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for SBS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1202회

그것이 알고싶다 1202회

새해 초 간병과 돌봄의 현실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사건들이 잇따랐다. 1월 5일에는 치매를 앓는 어머니가 아들의 사망 사실을 모른 채 두 달을 함께 지내다 발견됐고, 1월 7일에는 파킨슨병 환자인 어머니와 뇌출혈로 숨진 딸이 함께 발견됐다. 이번 이야기는 간병살인이라는 극단적 선택의 배경과, 돌봄의 무게를 홀로 감당해야 하는 가족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들어본다.# 낯선 곳에서 마주한 죽음, 의문의 신고자전 남편 O씨는 제작진에게 자신이 전 부인의 자살을 도왔다고 털어놓았다. 유방암 3기로 극심한 고통을 겪던 전 부인이 이혼 후에도 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당시 O씨는 뇌졸중으로 쓰러진 노모를 돌보고 있었고, 전 부인이 키우던 장애인 딸까지 보살펴야 했다. 그는 10개월간 만류했지만 결국 부인의 뜻에 따라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예기치 못한 고백# 음 이후에 비로소 들리는 절규2015년 9월 12일 아침, “차 안에 여자가 죽어 있는 것 같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여성은 고속도로 인근 외진 시골길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차량에는 수면제와 양주가 있었고 현장은 자살로 보였다. 하지만 출동한 형사는 현장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며 사건은 새로운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2026-07-06 21:35:14 +0000 UTC2026-07-06 22:48:17 +0000 UTC(1h13m)
그것이 알고싶다 1224회

그것이 알고싶다 1224회

# 침묵 속에 은폐된 진실그뿐만이 아니었다. 유류품이 발견된 후 형사와 함께 그 주변을 탐색했다는 방범 대장은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1989년 7월 7일 경기도 화성. 당시 초등학교 2학년생이었던 김현정 양의 실종 수사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단순 가출로 종결되었다.30년 전 실종된 딸을 살해한 것이 본인이라는 한 연쇄살인범의 고백. 아버지가 지금껏 놓지 못했던 희망이 산산이 조각나는 순간이었다. 막내딸을 죽인 살인범에게 꼭 들어야 할 말이 있었던 아버지는 지난 7월 15일, 아들과 함께 그를 직접 만나기 위해 부산교도소로 향했다. 접견 신청을 받아들인 살인자는 바로 지난 2019년 10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특정된 이춘재였다.# 이춘재의 첫 심경 고백그리고 실종 후 5개월이 지난 같은 해 12월, 마을 주민들에 의해 인근 야산에서 ‘2학년 3반 김현정'이라고 적힌 노트가 든 책가방과 신발, 옷가지와 같은 물품들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가족들은 어떠한 말도 전달받지 못했고, 그렇게 30년이 지나고 나서야 당시 김현정 양의 유류품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2026-07-21 01:13:48 +0000 UTC2026-07-21 02:23:33 +0000 UTC(1h9m)
그것이 알고싶다 1223회

그것이 알고싶다 1223회

# 2020년, 여전히 숨어있는 아동학대사건 대부분이 집안에서 은밀하게 벌어진다는 특성 때문에, 학대 사실을 파악하기조차 힘들다는 대표적 ‘암수 범죄' 아동학대. 더군다나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비대면 수업으로 아동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범죄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한다. 언론에 소개된 적조차 없는 아동학대 사건 피해자들. 스스로를 ‘생존자'라 부르는 그들은 자신들이 밟아온 길에서 지금도 수없이 반복되고 있는 이 비극을 멈출 방법을 찾게 될지도 모른다며 사건 이후 자신들의 삶에 대해 들려주었다.# 학대 생존자, 그다음 이야기<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과거 20여 년 전 아동학대 사건부터 다시 한 번 들여다보기로 했다. 1998년 ‘SBS 추적 사건과 사람들' 방영 이후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린 ‘군포 남매 학대사건'과 “보험금을 노리고 아들의 손가락을 자른 사건”, 그리고 2014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칠곡 계모 학대사건”까지, 언론의 주목 이후 이 사건들은 어떤 결말이 났고 또 사건의 피해자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 1998년부터 22년, 다시 돌아보는 아동학대 사건들

2026-07-21 00:04:54 +0000 UTC2026-07-21 01:13:48 +0000 UTC(1h8m)
그것이 알고싶다 1242회

그것이 알고싶다 1242회

# 범인의 몽타주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은 범인이 시신을 훼손해 아라뱃길과 계양산 등 각기 다른 장소에 시신을 유기했다는 것이다. 범죄심리분석 전문가들은 이를 범죄 행위를 감추기 위한 행동으로 분석했지만, 한 가지 의문이 남는다. 머리뼈를 발견한 신고자에 따르면 시신이 땅에 파묻혀 있지 않고 드러나 있었다는 것인데...7월 9일 계양산 인근에서 백골 사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선 두개골과 몸통 부분이 발견됐고, 사체에서 채취한 DNA와 아라뱃길에서 발견된 사체의 DNA를 대조한 결과, 시신은 모두 같은 사람으로 밝혀졌다. # 나를 찾아줘해경과 소방본부의 잠수요원 그리고 타 지역의 과학수사 경찰까지 동원하여 수색에 나섰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아라뱃길에선 시신의 다른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런데!# 수면 위로 드러난 기이한 토막 시신2020년 5월 29일 오후 3시 30분경, 여느때와 다름 없이 인천의 아라뱃길을 따라 산책하던 남씨(가명)는 하천 가장자리에 떠다니는 물체를 목격한다. 남씨(가명)가 마네킹이라고 생각했던 물체는 훼손된 사람의 왼쪽 다리! 훼손된 시신은 도대체 어쩌다 아라뱃길에 흘러다니게 되었을까?

2026-07-20 22:54:56 +0000 UTC2026-07-21 00:04:54 +0000 UTC(1h9m)
그것이 알고싶다 1241회

그것이 알고싶다 1241회

장현수(가명)는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게 된 미소 씨를 익산에 위치한 본인들의 거처로 불러들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미소 씨의 생활은 베란다로 한정됐고, 무차별한 폭행이 시작됐다.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데려온 목적과는 달리 성매매를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미소 씨는 그 공간에 갇혀 벗어날 수 없었다. 제작진은 취재 과정에서 같은 피해에 노출된 여성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SNS와 랜덤 채팅앱 등으로 연결된 관계로부터 피해를 입는 그들. 하지만 자각하면서도 그곳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지난 9월, 딸이 누군가에게 납치됐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 CCTV를 통해 여러 명에게 강제로 끌려가는 딸 김정희(가명) 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정희 씨의 행방을 추적하던 경찰은, 그녀가 납치되기 전 남긴 의문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 위험한 동거우연의 일치라기엔, 그녀들에게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지적장애가 있다는 것. 그들은 정말 지적장애인을 타깃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일까?# 장애 여성을 노리는 검은손, 그들은 누구인가?# 베란다에 갇힌 여자, 왜 벗어날 수 없었나?

2026-07-20 21:51:15 +0000 UTC2026-07-20 22:54:56 +0000 UTC(1h3m)
그것이 알고싶다 1240회

그것이 알고싶다 1240회

# 망자의 마지막 외침2005년 9월 6일 늦은 밤, 112에 걸려온 의문의 신고전화# 15년 동안 멈춰버린 어머니의 시간 # 범인의 이름 우리가 만난 한 군의 어머니 김 씨는 15년이 지났지만 사건에 대한 의문점만 늘어간다고 했다. 김 군이 자백을 했고, 김 군이 피해자 한인택 군과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도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죗값을 치를 거라 생각했다는 한 군의 어머니...사건발생 5일후, 경찰은 한인택 군과 같은 학교를 다니던 동급생 김 군을 유력 용의자로 긴급 체포했다. 결정적인 단서는 피해자가 죽어가면서 남긴 112 신고 음성. 경찰은 한 군이 남긴 신고음성 안에 김 군의 이름이 남겨져 있다고 판단했고 마침내 그날 다른 친구와 함께 피해자를 쫓아가 칼로 찌른 후 도망쳤다는 김 군의 자백을 마침내 받아냈다. 수화기 너머에선 정체를 알 수 없는 신음소리와 절박한 절규가 약 20초간 이어졌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었던 한인택군이 복부에 칼을 찔린 채 신고전화를 했던 것.

2026-07-20 20:38:56 +0000 UTC2026-07-20 21:51:15 +0000 UTC(1h12m)
그것이 알고싶다 1239회

그것이 알고싶다 1239회

# 12년 만의 만남# 한국판 마타하리, 여간첩 원정화2008년, 스물여섯의 황 중위는 촉망받는 군인이었다. 3년간 교제했던 여자 친구 때문에 인생이 망가질 줄은, 그땐 미처 몰랐을 것이다. 그의 여자 친구는 군부대 안보강사인 8살 연상의 탈북자였다. 우연한 계기로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던 참이었다. 광우병 촛불집회로 뜨거웠던 2008년 여름, 사건은 연일 대서특필되며 한국 사회를 술렁이게 했다. 군 장교들을 포섭해 기밀을 빼내려 한 혐의를 인정하며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여간첩 원정화, 당시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도 원정화 간첩사건에 대해 한 차례 다룬 바 있다. 뛰어난 능력으로 열다섯 살에 간첩으로 선발되어 살인 훈련을 받았다는데...2020년 현재, 황 중위는 재심을 준비하고 있다. 더 이상 본인과 같은 간첩 사건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제작진은 원정화와 관련된 4천 여 장에 달하는 자료 및 영상기록을 입수할 수 있었는데...# 스파이의 남자, 죄인이 되다

2026-07-20 19:31:12 +0000 UTC2026-07-20 20:38:56 +0000 UTC(1h7m)
그것이 알고싶다 1238회

그것이 알고싶다 1238회

1976년 10월, 천지를 긁는 소리에 서둘러 집으로 향하던 안희석 씨. 그는 그날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금화산 중턱에서 평생 잊지 못할 광경을 목격했다. 정체 모를 불빛들이 청와대 인근으로 다가오고 있었으며 그 불빛들을 향한 수천 발의 대공포 사격이 하늘을 뒤덮었다는 것. 당시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UFO”는 비행 금지구역을 침범한 미국의 화물기 한 대였고, 대공포 사격은 그 비행기를 향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앞서 만난 목격자들은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한 사실과 너무 다르다며 언론의 발표에 의문을 표했다. 1976년 서울 상공에 발포되었던 대공포 사격 사건을 통해 정보의 차단과 독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청와대 UFO”가 왜 UFO로 남을 수밖에 없었는지, 기록하지 않고 정보를 숨겨왔던 건 누구인지, 감춰진 진실과 알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 아직 확인되지 않는 사건들이 또 무엇인지?SBS 창사특집 <그것이 알고 싶다> 3부 ‘세상은 나아지는가' 3부 청와대 UFO 1976# 청와대 상공에 나타난 미확인 비행물체# 2020년, 우리 시대의 UFO# 엇갈리는 기록들과 목격담

2026-07-20 18:11:45 +0000 UTC2026-07-20 19:31:12 +0000 UTC(1h19m)
그것이 알고싶다 1234회

그것이 알고싶다 1234회

제작진은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교도소에 신상이 공개된 사람들과 직접 접촉을 시도했다. 어렵게 인터뷰에 응한 ‘신상박제자'들은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 ‘박 소장' 그리고 재판단과 일꾼들# 주홍글씨의 ‘교육대'와 신상 박제를 위한 떡밥 ‘지인능욕'성폭력, 살인, 아동학대 등을 저지른 범죄자들의 사진과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웹사이트 ‘디지털교도소'. # ‘신상 박제'라는 처벌, ‘디지털교도소'의 탄생‘디지털교도소'의 운영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스스로 ‘박 소장'이라고 밝혔었다. 사이트 운영을 도와주는 조력자가 여럿 있으며, 철저한 검증을 통해 신상정보를 올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이트의 운영진, 운영 방식, 검증 방법 등은 베일에 감춰져 있었다. 그 비밀을 풀어낼 실마리는 한 사람의 제보였다.지난 6월 만들어진 ‘디지털교도소'는 세계 최대 아동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를 운영했던 손씨의 미국 송환 불허 결정이 난 후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2026-07-20 13:08:34 +0000 UTC2026-07-20 14:16:45 +0000 UTC(1h8m)
그것이 알고싶다 1233회

그것이 알고싶다 1233회

# 가출인가, 실종인가# 실종 16년, 그는 지금 어디에 있나# 남겨진 마지막 단서를 해석하다결혼 준비 내내 이종운 변호사로부터 무리한 금전적 요구를 받았다는 약혼녀 최 씨. 확인 결과, 그녀의 말과는 반대로 실종 직전까지 돈은 보내왔던 건 오히려 이종운 변호사 쪽이었다. 실종 1년이 채 지나지 않았을 무렵, 이종운 변호사의 행방을 좇던 가족들은 그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남산1호터널 요금소 CCTV를 찾아냈다. 가족들은 CCTV 속 운전자가 약혼녀 최 씨라고 주장했지만, 당시에는 사진 속 인물을 특정할 수 없어 그저 남겨 둘 수밖에 없었다는데...실종 전 이종운 변호사는 두 달 남짓 남은 결혼 준비에 한창이었다. 로펌에서 인정받는 3년 차 변호사이자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그가 갑작스레 잠적할 이유가 없지 않냐며 주변인들은 입을 모았다. # 의문 속에 가려진 진실2004년 7월 29일 퇴근 이후 지금까지 실종 상태인 이종운 변호사. 그의 행방을 찾기 위해 여태 모아온 자료만 수천 장. 가족들이 나서 전국 방방곡곡을 헤맸음에도 그 어떤 흔적도, 단서도 발견되지 않은 채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2026-07-20 12:00:18 +0000 UTC2026-07-20 13:08:34 +0000 UTC(1h8m)
그것이 알고싶다 1232회

그것이 알고싶다 1232회

# 억울한 기억 VS 살인의 추억지난 2014년 9월, 한 여성의 집에 꽃바구니를 들고 방문해 해당 여성은 물론 그녀의 어머니와 중학생 딸까지 무참히 살해했던 남자. 김 씨는 연인관계였던 여성이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해 우발적으로 살인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두 시간 만에 세 사람을 차례로 살해한 김 씨에 대해 재판부는 이례적으로 ‘처음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라고 했는데...14년 전, 제주의 한 교도소에서 처음 김 씨를 만났다는 제보자. 김 씨는 2006년 3월 한 대학 여자기숙사에 침입해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을 살게 됐다는데. 범행 이후 자신이 누군지 알리는 메모를 현장에 남기는가 하면 경찰서에 스스로 찾아가 자수하는 등 일부러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는 행동을 했다는 김 씨.김 씨와 그의 가족은 사건 발생 당일 감식에선 아무런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는데 다시 진행된 현장 감식에서 김 씨의 타액이 묻은 담배꽁초가 발견된 걸 문제 삼았다. 경찰이 김 씨를 범인으로 몰아가기 위해 담배꽁초를 현장에 가져다 두고 증거를 조작했다는 것.# 유일한 증거, 담배꽁초# 꽃바구니를 든 살인범, 그리고..

2026-07-20 10:39:18 +0000 UTC2026-07-20 12:00:18 +0000 UTC(1h21m)
그것이 알고싶다 1231회

그것이 알고싶다 1231회

텔레그램의 마약 판매 방에서 만난 다양한 전직 마약판매업자들은 수사기관도 믿지 못한다며 우리에게 많은 얘기를 들려주었다. # 떠오르는 텔레그램 마약왕, “마왕 전세계”는 누구인가?텔레그램 마약 방은 익명으로 모든 지시와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공급책 ‘상선'과, 판매책 ‘하선'은 직접 만날 필요가 없어졌다. 같은 조직의 하선조차 상선의 ID와 닉네임 외에는 아는 것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그러다 요즘 급부상하고 있다는 “마왕 전세계”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홈쇼핑을 방불케 하는 마약 광고들 - “3+1” 세 개 사면 하나가 공짜!- 마약 판매 방 편지 -검거된 조직원들이 자신의 ‘상선'에 대해서 고발하기는커녕 보안이 유지되어야 할 수사 정보를 유출 시키고 있는 상태. “마왕 전세계”는 대체 누구인가?# 마약판매업자들이 말하는 대한민국 마약 유통의 현주소스마트폰 터치 몇 번이면 대마초부터 필로폰까지 온갖 마약 광고들이 쏟아진다. 텔레그램 등을 통해 손쉬운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10대 청소년들도 마음만 먹으면 어렵지 않게 마약을 구할 수 있다고 한다.

2026-07-20 09:32:51 +0000 UTC2026-07-20 10:39:18 +0000 UTC(1h6m)
그것이 알고싶다 1230회

그것이 알고싶다 1230회

# 애국하는 목사님집회 이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전광훈 목사, 지금, 전목사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전광훈, 그를 만나다# 신이 말하는 대로8월 12일 확진자가 나온 사랑제일교회는 현재 폐쇄되었지만, 여전히 그 앞은 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지키려는 수많은 교인들로 북적이고 있다. 전광훈 목사의 이름을 연신 외치며, 은헤를 입었다고 말하는 전국의 신도들, 이들은 하나같이, 전광훈 목사는 하늘의 뜻을 이어받은 사람이자, 자유민주주의를 열어줄 선지자로 추앙하고 있었다. 8월 17일, 포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도주했다는 속보가 들려왔다. 의료원으로 이송되기 직전 없어진 40대 여성은,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옆구리에 성경책을 낀 모습으로 경찰에게 발견되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다시 일어난 건 바로 다음 날, 파주에서 코로나19 치료 중이던 50대 남성이 병원을 탈출한 것. # 자유를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정교분리의 원칙을 헌법에 명시하고 있는 나라임에도, 목사라는 신분 아래 정치적 신념을 가감 없이 표출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

2026-07-20 08:21:30 +0000 UTC2026-07-20 09:32:51 +0000 UTC(1h11m)
그것이 알고싶다 1229회

그것이 알고싶다 1229회

# 헌병대의 허술한 조사인가, 젊은 병사의 조작된 죽음인가故유정우 상병의 유족은 작년에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에 진정을 넣으며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됐다. 당시 사망한 정우 씨를 염습했던 이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시신의 상처가 총구로 보였다고 진술했던 것. - 평일도 129초소 총기난사의 진실 # 15발의 총성과 2번의 폭발, 망자와의 진실게임# 평일도 해안초소에서 일어난 세 친구의 비극남해안 섬 중 오랜 평화가 이어진 곳이란 뜻의 완도군 평일도. 죽마고우였던 세 사람은 이 섬에서 함께 나고 자라 함께 군에 입대 했다. 제대를 앞둔 어느 겨울밤, 15발의 총성과 2번의 폭발음이 차가운 해안가의 적막을 깨웠다. 30년 만에 세상에 드러난 故 유정우 상병의 백골. 하지만 두개골 유해를 두고 무기전문가와 법의학자가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수류탄 파편상과 총상으로 의견이 엇갈린 것. 이에 제작진은 총상과 파편상, 자살과 타살의 가능성을 두고 여러 전문가들의 분석을 들어본다. 기억의 간격만큼 먼 진실, 망자의 유해는 그날의 진실을 말해줄 수 있을까?“나는 총을 쏘지 않았습니다”

2026-07-20 07:14:39 +0000 UTC2026-07-20 08:21:30 +0000 UTC(1h6m)
그것이 알고싶다 1224회

그것이 알고싶다 1224회

# 침묵 속에 은폐된 진실# 이춘재의 첫 심경 고백30년 전 실종된 딸을 살해한 것이 본인이라는 한 연쇄살인범의 고백. 아버지가 지금껏 놓지 못했던 희망이 산산이 조각나는 순간이었다. 막내딸을 죽인 살인범에게 꼭 들어야 할 말이 있었던 아버지는 지난 7월 15일, 아들과 함께 그를 직접 만나기 위해 부산교도소로 향했다. 접견 신청을 받아들인 살인자는 바로 지난 2019년 10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특정된 이춘재였다.그리고 실종 후 5개월이 지난 같은 해 12월, 마을 주민들에 의해 인근 야산에서 ‘2학년 3반 김현정'이라고 적힌 노트가 든 책가방과 신발, 옷가지와 같은 물품들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가족들은 어떠한 말도 전달받지 못했고, 그렇게 30년이 지나고 나서야 당시 김현정 양의 유류품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유류품이 발견된 후 형사와 함께 그 주변을 탐색했다는 방범 대장은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1989년 7월 7일 경기도 화성. 당시 초등학교 2학년생이었던 김현정 양의 실종 수사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단순 가출로 종결되었다.

2026-07-20 01:15:05 +0000 UTC2026-07-20 02:24:50 +0000 UTC(1h9m)
그것이 알고싶다 1223회

그것이 알고싶다 1223회

사건 대부분이 집안에서 은밀하게 벌어진다는 특성 때문에, 학대 사실을 파악하기조차 힘들다는 대표적 ‘암수 범죄' 아동학대. 더군다나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비대면 수업으로 아동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범죄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한다. # 2020년, 여전히 숨어있는 아동학대언론에 소개된 적조차 없는 아동학대 사건 피해자들. 스스로를 ‘생존자'라 부르는 그들은 자신들이 밟아온 길에서 지금도 수없이 반복되고 있는 이 비극을 멈출 방법을 찾게 될지도 모른다며 사건 이후 자신들의 삶에 대해 들려주었다.# 1998년부터 22년, 다시 돌아보는 아동학대 사건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과거 20여 년 전 아동학대 사건부터 다시 한 번 들여다보기로 했다. 1998년 ‘SBS 추적 사건과 사람들' 방영 이후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린 ‘군포 남매 학대사건'과 “보험금을 노리고 아들의 손가락을 자른 사건”, 그리고 2014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칠곡 계모 학대사건”까지, 언론의 주목 이후 이 사건들은 어떤 결말이 났고 또 사건의 피해자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 학대 생존자, 그다음 이야기

2026-07-20 00:06:11 +0000 UTC2026-07-20 01:15:05 +0000 UTC(1h8m)
그것이 알고싶다 1209회

그것이 알고싶다 1209회

지난 2월 경기도 군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수차례 흉기에 찔린 두 남녀가 발견됐다. 피해 남성 허 씨(가명)는 현장에서 과다출혈로 사망했으며 가해자 박 씨(가명) 역시 사건 직후 투신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일한 생존자는 60대 여인 이금자(가명). 그녀는 옆구리가 칼에 찔리는 큰 부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태평(가명)스님이 소유한 450억 재산 그리고 스님의 숨겨진 딸'허 씨(가명)의 가족에 따르면 이 씨는 자신을 수백억 자산을 보유한 유명사찰 주지스님의 숨겨진 딸로 소개했다고 한다. 친부의 재산을 찾기 위한 변호사 선임비용 및 세금문제 해결을 핑계로 수십 명의 지인들에게 많은 이자를 약속하고 돈을 꿨다는 이 씨. 한 제보자는 오래 전부터 이 씨 곁에는 사망한 허 씨처럼 수행기사 역할을 하는 피해자들이 늘 함께했다고 한다. 그들은 곧 돈을 줄 거라는 이 씨의 말을 믿으며 주지스님이 되기도 남동생이 되기도 하면서 다른 피해자들이 이 씨를 신뢰하게 만드는 역할이 되었다는데...# 군포 빌라 살인사건의 전말 # 설계된 소문, 드러나는 거짓말

2026-07-19 22:54:42 +0000 UTC2026-07-20 00:06:11 +0000 UTC(1h11m)
그것이 알고싶다 12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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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거된 ‘팀 박사'. 그러나 무한복제 되는 클론 박사들전문가들과 함께 박사방에서 수집된 정보들을 가지고 ‘박사'가 어떤 인물일지 분석했다. 그 결과, ‘박사'에 대한 정보는 범인으로 밝혀진 조주빈과 거의 흡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사의 글에서 나타난 적재적소의 풍부한 한자어 표현과 완벽에 가까운 맞춤법을 구사했다.조직형 범죄로 덩치를 키운 일명 팀 ‘박사'. 이들 조직은 박사 개인의 범행에 적극적으로 조력한 이들은 물론, 박사방 내에서 그들의 범행을 관전한 모든 사람들이 포함된다. 현재 정확한 집계조차 어려운 박사방 속 숨은 공범과 관전자들을 찾아낸 피해자들!지난 26일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선 한 남성. 바로 메신저 프로그램 텔레그램에서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일명 ‘박사', 조주빈이었다. 고액알바를 미끼로 접근해 협박과 강요로 이뤄진 범행. 잔인한 수법에 피해를 입은 이들은 미성년자 16명을 포함해 밝혀진 것만 최소 74명! # 글 속에 숨어있는 박사. 실재하는 박사 조주빈# 검거된 텔레그램 속 ‘박사'. 그러자 박사방의 알람이 울렸다.

2026-07-19 21:44:07 +0000 UTC2026-07-19 22:54:42 +0000 UTC(1h10m)
그것이 알고싶다 1207회

그것이 알고싶다 1207회

한편, 인터넷 성인 방송가에선 오랫동안 끊이지 않고 들려오는 소문이 있다. 큰손 회장님들의 정체에 대한 소문, BJ와 그들이 소속된 이른바 ‘엔터'에 관한 소문, 그리고 가짜 아이템, 가짜 아이디에 대한 소문까지.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은밀한 벗방 업계의 각종 소문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을 뿐, 그 실체가 좀처럼 드러난 적은 없다.# 인터넷 방송계의 큰손, 회장님# 벗는 방송. 벗방을 아십니까?성인 방송, 벗방! 단순 노출부터 유료방에서 이어지는 유사 성행위까지 성인 인증만 받으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인터넷 방송의 세계를 마주할 수 있다 하루에도 수천만 원이 넘는 후원아이템을 받는다고 알려진 성인 방송 BJ. 제작진이 수소문 끝에 입수한 벗방 BJ의 수익표엔 믿을 수 없는 숫자들이 적혀 있었는데..수 천 만원에서 수 억원을 버는 벗방 BJ들이 존재 가능한 이유는 바로 “큰손 회장님”들! 시청자들은 BJ에게 후원한 금액이 높은 순서대로 회장, 부회장, 이사, 열혈 팬 등으로 등급을 부여받는데 여기서 가장 높은 회장 등급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심지어 회장 등급을 받기 위해서라면 하루에 천만 원도 아깝지 않다는 “큰손”들도 존재한다는데..# 인터넷 성인 방송을 둘러싼 소문 – 돈세탁? 왕회장님?

2026-07-19 20:34:49 +0000 UTC2026-07-19 21:44:07 +0000 UTC(1h9m)
그것이 알고싶다 12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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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전파자는 누구인가?세계보건기구(WHO)는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을 선언했다. 한국은 지난달 18일 31번 확진자 발표와 대구 신천지교회 집단감염을 시작으로 확진자 수가현재 8천 여 명에 육박한다. 신천지 내 코로나19의 확산에 중요한 역학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31번의 동선을 확인하던 중 수상한 행적 한 곳을 주목했다. 그것은 ‘2월 1일 경북 청도'였다. 이단으로 규정된 종교집단이 25만 명에 육박하는 신도를 거느리게 된 데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거짓된 상황을 연출하는 ‘모략 전도' 방식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한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 신천지 신도들이 치밀한 시나리오를 준비, 인문학 강의, 취업 소개 등 종교와 무관한 방식으로 접근해 결국 신도로 만드는 전략인데..# 신천지 집단감염, 우연인가 필연인가?지난 7일 대구시 한마음아파트가 집단 격리된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에서 확인된 46명의 확진자 모두가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드러나 신천지가 집단감염의 진원지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이 종교집단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2026-07-19 19:31:56 +0000 UTC2026-07-19 20:34:49 +0000 UTC(1h2m)
그것이 알고싶다 1205회

그것이 알고싶다 1205회

참혹한 모자의 상태에 누구도 말을 잇지 못했다. 발견된 은정 씨는 아이 쪽을 바라보며 모로 누워있었고, 거꾸로 누운 어린 아들의 얼굴 위에는 베개가 덮여있었다. 부검 결과, 두 사람의 사인은 모두 목 부위의 다발성 자창. 은정 씨는 무려 11차례, 민준이는 3차례에 걸쳐 목 부위를 집중적으로 피습당한 상태였다. # 그리고,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은 채 사라진 범인그런데 작년 10월 초, 경찰이 50여 일 만에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놀랍게도 은정 씨의 남편인 조 씨. 그는 당시 집이 아닌 작업장에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시신이 발견되기 하루 전날 밤 빌라에 찾아왔던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사건 발생 50일 째 체포된 용의자의 정체# 관악구 재개발지역에서 일어난 한 여름 밤의 비극은정 씨에게는 이제 막 여섯 살이 된 사랑스러운 아들 민준이가 있었다. 이웃들은 항상 붙어 다녔던 모자의 다정한 모습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은정씨의 동네는 오래된 주택들이 가득한 재개발지역으로, 살고 있던 낡은 빌라도 곧 철거될 예정이었다. 그렇게 이웃주민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고, 은정씨도 새로 이사 갈 곳을 알아보던 참이었다.

2026-07-19 18:20:45 +0000 UTC2026-07-19 19:31:56 +0000 UTC(1h1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