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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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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른 남편이 답답한 아내 vs 철인 아내를 맞춰줄 수 없는 남편...강자 부부의 극과 극 일상 순천의 소문난 일개미인 아내는 새벽 4시 30분부터 출근 준비를 했다. 새벽 5시, 차 안에서 옥수수와 두유로 끼니를 때우며 2,200평의 농지를 혼자 관리하고, 낮에는 부동산 보조원 일까지 하는 아내. 심지어 직접 재배한 작물을 마트에 판매하는 일까지 하는 아내의 열정은 감탄을 자아냈다. 남편은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33년 동안 근무한 후 현재는 은퇴 생활을 즐기는 중으로, 남편의 일과는 30살 자폐 1급 첫째 아들을 발달 장애 학교에 보내는 것이었다. 주로 아이들을 돌보는 데에 시간을 보낸다는 남편. 그러나 아내는 남편이 학교 보내는 것 외에 아들의 교육을 도와주거나 집안일 등은 전혀 하지 않는다며 남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첫째 아들이 집안 곳곳에 있는 틈새마다 쓰레기를 버리는 행동을 반복하는데 아내는 남편에게 청소하라고 해도 잔소리로만 생각하고 남편이 간섭하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또한, 남편은 첫째 아들을 학교로 보내면서 면도, 씻기, 아침밥 챙기기를 모두 놓쳐 지켜보는 MC들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가 방전이라는 게 없는 ‘철인'이라며 아내를 맞춰주기 힘들다고 말했다. 아내는 자신과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다는 남편. 집에서 아내의 눈치만 살피고 있는 남편은 “아내는 대화에 지시와 명령밖에 없다.”라며 아내의 지적과 화로 인해 항상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했다면서 심지어 아내의 명령으로 공사장 일까지 뛰어들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편은 아내의 지시에 지쳐가고, 아내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남편이 답답한 상황이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에 대한 성향을 먼저 파악했다.

2025-12-20 06:32:12 +0000 UTC2025-12-20 07:53:56 +0000 UTC (1h2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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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도 않는 외도를 의심하고 확정 짓는 아내의 증상, 의부증이라고 진단 내린 오은영 박사? - 마트에서 장 보는 도중, 얼굴 어두워지는 아내… 이유는 근처에 서 있던 여성과 남편 때문? - MC 소유진, “여자가 있나 없나 주의하면 더 여자를 보게 되지 않나요?” 당황하며 질문 - “정신적 외도를 밝히기 위해 뇌파 기계도 찾아봤어요” 아내의 말에 “있다면 사기” 단호하게 답한 오은영 박사 - 50M 거리의 지나가는 여성 보고 남편에게 아내가 한 말, “저 여자에게 잘 보이려고 방향제 채우냐?” - “13년을 같이 살면 당연히 아는 게 아닌가요?” 말하지 않아도 모든 걸 알아야 부부라고 생각하는 아내! 힘찬 빗자루질로 하루를 시작하는 남편의 직업은 화물차 운전사다. 25톤의 화물차를 운전한 지 벌써 4년 차인 남편은 성실하게 근무했다. 한편, 아내는 일부터 가정까지 지키는 커리어우먼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아내는 지금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남편 때문이라고 털어놔 MC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는데. 이제껏 남편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해 주고 공감해 주지 않았다고 설움을 쏟아내는 아내. 심지어 남편이 자신이 짜증 내는 걸 즐기는 것 같다는데. 반면, 남편은 한번 아내의 전화 통화를 받으면 모든 게 남편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3~4시간 동안 듣고 있어야 한다고 답답함을 말했다. 장을 보기 위해 마트를 방문한 부부와 아이들. 갑자기 걸음을 멈춘 아내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짜증을 드러낸다. 지나가는 곳에 여성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면 되는데, 남편은 꼭 옆에 서 있다 오거나 시선을 준다는 아내. 이를 듣던 MC 소유진은 “여자가 있나 없나 주의하면 더 여자를 보게 되지 않냐”며 당황하는 남편의 마음을 대변했다. 오은영 박사는 영상 속 아내의 모습을 심각

2025-12-20 05:02:02 +0000 UTC2025-12-20 06:32:12 +0000 UTC (1h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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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분, 잔소리 심한 거 맞아요!” 오은영 박사도 인정한 역대급 잔소리쟁이 아내? - “청소해라, 빨래해라, 운동해라!” 잔소리 여왕 아내가 무서워 아픈 몸 이끌고 끙차 끙차, 겨우 임무 완수한 남편? - 하루에 소독하는 아파트 가구 수만 최소 5백 가구?! 은퇴를 바라볼 나이에 생활 전선에 뛰어든 아내… - 뇌출혈로 쓰러졌던 남편 빨리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시킨 아내, 신속한 대처 덕분에 구사일생한 남편? - 아내가 5백 가구 소독하고 퇴근해서 하는 일, 밀린 집안일 처리?! MC 박소영, “퇴근이 퇴근이 아니네요…” - 30년 목수 인생 한순간에 무너뜨린 남편의 뇌출혈과 편마비, 커지는 좌절감에 상담 도중 연신 눈물 흘려 - MC 김응수, 남편의 동년배로서 ‘체력 저하'가 시작됐다며 남편의 좌절감에 공감해 - 오은영 박사, “마음에는 형체가 없는 만큼 상대가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표현할 것” 권유 새벽 5시, 출근을 위해 이른 하루를 시작하는 아내. 이에 남편도 아내를 따라 아침 일찍 기상했다. 남편이 눈을 뜨자마자 하는 일은 바로 집안 먼지 제거. 남편은 원래 깔끔한 편은 아니었으나, 아내의 까다로운 기준에 맞추다 보니 청소를 열심히 하게 됐다며 힘듦을 호소했다. 아침 식사를 끝내고 바로 빨래를 너는 등 출근 직전까지 쉬지 않고 집안일을 하는 아내. 이 시대의 진정한 살림꾼이나 다름없는 모습에 오은영 박사와 MC들까지 감탄케 했다. 양손 가득 짐을 들고 부지런히 집을 나서는 아내의 직업은 바로 아파트 소독. 하루에 최소 4~500가구를 일일이 돌아다니며 소독한다는 아내의 말에 오은영 박사는 “힘드시겠다”, “깔끔한 성격과 소독 업무가 잘 맞아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9년에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진 뒤 편마비가 온 바람에 다시 경제 전선에 뛰어들어 가정을 위해 일하기 시작했다

2025-12-20 03:29:44 +0000 UTC2025-12-20 05:02:02 +0000 UTC (1h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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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른 남편이 답답한 아내 vs 철인 아내를 맞춰줄 수 없는 남편...강자 부부의 극과 극 일상 순천의 소문난 일개미인 아내는 새벽 4시 30분부터 출근 준비를 했다. 새벽 5시, 차 안에서 옥수수와 두유로 끼니를 때우며 2,200평의 농지를 혼자 관리하고, 낮에는 부동산 보조원 일까지 하는 아내. 심지어 직접 재배한 작물을 마트에 판매하는 일까지 하는 아내의 열정은 감탄을 자아냈다. 남편은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33년 동안 근무한 후 현재는 은퇴 생활을 즐기는 중으로, 남편의 일과는 30살 자폐 1급 첫째 아들을 발달 장애 학교에 보내는 것이었다. 주로 아이들을 돌보는 데에 시간을 보낸다는 남편. 그러나 아내는 남편이 학교 보내는 것 외에 아들의 교육을 도와주거나 집안일 등은 전혀 하지 않는다며 남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첫째 아들이 집안 곳곳에 있는 틈새마다 쓰레기를 버리는 행동을 반복하는데 아내는 남편에게 청소하라고 해도 잔소리로만 생각하고 남편이 간섭하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또한, 남편은 첫째 아들을 학교로 보내면서 면도, 씻기, 아침밥 챙기기를 모두 놓쳐 지켜보는 MC들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가 방전이라는 게 없는 ‘철인'이라며 아내를 맞춰주기 힘들다고 말했다. 아내는 자신과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다는 남편. 집에서 아내의 눈치만 살피고 있는 남편은 “아내는 대화에 지시와 명령밖에 없다.”라며 아내의 지적과 화로 인해 항상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했다면서 심지어 아내의 명령으로 공사장 일까지 뛰어들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편은 아내의 지시에 지쳐가고, 아내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남편이 답답한 상황이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에 대한 성향을 먼저 파악했다.

2025-12-19 21:30:10 +0000 UTC2025-12-19 22:51:54 +0000 UTC (1h2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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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도 않는 외도를 의심하고 확정 짓는 아내의 증상, 의부증이라고 진단 내린 오은영 박사? - 마트에서 장 보는 도중, 얼굴 어두워지는 아내… 이유는 근처에 서 있던 여성과 남편 때문? - MC 소유진, “여자가 있나 없나 주의하면 더 여자를 보게 되지 않나요?” 당황하며 질문 - “정신적 외도를 밝히기 위해 뇌파 기계도 찾아봤어요” 아내의 말에 “있다면 사기” 단호하게 답한 오은영 박사 - 50M 거리의 지나가는 여성 보고 남편에게 아내가 한 말, “저 여자에게 잘 보이려고 방향제 채우냐?” - “13년을 같이 살면 당연히 아는 게 아닌가요?” 말하지 않아도 모든 걸 알아야 부부라고 생각하는 아내! 힘찬 빗자루질로 하루를 시작하는 남편의 직업은 화물차 운전사다. 25톤의 화물차를 운전한 지 벌써 4년 차인 남편은 성실하게 근무했다. 한편, 아내는 일부터 가정까지 지키는 커리어우먼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아내는 지금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남편 때문이라고 털어놔 MC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는데. 이제껏 남편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해 주고 공감해 주지 않았다고 설움을 쏟아내는 아내. 심지어 남편이 자신이 짜증 내는 걸 즐기는 것 같다는데. 반면, 남편은 한번 아내의 전화 통화를 받으면 모든 게 남편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3~4시간 동안 듣고 있어야 한다고 답답함을 말했다. 장을 보기 위해 마트를 방문한 부부와 아이들. 갑자기 걸음을 멈춘 아내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짜증을 드러낸다. 지나가는 곳에 여성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면 되는데, 남편은 꼭 옆에 서 있다 오거나 시선을 준다는 아내. 이를 듣던 MC 소유진은 “여자가 있나 없나 주의하면 더 여자를 보게 되지 않냐”며 당황하는 남편의 마음을 대변했다. 오은영 박사는 영상 속 아내의 모습을 심각

2025-12-19 20:00:00 +0000 UTC2025-12-19 21:30:10 +0000 UTC (1h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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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과 대화 중 “마이크 빼주세요” 대화 중단한 아내. 오은영 박사의 분석은? - 먹다 남은 음식까지…한 발자국 디딜 곳 없는 집안 상태? “도둑이 왔다 간 줄” - “욕실에 청소기 둬”…아내의 말이 의아해도 따르는 남편? 그 이유는? - 6600만 원 대출해서 가상 화폐 투자로 잃은 남편→경제권 아내에게. 그런데...아내, “모은 돈 없어” - 오은영 박사, “방어적인 사람은 잘 고쳐지지 않아” 방어적 화법 설명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자마자 MC들은 충격에 빠졌다. 그 이유는 부부의 집에 물건들이 가득 차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먹다 남은 음식물까지 정리가 되지 않은 모습에 MC들은 “도둑이 왔다 간 줄 알겠다”, “이사 가기 직전 아닐까요?”라고 혀를 내둘렀다. 게다가 남편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택배로 출입문이 막혀 들어가지도 못할 정도였다. 그러나, 정리가 안 된 집안 상태와는 달리 아내는 통제적이고 명령하는 반전 모습을 보인다. 이에, 남편도 “권력에 순응하는 면이 있다”며 “아내는 군대식이다”라고 언급했다. 남편의 말처럼,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남편은 청소기 돌리라는 아내의 한마디에 즉각 반응했다. 그런데, 남편은 청소기를 다 돌린 후 “청소기 치울까?”, “코드 뺄까?” 등 사소한 것까지 아내에게 물어보고 실행했다. 게다가 남편은 청소기를 욕실에 두라는 아내의 말을 의아해하면서도, 아내의 요구라면 일단 따랐다. 이에, 남편은 “아내가 결혼 초기부터 과격한 모습을 보였다”고 고백하며 그런 모습을 알게 된 후부터 아내의 눈치를 보게 된 것 같다고 설명해 오은영 박사를 비롯한 4MC도 깜짝 놀랐다. 아내는 본인의 과격한 행동이 정당하지 않은 걸 알면서도, 제어가 잘되지 않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과격한 모습'으

2025-12-19 18:35:54 +0000 UTC2025-12-19 20:00:00 +0000 UTC (1h2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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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영 박사, 아동 학대 법안은 아동 보호가 목적! 서로를 공격하기 위한 사용은 엄격 금지! - 육아 초보 남편과 달리, 육아 만렙 어린 조카?! 귀가한 조카에게 아내가 한 말, “구세주 왔다” - 아내가 폭로한 CCTV 영상 시청한 MC 김응수, “뽀뽀하는구먼…” 문제없는 남편 모습에 의문 들어 - 오은영 박사, 청소년 시기 아이들이 우울하면 일탈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면 우울증” 문구점에서 프로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CCTV를 설치하는 남편은 무인 보안 업체에서 근무하는 보안 기기 설치 기사다. 일 평균 열 대 이상의 카메라를 설치하다 보니, 피로가 상당하다는데. 반면, 아내는 어린아이를 보느라 화장실조차 마음 편히 못 갈 정도로 쉴 틈 없는 육아 지옥에 시달리고 있다. 결국, 남편이 귀가하자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날이 선 질문까지 던지는 아내. 아이를 부탁하고 젖병과 설거지하려 하지만, 남편은 아내가 시야에서 사라지자마자 침대에 드러누웠다. 아내는 남편에게 집안일을 시키는 것도 아니며, 그저 아이와 놀아달라는 요구조차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불만을 쏟아냈다. 반면, 남편은 아내가 주장하는 독박 육아는 인정할 수 없다며, 아내 역시 아이를 두고 늦잠 자는 등 올바른 육아를 하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는데. 급기야 아내는 어린 조카가 부부의 집을 방문하자, “구세주 온다, 구세주”라고 말해 MC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어린 조카가 더 어린아이를 부부 대신 능숙하게 돌보는 모습을 본 오은영 박사는 심각한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봤다. 저녁이 되자,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찾은 곳은 고기구이 식당. 부부는 익숙하다는 듯 술과 식사를 주문하며 거의 매일 외식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평화로운 식사도 잠시, 어린아이가 울기 시작하자 아내는 “옛날 같았으면 아빠가 너한테 소

2025-12-19 17:06:06 +0000 UTC2025-12-19 18:35:54 +0000 UTC (1h2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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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일하며 제일 비싸게 먹은 음식이 ‘3,500원짜리 김밥'... 안타까움 폭발하는 일만 하는 아내의 일상 - 지하철 타고 청소·시터·심부름 각종 알바 다니는 아내 & 5분 거리 외제 차 타고 출근하는 남편? 정반대 일상에 경악 - 남편, 아내 카드로 사입비 충당→신용불량자 된 아내? 불어난 카드값 7,000만 원...충격 - 식비 아끼기 위해 빵으로 끼니 해결, 차비 아끼기 위해 건대 입구→강남구청 걸어 다니는 아내...안타까움 폭발 - 버는 사람 따로, 쓰는 사람 따로? 남편 뒷받침하느라 고군분투하는 아내 지하철을 타고 청소 아르바이트에 나온 아내. 평소 초등학교 교통안전 도우미, 시터, 가정집 청소, 중고 마켓에 올라오는 서빙 및 심부름까지 닥치는 대로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데. 이동하는 시간에도 휴대폰 어플로 캐시 적립을 하는 알뜰한 모습은 자동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아내는 지하철 역사 안 의자에 앉아 빵과 과자로 끼니를 때우고, “일하며 제일 비싸게 먹은 음식이 3,500원짜리 김밥”이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비를 아끼기 위해 건대 입구에서 강남구청까지 걸어간 적도 있다는 아내는 “한 푼이라도 아껴야 아이들 간식을 사줄 수 있다”고 말해 더욱 애처롭게 만들었다. 한편, 17년째 의류 자영업을 하는 남편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본인의 옷 가게로 차를 타고 출근했다. 지하철을 통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내와는 사뭇 다른 모습에 MC 박지민은 “걸어가도 될 거리인데...”라며 혀를 내둘렀는데. 이어 MC들은 “아내분은 아끼는 생활을 하는데 남편분 차가 외제 차였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차를 살 수도 있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남편은 “그때 차가 할인해서 산 거다. 일주일 안에 나오는 가장 빠른 차였다”고 반론하고, 가까운 거리에 차를 타고

2025-12-19 15:35:42 +0000 UTC2025-12-19 17:06:06 +0000 UTC (1h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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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과 대화 중 “마이크 빼주세요” 대화 중단한 아내. 오은영 박사의 분석은? - 먹다 남은 음식까지…한 발자국 디딜 곳 없는 집안 상태? “도둑이 왔다 간 줄” - “욕실에 청소기 둬”…아내의 말이 의아해도 따르는 남편? 그 이유는? - 6600만 원 대출해서 가상 화폐 투자로 잃은 남편→경제권 아내에게. 그런데...아내, “모은 돈 없어” - 오은영 박사, “방어적인 사람은 잘 고쳐지지 않아” 방어적 화법 설명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자마자 MC들은 충격에 빠졌다. 그 이유는 부부의 집에 물건들이 가득 차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먹다 남은 음식물까지 정리가 되지 않은 모습에 MC들은 “도둑이 왔다 간 줄 알겠다”, “이사 가기 직전 아닐까요?”라고 혀를 내둘렀다. 게다가 남편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택배로 출입문이 막혀 들어가지도 못할 정도였다. 그러나, 정리가 안 된 집안 상태와는 달리 아내는 통제적이고 명령하는 반전 모습을 보인다. 이에, 남편도 “권력에 순응하는 면이 있다”며 “아내는 군대식이다”라고 언급했다. 남편의 말처럼,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남편은 청소기 돌리라는 아내의 한마디에 즉각 반응했다. 그런데, 남편은 청소기를 다 돌린 후 “청소기 치울까?”, “코드 뺄까?” 등 사소한 것까지 아내에게 물어보고 실행했다. 게다가 남편은 청소기를 욕실에 두라는 아내의 말을 의아해하면서도, 아내의 요구라면 일단 따랐다. 이에, 남편은 “아내가 결혼 초기부터 과격한 모습을 보였다”고 고백하며 그런 모습을 알게 된 후부터 아내의 눈치를 보게 된 것 같다고 설명해 오은영 박사를 비롯한 4MC도 깜짝 놀랐다. 아내는 본인의 과격한 행동이 정당하지 않은 걸 알면서도, 제어가 잘되지 않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과격한 모습'으

2025-12-19 09:33:34 +0000 UTC2025-12-19 11:04:38 +0000 UTC (1h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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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영 박사, 아동 학대 법안은 아동 보호가 목적! 서로를 공격하기 위한 사용은 엄격 금지! - 육아 초보 남편과 달리, 육아 만렙 어린 조카?! 귀가한 조카에게 아내가 한 말, “구세주 왔다” - 아내가 폭로한 CCTV 영상 시청한 MC 김응수, “뽀뽀하는구먼…” 문제없는 남편 모습에 의문 들어 - 오은영 박사, 청소년 시기 아이들이 우울하면 일탈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면 우울증” 문구점에서 프로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CCTV를 설치하는 남편은 무인 보안 업체에서 근무하는 보안 기기 설치 기사다. 일 평균 열 대 이상의 카메라를 설치하다 보니, 피로가 상당하다는데. 반면, 아내는 어린아이를 보느라 화장실조차 마음 편히 못 갈 정도로 쉴 틈 없는 육아 지옥에 시달리고 있다. 결국, 남편이 귀가하자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날이 선 질문까지 던지는 아내. 아이를 부탁하고 젖병과 설거지하려 하지만, 남편은 아내가 시야에서 사라지자마자 침대에 드러누웠다. 아내는 남편에게 집안일을 시키는 것도 아니며, 그저 아이와 놀아달라는 요구조차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불만을 쏟아냈다. 반면, 남편은 아내가 주장하는 독박 육아는 인정할 수 없다며, 아내 역시 아이를 두고 늦잠 자는 등 올바른 육아를 하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는데. 급기야 아내는 어린 조카가 부부의 집을 방문하자, “구세주 온다, 구세주”라고 말해 MC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어린 조카가 더 어린아이를 부부 대신 능숙하게 돌보는 모습을 본 오은영 박사는 심각한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봤다. 저녁이 되자,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찾은 곳은 고기구이 식당. 부부는 익숙하다는 듯 술과 식사를 주문하며 거의 매일 외식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평화로운 식사도 잠시, 어린아이가 울기 시작하자 아내는 “옛날 같았으면 아빠가 너한테 소

2025-12-19 08:03:46 +0000 UTC2025-12-19 09:33:34 +0000 UTC (1h2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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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일하며 제일 비싸게 먹은 음식이 ‘3,500원짜리 김밥'... 안타까움 폭발하는 일만 하는 아내의 일상 - 지하철 타고 청소·시터·심부름 각종 알바 다니는 아내 & 5분 거리 외제 차 타고 출근하는 남편? 정반대 일상에 경악 - 남편, 아내 카드로 사입비 충당→신용불량자 된 아내? 불어난 카드값 7,000만 원...충격 - 식비 아끼기 위해 빵으로 끼니 해결, 차비 아끼기 위해 건대 입구→강남구청 걸어 다니는 아내...안타까움 폭발 - 버는 사람 따로, 쓰는 사람 따로? 남편 뒷받침하느라 고군분투하는 아내 지하철을 타고 청소 아르바이트에 나온 아내. 평소 초등학교 교통안전 도우미, 시터, 가정집 청소, 중고 마켓에 올라오는 서빙 및 심부름까지 닥치는 대로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데. 이동하는 시간에도 휴대폰 어플로 캐시 적립을 하는 알뜰한 모습은 자동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아내는 지하철 역사 안 의자에 앉아 빵과 과자로 끼니를 때우고, “일하며 제일 비싸게 먹은 음식이 3,500원짜리 김밥”이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비를 아끼기 위해 건대 입구에서 강남구청까지 걸어간 적도 있다는 아내는 “한 푼이라도 아껴야 아이들 간식을 사줄 수 있다”고 말해 더욱 애처롭게 만들었다. 한편, 17년째 의류 자영업을 하는 남편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본인의 옷 가게로 차를 타고 출근했다. 지하철을 통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내와는 사뭇 다른 모습에 MC 박지민은 “걸어가도 될 거리인데...”라며 혀를 내둘렀는데. 이어 MC들은 “아내분은 아끼는 생활을 하는데 남편분 차가 외제 차였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차를 살 수도 있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남편은 “그때 차가 할인해서 산 거다. 일주일 안에 나오는 가장 빠른 차였다”고 반론하고, 가까운 거리에 차를 타고

2025-12-19 06:33:22 +0000 UTC2025-12-19 08:03:46 +0000 UTC (1h30m)
오은영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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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건 생활비가 필요해 시작한 300만 원 ‘주부 대출'로부터 시작됐다?! 갚기 위한 제 2?3 금융권 대출부터 대부업체 & 불법 사채까지… 돌려막기식 대출로 불어난 빚 - 밤낮 가리지 않고 위협당해 두려움에 떠는 부부?! 대부업체의 협박이 담긴 통화 녹음 공개! - “내가 그렇게 최악이야? 그러니까 말리지, 좀!” 대화 도중 급! 언성 높이며 돌변하는 아내…? - 아내의 외출과 동시에 남편 벌떡? 집 안 구석구석 뒤지며 찾은 건 아내의 약과 독촉장?! - 남편 몰래 8개월 동안 전화 요금 미납한 아내… 영문 모를 남편은 하루아침에 가압류당할 위기?! - 배고픈 아이, 냉장고 문 열었다 닫길 반복… MC 소유진, “한참 클 나이인데…” 안타까움 숨기지 못해 - 신용카드는 받았지만, 생활비는 못 받았다?! MC들을 이해할 수 없는 미궁으로 빠뜨린 아내의 궤변 - 오은영 박사, “아내는 똑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유일하게 떠올리는 해결책이 대출” 날카로운 분석! - 오은영 박사, 지금 당장 아내에게 “경제 활동” 모두 중단할 것 권유! 이른 아침부터 눈을 뜬 아내는 홈쇼핑이 한참인 TV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MC 소유진은 “슬픈 드라마를 보는 줄 알았다”라며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는데. 야간 근무를 마친 후, 퇴근한 남편도 아내의 퉁퉁 부은 눈을 보고 당황했다.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고 손톱을 뜯는 등 몹시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아내. 출근 시간이 다가오고 아내의 외출 소리가 들리자, 남편은 곧장 집안 곳곳을 살피며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다. 아내의 가방에서 발견된 건 다량의 수면유도제와 휴대전화 요금과 공과금 미납에 따른 독촉장, 대출 이자 체납 독촉장. 아내가 남편으로부터 숨겼던 건 바로 ‘빚'이었다.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큰 심각성을 느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심지어, 남편이 아내의 채무

2025-12-19 05:02:20 +0000 UTC2025-12-19 06:33:22 +0000 UTC (1h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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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타로에 대한 신뢰 높은 ‘운명론' 남편 vs 미래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싶은 ‘현실적' 아내 - 타로로 점심 메뉴 결정하는 남편, ‘백종원 도시락' 후보 탈락 → MC 소유진, “아쉽” 스튜디오 빵 터져 - 좋은 사주 얻기 위해 출산까지 늦췄다? ‘타로 부부' 사연에 MC 일동 ‘충격' - 결혼 준비, 혼수, 신혼여행 모두 타로로 결정한 남편? 남편, “타로는 합리적인 선택을 알려주는 복이라고 생각해” “남편은 모든 게 타로다”라는 아내의 말처럼, 실제로 남편의 일상 대부분은 ‘타로'와 함께였다. 현재 쑥뜸 사업을 10년째 하는 중이라는 남편은 쑥뜸 방에 출근하자마자 타로 카드를 펼쳤다. 쑥뜸 방이 폐업 단계인 지금은 손님은 없지만, 남편은 사무실에서 타로로 주식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거나, 사주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점심시간, 점심 메뉴까지도 타로로 결정하는 모습에 MC들은 깜짝 놀랐다. ‘백종원 도시락, 햄버거, 라면' 등이 점심 메뉴 후보에 오르고, 타로를 통해 백종원 도시락이 후보에서 탈락하자, MC 소유진은 “남편 얼굴 볼 수 있었는데 타로로 탈락되니 아쉽다”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남편은 타로를 보지 않고 메뉴를 고른 적이 있는데 실망한 적이 많았다며 타로가 있으면 시행착오와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남편은 이렇게 타로에 관심을 가진지 약 18년째이고, 현재 타로의 신뢰도가 무려 95%라며 타로에 대한 높은 신념을 보였다. 남편이 출근했을 때 아내는 딸의 등교를 도와주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공부했다. 노후 대비와 취직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아내. 그리고 딸을 위한 최소한의 생활비가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한 아내는 남편에게 쑥뜸 방 폐업 후의 경제 계획을 물었다. 남편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주와 타로를

2025-12-19 03:31:30 +0000 UTC2025-12-19 05:02:20 +0000 UTC (1h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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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영 박사, 아동 학대 법안은 아동 보호가 목적! 서로를 공격하기 위한 사용은 엄격 금지! - 육아 초보 남편과 달리, 육아 만렙 어린 조카?! 귀가한 조카에게 아내가 한 말, “구세주 왔다” - 아내가 폭로한 CCTV 영상 시청한 MC 김응수, “뽀뽀하는구먼…” 문제없는 남편 모습에 의문 들어 - 오은영 박사, 청소년 시기 아이들이 우울하면 일탈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면 우울증” 문구점에서 프로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CCTV를 설치하는 남편은 무인 보안 업체에서 근무하는 보안 기기 설치 기사다. 일 평균 열 대 이상의 카메라를 설치하다 보니, 피로가 상당하다는데. 반면, 아내는 어린아이를 보느라 화장실조차 마음 편히 못 갈 정도로 쉴 틈 없는 육아 지옥에 시달리고 있다. 결국, 남편이 귀가하자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날이 선 질문까지 던지는 아내. 아이를 부탁하고 젖병과 설거지하려 하지만, 남편은 아내가 시야에서 사라지자마자 침대에 드러누웠다. 아내는 남편에게 집안일을 시키는 것도 아니며, 그저 아이와 놀아달라는 요구조차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불만을 쏟아냈다. 반면, 남편은 아내가 주장하는 독박 육아는 인정할 수 없다며, 아내 역시 아이를 두고 늦잠 자는 등 올바른 육아를 하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는데. 급기야 아내는 어린 조카가 부부의 집을 방문하자, “구세주 온다, 구세주”라고 말해 MC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어린 조카가 더 어린아이를 부부 대신 능숙하게 돌보는 모습을 본 오은영 박사는 심각한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봤다. 저녁이 되자,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찾은 곳은 고기구이 식당. 부부는 익숙하다는 듯 술과 식사를 주문하며 거의 매일 외식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평화로운 식사도 잠시, 어린아이가 울기 시작하자 아내는 “옛날 같았으면 아빠가 너한테 소

2025-12-18 23:01:26 +0000 UTC2025-12-19 00:31:14 +0000 UTC (1h2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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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일하며 제일 비싸게 먹은 음식이 ‘3,500원짜리 김밥'... 안타까움 폭발하는 일만 하는 아내의 일상 - 지하철 타고 청소·시터·심부름 각종 알바 다니는 아내 & 5분 거리 외제 차 타고 출근하는 남편? 정반대 일상에 경악 - 남편, 아내 카드로 사입비 충당→신용불량자 된 아내? 불어난 카드값 7,000만 원...충격 - 식비 아끼기 위해 빵으로 끼니 해결, 차비 아끼기 위해 건대 입구→강남구청 걸어 다니는 아내...안타까움 폭발 - 버는 사람 따로, 쓰는 사람 따로? 남편 뒷받침하느라 고군분투하는 아내 지하철을 타고 청소 아르바이트에 나온 아내. 평소 초등학교 교통안전 도우미, 시터, 가정집 청소, 중고 마켓에 올라오는 서빙 및 심부름까지 닥치는 대로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데. 이동하는 시간에도 휴대폰 어플로 캐시 적립을 하는 알뜰한 모습은 자동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아내는 지하철 역사 안 의자에 앉아 빵과 과자로 끼니를 때우고, “일하며 제일 비싸게 먹은 음식이 3,500원짜리 김밥”이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비를 아끼기 위해 건대 입구에서 강남구청까지 걸어간 적도 있다는 아내는 “한 푼이라도 아껴야 아이들 간식을 사줄 수 있다”고 말해 더욱 애처롭게 만들었다. 한편, 17년째 의류 자영업을 하는 남편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본인의 옷 가게로 차를 타고 출근했다. 지하철을 통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내와는 사뭇 다른 모습에 MC 박지민은 “걸어가도 될 거리인데...”라며 혀를 내둘렀는데. 이어 MC들은 “아내분은 아끼는 생활을 하는데 남편분 차가 외제 차였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차를 살 수도 있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남편은 “그때 차가 할인해서 산 거다. 일주일 안에 나오는 가장 빠른 차였다”고 반론하고, 가까운 거리에 차를 타고

2025-12-18 21:31:02 +0000 UTC2025-12-18 23:01:26 +0000 UTC (1h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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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건 생활비가 필요해 시작한 300만 원 ‘주부 대출'로부터 시작됐다?! 갚기 위한 제 2?3 금융권 대출부터 대부업체 & 불법 사채까지… 돌려막기식 대출로 불어난 빚 - 밤낮 가리지 않고 위협당해 두려움에 떠는 부부?! 대부업체의 협박이 담긴 통화 녹음 공개! - “내가 그렇게 최악이야? 그러니까 말리지, 좀!” 대화 도중 급! 언성 높이며 돌변하는 아내…? - 아내의 외출과 동시에 남편 벌떡? 집 안 구석구석 뒤지며 찾은 건 아내의 약과 독촉장?! - 남편 몰래 8개월 동안 전화 요금 미납한 아내… 영문 모를 남편은 하루아침에 가압류당할 위기?! - 배고픈 아이, 냉장고 문 열었다 닫길 반복… MC 소유진, “한참 클 나이인데…” 안타까움 숨기지 못해 - 신용카드는 받았지만, 생활비는 못 받았다?! MC들을 이해할 수 없는 미궁으로 빠뜨린 아내의 궤변 - 오은영 박사, “아내는 똑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유일하게 떠올리는 해결책이 대출” 날카로운 분석! - 오은영 박사, 지금 당장 아내에게 “경제 활동” 모두 중단할 것 권유! 이른 아침부터 눈을 뜬 아내는 홈쇼핑이 한참인 TV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MC 소유진은 “슬픈 드라마를 보는 줄 알았다”라며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는데. 야간 근무를 마친 후, 퇴근한 남편도 아내의 퉁퉁 부은 눈을 보고 당황했다.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고 손톱을 뜯는 등 몹시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아내. 출근 시간이 다가오고 아내의 외출 소리가 들리자, 남편은 곧장 집안 곳곳을 살피며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다. 아내의 가방에서 발견된 건 다량의 수면유도제와 휴대전화 요금과 공과금 미납에 따른 독촉장, 대출 이자 체납 독촉장. 아내가 남편으로부터 숨겼던 건 바로 ‘빚'이었다.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큰 심각성을 느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심지어, 남편이 아내의 채무

2025-12-18 20:00:00 +0000 UTC2025-12-18 21:31:02 +0000 UTC (1h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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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터지는 카드값 vs 남편의 터지는 분노! 시청자의 관심도 터진 ‘폭탄 부부'의 근황? - ADHD 아내와 분노조절장애 남편?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부부'... 현재 근황은? - ‘폭탄 부부'가 특별히 감사 인사를 전하고픈 사람? 방송 통해 닿은 ‘편지' 그 내용은? - 같은 가게, 같은 자리, 같은 멤버! 똑같은 상황에 다시 마주한 ‘폭탄 부부', 달라진 모습은? 첫 번째로 등장한 부부는 2023년 9월 4일, 54회 방송에 출연한 ‘폭탄 부부'다. “감당할 수 있겠어?”라는 멘트와 함께 남편의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었는데'. 남편은 상담을 통해 스스로 화를 억누르는 방법을 얻어가고 싶다고 밝혔고, 아내 또한 남편이 어느 부분에서 나를 불편해하는지 알아가고 싶다고 언급했었는데. 실제로 일상 촬영 당시, 분노 폭발한 남편이 과격한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이 투입되어 촬영이 중단되는 상황까지 벌어져 충격을 안겨준 바 있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실질적으로 폭력을 한 게 아니라고 해서 폭력 행사를 안 한 건 아니다, 모두에게 파괴적인 행동이며 그중 본인을 가장 파괴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남편의 화와 아내의 불안을 진정시킬 방법으로 “둘만의 신호를 만들어라”라는 힐링 리포트를 제시했다. 또한, ADHD를 진단받아 집안일을 어려워하고, 할부+리볼빙+현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내의 과소비 습관으로 갈등이 있었던 두 사람. 남편은 가스레인지에 넘친 거품을 2주 동안 방치한 모습과 아내가 가계를 맡은 뒤 빚만 늘어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고 이에 오은영 박사는 “신용카드를 잘라라”라는 솔루션을 제안했다. 상담 이후 10달이 지난 현재, 방송 전과 달리 확연히 변한 집안 내부 모습이 공개되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받아들인 후 경제적

2025-12-18 18:36:48 +0000 UTC2025-12-18 20:00:00 +0000 UTC (1h2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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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외국 사람이라 아내로 생각 안 하나…” 무려 17년 동안 금전 문제 공유받지 못한 아내…그 이유는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남편?! - 기상과 동시에 남편은 PASS! 베트남 지인과 영상 통화로 인사 나누기 바쁜 아내의 모습에 멍해진 남편… - “결혼 후 밥 먹고 가라 소리 들어본 적 없어” 가장으로서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는 남편…? - MC 박지민, “식사가 이게 다예요?” 소시지와 달걀이 전부, 부실한 아이들 상차림에 머쓱한 웃음 짓는 아내 - “카메라 있을 때 연기하지 마!” 집안일 도와주겠다는 남편에게 버럭한 아내의 사연은? - “결혼생활 17년 동안 생활비 네 번 받았어” 남편의 월급이 얼마인지,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르는 아내?! - “이 집에서 살려면 생활비 내!” 상의 없이 돈 빌리고 다니다 못해, 아내에게 생활비 요구한 남편?! - MC 소유진, “(시어머니가) 비밀번호를 아시네요…” 상의 없이 급! 출몰한 시어머니보고 탄식… - 오은영 박사, “부부간 소통 어려운 이유 명확해” 날카로운 분석으로 내린 틈새 솔루션? 아침부터 같은 침대가 아닌 각 방에서 깨어나는 두 사람. 아내는 기상하자마자 인사하는 남편은 뒷전, 베트남 지인과 영상 통화하기 바빴다. 같은 공간에 있어도 말 한마디 없는 부부의 모습에 MC 소유진은 “(남편은) 누구랑 이야기해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남편은 이제껏 아내와의 결혼생활 동안 밥 먹고 가라는 소리 한번 들어보지 못했다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어죽 집에서 근무하는 아내는 남편의 말대로 육아와 가정에 관심 없다며, 근무 후 귀가하기 싫다고 털어놔 남편의 표정을 착잡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자녀들에게 빈약한 식사를 차려주는 아내의 모습에 MC 박지민은 “식사가 부실하다”라고 탄식했을 정도. 그러자 아내는 과거 남편이 “이

2025-12-18 17:06:03 +0000 UTC2025-12-18 18:36:48 +0000 UTC (1h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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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터지는 카드값 vs 남편의 터지는 분노! 시청자의 관심도 터진 ‘폭탄 부부'의 근황? - ADHD 아내와 분노조절장애 남편?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부부'... 현재 근황은? - ‘폭탄 부부'가 특별히 감사 인사를 전하고픈 사람? 방송 통해 닿은 ‘편지' 그 내용은? - 같은 가게, 같은 자리, 같은 멤버! 똑같은 상황에 다시 마주한 ‘폭탄 부부', 달라진 모습은? 첫 번째로 등장한 부부는 2023년 9월 4일, 54회 방송에 출연한 ‘폭탄 부부'다. “감당할 수 있겠어?”라는 멘트와 함께 남편의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었는데'. 남편은 상담을 통해 스스로 화를 억누르는 방법을 얻어가고 싶다고 밝혔고, 아내 또한 남편이 어느 부분에서 나를 불편해하는지 알아가고 싶다고 언급했었는데. 실제로 일상 촬영 당시, 분노 폭발한 남편이 과격한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이 투입되어 촬영이 중단되는 상황까지 벌어져 충격을 안겨준 바 있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실질적으로 폭력을 한 게 아니라고 해서 폭력 행사를 안 한 건 아니다, 모두에게 파괴적인 행동이며 그중 본인을 가장 파괴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남편의 화와 아내의 불안을 진정시킬 방법으로 “둘만의 신호를 만들어라”라는 힐링 리포트를 제시했다. 또한, ADHD를 진단받아 집안일을 어려워하고, 할부+리볼빙+현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내의 과소비 습관으로 갈등이 있었던 두 사람. 남편은 가스레인지에 넘친 거품을 2주 동안 방치한 모습과 아내가 가계를 맡은 뒤 빚만 늘어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고 이에 오은영 박사는 “신용카드를 잘라라”라는 솔루션을 제안했다. 상담 이후 10달이 지난 현재, 방송 전과 달리 확연히 변한 집안 내부 모습이 공개되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받아들인 후 경제적

2025-12-18 09:34:30 +0000 UTC2025-12-18 11:04:37 +0000 UTC (1h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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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외국 사람이라 아내로 생각 안 하나…” 무려 17년 동안 금전 문제 공유받지 못한 아내…그 이유는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남편?! - 기상과 동시에 남편은 PASS! 베트남 지인과 영상 통화로 인사 나누기 바쁜 아내의 모습에 멍해진 남편… - “결혼 후 밥 먹고 가라 소리 들어본 적 없어” 가장으로서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는 남편…? - MC 박지민, “식사가 이게 다예요?” 소시지와 달걀이 전부, 부실한 아이들 상차림에 머쓱한 웃음 짓는 아내 - “카메라 있을 때 연기하지 마!” 집안일 도와주겠다는 남편에게 버럭한 아내의 사연은? - “결혼생활 17년 동안 생활비 네 번 받았어” 남편의 월급이 얼마인지,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르는 아내?! - “이 집에서 살려면 생활비 내!” 상의 없이 돈 빌리고 다니다 못해, 아내에게 생활비 요구한 남편?! - MC 소유진, “(시어머니가) 비밀번호를 아시네요…” 상의 없이 급! 출몰한 시어머니보고 탄식… - 오은영 박사, “부부간 소통 어려운 이유 명확해” 날카로운 분석으로 내린 틈새 솔루션? 아침부터 같은 침대가 아닌 각 방에서 깨어나는 두 사람. 아내는 기상하자마자 인사하는 남편은 뒷전, 베트남 지인과 영상 통화하기 바빴다. 같은 공간에 있어도 말 한마디 없는 부부의 모습에 MC 소유진은 “(남편은) 누구랑 이야기해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남편은 이제껏 아내와의 결혼생활 동안 밥 먹고 가라는 소리 한번 들어보지 못했다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어죽 집에서 근무하는 아내는 남편의 말대로 육아와 가정에 관심 없다며, 근무 후 귀가하기 싫다고 털어놔 남편의 표정을 착잡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자녀들에게 빈약한 식사를 차려주는 아내의 모습에 MC 박지민은 “식사가 부실하다”라고 탄식했을 정도. 그러자 아내는 과거 남편이 “이

2025-12-18 08:03:45 +0000 UTC2025-12-18 09:34:30 +0000 UTC (1h3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