 전부터 ‘장롱을 바꾸고 싶다' 말했지만 화내며 사주지 않던 아내에게 불만이 쌓여있었는데. 심지어 아내의 제안으로 가구매장까지 갔음에도 “이런 데 오시면 보통 아내들이 더 적극적이신데, 남편이 더 열성이다”라고 가구 매장 사장님까지 말할 정도로 관심이 없는 아내의 모습에 뒤통수까지 뜨거워졌다고. 그래서 집으로 돌아온 후 홧김에 장롱을 부쉈다고 이야기하는 남편에게 오은영 박사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과격한 행동은 있으면 안 되는 일”이라며 따끔

2025-12-16 20:00:00 +0000 UTC2025-12-16 21:31:53 +0000 UTC (1h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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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부부는 들어봤어도, “격일제 부부”는 처음! 직장에서 집까지 2시간, 남편이 고강도 운전을 반복하는 사연은? - 40대의 워킹맘, 아내의 바쁜 일상에 MC들도 안타까움 폭발! - “밥 좀 편하게 먹자!” vs “지금 편하게 먹고 있는 거야” 밥을 둘러싼 大 전쟁의 내막은...? - MC 문세윤이 인정한 밥 먹는 데 진심인 남편 등장! - MC 박지민, “남편 밥 먹는 방식이 마치 프랑스 같아” 장시간 식사에 깜짝 놀라 이어진 영상에선 '오은영 리포트' 최초 격일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아내는 아침부터 집안일, 아이 등원, 출근 준비는 물론 퇴근 후에도 딸아이와 놀아주는 바쁜 워킹맘의 삶을 보여줬다. 이에 아내는 7살이 된 아이의 에너지를 따라가기 힘들다며 “의욕을 잃고 지친 것도 있다”라고 말해 MC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건설 현장직으로 일한다는 남편은 “월, 수, 금은 파주에 있는 현장 숙소에서 화, 목, 토는 성남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퇴근 후 아내가 아이와 고군분투하는 그 시각, 건설 현장에서 퇴근한 남편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파주부터 성남까지 장거리 운전을 시작하고. 2시간 만에 집에 도착한 남편은 도착하자마자 능숙한 요리 솜씨로 한 상을 차려냈다. 이틀 만에 만난 가족의 단란한 저녁 식사도 잠시, 식사 중에 자꾸만 남편에게 안기는 아이에게 언짢아지는 아내. 남편에게 아이의 식사 습관을 위해 단호히 말할 것을 요구하지만, 알겠다는 말과 아이를 받아주는 행동이 다른 남편 때문에 불만이 커지고… 남편은 불만을 쏟아내는 아내에게 “다른 걸 바라는 게 아니다”, “밥만이라도 편하게 먹고 싶다”며 직업 특성상 끼니를 제대로 먹지 못한다는 남편은 밥의 중요성을 호소했다. 하지만 아내는 남편을 향해 “밥 되게 편안하게 먹고 있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는

2025-12-16 19:19:42 +0000 UTC2025-12-16 20:00:00 +0000 UTC (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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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판 토끼와 거북이? 2배속으로 일하는 남편과 0.5배속으로 움직이는 아내! - MC들도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 워커홀릭 남편의 에너지! 그런데 바쁜 남편 옆에서 핸드폰만 하는 아내?! - 아내가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의논 없이 정육점 창고 → 식당으로 바꾼 추진력 王 남편? - MC 소유진, “아내를 정육점 후계자로 쓸 거냐” 웃는 얼굴로 따끔한 일침 한 방! - 오은영 박사, 남편에게 “아내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조언 이른 아침부터 정육점으로 출근하는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초스피드로 정육점 내부를 휘젓고 다니는 남편과 분주한 남편의 눈치를 살피며 연신 서툰 모습만 보였던 아내. 이런 아내의 모습에 남편은 그릇을 쾅 내려놓으며 한숨을 내쉬었고. 화가 난 듯 냉랭해진 남편 옆에서 계속 움츠러드는 아내는 빠릿빠릿하지 못한 본인에게 짜증 내는 남편을 보고 싶지 않아 오히려 일을 외면하게 된다고 했는데... 영상을 본 MC 문세윤은 “아내분이 정육점 일을 선택한 게 아니라 힘들 것 같다”며 공감했고, MC 소유진은 남편에게 “아내를 후계자로 쓸 거냐”며 일침을 날렸다. 한편, 정육점을 하기 전 아내는 무슨 일을 했냐는 MC 박지민의 질문에 아내는 어린이집에서 국악을 가르치는 일을 했었다고 말했다. 국악 공부를 할 때 부족함 없이 지원을 받았었다고. 반면 남편의 환경은 조금 달랐다. 운동을 좋아해 태권도 사범 생활을 했던 남편은 오직 생계 유지를 위해 정육점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이에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의 자라온 삶이 너무 달라 일에 대한 입장 차이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기질'에 대해 설명하며 ‘사과 부부'를 위한 특급 솔루션을 제공했다. 기질은 ‘어떤 상황에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반응 방식'으로 옳고

2025-12-16 17:46:03 +0000 UTC2025-12-16 19:19:42 +0000 UTC (1h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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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리포트

■ ‘인간으로서 도리도 몰라?' 서운한 남편 vs ‘나도 이유가 있어!' 억울한 아내 - 사사건건 부딪치는 부부 본 오은영 박사, “이래서 같이 살 수 있겠냐” 발언 - 남편, “아내의 자식 사랑은 첫째 아이에게 기울어져 있다” 호소한 사연은? - 부부의 양육관 차이에 대해 의견과 반응이 엇갈린 MC들?! - MC 소유진, “진짜 별거 아닌 걸로 심하게 싸우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어진 영상에선 부부와 두 아이, 네 가족의 단란한 주말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남편은 두 살배기 둘째 아이를 전적으로 돌보며 능숙한 육아 실력을 보여줬는데. 이에 남편은 “아이 담당을 임의로 정한 건 아니지만 첫째는 아내가 둘째는 본인이 담당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주말을 맞아 동물원 나들이에서도 남편이 말한 따로 육아는 이어졌다. 아내는 첫째 아이와 꼭 붙어 다니는 한편, 둘째 아이에겐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 드러났다. 동물원 나들이 내내 첫째 아이와만 소통하는 아내의 모습에 결국 남편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 가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남편의 불만은 터져 버리고 만다. 동물원에서 둘째 아이는 뒤로한 채 첫째 아이의 사진만 찍어주는 아내에게 불만을 토하는 남편. 곧이어 스파크에 불이 붙은 두 사람의 팽팽한 언쟁이 이어졌다. 이에 남편은 인터뷰에서 “아내의 자식 사랑은 첫째에게로 기울어져 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반면, 아내는 “남편이 믿음직하기에 둘째를 안심하고 맡긴 것뿐, 차별이라고 생각할 줄 몰랐다”라며 억울함을 언급한다. 영상을 지켜본 MC 문세윤은 “남편이 충분히 서운할 것 같다”며 남편의 말에 공감했지만, MC 박지민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내의 상황도 이해가 간다”며 부부의 양육관에 대한 MC들의 반응이 엇갈렸다고. 두 사람의 언쟁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025-12-16 16:13:05 +0000 UTC2025-12-16 17:46:03 +0000 UTC (1h3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