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241회
장현수(가명)는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게 된 미소 씨를 익산에 위치한 본인들의 거처로 불러들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미소 씨의 생활은 베란다로 한정됐고, 무차별한 폭행이 시작됐다.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데려온 목적과는 달리 성매매를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미소 씨는 그 공간에 갇혀 벗어날 수 없었다. 제작진은 취재 과정에서 같은 피해에 노출된 여성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SNS와 랜덤 채팅앱 등으로 연결된 관계로부터 피해를 입는 그들. 하지만 자각하면서도 그곳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지난 9월, 딸이 누군가에게 납치됐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 CCTV를 통해 여러 명에게 강제로 끌려가는 딸 김정희(가명) 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정희 씨의 행방을 추적하던 경찰은, 그녀가 납치되기 전 남긴 의문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 위험한 동거우연의 일치라기엔, 그녀들에게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지적장애가 있다는 것. 그들은 정말 지적장애인을 타깃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일까?# 장애 여성을 노리는 검은손, 그들은 누구인가?# 베란다에 갇힌 여자, 왜 벗어날 수 없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