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3 72회
고민녀는 남친이 아직도 과거 리즈시절의 영광에 도취되어 있다는 걸 어느 날, 남친은 학창시절 받은 무수한 러브레터 사진과 함께 그러던 어느 날, 고민녀는 남친이 준 차가 여자에게 선물 받은 것임을 알게 되고, 이 상황을 따져 묻자 남친은 ‘밥 몇 번 먹은 사이였을 뿐'이이라며 능구렁이처럼 빠져나간다. 찝찝함이 해소되기도 전, 고민녀의 의심을 고조시키는 결정적인 사건이 벌어지는데... 데이트 중 고민녀가유물급 웅변대회 상장만 믿고 떵떵거리더니 결국 발표를 망치고 만다. 과연 남친이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학창시절 짝사랑했던 그와 7년 만에 재회해 연인이 된 고민녀♡! 알게 되는데... 하루는 회사에서 PT를 맡게 된 남친, 무려 15년 전 받은 문제의 대학 동기 모임 당일! 술에 취한 남친은 “성형에 다이어트해서 이제야 급이 맞으니까 만나는 거야~” 라며 대놓고 고민녀를 깔아뭉개고 마는데..! 남친은 그제야 본인이 리즈시절에 집착하는 이유를 고백해온다! 하지만 이런 낭패를 겪고도 그의 과거 사랑은 네버엔딩! <드라마 – 치명적인 그이> 편의점 알바로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고민녀 앞에, 화려한 입담으로 고민녀를 웃게 만드는 언변술사 같은 남자가 등장했다! 결국 고민녀가 자리를 박차고 나가며 분개하자, “여기에 자기가 준 것도 있을 걸?” 이라며 우쭐대고, 한 가지 문제라면 폭풍 친화력으로 매일같이 각종 모임이 끊이질 않는다는 것! 그의 매력에 푹 빠져 연애를 시작한 고민녀. 남친은 포기했던 고민녀의 꿈을 지원해주고, 자신의 차까지 선뜻 내주며 감동시키는데... 10년 전 자신의 몸짱 사진을 보내며 몸매 좋은 여자만 만났던 과거에 심취, 자신의 대학 동기 모임 전까지 고민녀에게 다이어트를 할 것을 요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