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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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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부부는 들어봤어도, “격일제 부부”는 처음! 직장에서 집까지 2시간, 남편이 고강도 운전을 반복하는 사연은? - 40대의 워킹맘, 아내의 바쁜 일상에 MC들도 안타까움 폭발! - “밥 좀 편하게 먹자!” vs “지금 편하게 먹고 있는 거야” 밥을 둘러싼 大 전쟁의 내막은...? - MC 문세윤이 인정한 밥 먹는 데 진심인 남편 등장! - MC 박지민, “남편 밥 먹는 방식이 마치 프랑스 같아” 장시간 식사에 깜짝 놀라 이어진 영상에선 '오은영 리포트' 최초 격일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아내는 아침부터 집안일, 아이 등원, 출근 준비는 물론 퇴근 후에도 딸아이와 놀아주는 바쁜 워킹맘의 삶을 보여줬다. 이에 아내는 7살이 된 아이의 에너지를 따라가기 힘들다며 “의욕을 잃고 지친 것도 있다”라고 말해 MC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건설 현장직으로 일한다는 남편은 “월, 수, 금은 파주에 있는 현장 숙소에서 화, 목, 토는 성남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퇴근 후 아내가 아이와 고군분투하는 그 시각, 건설 현장에서 퇴근한 남편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파주부터 성남까지 장거리 운전을 시작하고. 2시간 만에 집에 도착한 남편은 도착하자마자 능숙한 요리 솜씨로 한 상을 차려냈다. 이틀 만에 만난 가족의 단란한 저녁 식사도 잠시, 식사 중에 자꾸만 남편에게 안기는 아이에게 언짢아지는 아내. 남편에게 아이의 식사 습관을 위해 단호히 말할 것을 요구하지만, 알겠다는 말과 아이를 받아주는 행동이 다른 남편 때문에 불만이 커지고… 남편은 불만을 쏟아내는 아내에게 “다른 걸 바라는 게 아니다”, “밥만이라도 편하게 먹고 싶다”며 직업 특성상 끼니를 제대로 먹지 못한다는 남편은 밥의 중요성을 호소했다. 하지만 아내는 남편을 향해 “밥 되게 편안하게 먹고 있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는

2025-12-16 09:59:23 +0000 UTC2025-12-16 11:33:23 +0000 UTC (1h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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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판 토끼와 거북이? 2배속으로 일하는 남편과 0.5배속으로 움직이는 아내! - MC들도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 워커홀릭 남편의 에너지! 그런데 바쁜 남편 옆에서 핸드폰만 하는 아내?! - 아내가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의논 없이 정육점 창고 → 식당으로 바꾼 추진력 王 남편? - MC 소유진, “아내를 정육점 후계자로 쓸 거냐” 웃는 얼굴로 따끔한 일침 한 방! - 오은영 박사, 남편에게 “아내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조언 이른 아침부터 정육점으로 출근하는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초스피드로 정육점 내부를 휘젓고 다니는 남편과 분주한 남편의 눈치를 살피며 연신 서툰 모습만 보였던 아내. 이런 아내의 모습에 남편은 그릇을 쾅 내려놓으며 한숨을 내쉬었고. 화가 난 듯 냉랭해진 남편 옆에서 계속 움츠러드는 아내는 빠릿빠릿하지 못한 본인에게 짜증 내는 남편을 보고 싶지 않아 오히려 일을 외면하게 된다고 했는데... 영상을 본 MC 문세윤은 “아내분이 정육점 일을 선택한 게 아니라 힘들 것 같다”며 공감했고, MC 소유진은 남편에게 “아내를 후계자로 쓸 거냐”며 일침을 날렸다. 한편, 정육점을 하기 전 아내는 무슨 일을 했냐는 MC 박지민의 질문에 아내는 어린이집에서 국악을 가르치는 일을 했었다고 말했다. 국악 공부를 할 때 부족함 없이 지원을 받았었다고. 반면 남편의 환경은 조금 달랐다. 운동을 좋아해 태권도 사범 생활을 했던 남편은 오직 생계 유지를 위해 정육점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이에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의 자라온 삶이 너무 달라 일에 대한 입장 차이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기질'에 대해 설명하며 ‘사과 부부'를 위한 특급 솔루션을 제공했다. 기질은 ‘어떤 상황에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반응 방식'으로 옳고

2025-12-16 08:25:44 +0000 UTC2025-12-16 09:59:23 +0000 UTC (1h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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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으로서 도리도 몰라?' 서운한 남편 vs ‘나도 이유가 있어!' 억울한 아내 - 사사건건 부딪치는 부부 본 오은영 박사, “이래서 같이 살 수 있겠냐” 발언 - 남편, “아내의 자식 사랑은 첫째 아이에게 기울어져 있다” 호소한 사연은? - 부부의 양육관 차이에 대해 의견과 반응이 엇갈린 MC들?! - MC 소유진, “진짜 별거 아닌 걸로 심하게 싸우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어진 영상에선 부부와 두 아이, 네 가족의 단란한 주말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남편은 두 살배기 둘째 아이를 전적으로 돌보며 능숙한 육아 실력을 보여줬는데. 이에 남편은 “아이 담당을 임의로 정한 건 아니지만 첫째는 아내가 둘째는 본인이 담당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주말을 맞아 동물원 나들이에서도 남편이 말한 따로 육아는 이어졌다. 아내는 첫째 아이와 꼭 붙어 다니는 한편, 둘째 아이에겐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 드러났다. 동물원 나들이 내내 첫째 아이와만 소통하는 아내의 모습에 결국 남편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 가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남편의 불만은 터져 버리고 만다. 동물원에서 둘째 아이는 뒤로한 채 첫째 아이의 사진만 찍어주는 아내에게 불만을 토하는 남편. 곧이어 스파크에 불이 붙은 두 사람의 팽팽한 언쟁이 이어졌다. 이에 남편은 인터뷰에서 “아내의 자식 사랑은 첫째에게로 기울어져 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반면, 아내는 “남편이 믿음직하기에 둘째를 안심하고 맡긴 것뿐, 차별이라고 생각할 줄 몰랐다”라며 억울함을 언급한다. 영상을 지켜본 MC 문세윤은 “남편이 충분히 서운할 것 같다”며 남편의 말에 공감했지만, MC 박지민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내의 상황도 이해가 간다”며 부부의 양육관에 대한 MC들의 반응이 엇갈렸다고. 두 사람의 언쟁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025-12-16 06:52:46 +0000 UTC2025-12-16 08:25:44 +0000 UTC (1h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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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네가 나한테 뭘 해줬는데..” 경제적으로 무심했던 남편에 대한 설움 폭발 - 아내에게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송금해 온 남편. 남편이 보낸 돈의 출처는? - 아내에게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보내느라, 남편의 통장은 마이너스라는 말에 MC들 일동 당황 - 남편과 상의 없이 8천만 원을 대출받고, 천만 원씩 써버린 아내 - 대출도, 지출도 상의하지 않은 아내. MC 문세윤 “상의 왜 안 했나?” 질문 폭발 - 돈 벌기 위해 농사까지 지었다는 피아니스트 남편, MC 김응수 “막노동까지 했었네” 남편의 노력 헤아려 - 오은영 박사, “돈 문제보다 소통 문제가 더 치명타” 충청북도 제천시, 한적한 자연 속에서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뮤즈 부부. 두 사람은 마치 음악회에 온 듯 합주를 하는 것도 잠시, 이내 부부간의 문제를 드러냈다. 8년 동안 프리랜서 음악가로서 고정적인 수입이 없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것. 남편이 프랑스에서 피아노를 전공할 당시 수석으로 졸업했을 뿐만 아니라 졸업 연주 또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받았을 정도로 실력자였던 남편. 게다가 남편이 졸업한 학교는 세계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유명한 음악 대학이었는데. 프랑스에 계속 있었으면 피아니스트로서 성공할 수도 있었지만, 한국에 와서는 자리 잡기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는 본업과 상관없지만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 온라인 강의 영상을 판매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반면, 아내는 결혼 기간 중 고정적인 월급을 받은 건 4번뿐이고, 심지어 남편이 송금해 주는 금액도 알고 있던 월급보다 1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이라 영문도 모른 채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답답했던 아내는 남편에게 경제적인 상황에 대해 상의를 시도하며 왜 돈을 더 보냈냐고 묻지만, 남편은 “당

2025-12-16 05:20:19 +0000 UTC2025-12-16 06:52:46 +0000 UTC (1h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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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청소하면 다 엎어버리고 싶다” 청소를 못 하게 하는 아내, 과연 그 속사정은? - 토끼 아내와 거북이 남편?! MC 박지민, “두 사람 걸음걸이부터 너무 달라!” - 남편의 꼼꼼함이 숨 막히는 아내 vs 아내 없을 때만 청소하는 남편?! - MC 박지민, “청소는 좋은 일 하는 거 아닌가요?” 청소하는 남편에게 불같이 화내는 아내의 모습에 당황 - MC 문세윤, “아내 말하는 속도와 스타일, 우리 엄마와 비슷” 공감하는 반응이 가장 필요하다 남편에게 꿀팁 전수! - 오은영 박사, 분노가 표출되는 통로가 청소일 뿐, 30년 묵은 근본적인 상처 회복 필요 - 오은영 박사, “남편은 청소가 되어 있지 않을 때 느끼는 불편함이 타인보다 큰 사람”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 이어진 영상에선 극과 극 부부의 출근 준비 모습이 공개됐다. 아내는 기상하자마자 부지런히 집안일을 척척 해냈다. 막힘없는 아내의 모습에 오은영 박사는 “살림이 몸에 배어있는 주부 9단”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반면, 남편은 느긋하게 앉아 휴대전화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평소에도 남편의 성격이 느려 속 터진다며 쏟아내는 아내의 솔직한 발언에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스포츠 브랜드 멀티숍을 운영하는 부부는 24시간을 함께였다. 하지만 출근하는 차 안에서부터 말 한마디 없던 부부는 가게에 도착해서도 적막만 흐를 뿐 대화는 전혀 없었고, 이를 지켜본 MC들은 숨이 막힌다, 종일 같이 있는데 대화가 없다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숨 막히는 적막을 깨고, 손님도 없으니 청소하면 안 되냐고 아내에게 묻는 남편. 하지만 아내는 “하지 마”라며 단칼에 거절했다. 결국 눈치를 보던 남편은 아내가 우체국에 택배 부치기 위해 가게를 떠나자 기다렸다는 듯이 매장 곳곳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MC 박지민

2025-12-16 03:46:08 +0000 UTC2025-12-16 05:20:19 +0000 UTC (1h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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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판 토끼와 거북이? 2배속으로 일하는 남편과 0.5배속으로 움직이는 아내! - MC들도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 워커홀릭 남편의 에너지! 그런데 바쁜 남편 옆에서 핸드폰만 하는 아내?! - 아내가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의논 없이 정육점 창고 → 식당으로 바꾼 추진력 王 남편? - MC 소유진, “아내를 정육점 후계자로 쓸 거냐” 웃는 얼굴로 따끔한 일침 한 방! - 오은영 박사, 남편에게 “아내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조언 이른 아침부터 정육점으로 출근하는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초스피드로 정육점 내부를 휘젓고 다니는 남편과 분주한 남편의 눈치를 살피며 연신 서툰 모습만 보였던 아내. 이런 아내의 모습에 남편은 그릇을 쾅 내려놓으며 한숨을 내쉬었고. 화가 난 듯 냉랭해진 남편 옆에서 계속 움츠러드는 아내는 빠릿빠릿하지 못한 본인에게 짜증 내는 남편을 보고 싶지 않아 오히려 일을 외면하게 된다고 했는데... 영상을 본 MC 문세윤은 “아내분이 정육점 일을 선택한 게 아니라 힘들 것 같다”며 공감했고, MC 소유진은 남편에게 “아내를 후계자로 쓸 거냐”며 일침을 날렸다. 한편, 정육점을 하기 전 아내는 무슨 일을 했냐는 MC 박지민의 질문에 아내는 어린이집에서 국악을 가르치는 일을 했었다고 말했다. 국악 공부를 할 때 부족함 없이 지원을 받았었다고. 반면 남편의 환경은 조금 달랐다. 운동을 좋아해 태권도 사범 생활을 했던 남편은 오직 생계 유지를 위해 정육점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이에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의 자라온 삶이 너무 달라 일에 대한 입장 차이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기질'에 대해 설명하며 ‘사과 부부'를 위한 특급 솔루션을 제공했다. 기질은 ‘어떤 상황에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반응 방식'으로 옳고

2025-12-15 23:05:25 +0000 UTC2025-12-16 00:39:04 +0000 UTC (1h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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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으로서 도리도 몰라?' 서운한 남편 vs ‘나도 이유가 있어!' 억울한 아내 - 사사건건 부딪치는 부부 본 오은영 박사, “이래서 같이 살 수 있겠냐” 발언 - 남편, “아내의 자식 사랑은 첫째 아이에게 기울어져 있다” 호소한 사연은? - 부부의 양육관 차이에 대해 의견과 반응이 엇갈린 MC들?! - MC 소유진, “진짜 별거 아닌 걸로 심하게 싸우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어진 영상에선 부부와 두 아이, 네 가족의 단란한 주말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남편은 두 살배기 둘째 아이를 전적으로 돌보며 능숙한 육아 실력을 보여줬는데. 이에 남편은 “아이 담당을 임의로 정한 건 아니지만 첫째는 아내가 둘째는 본인이 담당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주말을 맞아 동물원 나들이에서도 남편이 말한 따로 육아는 이어졌다. 아내는 첫째 아이와 꼭 붙어 다니는 한편, 둘째 아이에겐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 드러났다. 동물원 나들이 내내 첫째 아이와만 소통하는 아내의 모습에 결국 남편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 가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남편의 불만은 터져 버리고 만다. 동물원에서 둘째 아이는 뒤로한 채 첫째 아이의 사진만 찍어주는 아내에게 불만을 토하는 남편. 곧이어 스파크에 불이 붙은 두 사람의 팽팽한 언쟁이 이어졌다. 이에 남편은 인터뷰에서 “아내의 자식 사랑은 첫째에게로 기울어져 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반면, 아내는 “남편이 믿음직하기에 둘째를 안심하고 맡긴 것뿐, 차별이라고 생각할 줄 몰랐다”라며 억울함을 언급한다. 영상을 지켜본 MC 문세윤은 “남편이 충분히 서운할 것 같다”며 남편의 말에 공감했지만, MC 박지민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내의 상황도 이해가 간다”며 부부의 양육관에 대한 MC들의 반응이 엇갈렸다고. 두 사람의 언쟁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025-12-15 21:32:27 +0000 UTC2025-12-15 23:05:25 +0000 UTC (1h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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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네가 나한테 뭘 해줬는데..” 경제적으로 무심했던 남편에 대한 설움 폭발 - 아내에게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송금해 온 남편. 남편이 보낸 돈의 출처는? - 아내에게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보내느라, 남편의 통장은 마이너스라는 말에 MC들 일동 당황 - 남편과 상의 없이 8천만 원을 대출받고, 천만 원씩 써버린 아내 - 대출도, 지출도 상의하지 않은 아내. MC 문세윤 “상의 왜 안 했나?” 질문 폭발 - 돈 벌기 위해 농사까지 지었다는 피아니스트 남편, MC 김응수 “막노동까지 했었네” 남편의 노력 헤아려 - 오은영 박사, “돈 문제보다 소통 문제가 더 치명타” 충청북도 제천시, 한적한 자연 속에서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뮤즈 부부. 두 사람은 마치 음악회에 온 듯 합주를 하는 것도 잠시, 이내 부부간의 문제를 드러냈다. 8년 동안 프리랜서 음악가로서 고정적인 수입이 없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것. 남편이 프랑스에서 피아노를 전공할 당시 수석으로 졸업했을 뿐만 아니라 졸업 연주 또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받았을 정도로 실력자였던 남편. 게다가 남편이 졸업한 학교는 세계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유명한 음악 대학이었는데. 프랑스에 계속 있었으면 피아니스트로서 성공할 수도 있었지만, 한국에 와서는 자리 잡기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는 본업과 상관없지만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 온라인 강의 영상을 판매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반면, 아내는 결혼 기간 중 고정적인 월급을 받은 건 4번뿐이고, 심지어 남편이 송금해 주는 금액도 알고 있던 월급보다 1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이라 영문도 모른 채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답답했던 아내는 남편에게 경제적인 상황에 대해 상의를 시도하며 왜 돈을 더 보냈냐고 묻지만, 남편은 “당

2025-12-15 20:00:00 +0000 UTC2025-12-15 21:32:27 +0000 UTC (1h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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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로운 백수 남편 & 쉴 틈 없이 바쁜 아내의 상반되는 일상 공개! - 남편, “교통사고와 뇌경색 후유증으로 우울증 앓아...”, “나도 모르게 아파트 베란다로 걸어가고 있었다” 충격 고백 공개된 부부의 일상 영상에서 온종일 거실에서만 생활하는 남편과 안방에서만 지내는 아내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를 피해 거실과 안방으로 철저하게 나뉜 영역에서 사는 두 사람. 아내는 남편이 외출하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안방에서 나왔다. 남편이 없는 사이에 집을 청소하고 곱창 가게로 출근한 아내는 홀 청소부터 주방일까지 혼자 척척 해내는 모습이 드러났다. 같은 시각, 눈코 뜰 새 없는 아내의 일상과 상반되는 여유로운 남편의 일상도 공개됐다. 남편 또한 주차장에서 아내의 차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집에 들어갔고, 직접 백숙을 만들어 저녁 식사를 챙겨 먹었다. 평소에도 건강식을 챙겨 먹냐는 물음에 남편은 “예전에 몸이 아팠었다”고 입을 열었는데... 올해 3월 큰 교통사고로 뇌출혈을 진단받았다는 남편. 사고 당시 뇌진탕, 비장출혈까지 겪었다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8년 전엔 뇌경색을 앓아 1년 동안 누워있었다는 남편은 일을 쉬게 된 이유와 더불어 건강을 챙길 수밖에 없는 본인의 상황을 호소했다. 그날 저녁, 곱창 가게를 찾은 남편은 매출을 확인 후 아내와 대화를 나누는데... “카드값이 많이 나와 생활이 힘든 상황”이라고 운을 뗀 남편. 이어 남편은 본인에게 경제권을 주고 가게 일도 같이하자고 속마음을 내비친다. 하지만 아내는 이를 완강히 거부하는데... 아내가 남편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 부부의 엇갈린 주장 때문에 정확한 판가름을 위한 ‘카드내역 분석' 결과 공개! - “아내가 숨겨 온 2,500만 원의 빚은 아내의 사치 때문이다” 남

2025-12-15 19:02:03 +0000 UTC2025-12-15 20:00:00 +0000 UTC (5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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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자고' 무한 루프에 빠진 아내와, ‘일 없으면 불안' 워커홀릭 남편!! 부부의 정반대 라이프 공개 - 음식에는 곰팡이 가득, 발 디딜 틈 없는 집안 상태에 MC들도 경악 - MC 문세윤 “아내, 먹방 유튜버 하면 대박 나실 듯” 아내 일상에 大 충격 - 방치형?! 방목형?! 6살 아이의 저녁은 식은 밥과 김치뿐?! - 오은영 박사, “아내는 도움이 절실하신 분, 가엽다” 무기력한 아내 위해 따뜻한 위로 전해 일상 영상에서는 정반대되는 부부의 생활이 공개돼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남편은 기상과 동시에 일일 일자리를 알아본다. 일이 잡히지 않자 갑자기 몸에 통증을 호소하는데... 남편은 “일이 없으면 상당히 불안하다”, “일을 못 나가면 공황증세가 전신에 온다”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어서 일중독인 남편과 달리 아내의 무기력한 모습도 보였다. 집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아내는 청소는커녕 배달 음식을 먹으며 방바닥과 한 몸이 된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물며 자느라 6살 아이의 유치원 등원마저 늦었을 정도. 아내의 일상 모습에 MC 문세윤은 ”먹방 유튜버를 하면 대박 나실 것”이라며 경악하기도 했다. 이에 아내는 “집을 치우면서 사는 게 힘들다”, “남편이 이렇게까지 성실한 줄 알았으면 결혼을 다시 생각해봤을 것이다”라고 말해 MC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아내가 아르바이트를 나가고, 남편의 육아 지옥이 펼쳐졌다. 퇴근 후 아이와 둘만 남은 남편. 계속 놀자고 하는 딸의 요구에도 남편의 몸은 따라주지 않는다. 인테리어 현장직 업무를 소화하는 남편은 “일할 때 체력 소진이 빨리 되고, 온몸이 저려서 피곤이 쌓인다”, “같이 놀아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다”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저녁 시간이 되자, 남편은 딸에게 찬밥과 김치를 꺼내주며 식사를 이어 나갔다.

2025-12-15 17:30:36 +0000 UTC2025-12-15 19:02:03 +0000 UTC (1h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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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결혼해, 말아?” 우결 부부, 13년 만에 올린 감격의 결혼식 현장 大공개! - 꿈에 그리던 결혼식을 앞두고 불통 전쟁 중이었던 ‘우결 부부' 등장! - “배 안 고파?” 일상 대화조차 불가능?! 역대급 불통 남편 때문에 속 터진 아내 -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화장실에서 식사하던 남편... “화장실에서 식사 안 한다” - 13년 만의 결혼식! '오은영 리포트' 터줏대감, MC들의 깜짝 축전 영상도 보내와... 첫 번째로 상담 후기를 보내온 부부는 13년 만에 올리는 결혼식을 앞두고 심각한 불통 전쟁 중이었던 ‘우결 부부'다. 두 사람은 “결혼 13년 차지만 아직 식을 올리지 못해 한 달 뒤 결혼식을 한다”라고 고백했는데. 결혼식을 코 앞에 두고 '오은영 리포트'를 찾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자 문제는 곧바로 드러났다. 두 사람 사이에 대화가 너무 없었던 것. “배 안 고파?”라는 일상적인 질문은 물론 결혼식에 관한 이야기를 상의하는데도 남편은 수동적인 태도를 보여 아내의 답답함은 커져만 간다. 결국 아내는 “내가 좋아서가 아닌 예의상, 형식상 결혼식 하려는 것 같다”며 서운함을 터뜨리고 마는데. 하지만 남편은 아내의 호소에도 대꾸하지 않고 화장실로 홀연히 자리를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심야 택시 일을 끝내고 새벽에 귀가한 남편은 화장실에 쭈그려 앉아 밥을 먹기도 했는데. 남편의 괴이한 행동에 스튜디오도 충격에 휩싸여 말문을 잃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심각한 소통의 문제를 보이는 부부에게 질문의 형식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아내에게 “‘개방형 질문'이 아닌, ‘폐쇄형 질문'을 사용해 남편이 주어진 보기에 대해서만 응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폐쇄형 질문을 통해 남편도 말문이 막히는 경험이 줄어들면 아내와의 대

2025-12-15 15:58:52 +0000 UTC2025-12-15 17:30:36 +0000 UTC (1h31m)
오은영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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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 안 고파?” 일상 대화조차 불가능?! 역대급 불통 예고 - “남편 대답 3일 동안 기다려” 침묵하는 남편에 속 터지는 아내? - 화장실에서 식사하는 남편 모습에 MC 문세윤 “상상도 못 했다” 경악 - 오은영, 화장실에서 밥 먹고, 커피 마시는 남편에게 “화장실과 작별해야 한다” 조언 - “대화할 때 중요한 건 상대에게 반응하는 것” 오은영, 부부의 불통 타파를 위한 솔루션 제공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자 문제는 곧바로 드러났다. 두 사람 사이에 대화가 너무 없었던 것인데. 아내의 “배 안 고파?”라는 간단한 물음에도 남편은 대꾸조차 하지 않아 역대급 불통을 예고했다. 또한 아내가 현재 생활에 대한 불만을 얘기해도 남편은 침묵을 유지해 모두의 탄식을 자아냈는데. 남편은 “둘 다 말이 없는 편이라 특별한 일이 없으면 대화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아내의 입장은 달랐다. 아내는 “제가 말을 안 걸면 남편은 종일 말을 안 한다”, “남편의 대답을 3일 동안 기다려 본 적도 있다”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두 사람의 불통은 대화가 아닌 다른 곳에서도 드러났다. 남편은 아내와 대화 도중 언성이 높아질 때마다 화장실로 자리를 피했다. 심지어 심야 택시 일을 끝내고 새벽에 귀가한 남편은 화장실에 쭈그려 앉아 밥을 먹기도 했는데. 남편의 괴이한 행동에 스튜디오도 충격에 휩싸여 말문을 잃었다. 이에 남편은 “화장실이 편하다.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며 화장실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오은영 박사는 “남편에게 화장실이 많은 의미가 있는 공간이라고 하더라도 그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며 화장실과 작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부의 불통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도 공개됐다. 오 박사는 남편이 침묵하는 이유로 “대화할 때 정답을 말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25-12-15 09:48:03 +0000 UTC2025-12-15 11:22:09 +0000 UTC (1h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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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로운 백수 남편 & 쉴 틈 없이 바쁜 아내의 상반되는 일상 공개! - 남편, “교통사고와 뇌경색 후유증으로 우울증 앓아...”, “나도 모르게 아파트 베란다로 걸어가고 있었다” 충격 고백 공개된 부부의 일상 영상에서 온종일 거실에서만 생활하는 남편과 안방에서만 지내는 아내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를 피해 거실과 안방으로 철저하게 나뉜 영역에서 사는 두 사람. 아내는 남편이 외출하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안방에서 나왔다. 남편이 없는 사이에 집을 청소하고 곱창 가게로 출근한 아내는 홀 청소부터 주방일까지 혼자 척척 해내는 모습이 드러났다. 같은 시각, 눈코 뜰 새 없는 아내의 일상과 상반되는 여유로운 남편의 일상도 공개됐다. 남편 또한 주차장에서 아내의 차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집에 들어갔고, 직접 백숙을 만들어 저녁 식사를 챙겨 먹었다. 평소에도 건강식을 챙겨 먹냐는 물음에 남편은 “예전에 몸이 아팠었다”고 입을 열었는데... 올해 3월 큰 교통사고로 뇌출혈을 진단받았다는 남편. 사고 당시 뇌진탕, 비장출혈까지 겪었다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8년 전엔 뇌경색을 앓아 1년 동안 누워있었다는 남편은 일을 쉬게 된 이유와 더불어 건강을 챙길 수밖에 없는 본인의 상황을 호소했다. 그날 저녁, 곱창 가게를 찾은 남편은 매출을 확인 후 아내와 대화를 나누는데... “카드값이 많이 나와 생활이 힘든 상황”이라고 운을 뗀 남편. 이어 남편은 본인에게 경제권을 주고 가게 일도 같이하자고 속마음을 내비친다. 하지만 아내는 이를 완강히 거부하는데... 아내가 남편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 부부의 엇갈린 주장 때문에 정확한 판가름을 위한 ‘카드내역 분석' 결과 공개! - “아내가 숨겨 온 2,500만 원의 빚은 아내의 사치 때문이다” 남

2025-12-15 08:16:45 +0000 UTC2025-12-15 09:48:03 +0000 UTC (1h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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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자고' 무한 루프에 빠진 아내와, ‘일 없으면 불안' 워커홀릭 남편!! 부부의 정반대 라이프 공개 - 음식에는 곰팡이 가득, 발 디딜 틈 없는 집안 상태에 MC들도 경악 - MC 문세윤 “아내, 먹방 유튜버 하면 대박 나실 듯” 아내 일상에 大 충격 - 방치형?! 방목형?! 6살 아이의 저녁은 식은 밥과 김치뿐?! - 오은영 박사, “아내는 도움이 절실하신 분, 가엽다” 무기력한 아내 위해 따뜻한 위로 전해 일상 영상에서는 정반대되는 부부의 생활이 공개돼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남편은 기상과 동시에 일일 일자리를 알아본다. 일이 잡히지 않자 갑자기 몸에 통증을 호소하는데... 남편은 “일이 없으면 상당히 불안하다”, “일을 못 나가면 공황증세가 전신에 온다”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어서 일중독인 남편과 달리 아내의 무기력한 모습도 보였다. 집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아내는 청소는커녕 배달 음식을 먹으며 방바닥과 한 몸이 된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물며 자느라 6살 아이의 유치원 등원마저 늦었을 정도. 아내의 일상 모습에 MC 문세윤은 ”먹방 유튜버를 하면 대박 나실 것”이라며 경악하기도 했다. 이에 아내는 “집을 치우면서 사는 게 힘들다”, “남편이 이렇게까지 성실한 줄 알았으면 결혼을 다시 생각해봤을 것이다”라고 말해 MC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아내가 아르바이트를 나가고, 남편의 육아 지옥이 펼쳐졌다. 퇴근 후 아이와 둘만 남은 남편. 계속 놀자고 하는 딸의 요구에도 남편의 몸은 따라주지 않는다. 인테리어 현장직 업무를 소화하는 남편은 “일할 때 체력 소진이 빨리 되고, 온몸이 저려서 피곤이 쌓인다”, “같이 놀아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다”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저녁 시간이 되자, 남편은 딸에게 찬밥과 김치를 꺼내주며 식사를 이어 나갔다.

2025-12-15 06:45:18 +0000 UTC2025-12-15 08:16:45 +0000 UTC (1h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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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결혼해, 말아?” 우결 부부, 13년 만에 올린 감격의 결혼식 현장 大공개! - 꿈에 그리던 결혼식을 앞두고 불통 전쟁 중이었던 ‘우결 부부' 등장! - “배 안 고파?” 일상 대화조차 불가능?! 역대급 불통 남편 때문에 속 터진 아내 -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화장실에서 식사하던 남편... “화장실에서 식사 안 한다” - 13년 만의 결혼식! '오은영 리포트' 터줏대감, MC들의 깜짝 축전 영상도 보내와... 첫 번째로 상담 후기를 보내온 부부는 13년 만에 올리는 결혼식을 앞두고 심각한 불통 전쟁 중이었던 ‘우결 부부'다. 두 사람은 “결혼 13년 차지만 아직 식을 올리지 못해 한 달 뒤 결혼식을 한다”라고 고백했는데. 결혼식을 코 앞에 두고 '오은영 리포트'를 찾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자 문제는 곧바로 드러났다. 두 사람 사이에 대화가 너무 없었던 것. “배 안 고파?”라는 일상적인 질문은 물론 결혼식에 관한 이야기를 상의하는데도 남편은 수동적인 태도를 보여 아내의 답답함은 커져만 간다. 결국 아내는 “내가 좋아서가 아닌 예의상, 형식상 결혼식 하려는 것 같다”며 서운함을 터뜨리고 마는데. 하지만 남편은 아내의 호소에도 대꾸하지 않고 화장실로 홀연히 자리를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심야 택시 일을 끝내고 새벽에 귀가한 남편은 화장실에 쭈그려 앉아 밥을 먹기도 했는데. 남편의 괴이한 행동에 스튜디오도 충격에 휩싸여 말문을 잃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심각한 소통의 문제를 보이는 부부에게 질문의 형식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아내에게 “‘개방형 질문'이 아닌, ‘폐쇄형 질문'을 사용해 남편이 주어진 보기에 대해서만 응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폐쇄형 질문을 통해 남편도 말문이 막히는 경험이 줄어들면 아내와의 대

2025-12-15 05:13:34 +0000 UTC2025-12-15 06:45:18 +0000 UTC (1h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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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리포트' 사면시가(家) 부부, 온종일 집에서 남편만 기다리던 아내. 반전 근황 공개 - 전쟁터 같은 신혼집에서 서로를 향한 폭언이 난무하던 ‘사면시가(家) 부부' 등장! - 아내, “취업과 동시에 승용차 선물 받아” 반가운 소식 전해 첫 번째로 상담 후기를 보내온 부부는 행복해야 할 신혼집이 전쟁터가 되었다는 사면시가(家) 부부였다. 남편의 고향인 포천에 신혼살림을 차린 두 사람. 아무런 연고가 없는 포천으로 오기를 꺼렸던 아내에게 남편은 “외롭지 않게 해줄게”라며 수많은 약속을 했고, 아내 역시 남편의 다짐만을 믿고 하던 일을 뒤로한 채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아내는 결혼 후 약속을 지키지 않는 남편 때문에 “외딴섬에 있는 기분”이라고 호소했고, 남편은 자신의 끝없는 노력에도 화만 내는 아내 때문에 답답할 뿐이라며 마음을 털어놓았다. 부부의 이야기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아내는 포천에서 결혼생활 후 불편하고 외로움만 느낀다”며 아내가 처한 상황에 공감, 이어 계속 집에 머물러 있는 아내의 잠김 모드를 해결하라는 의미로 “작은 경차를 선물하라”는 힐링리포트를 제안했다. 상담 8개월이 지난 후 일상을 공개한 두 사람! 방송 후, 남편은 아내에게 일을 시작하라고 권했다며 아내가 미용실에 취업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려주었다. 또한 아내는 취업과 동시에 시어머니께 승용차를 선물로 받은 일화를 이야기하며 눈에 띄게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 남편 역시 아내가 일하는 동안에 육아를 책임지고 있었는데, 힘들지만 “아내가 확실히 밝아졌다”며 앞으로도 아내와 함께 마주하는 어려움들을 잘 해결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오은영 리포트' 연중무휴 부부. 아내, “방송 나가고 한 번도 안 싸웠다” - 100억 자산가를 꿈꾸던 열정 과다

2025-12-15 03:40:45 +0000 UTC2025-12-15 05:13:34 +0000 UTC (1h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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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 안 고파?” 일상 대화조차 불가능?! 역대급 불통 예고 - “남편 대답 3일 동안 기다려” 침묵하는 남편에 속 터지는 아내? - 화장실에서 식사하는 남편 모습에 MC 문세윤 “상상도 못 했다” 경악 - 오은영, 화장실에서 밥 먹고, 커피 마시는 남편에게 “화장실과 작별해야 한다” 조언 - “대화할 때 중요한 건 상대에게 반응하는 것” 오은영, 부부의 불통 타파를 위한 솔루션 제공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자 문제는 곧바로 드러났다. 두 사람 사이에 대화가 너무 없었던 것인데. 아내의 “배 안 고파?”라는 간단한 물음에도 남편은 대꾸조차 하지 않아 역대급 불통을 예고했다. 또한 아내가 현재 생활에 대한 불만을 얘기해도 남편은 침묵을 유지해 모두의 탄식을 자아냈는데. 남편은 “둘 다 말이 없는 편이라 특별한 일이 없으면 대화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아내의 입장은 달랐다. 아내는 “제가 말을 안 걸면 남편은 종일 말을 안 한다”, “남편의 대답을 3일 동안 기다려 본 적도 있다”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두 사람의 불통은 대화가 아닌 다른 곳에서도 드러났다. 남편은 아내와 대화 도중 언성이 높아질 때마다 화장실로 자리를 피했다. 심지어 심야 택시 일을 끝내고 새벽에 귀가한 남편은 화장실에 쭈그려 앉아 밥을 먹기도 했는데. 남편의 괴이한 행동에 스튜디오도 충격에 휩싸여 말문을 잃었다. 이에 남편은 “화장실이 편하다.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며 화장실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오은영 박사는 “남편에게 화장실이 많은 의미가 있는 공간이라고 하더라도 그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며 화장실과 작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부의 불통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도 공개됐다. 오 박사는 남편이 침묵하는 이유로 “대화할 때 정답을 말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25-12-14 23:02:45 +0000 UTC2025-12-15 00:36:51 +0000 UTC (1h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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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로운 백수 남편 & 쉴 틈 없이 바쁜 아내의 상반되는 일상 공개! - 남편, “교통사고와 뇌경색 후유증으로 우울증 앓아...”, “나도 모르게 아파트 베란다로 걸어가고 있었다” 충격 고백 공개된 부부의 일상 영상에서 온종일 거실에서만 생활하는 남편과 안방에서만 지내는 아내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를 피해 거실과 안방으로 철저하게 나뉜 영역에서 사는 두 사람. 아내는 남편이 외출하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안방에서 나왔다. 남편이 없는 사이에 집을 청소하고 곱창 가게로 출근한 아내는 홀 청소부터 주방일까지 혼자 척척 해내는 모습이 드러났다. 같은 시각, 눈코 뜰 새 없는 아내의 일상과 상반되는 여유로운 남편의 일상도 공개됐다. 남편 또한 주차장에서 아내의 차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집에 들어갔고, 직접 백숙을 만들어 저녁 식사를 챙겨 먹었다. 평소에도 건강식을 챙겨 먹냐는 물음에 남편은 “예전에 몸이 아팠었다”고 입을 열었는데... 올해 3월 큰 교통사고로 뇌출혈을 진단받았다는 남편. 사고 당시 뇌진탕, 비장출혈까지 겪었다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8년 전엔 뇌경색을 앓아 1년 동안 누워있었다는 남편은 일을 쉬게 된 이유와 더불어 건강을 챙길 수밖에 없는 본인의 상황을 호소했다. 그날 저녁, 곱창 가게를 찾은 남편은 매출을 확인 후 아내와 대화를 나누는데... “카드값이 많이 나와 생활이 힘든 상황”이라고 운을 뗀 남편. 이어 남편은 본인에게 경제권을 주고 가게 일도 같이하자고 속마음을 내비친다. 하지만 아내는 이를 완강히 거부하는데... 아내가 남편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 부부의 엇갈린 주장 때문에 정확한 판가름을 위한 ‘카드내역 분석' 결과 공개! - “아내가 숨겨 온 2,500만 원의 빚은 아내의 사치 때문이다” 남

2025-12-14 21:31:27 +0000 UTC2025-12-14 23:02:45 +0000 UTC (1h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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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자고' 무한 루프에 빠진 아내와, ‘일 없으면 불안' 워커홀릭 남편!! 부부의 정반대 라이프 공개 - 음식에는 곰팡이 가득, 발 디딜 틈 없는 집안 상태에 MC들도 경악 - MC 문세윤 “아내, 먹방 유튜버 하면 대박 나실 듯” 아내 일상에 大 충격 - 방치형?! 방목형?! 6살 아이의 저녁은 식은 밥과 김치뿐?! - 오은영 박사, “아내는 도움이 절실하신 분, 가엽다” 무기력한 아내 위해 따뜻한 위로 전해 일상 영상에서는 정반대되는 부부의 생활이 공개돼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남편은 기상과 동시에 일일 일자리를 알아본다. 일이 잡히지 않자 갑자기 몸에 통증을 호소하는데... 남편은 “일이 없으면 상당히 불안하다”, “일을 못 나가면 공황증세가 전신에 온다”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어서 일중독인 남편과 달리 아내의 무기력한 모습도 보였다. 집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아내는 청소는커녕 배달 음식을 먹으며 방바닥과 한 몸이 된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물며 자느라 6살 아이의 유치원 등원마저 늦었을 정도. 아내의 일상 모습에 MC 문세윤은 ”먹방 유튜버를 하면 대박 나실 것”이라며 경악하기도 했다. 이에 아내는 “집을 치우면서 사는 게 힘들다”, “남편이 이렇게까지 성실한 줄 알았으면 결혼을 다시 생각해봤을 것이다”라고 말해 MC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아내가 아르바이트를 나가고, 남편의 육아 지옥이 펼쳐졌다. 퇴근 후 아이와 둘만 남은 남편. 계속 놀자고 하는 딸의 요구에도 남편의 몸은 따라주지 않는다. 인테리어 현장직 업무를 소화하는 남편은 “일할 때 체력 소진이 빨리 되고, 온몸이 저려서 피곤이 쌓인다”, “같이 놀아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다”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저녁 시간이 되자, 남편은 딸에게 찬밥과 김치를 꺼내주며 식사를 이어 나갔다.

2025-12-14 20:00:00 +0000 UTC2025-12-14 21:31:27 +0000 UTC (1h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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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부터 육아까지 철두철미한 ‘칼각' 아내, 남편의 야근 소식을 듣자 한순간에 무너진다?! - 아내 “눈 뜨고 자기 전은 같아야 한다”는 발언에 김응수, “군대 내무반 같다” - 완벽하게 깔끔한 집의 ‘옥에 티', 바로 부서진 문짝? 박지민 “저기는 부서지기 쉽지 않은 곳인데” - ‘한 시간'은 기본? 일하는 남편에게 전화로 잔소리를 퍼붓는 아내 - 오은영 박사, 아내에겐 예상치 못한 순간이 곧 ‘위기 상황'이라고 언급해 눈길 - 과도한 통제는 마음속 ‘불안' 때문?! 오은영 박사의 분석에 끔찍했던 가정폭력 고백한 아내 - ‘사랑', ‘보호' 등 기본적 경험 부족한 아내에게 남편의 무심함은 치명타! 세 아이를 키우는 아내는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기상과 동시에 청소부터 요리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아내가 “눈뜰 때와 자기 전 집안이 같아야 마음이 편하다”고 말하자 김응수는 “군대 내무반 같다”며 혀를 내둘렀는데. 심지어 청소 시간에 한창 놀고 있는 아이의 장난감까지 치우는 철두철미한 아내의 모습에 MC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아내는 “제자리에 있지 않으면 무언가를 놓칠 것 같아 불안하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완벽한 것 같던 부부의 집에는 단 하나의 흠이 있는데, 다름 아닌 안방 문짝이 부서진 채로 방치되고 있었던 것. 깔끔한 집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문을 보고 박지민 역시 “부서지기 쉽지 않은 곳인데”라며 의아해했는데. 점심시간이 지나자 아내는 대뜸 남편에게 전화해 ‘왜 아직 문짝을 고치지 않았느냐'며 잔소리를 퍼붓기 시작했다. 이에 아내는 “내가 체크하지 않으면 모든 게 꼬인다”며 늘 자신의 부탁을 잊어버리는 남편의 무관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고, 남편은 “아내는 수가 틀리거나 일이 안 풀리면 전화로 한 시간 넘게 퍼

2025-12-14 19:31:02 +0000 UTC2025-12-14 20:00:00 +0000 UTC (2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