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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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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에 휴대전화 없이 산 지 무려 7년! 공중전화가 최선이라는 답답한 남편의 사연은? - 새벽 5시부터 기상한 아내, 잠 덜 깬 22개월 아이와 함께 남편 뒤따라가는 이유... 바로 출근 감시?! - “남편이 없으니 불안해요” 5초에 한 번씩 휴대전화 확인하는 아내! - “일 끝나고 모텔 다녀왔지? 다른 여자랑 있었지?” 남편이 귀가하자마자 시작된 아내의 추궁 - 심지어 집 비밀번호도 모르는 남편?! “아내와 함께 들어가거나, 기다려요” - “남들에겐 다정하면서, 내게는 쏴붙이듯 말해요” 남보다 못한 남편의 태도에 실망한 아내 - 학창 시절 목격한 아버지의 외도 장면과 가정폭력, 트라우마로 남아버린 아내의 청소년기 - 오은영 박사, “아내는 의부증으로 보기 어렵다” 단호한 판단으로 시청자의 궁금증 대폭 유발? 두 사람의 일상은 새벽 5시부터 시작됐다. 남편의 출근복과 아이 옷을 챙기는 아내. 잠도 덜 깬 22개월 아이와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마중 나가는가 싶더니, 세 가족 모두 택시를 타는 모습에 MC들은 의아함을 드러냈다. 아내는 과거 남편을 일터까지 데려다줬더니 도망간 적이 있다며 그 이후로 의심이 생겨 남편과 함께 출근한다고 말했다. 남편은 이성 문제 관련해 잘못한 적이 없는데 의심하고 따라오는 아내가 답답하다고 털어놓았다. 심지어 아내가 수시로 집 비밀번호를 바꿔 남편 혼자 귀가도 못 한다는 소식에 MC들은 깜짝 놀랐다. 출근하는 남편을 뒤로하고 귀가한 아내. 그러나 두 시간도 안 돼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불안감을 숨기지 못했다. 결국, 남편의 일터 동료에게 전화해 동태를 파악하고 나서야 미소를 보이는 아내다. 건설 일용직으로 근무하는 남편은 오전에 일이 구해지지 않자, 이 사실을 아내에게 전하기 위해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었다. 이 모습을 본 MC 박지민은 21세기에

2025-12-17 09:59:09 +0000 UTC2025-12-17 11:32:46 +0000 UTC (1h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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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 뜨거울 20대 신혼, 그러나 부부관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는 부부의 사연은? - “몸이 아픈 건 힘들지만 아기를 보는 건 행복해요” 태어난 지 3개월 된 쌍둥이를 육아하는 20대 중반 부부의 일상 공개! - 아내, “남편은 형식적인 연락만 해”... 이에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 MC 소유진의 한 마디 “우리 남편은 안 물어봐~” - 오은영 박사, “부부의 성, 부부관계에 대한 문제는 반드시 논의해야 할 중요한 문제” - 임신 중 아내 옆에서 홀로 성 욕구를 해결한 남편...? MC들 경악 쌍둥이의 우렁찬 울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부부. 기상 후 5분 만에 준비를 마치고 출근하는 남편은 공장에서 핸드폰 카메라 렌즈와 헤드램프를 만드는 엔지니어였다. 아내는 아침에 일어나 4시간 주기로 분유를 주고 틈틈이 집안일을 해내는 주부로, 두 사람은 젊은 나이에 부모가 됐음에도 각자의 역할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점심시간, 아내에게 점심 메뉴를 찍어서 보내는 남편의 모습에 MC 박지민은 “연애 초반 같다”며 감탄했는데. 하지만 아내는 남편의 연락이 형식적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MC 문세윤은 “나도 그러는데...”라며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고, MC 소유진은 “우리 남편은 안 물어봐~”라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퇴근한 남편은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외국 과자를 사서 들어온다. 디저트 하나로 행복해진 부부의 분위기는 안방에서도 이어지고. 이어 남편은 “부부관계를 하자”며 아내의 의사를 물어본다. 하지만 아내는 “(부부관계 말고) 할 말이 많다”며 부부관계를 거절하고, 남편에게 쌓인 서운함을 토로했다. 평소 SNS로 다른 여자의 영상을 보는 남편의 모습을 지적하고, 심지어 “남편은 내가 임신 중에 바로 옆에서 욕구를 해결했다”고

2025-12-17 08:24:43 +0000 UTC2025-12-17 09:59:09 +0000 UTC (1h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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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먼저 화를 냈는가?” 치열한 진실 공방 중인 블랙박스 영상 大 공개! - “우리 신랑은 내가 죽어서 X 고생해야 해!” 36년째 신경과 약 복용 중인 아내 울분 토해 - “내 머릿속에 시한폭탄을 넣고 사는 거야” 남편 때문에 뇌경색 재발했다고 주장하는 아내?! - 남편, “(아내 없는) 양평 집은 나의 대피소이자 안식처” 솔직한 심정 고백 - 아침부터 5대5 비율의 소맥을 마시는 남편, 처음 보는 모습에 아내 깊은 한숨 내쉬어 - MC 소유진, “대답 좀 해주시지” 아내 앞에만 서면 침묵하는 남편, 그 이유는? - 오은영 박사, “두 사람의 대화에 독특한 특징 있어” 날카로운 분석! 별거 중인 노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경기도 구리에서 지내고 있는 아내의 일상이 그려졌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진 시간, 식사를 거르고 촬영하는 제작진이 마음에 걸려 손수 국수를 대접하는 아내.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아내는 정 많고, 세심한 사람”이라고 언급, MC 박지민은 “이렇게까지 챙겨주시는 분은 처음”이라며 아내의 따뜻함에 감동을 전했다. 구리에서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아내는 제작진과 함께 식사를 마친 후 소리 학원으로 향했다. 소리 경력만 20년 차라는 아내는 노래와 댄스 독무대까지 선보이며 숨길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하지만 밝아 보이는 아내에게도 숨겨진 아픔이 있었는데. 바로 남편의 ‘억지소리' 때문에 뇌경색까지 재발했다는 것. 그럼에도 서로에게 잘잘못을 따지는 되돌이표 대화에 지친 아내는 사실 공방을 위해 블랙박스 영상까지 공개했다고. 아내가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반면, 남편의 180도 다른 일상이 보내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퇴직 후 양평 본가에 거주하고 있다는 남편. 남편의 하루는 소맥을 마시는 것으로 시작됐다. 처음 보게 된 남편의 일상에 아내는

2025-12-17 06:51:10 +0000 UTC2025-12-17 08:24:43 +0000 UTC (1h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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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롱 사줘!” 장롱을 바꿔주지 않아 부순 남편. 남편의 “사줘”의 의미는? - ‘소'와 관련된 각종 상 수상! 축사 운영 40년 차 프로페셔널 남편 등장! - 오은영 박사,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과격한 행동은 있으면 안 되는 일” 따끔한 일침 - “우리 나이 때는 그런 부분이 창피할 수 있어”…. MC 김응수, 또래 남편과 갑자기 소울메이트가 된 사연은? - 오은영 박사, “가지고 있다가 나 필요한 거 사줘” 남편의 말에 담긴 숨은 의미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라고 분석 - 무뚝뚝해 보였던 남편, “가끔은 아내에게 엄마처럼 의지하고 싶고, 대화하고 손도 잡고 싶다”고 고백 새벽부터 움직이는 남편과 아내의 부지런한 일상이 공개됐다. 축사를 운영한 지 40년 차인 남편은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받은 이력이 많은 능력자였고, 아내 또한 학교에서 120~200인분가량의 식사를 책임지고도 오후에는 남편의 축사 일을 돕는 완벽한 조력자였는데. 업무를 마친 부부의 저녁 시간, 남편은 아내에게 대뜸 상금을 주며 “갖고 있다가 나 필요한 거 사 줘”라고 말했지만, 아내는 “갖고 있다가 (직접) 사”라며 상금을 도로 돌려주는데. 식사를 마친 후, 남편을 가장 서운하게 했던 ‘장롱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아내. 남편은 1년 전부터 ‘장롱을 바꾸고 싶다' 말했지만 화내며 사주지 않던 아내에게 불만이 쌓여있었는데. 심지어 아내의 제안으로 가구매장까지 갔음에도 “이런 데 오시면 보통 아내들이 더 적극적이신데, 남편이 더 열성이다”라고 가구 매장 사장님까지 말할 정도로 관심이 없는 아내의 모습에 뒤통수까지 뜨거워졌다고. 그래서 집으로 돌아온 후 홧김에 장롱을 부쉈다고 이야기하는 남편에게 오은영 박사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과격한 행동은 있으면 안 되는 일”이라며 따끔

2025-12-17 05:19:17 +0000 UTC2025-12-17 06:51:10 +0000 UTC (1h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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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볼륨 200에, “불이야”라고 소리쳐도 잠에서 일어나지 않는 남편? 무슨 수를 써도 잠에서 깨지 않아 119에 신고도 했었다는 아내의 사연은? - 아이 曰 “거봐, 우리 집은 놀러 간다고 약속하면 안 돼”... 8년 동안 아이와 놀러 간 경험이 3번뿐이라는 부부의 사연은? - 아내, “남편이 밤 11시~12시에 잠들어 다음 날 낮 2시 30분에 일어나는 게 최소 자는 시간, 최대로 자면 그다음 날”... MC들 충격 - 아이 셋 맘 MC 소유진, “아내는 열심히 놀아주는데 남편이 보고만 있으면 서운해~!” - “남편 게으르거나 의지박약 아니다” 잠수 부부 스토리 궁금증 증폭되는 오은영 박사의 진단 관찰 영상에 포착된 부부의 주말은 각각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8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열심히 놀아주는 아내와 해가 중천인 시간에도 깊은 잠에 빠진 남편. 이에 아내는 “남편은 밤 11시~12시에 잠들어 다음 날 낮 2시 30분에 일어나는 게 최소로 자는 시간이고, 최대로 자는 시간은 그다음 날이 될 수 있다”고 말해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심지어 TV 볼륨 소리를 200으로 해도, “불이야”라며 소리쳐도 절대 일어나지 않아 119를 부른 적도 있다고 토로했는데. 이에 오은영 박사는 “위기에 대처를 못 할 정도로 잠에 빠져있다는 건 큰일이다”라고 경고하며 “(남편분이) 그냥 게으른 것이나, 의지박약으로 일어난 문제는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주말 소풍으로 딸기 농장에 도착한 아이와 부부. 아내는 요추 골절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오랜만에 가족끼리 놀러 온 소풍인 만큼 최선을 다해 아이와 추억을 쌓는다. 아이를 가질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진단받은 부부에게 기적적으로 찾아와준 아이이기에, 더욱 허리 숙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지만, 남편은 아내와는 달리 뒤에서 지켜만 보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내는 아이가 태어난

2025-12-17 03:46:59 +0000 UTC2025-12-17 05:19:17 +0000 UTC (1h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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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 뜨거울 20대 신혼, 그러나 부부관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는 부부의 사연은? - “몸이 아픈 건 힘들지만 아기를 보는 건 행복해요” 태어난 지 3개월 된 쌍둥이를 육아하는 20대 중반 부부의 일상 공개! - 아내, “남편은 형식적인 연락만 해”... 이에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 MC 소유진의 한 마디 “우리 남편은 안 물어봐~” - 오은영 박사, “부부의 성, 부부관계에 대한 문제는 반드시 논의해야 할 중요한 문제” - 임신 중 아내 옆에서 홀로 성 욕구를 해결한 남편...? MC들 경악 쌍둥이의 우렁찬 울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부부. 기상 후 5분 만에 준비를 마치고 출근하는 남편은 공장에서 핸드폰 카메라 렌즈와 헤드램프를 만드는 엔지니어였다. 아내는 아침에 일어나 4시간 주기로 분유를 주고 틈틈이 집안일을 해내는 주부로, 두 사람은 젊은 나이에 부모가 됐음에도 각자의 역할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점심시간, 아내에게 점심 메뉴를 찍어서 보내는 남편의 모습에 MC 박지민은 “연애 초반 같다”며 감탄했는데. 하지만 아내는 남편의 연락이 형식적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MC 문세윤은 “나도 그러는데...”라며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고, MC 소유진은 “우리 남편은 안 물어봐~”라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퇴근한 남편은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외국 과자를 사서 들어온다. 디저트 하나로 행복해진 부부의 분위기는 안방에서도 이어지고. 이어 남편은 “부부관계를 하자”며 아내의 의사를 물어본다. 하지만 아내는 “(부부관계 말고) 할 말이 많다”며 부부관계를 거절하고, 남편에게 쌓인 서운함을 토로했다. 평소 SNS로 다른 여자의 영상을 보는 남편의 모습을 지적하고, 심지어 “남편은 내가 임신 중에 바로 옆에서 욕구를 해결했다”고

2025-12-16 23:05:26 +0000 UTC2025-12-17 00:39:52 +0000 UTC (1h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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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먼저 화를 냈는가?” 치열한 진실 공방 중인 블랙박스 영상 大 공개! - “우리 신랑은 내가 죽어서 X 고생해야 해!” 36년째 신경과 약 복용 중인 아내 울분 토해 - “내 머릿속에 시한폭탄을 넣고 사는 거야” 남편 때문에 뇌경색 재발했다고 주장하는 아내?! - 남편, “(아내 없는) 양평 집은 나의 대피소이자 안식처” 솔직한 심정 고백 - 아침부터 5대5 비율의 소맥을 마시는 남편, 처음 보는 모습에 아내 깊은 한숨 내쉬어 - MC 소유진, “대답 좀 해주시지” 아내 앞에만 서면 침묵하는 남편, 그 이유는? - 오은영 박사, “두 사람의 대화에 독특한 특징 있어” 날카로운 분석! 별거 중인 노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경기도 구리에서 지내고 있는 아내의 일상이 그려졌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진 시간, 식사를 거르고 촬영하는 제작진이 마음에 걸려 손수 국수를 대접하는 아내.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아내는 정 많고, 세심한 사람”이라고 언급, MC 박지민은 “이렇게까지 챙겨주시는 분은 처음”이라며 아내의 따뜻함에 감동을 전했다. 구리에서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아내는 제작진과 함께 식사를 마친 후 소리 학원으로 향했다. 소리 경력만 20년 차라는 아내는 노래와 댄스 독무대까지 선보이며 숨길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하지만 밝아 보이는 아내에게도 숨겨진 아픔이 있었는데. 바로 남편의 ‘억지소리' 때문에 뇌경색까지 재발했다는 것. 그럼에도 서로에게 잘잘못을 따지는 되돌이표 대화에 지친 아내는 사실 공방을 위해 블랙박스 영상까지 공개했다고. 아내가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반면, 남편의 180도 다른 일상이 보내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퇴직 후 양평 본가에 거주하고 있다는 남편. 남편의 하루는 소맥을 마시는 것으로 시작됐다. 처음 보게 된 남편의 일상에 아내는

2025-12-16 21:31:53 +0000 UTC2025-12-16 23:05:26 +0000 UTC (1h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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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롱 사줘!” 장롱을 바꿔주지 않아 부순 남편. 남편의 “사줘”의 의미는? - ‘소'와 관련된 각종 상 수상! 축사 운영 40년 차 프로페셔널 남편 등장! - 오은영 박사,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과격한 행동은 있으면 안 되는 일” 따끔한 일침 - “우리 나이 때는 그런 부분이 창피할 수 있어”…. MC 김응수, 또래 남편과 갑자기 소울메이트가 된 사연은? - 오은영 박사, “가지고 있다가 나 필요한 거 사줘” 남편의 말에 담긴 숨은 의미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라고 분석 - 무뚝뚝해 보였던 남편, “가끔은 아내에게 엄마처럼 의지하고 싶고, 대화하고 손도 잡고 싶다”고 고백 새벽부터 움직이는 남편과 아내의 부지런한 일상이 공개됐다. 축사를 운영한 지 40년 차인 남편은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받은 이력이 많은 능력자였고, 아내 또한 학교에서 120~200인분가량의 식사를 책임지고도 오후에는 남편의 축사 일을 돕는 완벽한 조력자였는데. 업무를 마친 부부의 저녁 시간, 남편은 아내에게 대뜸 상금을 주며 “갖고 있다가 나 필요한 거 사 줘”라고 말했지만, 아내는 “갖고 있다가 (직접) 사”라며 상금을 도로 돌려주는데. 식사를 마친 후, 남편을 가장 서운하게 했던 ‘장롱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아내. 남편은 1년 전부터 ‘장롱을 바꾸고 싶다' 말했지만 화내며 사주지 않던 아내에게 불만이 쌓여있었는데. 심지어 아내의 제안으로 가구매장까지 갔음에도 “이런 데 오시면 보통 아내들이 더 적극적이신데, 남편이 더 열성이다”라고 가구 매장 사장님까지 말할 정도로 관심이 없는 아내의 모습에 뒤통수까지 뜨거워졌다고. 그래서 집으로 돌아온 후 홧김에 장롱을 부쉈다고 이야기하는 남편에게 오은영 박사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과격한 행동은 있으면 안 되는 일”이라며 따끔

2025-12-16 20:00:00 +0000 UTC2025-12-16 21:31:53 +0000 UTC (1h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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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부부는 들어봤어도, “격일제 부부”는 처음! 직장에서 집까지 2시간, 남편이 고강도 운전을 반복하는 사연은? - 40대의 워킹맘, 아내의 바쁜 일상에 MC들도 안타까움 폭발! - “밥 좀 편하게 먹자!” vs “지금 편하게 먹고 있는 거야” 밥을 둘러싼 大 전쟁의 내막은...? - MC 문세윤이 인정한 밥 먹는 데 진심인 남편 등장! - MC 박지민, “남편 밥 먹는 방식이 마치 프랑스 같아” 장시간 식사에 깜짝 놀라 이어진 영상에선 '오은영 리포트' 최초 격일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아내는 아침부터 집안일, 아이 등원, 출근 준비는 물론 퇴근 후에도 딸아이와 놀아주는 바쁜 워킹맘의 삶을 보여줬다. 이에 아내는 7살이 된 아이의 에너지를 따라가기 힘들다며 “의욕을 잃고 지친 것도 있다”라고 말해 MC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건설 현장직으로 일한다는 남편은 “월, 수, 금은 파주에 있는 현장 숙소에서 화, 목, 토는 성남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퇴근 후 아내가 아이와 고군분투하는 그 시각, 건설 현장에서 퇴근한 남편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파주부터 성남까지 장거리 운전을 시작하고. 2시간 만에 집에 도착한 남편은 도착하자마자 능숙한 요리 솜씨로 한 상을 차려냈다. 이틀 만에 만난 가족의 단란한 저녁 식사도 잠시, 식사 중에 자꾸만 남편에게 안기는 아이에게 언짢아지는 아내. 남편에게 아이의 식사 습관을 위해 단호히 말할 것을 요구하지만, 알겠다는 말과 아이를 받아주는 행동이 다른 남편 때문에 불만이 커지고… 남편은 불만을 쏟아내는 아내에게 “다른 걸 바라는 게 아니다”, “밥만이라도 편하게 먹고 싶다”며 직업 특성상 끼니를 제대로 먹지 못한다는 남편은 밥의 중요성을 호소했다. 하지만 아내는 남편을 향해 “밥 되게 편안하게 먹고 있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는

2025-12-16 19:19:42 +0000 UTC2025-12-16 20:00:00 +0000 UTC (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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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판 토끼와 거북이? 2배속으로 일하는 남편과 0.5배속으로 움직이는 아내! - MC들도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 워커홀릭 남편의 에너지! 그런데 바쁜 남편 옆에서 핸드폰만 하는 아내?! - 아내가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의논 없이 정육점 창고 → 식당으로 바꾼 추진력 王 남편? - MC 소유진, “아내를 정육점 후계자로 쓸 거냐” 웃는 얼굴로 따끔한 일침 한 방! - 오은영 박사, 남편에게 “아내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조언 이른 아침부터 정육점으로 출근하는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초스피드로 정육점 내부를 휘젓고 다니는 남편과 분주한 남편의 눈치를 살피며 연신 서툰 모습만 보였던 아내. 이런 아내의 모습에 남편은 그릇을 쾅 내려놓으며 한숨을 내쉬었고. 화가 난 듯 냉랭해진 남편 옆에서 계속 움츠러드는 아내는 빠릿빠릿하지 못한 본인에게 짜증 내는 남편을 보고 싶지 않아 오히려 일을 외면하게 된다고 했는데... 영상을 본 MC 문세윤은 “아내분이 정육점 일을 선택한 게 아니라 힘들 것 같다”며 공감했고, MC 소유진은 남편에게 “아내를 후계자로 쓸 거냐”며 일침을 날렸다. 한편, 정육점을 하기 전 아내는 무슨 일을 했냐는 MC 박지민의 질문에 아내는 어린이집에서 국악을 가르치는 일을 했었다고 말했다. 국악 공부를 할 때 부족함 없이 지원을 받았었다고. 반면 남편의 환경은 조금 달랐다. 운동을 좋아해 태권도 사범 생활을 했던 남편은 오직 생계 유지를 위해 정육점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이에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의 자라온 삶이 너무 달라 일에 대한 입장 차이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기질'에 대해 설명하며 ‘사과 부부'를 위한 특급 솔루션을 제공했다. 기질은 ‘어떤 상황에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반응 방식'으로 옳고

2025-12-16 17:46:03 +0000 UTC2025-12-16 19:19:42 +0000 UTC (1h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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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으로서 도리도 몰라?' 서운한 남편 vs ‘나도 이유가 있어!' 억울한 아내 - 사사건건 부딪치는 부부 본 오은영 박사, “이래서 같이 살 수 있겠냐” 발언 - 남편, “아내의 자식 사랑은 첫째 아이에게 기울어져 있다” 호소한 사연은? - 부부의 양육관 차이에 대해 의견과 반응이 엇갈린 MC들?! - MC 소유진, “진짜 별거 아닌 걸로 심하게 싸우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어진 영상에선 부부와 두 아이, 네 가족의 단란한 주말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남편은 두 살배기 둘째 아이를 전적으로 돌보며 능숙한 육아 실력을 보여줬는데. 이에 남편은 “아이 담당을 임의로 정한 건 아니지만 첫째는 아내가 둘째는 본인이 담당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주말을 맞아 동물원 나들이에서도 남편이 말한 따로 육아는 이어졌다. 아내는 첫째 아이와 꼭 붙어 다니는 한편, 둘째 아이에겐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 드러났다. 동물원 나들이 내내 첫째 아이와만 소통하는 아내의 모습에 결국 남편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 가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남편의 불만은 터져 버리고 만다. 동물원에서 둘째 아이는 뒤로한 채 첫째 아이의 사진만 찍어주는 아내에게 불만을 토하는 남편. 곧이어 스파크에 불이 붙은 두 사람의 팽팽한 언쟁이 이어졌다. 이에 남편은 인터뷰에서 “아내의 자식 사랑은 첫째에게로 기울어져 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반면, 아내는 “남편이 믿음직하기에 둘째를 안심하고 맡긴 것뿐, 차별이라고 생각할 줄 몰랐다”라며 억울함을 언급한다. 영상을 지켜본 MC 문세윤은 “남편이 충분히 서운할 것 같다”며 남편의 말에 공감했지만, MC 박지민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내의 상황도 이해가 간다”며 부부의 양육관에 대한 MC들의 반응이 엇갈렸다고. 두 사람의 언쟁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025-12-16 16:13:05 +0000 UTC2025-12-16 17:46:03 +0000 UTC (1h32m)
오은영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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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부부는 들어봤어도, “격일제 부부”는 처음! 직장에서 집까지 2시간, 남편이 고강도 운전을 반복하는 사연은? - 40대의 워킹맘, 아내의 바쁜 일상에 MC들도 안타까움 폭발! - “밥 좀 편하게 먹자!” vs “지금 편하게 먹고 있는 거야” 밥을 둘러싼 大 전쟁의 내막은...? - MC 문세윤이 인정한 밥 먹는 데 진심인 남편 등장! - MC 박지민, “남편 밥 먹는 방식이 마치 프랑스 같아” 장시간 식사에 깜짝 놀라 이어진 영상에선 '오은영 리포트' 최초 격일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아내는 아침부터 집안일, 아이 등원, 출근 준비는 물론 퇴근 후에도 딸아이와 놀아주는 바쁜 워킹맘의 삶을 보여줬다. 이에 아내는 7살이 된 아이의 에너지를 따라가기 힘들다며 “의욕을 잃고 지친 것도 있다”라고 말해 MC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건설 현장직으로 일한다는 남편은 “월, 수, 금은 파주에 있는 현장 숙소에서 화, 목, 토는 성남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퇴근 후 아내가 아이와 고군분투하는 그 시각, 건설 현장에서 퇴근한 남편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파주부터 성남까지 장거리 운전을 시작하고. 2시간 만에 집에 도착한 남편은 도착하자마자 능숙한 요리 솜씨로 한 상을 차려냈다. 이틀 만에 만난 가족의 단란한 저녁 식사도 잠시, 식사 중에 자꾸만 남편에게 안기는 아이에게 언짢아지는 아내. 남편에게 아이의 식사 습관을 위해 단호히 말할 것을 요구하지만, 알겠다는 말과 아이를 받아주는 행동이 다른 남편 때문에 불만이 커지고… 남편은 불만을 쏟아내는 아내에게 “다른 걸 바라는 게 아니다”, “밥만이라도 편하게 먹고 싶다”며 직업 특성상 끼니를 제대로 먹지 못한다는 남편은 밥의 중요성을 호소했다. 하지만 아내는 남편을 향해 “밥 되게 편안하게 먹고 있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는

2025-12-16 09:59:23 +0000 UTC2025-12-16 11:33:23 +0000 UTC (1h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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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판 토끼와 거북이? 2배속으로 일하는 남편과 0.5배속으로 움직이는 아내! - MC들도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 워커홀릭 남편의 에너지! 그런데 바쁜 남편 옆에서 핸드폰만 하는 아내?! - 아내가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의논 없이 정육점 창고 → 식당으로 바꾼 추진력 王 남편? - MC 소유진, “아내를 정육점 후계자로 쓸 거냐” 웃는 얼굴로 따끔한 일침 한 방! - 오은영 박사, 남편에게 “아내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조언 이른 아침부터 정육점으로 출근하는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초스피드로 정육점 내부를 휘젓고 다니는 남편과 분주한 남편의 눈치를 살피며 연신 서툰 모습만 보였던 아내. 이런 아내의 모습에 남편은 그릇을 쾅 내려놓으며 한숨을 내쉬었고. 화가 난 듯 냉랭해진 남편 옆에서 계속 움츠러드는 아내는 빠릿빠릿하지 못한 본인에게 짜증 내는 남편을 보고 싶지 않아 오히려 일을 외면하게 된다고 했는데... 영상을 본 MC 문세윤은 “아내분이 정육점 일을 선택한 게 아니라 힘들 것 같다”며 공감했고, MC 소유진은 남편에게 “아내를 후계자로 쓸 거냐”며 일침을 날렸다. 한편, 정육점을 하기 전 아내는 무슨 일을 했냐는 MC 박지민의 질문에 아내는 어린이집에서 국악을 가르치는 일을 했었다고 말했다. 국악 공부를 할 때 부족함 없이 지원을 받았었다고. 반면 남편의 환경은 조금 달랐다. 운동을 좋아해 태권도 사범 생활을 했던 남편은 오직 생계 유지를 위해 정육점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이에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의 자라온 삶이 너무 달라 일에 대한 입장 차이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기질'에 대해 설명하며 ‘사과 부부'를 위한 특급 솔루션을 제공했다. 기질은 ‘어떤 상황에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반응 방식'으로 옳고

2025-12-16 08:25:44 +0000 UTC2025-12-16 09:59:23 +0000 UTC (1h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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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으로서 도리도 몰라?' 서운한 남편 vs ‘나도 이유가 있어!' 억울한 아내 - 사사건건 부딪치는 부부 본 오은영 박사, “이래서 같이 살 수 있겠냐” 발언 - 남편, “아내의 자식 사랑은 첫째 아이에게 기울어져 있다” 호소한 사연은? - 부부의 양육관 차이에 대해 의견과 반응이 엇갈린 MC들?! - MC 소유진, “진짜 별거 아닌 걸로 심하게 싸우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어진 영상에선 부부와 두 아이, 네 가족의 단란한 주말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남편은 두 살배기 둘째 아이를 전적으로 돌보며 능숙한 육아 실력을 보여줬는데. 이에 남편은 “아이 담당을 임의로 정한 건 아니지만 첫째는 아내가 둘째는 본인이 담당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주말을 맞아 동물원 나들이에서도 남편이 말한 따로 육아는 이어졌다. 아내는 첫째 아이와 꼭 붙어 다니는 한편, 둘째 아이에겐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 드러났다. 동물원 나들이 내내 첫째 아이와만 소통하는 아내의 모습에 결국 남편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 가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남편의 불만은 터져 버리고 만다. 동물원에서 둘째 아이는 뒤로한 채 첫째 아이의 사진만 찍어주는 아내에게 불만을 토하는 남편. 곧이어 스파크에 불이 붙은 두 사람의 팽팽한 언쟁이 이어졌다. 이에 남편은 인터뷰에서 “아내의 자식 사랑은 첫째에게로 기울어져 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반면, 아내는 “남편이 믿음직하기에 둘째를 안심하고 맡긴 것뿐, 차별이라고 생각할 줄 몰랐다”라며 억울함을 언급한다. 영상을 지켜본 MC 문세윤은 “남편이 충분히 서운할 것 같다”며 남편의 말에 공감했지만, MC 박지민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내의 상황도 이해가 간다”며 부부의 양육관에 대한 MC들의 반응이 엇갈렸다고. 두 사람의 언쟁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025-12-16 06:52:46 +0000 UTC2025-12-16 08:25:44 +0000 UTC (1h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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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네가 나한테 뭘 해줬는데..” 경제적으로 무심했던 남편에 대한 설움 폭발 - 아내에게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송금해 온 남편. 남편이 보낸 돈의 출처는? - 아내에게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보내느라, 남편의 통장은 마이너스라는 말에 MC들 일동 당황 - 남편과 상의 없이 8천만 원을 대출받고, 천만 원씩 써버린 아내 - 대출도, 지출도 상의하지 않은 아내. MC 문세윤 “상의 왜 안 했나?” 질문 폭발 - 돈 벌기 위해 농사까지 지었다는 피아니스트 남편, MC 김응수 “막노동까지 했었네” 남편의 노력 헤아려 - 오은영 박사, “돈 문제보다 소통 문제가 더 치명타” 충청북도 제천시, 한적한 자연 속에서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뮤즈 부부. 두 사람은 마치 음악회에 온 듯 합주를 하는 것도 잠시, 이내 부부간의 문제를 드러냈다. 8년 동안 프리랜서 음악가로서 고정적인 수입이 없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것. 남편이 프랑스에서 피아노를 전공할 당시 수석으로 졸업했을 뿐만 아니라 졸업 연주 또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받았을 정도로 실력자였던 남편. 게다가 남편이 졸업한 학교는 세계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유명한 음악 대학이었는데. 프랑스에 계속 있었으면 피아니스트로서 성공할 수도 있었지만, 한국에 와서는 자리 잡기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는 본업과 상관없지만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 온라인 강의 영상을 판매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반면, 아내는 결혼 기간 중 고정적인 월급을 받은 건 4번뿐이고, 심지어 남편이 송금해 주는 금액도 알고 있던 월급보다 1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이라 영문도 모른 채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답답했던 아내는 남편에게 경제적인 상황에 대해 상의를 시도하며 왜 돈을 더 보냈냐고 묻지만, 남편은 “당

2025-12-16 05:20:19 +0000 UTC2025-12-16 06:52:46 +0000 UTC (1h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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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청소하면 다 엎어버리고 싶다” 청소를 못 하게 하는 아내, 과연 그 속사정은? - 토끼 아내와 거북이 남편?! MC 박지민, “두 사람 걸음걸이부터 너무 달라!” - 남편의 꼼꼼함이 숨 막히는 아내 vs 아내 없을 때만 청소하는 남편?! - MC 박지민, “청소는 좋은 일 하는 거 아닌가요?” 청소하는 남편에게 불같이 화내는 아내의 모습에 당황 - MC 문세윤, “아내 말하는 속도와 스타일, 우리 엄마와 비슷” 공감하는 반응이 가장 필요하다 남편에게 꿀팁 전수! - 오은영 박사, 분노가 표출되는 통로가 청소일 뿐, 30년 묵은 근본적인 상처 회복 필요 - 오은영 박사, “남편은 청소가 되어 있지 않을 때 느끼는 불편함이 타인보다 큰 사람”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 이어진 영상에선 극과 극 부부의 출근 준비 모습이 공개됐다. 아내는 기상하자마자 부지런히 집안일을 척척 해냈다. 막힘없는 아내의 모습에 오은영 박사는 “살림이 몸에 배어있는 주부 9단”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반면, 남편은 느긋하게 앉아 휴대전화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평소에도 남편의 성격이 느려 속 터진다며 쏟아내는 아내의 솔직한 발언에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스포츠 브랜드 멀티숍을 운영하는 부부는 24시간을 함께였다. 하지만 출근하는 차 안에서부터 말 한마디 없던 부부는 가게에 도착해서도 적막만 흐를 뿐 대화는 전혀 없었고, 이를 지켜본 MC들은 숨이 막힌다, 종일 같이 있는데 대화가 없다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숨 막히는 적막을 깨고, 손님도 없으니 청소하면 안 되냐고 아내에게 묻는 남편. 하지만 아내는 “하지 마”라며 단칼에 거절했다. 결국 눈치를 보던 남편은 아내가 우체국에 택배 부치기 위해 가게를 떠나자 기다렸다는 듯이 매장 곳곳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MC 박지민

2025-12-16 03:46:08 +0000 UTC2025-12-16 05:20:19 +0000 UTC (1h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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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판 토끼와 거북이? 2배속으로 일하는 남편과 0.5배속으로 움직이는 아내! - MC들도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 워커홀릭 남편의 에너지! 그런데 바쁜 남편 옆에서 핸드폰만 하는 아내?! - 아내가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의논 없이 정육점 창고 → 식당으로 바꾼 추진력 王 남편? - MC 소유진, “아내를 정육점 후계자로 쓸 거냐” 웃는 얼굴로 따끔한 일침 한 방! - 오은영 박사, 남편에게 “아내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조언 이른 아침부터 정육점으로 출근하는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초스피드로 정육점 내부를 휘젓고 다니는 남편과 분주한 남편의 눈치를 살피며 연신 서툰 모습만 보였던 아내. 이런 아내의 모습에 남편은 그릇을 쾅 내려놓으며 한숨을 내쉬었고. 화가 난 듯 냉랭해진 남편 옆에서 계속 움츠러드는 아내는 빠릿빠릿하지 못한 본인에게 짜증 내는 남편을 보고 싶지 않아 오히려 일을 외면하게 된다고 했는데... 영상을 본 MC 문세윤은 “아내분이 정육점 일을 선택한 게 아니라 힘들 것 같다”며 공감했고, MC 소유진은 남편에게 “아내를 후계자로 쓸 거냐”며 일침을 날렸다. 한편, 정육점을 하기 전 아내는 무슨 일을 했냐는 MC 박지민의 질문에 아내는 어린이집에서 국악을 가르치는 일을 했었다고 말했다. 국악 공부를 할 때 부족함 없이 지원을 받았었다고. 반면 남편의 환경은 조금 달랐다. 운동을 좋아해 태권도 사범 생활을 했던 남편은 오직 생계 유지를 위해 정육점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이에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의 자라온 삶이 너무 달라 일에 대한 입장 차이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기질'에 대해 설명하며 ‘사과 부부'를 위한 특급 솔루션을 제공했다. 기질은 ‘어떤 상황에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반응 방식'으로 옳고

2025-12-15 23:05:25 +0000 UTC2025-12-16 00:39:04 +0000 UTC (1h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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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으로서 도리도 몰라?' 서운한 남편 vs ‘나도 이유가 있어!' 억울한 아내 - 사사건건 부딪치는 부부 본 오은영 박사, “이래서 같이 살 수 있겠냐” 발언 - 남편, “아내의 자식 사랑은 첫째 아이에게 기울어져 있다” 호소한 사연은? - 부부의 양육관 차이에 대해 의견과 반응이 엇갈린 MC들?! - MC 소유진, “진짜 별거 아닌 걸로 심하게 싸우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어진 영상에선 부부와 두 아이, 네 가족의 단란한 주말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남편은 두 살배기 둘째 아이를 전적으로 돌보며 능숙한 육아 실력을 보여줬는데. 이에 남편은 “아이 담당을 임의로 정한 건 아니지만 첫째는 아내가 둘째는 본인이 담당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주말을 맞아 동물원 나들이에서도 남편이 말한 따로 육아는 이어졌다. 아내는 첫째 아이와 꼭 붙어 다니는 한편, 둘째 아이에겐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 드러났다. 동물원 나들이 내내 첫째 아이와만 소통하는 아내의 모습에 결국 남편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 가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남편의 불만은 터져 버리고 만다. 동물원에서 둘째 아이는 뒤로한 채 첫째 아이의 사진만 찍어주는 아내에게 불만을 토하는 남편. 곧이어 스파크에 불이 붙은 두 사람의 팽팽한 언쟁이 이어졌다. 이에 남편은 인터뷰에서 “아내의 자식 사랑은 첫째에게로 기울어져 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반면, 아내는 “남편이 믿음직하기에 둘째를 안심하고 맡긴 것뿐, 차별이라고 생각할 줄 몰랐다”라며 억울함을 언급한다. 영상을 지켜본 MC 문세윤은 “남편이 충분히 서운할 것 같다”며 남편의 말에 공감했지만, MC 박지민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내의 상황도 이해가 간다”며 부부의 양육관에 대한 MC들의 반응이 엇갈렸다고. 두 사람의 언쟁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025-12-15 21:32:27 +0000 UTC2025-12-15 23:05:25 +0000 UTC (1h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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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네가 나한테 뭘 해줬는데..” 경제적으로 무심했던 남편에 대한 설움 폭발 - 아내에게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송금해 온 남편. 남편이 보낸 돈의 출처는? - 아내에게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보내느라, 남편의 통장은 마이너스라는 말에 MC들 일동 당황 - 남편과 상의 없이 8천만 원을 대출받고, 천만 원씩 써버린 아내 - 대출도, 지출도 상의하지 않은 아내. MC 문세윤 “상의 왜 안 했나?” 질문 폭발 - 돈 벌기 위해 농사까지 지었다는 피아니스트 남편, MC 김응수 “막노동까지 했었네” 남편의 노력 헤아려 - 오은영 박사, “돈 문제보다 소통 문제가 더 치명타” 충청북도 제천시, 한적한 자연 속에서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뮤즈 부부. 두 사람은 마치 음악회에 온 듯 합주를 하는 것도 잠시, 이내 부부간의 문제를 드러냈다. 8년 동안 프리랜서 음악가로서 고정적인 수입이 없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것. 남편이 프랑스에서 피아노를 전공할 당시 수석으로 졸업했을 뿐만 아니라 졸업 연주 또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받았을 정도로 실력자였던 남편. 게다가 남편이 졸업한 학교는 세계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유명한 음악 대학이었는데. 프랑스에 계속 있었으면 피아니스트로서 성공할 수도 있었지만, 한국에 와서는 자리 잡기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는 본업과 상관없지만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 온라인 강의 영상을 판매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반면, 아내는 결혼 기간 중 고정적인 월급을 받은 건 4번뿐이고, 심지어 남편이 송금해 주는 금액도 알고 있던 월급보다 1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이라 영문도 모른 채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답답했던 아내는 남편에게 경제적인 상황에 대해 상의를 시도하며 왜 돈을 더 보냈냐고 묻지만, 남편은 “당

2025-12-15 20:00:00 +0000 UTC2025-12-15 21:32:27 +0000 UTC (1h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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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로운 백수 남편 & 쉴 틈 없이 바쁜 아내의 상반되는 일상 공개! - 남편, “교통사고와 뇌경색 후유증으로 우울증 앓아...”, “나도 모르게 아파트 베란다로 걸어가고 있었다” 충격 고백 공개된 부부의 일상 영상에서 온종일 거실에서만 생활하는 남편과 안방에서만 지내는 아내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를 피해 거실과 안방으로 철저하게 나뉜 영역에서 사는 두 사람. 아내는 남편이 외출하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안방에서 나왔다. 남편이 없는 사이에 집을 청소하고 곱창 가게로 출근한 아내는 홀 청소부터 주방일까지 혼자 척척 해내는 모습이 드러났다. 같은 시각, 눈코 뜰 새 없는 아내의 일상과 상반되는 여유로운 남편의 일상도 공개됐다. 남편 또한 주차장에서 아내의 차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집에 들어갔고, 직접 백숙을 만들어 저녁 식사를 챙겨 먹었다. 평소에도 건강식을 챙겨 먹냐는 물음에 남편은 “예전에 몸이 아팠었다”고 입을 열었는데... 올해 3월 큰 교통사고로 뇌출혈을 진단받았다는 남편. 사고 당시 뇌진탕, 비장출혈까지 겪었다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8년 전엔 뇌경색을 앓아 1년 동안 누워있었다는 남편은 일을 쉬게 된 이유와 더불어 건강을 챙길 수밖에 없는 본인의 상황을 호소했다. 그날 저녁, 곱창 가게를 찾은 남편은 매출을 확인 후 아내와 대화를 나누는데... “카드값이 많이 나와 생활이 힘든 상황”이라고 운을 뗀 남편. 이어 남편은 본인에게 경제권을 주고 가게 일도 같이하자고 속마음을 내비친다. 하지만 아내는 이를 완강히 거부하는데... 아내가 남편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 부부의 엇갈린 주장 때문에 정확한 판가름을 위한 ‘카드내역 분석' 결과 공개! - “아내가 숨겨 온 2,500만 원의 빚은 아내의 사치 때문이다” 남

2025-12-15 19:02:03 +0000 UTC2025-12-15 20:00:00 +0000 UTC (5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