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528회
올해 가장 추웠던 지난 8일, 정민 씨 부부는 영하 18도 날씨에 내복 차림으로 울며 길을 헤매던 6살 아이를 발견했다. 아이는 엄마를 찾고 있었고, 연락도 닿지 않았다.크리스마스였던 지난달 25일, 명수(가명) 씨는 사설구조단에서 응급구조사로 일하던 형 학수(가명) 씨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병원에서 마주한 형의 시신은 단순 사고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게 훼손돼 있었다.▶ 올해 최강 한파가 닥친 그날, 내복 차림 아이는 왜 길거리를 헤맸나?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지 않겠다고 해 혼자 두고 출근했다고 밝혔다. 평소에는 아이를 데리고 일하거나 수시로 연락하며 돌봤지만, 그날의 선택을 깊이 후회하며 자책하고 있었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그날 밤 그는 왜 살아 돌아오지 못했나출동한 119 대원은 이미 사후강직이 진행된 상태였는데도 사장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사장은 다리를 몇 차례 찼을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폭행 영상이 확인되면서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