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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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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가시라 고로는 몇 년 만에 요코하마의 하쿠라쿠에 위치한 키친 토모를 방문하여 배를 채운다. 만복이라 멍하니 있는 도중 타키야마에게 소개받은 거래처가 기다리는 카나가와현 미야마에다이라로 향한다. 일을 끝내고 나니 어느덧 시간은 오후 5시. 배고픈 고로는 가게를 찾지만 향한 곳이 기나긴 언덕이라 오르는 내내 더위와 공복으로 숨이 가빠온다. 그런 고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돈가스 가게. 그러나 가게에 들어간 고로는 안심과 등심이라는 어려운 문제에 부딪힌다.

2025-12-15 07:02:28 +0000 UTC2025-12-15 07:35:38 +0000 UTC(33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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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미노와에서 크리스털 아트 가게를 운영하는 지인 히로세를 찾아간 고로. 고로는 히로세에게 '세계 인테리어 잡화전' 이벤트의 협력을 요청한다. 이에 히로세는 흔쾌히 이를 수락하는 대신에 고로에게 섣달그믐에 후쿠오카로 가달라는 부탁을 한다. 협력을 요청하러 갔다가 오히려 큰 대가를 치르게 된 고로였지만 결국 히로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그리고 공복을 느낀 고로는 가게를 찾아나서고 양식과 중화요리를 모두 다루는 가게 앞에서 발길을 멈춘다. 그리고 가게 앞에 걸린 글귀에 마음이 끌린 고로는 그곳으로 들어서는데...

2025-12-15 06:29:30 +0000 UTC2025-12-15 07:02:28 +0000 UTC(32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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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맨션에 사는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자료를 준비한 고로. 클라이언트는 새집의 거실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어 하지만 좀처럼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결국 클라이언트는 남편과 함께 결정을 내리기로 한다. 고로가 방문한 카마타는 고층 맨션과 세련된 건물들이 줄지어 있지만 옛날 그대로의 모습이 남아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었던 고로는 가게를 찾아헤맨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징기스칸 가게로 발걸음을 옮긴 고로는 그곳에서 무심코 발음해 보고 싶어지는 어떤 메뉴를 만나는데...

2025-12-15 05:56:15 +0000 UTC2025-12-15 06:29:30 +0000 UTC(33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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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하던 서재를 갖게 된 고로의 손님은 영국 클래식 데스크를 고로에게 의뢰한다. 고로가 미리 선별해둔 카탈로그를 보던 손님은 고로에게 컴퓨터를 꺼내 자료를 보여달라고 요구하지만 결국에는 고로가 선별해둔 카탈로그에 있는 것과 같은 제품을 선택한다. 일찍 끝날 수 있었던 일에 시간을 오래 빼앗긴 고로는 배고픔을 느끼고 식당을 찾아나선다. 그러던 중 양식 가게 같지만 도무지 파악하기 어려운 식당에 들어간다. 식당 벽면의 여기저기에 붙어 있는 메뉴들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하던 고로는 마침내 방어 양념구이 정식과 크림 크로켓을 주문하는데...

2025-12-15 05:23:00 +0000 UTC2025-12-15 05:56:15 +0000 UTC(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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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의 단골 손님이 독일의 옥션에서 낙찰받은 바이올린을 수리하여 앤티크 찻집의 인테리어로 사용하고 싶어 한다. 이에 고로는 알게 된 지 얼마 안 된 지인에게 바이올린의 수리를 맡기게 된다. 그리고 쉽게 구경하기 힘든 바이올린 공방에서 활털이 되는 말의 꼬리털을 보며 고로는 공복을 느낀다. 갑자기 카레를 먹고 싶어진 고로의 앞에 우연히 나타난 남인도 음식점. 주위의 손님들이 주문한 음식과 메뉴를 번갈아 보지만 모르는 것만 늘어놓는 바람에 뇌가 만다라 상태가 되고. 어렵게 주문을 마친 고로의 앞에 등장한 밀스의 정체는 아리송하기만 한데...

2025-12-15 04:49:47 +0000 UTC2025-12-15 05:23:00 +0000 UTC(33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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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장 이틀째. 임 사장에게 전주를 시찰하고 온 내용으로 회의를 마친 고로는 든든한 서울 밥을 먹기로 결심하고 가게를 찾아 나선다. 곧바로 한 가게에 도착했지만 한국어를 읽지 못하는 고로는 고육지책으로 옆 테이블 손님의 불판을 가리키며 돼지갈비를 주문한다. 잠시 후 테이블이 반찬으로 가득 차자 고로는 어쩐지 전주의 데자뷔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2025-12-14 22:45:54 +0000 UTC2025-12-14 23:18:49 +0000 UTC(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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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의 연락으로 갑자기 한국으로 가게 된 고로. 용건은 한국의 전통공예품을 유럽에서 판매하고자 하는 신규사업 상담이었다. 실물을 보기 위해 임사장의 부하 박수영과 전주로 향한 고로는 가구와 우산공방 등을 돌아다니다 문득 배가 고파져 혼자서 가게를 찾아나선다. 마침내 고로는 한 식당에 들어서지만 처음 와본 한국인데다 한국어를 모르는 그는 혼란에 빠지는데…

2025-12-14 21:17:49 +0000 UTC2025-12-14 21:50:48 +0000 UTC(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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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상담으로 나카노를 찾은 고로는 나카노의 브로드웨이에서 길을 잃고 만다. 해프닝은 있었지만 생각지도 못한 큰 계약이 성사되어 의기양양하게 축하자리에 어울릴만한 가게를 찾아나선다. 술을 못 마시는 고로에게는 들어가기 어려운 가게들이 즐비한 가운데 마침내 고로는 미야자키 향토 요리 가게를 발견하게 되는데…

2025-12-14 20:45:01 +0000 UTC2025-12-14 21:17:49 +0000 UTC(32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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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사진 속에 있는 것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고로는 단체 메일을 보내 조사를 부탁한다. 고객과의 상담이 끝난 후 배가 고파진 고로는 식당을 찾아 헤매고 우연히 ‘피자'라고 적힌 간판을 발견한다. 가게에 들어선 고로는 메뉴를 들여다보지만 들어본 적 없는 피자 이름들을 앞에 두고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2025-12-14 20:12:11 +0000 UTC2025-12-14 20:45:01 +0000 UTC(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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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시모니타 역에 내려선 고로. 너무 일찍 도착한 터라 마을의 예스러운 정취를 느끼며 거리를 걷던 고로의 눈에 한 중화 요리가게가 눈에 들어왔다. 순간 배가 고파진 고로는 그곳에서 배를 채운 뒤 자신이 인테리어를 맡은 카페에 견학을 가고 일을 마치고 돌아가려던 고로는 갑작스러운 트러블에 휘말리게 되는데…

2025-12-14 18:33:29 +0000 UTC2025-12-14 19:06:29 +0000 UTC(33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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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의 이벤트 준비를 돕기 위해 이른 아침 신주쿠의 오오쿠보를 찾은 고로. 일을 끝마친 고로는 배가 고파져 가게를 찾는다. 이른 아침 어디에도 가게 문은 연 곳이 없고. 그러던 중 청과물 시장 안에 있는 식당을 발견한다. 익숙한 느낌으로 주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고민하던 고로는 고심 끝에 메뉴를 주문하는데...

2025-12-14 10:54:10 +0000 UTC2025-12-14 11:26:52 +0000 UTC(32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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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출장을 간 이노가시라 고로는 지인에게 모델하우스 인테리어를 의뢰받는다. 원래는 홋카이도 출신이었던 지인에 칸사이 사투리를 쓰는 모습이 영 어색한 고로. 일을 끝마친 고로는 배가 고파져 가게를 찾는다. 그러던 중 오사카의 대표 음식인 오코노미야키 가게를 발견한다. 오사카 사람들이 오코노미야키를 반찬으로 밥을 먹는 모습을 신기하게 생각하며 고로도 오코노미야키 정식을 주문한다. 식사를 마치고 다음 일을 마친 고로는 역으로 향하는 길에 평범한 골목에 있는 포장마차를 발견한다. 오사카의 또 다른 대표 음식 쿠시카츠를 주문한 고로는 계속해서 다양한 메뉴를 주문한다.

2025-12-14 10:21:21 +0000 UTC2025-12-14 10:54:10 +0000 UTC(32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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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스가모역 근처에 위치한 부동산에 들러 클라이언트의 부탁으로 임대점포를 확인하는 고로. 공복이라 마침 숯불구이 불고기가 먹고 싶었지만 동행한 직원의 사정상 키는 부동산으로 다시 가져다줘야 하는 바람에 무산된다. 너무나 고기가 먹고 싶었던 고로의 눈앞에 마침 나타난 어떤 가게로 들어가게 되는데...

2025-12-14 09:49:49 +0000 UTC2025-12-14 10:21:21 +0000 UTC(3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