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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330회

순풍산부인과 330회

지명의 친구인 박박사가 중국에서 가져왔다며 술이 든 호리병을 선물한다. 호리병이 맘에 든 용녀는 호리병을 허리에 차고 다니면서 조금씩 술을 먹기 시작하고 그런 용녀가 보기 싫은 지명은 호리병을 뺏는다. 하지만 술이 맛있다는 용녀의 말처럼 지명도 호리병의 매력에 빠진다. 영규는 미달이 다리를 떠는가 하면 밤 늦도록 티비를 보는 등 버릇이 없다고 생각되자 미달의 버릇을 고치겠다며 나선다. 회초리까지 들고 미달을 길들이려는 영규는 호칭도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라면서 그 외에도 미달이 지켜야 할 사항을 일러주며 지켜지지 않으면 회초리를 들겠다고 한다. 기가 죽은 미달은 영규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

2025-12-22 07:34:27 +0000 UTC2025-12-22 07:57:00 +0000 UTC(22m)
순풍산부인과 329회

순풍산부인과 329회

미달은 세미나가 자신의 할아버지 자랑을 하자 지명의 능력과는 상관없이 우리 할아버지도 할 수 있다며 실컷 잘난척을 한다. 하지만 지명이 다리찢기를 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 미달은 거짓 말쟁이라고 놀림을 받게되고 미달은 지명에게 울고불고 난리를 친다. 저신이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는 걸 확인시키려는 미달은 지명이 잘하는 무언가로 아이들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한다. 혜교는 일일호프를 한다며 찬우에게 스폰서가 되달라고 하지만 찬우는 요즘 자신도 사정이 별로 안좋다며 거절을 한다. 혜교가 뾰로퉁해하며 집에 와서 식구들에게 찬우를 안좋게 얘기하자 태란은 찬우에게 혜교에게 좀 잘해주지 그랬냐며 한마디 던진다. 이후에, 혜교의 맘에 들기위해 어색하게 혜교의 일일호프를 찾아가 오버한다.

2025-12-22 07:11:27 +0000 UTC2025-12-22 07:34:27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328회

순풍산부인과 328회

오중은 반상회가 있다는 말에 찬우에게 떠밀리다시피 반상회에 참가한다. 반상회에 참가한 아줌마들은 오중을 보고 좋아하며 킥킥대고, 다음 날 오중의 집에 놀러온 아줌마들은 오중의 허리를 재본다며 허리를 감싸보기도 하면서 오중을 당황스럽게 한다. 이 때 반장이 집으로 찾아오고 이런 상황들은 온 동네에 부풀려 소문이 나고 만다. 길거리에서의 수근거림. 경비아저씨의 경고. 결국 오중은 중대결심을 하고 마이크 앞에 선다. 영규를 찾아온 학원생의 아버지는 포천에서 도토리 묵집을 한다며 꼭 한번 오시라고 한다. 영규와 미선은 지나가다 들린 척 찾아가자며 머나먼 포천을 향해 가지만 예상과는 달리 너무나 외진 곳에 있는 탓에 택시를 타고 가야할 상황이 된다. 공짜를 바라고 가는건데 차비도 안빠진다는 생각에 걸어서 이를 악물고 찾아가는 두사람.

2025-12-22 06:48:42 +0000 UTC2025-12-22 07:11:27 +0000 UTC(22m)
순풍산부인과 327회

순풍산부인과 327회

미달은 미선의 화장품을 가지고 놀다가 망가뜨리고 이 현장을 혜교에게 목격당한다. 미달은 혜교에게 매달리듯이 사정을 하며 엄마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하지만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이던 혜교의 배신으로 엄마한테 엄청나게 맞는다. 혜교가 얄미운 미달은 태란에게 혜교 이모를 때려달라며 그 대신 충성을 맹세하며 태란을 볼때마다 충성을 외친다. 충성 충성. 오중의 시골집에서 오중 먹으라며 개고기를 보내온다. 하지만 개고기를 끔찍해하는 오중을 보고 영규는 개고기에 눈독을 들인다. 오중이 먹지 않는다면 그 고긴 나의 것, 하지만 오중의 허약한 모습을 본 영란은 오중이 개고기라는 걸 눈치채지 못하도록 감쪽같이 요리를 하고 오중이 이를 눈치채지 못하자 영규는 오중이 눈치채도록 하기 위해 노력한다.

2025-12-22 06:27:53 +0000 UTC2025-12-22 06:48:42 +0000 UTC(20m)
순풍산부인과 326회

순풍산부인과 326회

지명은 집에서 그냥 밥을 먹었으면 좋겠는데 식구들이 모두 외식을 하자고 하는 바람에 지명의 의견은 무시된다. 식구들은 다수결이라는 합법적인 절차라고 하지만 지명은 가장인 자신의 말에 따르지 않는데 꽁해있다. 지명은 자신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계속 식구들의 의견에 안티를 건다. 동쪽으로 간다고 하면 서쪽으로 간다고 하고 남쪽으로 가자고 하면 북쪽으로 간다고 한다. 하지만 식구들의 다수결의 의견대로 지명은 아랑곳하지 않고 움직인다. 김간호사는 당직중인 영란을 놀라게 해놓고 통쾌해 한다. 사람들에게 영란의 흉내를 내며 떠벌리던 김간호사는 자신의 당직날, 자꾸 걸렸다 끊기는 괴전화와 함께 여러 이상한 상황들이 일어나자 낮에 있었던 영란의 모습을 생각하며 불안에 떤다.

2025-12-22 06:06:19 +0000 UTC2025-12-22 06:27:53 +0000 UTC(21m)
순풍산부인과 325회

순풍산부인과 325회

용녀가 또 화투를 치자 화가 난 지명은 화투를 태워버린다. 화투가 타는 광경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용녀. 급기야 싸매고 눕기에 이른다. 식구들이 달래보지만 그게 어떤 화툰 줄 아느냐며 대대로 물려오던 소중한 것이라며 울먹인다. 용녀는 괴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나무 위에서 처량하게 대금을 분다. 찬우네 부자가 서로 챙기면서 자신은 가족으로 여기는 것 같지 않자 오중은 섭섭하다. 그래, 그들이 그렇다면, 오중은 찬우와 의찬에게 서로 완전 남으로 살자며 자신을 권씨아저씨라고 불러 달라며 자신도 그들을 홍제동 김씨 부자라고 부르겠다고 한다.

2025-12-22 05:39:54 +0000 UTC2025-12-22 06:06:19 +0000 UTC(26m)
순풍산부인과 324회

순풍산부인과 324회

회식에 간 찬우는 지명이 자신을 여자 좋아하는 바람둥이라는 사실에 약간 충격을 먹는다. 태란과의 관계를 위해서라도 지명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야하는 찬우는 지명이 자신을 바람둥이로 잘못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순진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한다. 오중의 도움까지 받은 찬우는 온갖 인내와 노력으로 고지가 보이고 어려운 고개들을 넘는다. 미달과 그녀의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이 삼총사를 만들어 동물이름을 새로 지어 결속을 다진다는 말에 자신들도 결의하여 새로운 이름의 오총사로 새로 태어나자고 말한다. 그들이 동물이름이라면 우리는 나무이름 소나무, 대나무, 참나무, 밤나무, 뽕나무로 새롭게 태어난 그들은 자신의 이름대신 이 이름으로 불리워지길 바라고 어른들은 헷갈리기만하다.

2025-12-22 05:18:23 +0000 UTC2025-12-22 05:39:54 +0000 UTC(21m)
순풍산부인과 307회

순풍산부인과 307회

용녀는 동창회에 갔다가 옥선의 꼬임에 넘어가 내키지 않는 카바레에 간다. 새상에 비밀이란 없 듯 지나가던 영규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용녀를 걱정하던 영규와 미선의 대화를 들 은 지명은 대노한다. 용녀는 카바레로 덮친 지명에게 들켜 혼비백산하여 도망을 가고 지명은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벼르고 동생의 집으로 쫓겨간 용녀는 지명에게 용서를 구하는 눈물의 편지를 쓰면서 만약 자신을 용서한다면 집 앞 나무에 노란 손수건을 걸어달라고 한다. 술에 취한 찬우는 술김에 '키스해 주세요 앞이빨이 쏙 빠지도록'이란 해괴한 노래를 부르며 들어온다. 이를 들은 정배는 아무런 여과 없이 노래를 따라부르고 기겁을 한 정배엄마는 찬우를 찾아온다. 창피한 찬우는 정배를 불러다 순화의 의미로 동요를 가르쳐주지만 다음 날 또 찬우는 술을 먹다.

2025-12-21 23:05:21 +0000 UTC2025-12-21 23:29:55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306회

순풍산부인과 306회

오중은 첨밀밀 비디오를 보면서 등려문의 노래에 감동 받아 테입을 사가지고 온다. 노래에 푹 빠진 오중은 알지도 못하는 중국어를 받아 적으며 열심히 외운다. 트로트 같다는 찬우의 질타에도 불구하고 오중은 꿋꿋하기만 하고, 한편 이 소식을 들은 영란은 레코드 점에 가서 첨밀밀 테입을 산다. 지명의 학회에서 세미나 겸해서 보르도 지방의 와인축제를 간다고 하자 용녀는 신이 난다. 하지만 언니의 환갑이 당겨져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울상이 되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세 딸들은 서로 자신이 가겠다며 필사적으로 매달린다. 결국 셋은 하나의 자리를 두고 끝없는 경쟁에 경쟁을 거듭하며 열띤 경쟁을 한다.

2025-12-21 22:44:20 +0000 UTC2025-12-21 23:05:21 +0000 UTC(21m)
순풍산부인과 305회

순풍산부인과 305회

찬우는 오중이 좋은 카메라를 새로사자 신이 나서 태란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다.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오중은 카메라를 지명에게 빌려주고 지명은 친구들과 등산을 갔다가 오는 길에 뜻하지 않게 술집에서 호스테스들과 사진을 찍게 된다. 지명은 지명대로 증거 인멸을 위해 악착 같이 직접 필름현상을 하겠다 우기고, 지명이 카메라를 빌려간 것을 안 찬우와 태란은 나름대로 악착같이 지명 대신 필름 현상을 하기 위해 지명을 쫓아 다닌다. 김간호사는 영란이 백원단위 아니 십원단위까지 늘 정확하게 계산해서 더치페이를 하자 안그래도 얄미운 영란이 더 얄밉기만 하다. 영란에게 십원 아니 단 백원이라도 얻어먹어야 겠다고 결심한 김간호사는 백만원짜리 수표를 들고 같이 식당으로 간다.

2025-12-21 22:23:01 +0000 UTC2025-12-21 22:44:20 +0000 UTC(21m)
순풍산부인과 304회

순풍산부인과 304회

미달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스무고개를 가르쳐주고 게다가 공책까지 상으로 받게되자 스무고개에 재미가 들린다. 이후 미달은 보는 사람마다 스무고개를 하자고 하고 전화가 와도 스무고개 형식을 통해서만 가르쳐 주고, 급한 상황에서도 계속 스무고개를 하자고 한다. 미달이 재밌다며 계속해서 장난을 치자 혜교는 미달에게 스무고개를 할 기회를 잡는다. 미선은 제일 친한 친구인 현경이 임신한 것 같다고 하자 뭘 멀리 가냐며 지명에게보면 금방 결과를 알 수 있을 꺼라고 호언장담을 한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인봉은 예약손님이 밀려서 먼저 해줄 수 없다며 친구 앞에서 미선을 당황하게 하고 그런 인봉이 얄미운 미선은 매순간마다 인봉을 골탕먹일 생각을 한다.

2025-12-21 22:02:25 +0000 UTC2025-12-21 22:23:01 +0000 UTC(20m)
순풍산부인과 303회

순풍산부인과 303회

혜교는 래원과 놀러가기 위해 지명에게 과제를 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집을 나간다. 아무래도 혜교가 의심스러운 지명은 혜교가 놀러갔다가 물에 빠졌다는 병원의 연락을 받게되자 너무나 화가 나서 이번에야 말로 혼구멍을 내고 말겠다고 단단히 벼른다. 하지만 집에 돌아온 혜교가 열이 펄펄 끓고 식구들까지 낫으면 혼내라고 만류하자 병낫기를 기다리며 꾹꾹 참는다. 한편 다 낫은 혜교는 지명이 무서워 낫았다는 말도 못하고 꾀병을 부린다. 정배는 영규가 방귀총을 쏘자 너무 화가 나서 복수의 칼을 갈며 고구마와 삶은 계란등 방귀가 잘 나오는 음식위주로 열심히 먹는다. 영규는 그러면 그럴수록 정배가 재밌어 계속 장난을 치고 정배는 때를 기다리며 인고의 시간을 보낸다.

2025-12-21 21:42:25 +0000 UTC2025-12-21 22:02:25 +0000 UTC(20m)
순풍산부인과 302회

순풍산부인과 302회

영규는 황남빵에서부터 강릉에서 보내온 말린 문어까지 맛있는 것이 있으면 식구들에게는 조금씩 주고 침대밑 바구니에 조금씩 비축해 놓는다. 식구들이 아쉬워해도 내놓지 않던 모른 척하고 자신의 식구들만 생각하는 영규. 급기야 용녀에게 걸리고 사태수습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한다. 영란을 쫓아다니며 오중에게 위협을 가하던 군인 기원이 제대하고 아직도 오중과 영란이 사귄다는 말을 듣고는 속이 뒤집어 진다. 오중에게 찾아간 기원은 자신도 똑같이 오중을 뒤집어 놓을 꺼라며 경고를 하고 사라지고 기원의 경고는 사실이 되어 돌아온다

2025-12-21 21:18:05 +0000 UTC2025-12-21 21:42:25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301회

순풍산부인과 301회

오중의 생일 인것을 안 영란은 싫다는 찬우를 집요하게 쫓아다닌 결과 오중의 초등학교 친구부터 대학 동기, 친한 군대고참들, 심지어 은사님까지 주소를 알아내 오중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오중에게 칭찬 받으려 한다. 비밀을 지키고 일사분란하게 파티를 계획한 영란. 드디어 생일날이 된다. 영규는 용녀가 자꾸만 말 실수를 하자 약간씩 웃음을 흘리며 지적해준다. 용녀가 틀릴 때마다 영규가 콕콕 집어서 말을 지적하고 고쳐주자 안그래도 무식하다는 소리가 제일 듣기 싫은 용녀는 달갑지 않다. 게다가 용녀의 친구들 앞에서까지 영규가 용녀의 실수를 지적하자 단단히 화가 난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영규. 하지만 용녀가 또 말실수를 하자 용녀에게 말해 주고 싶은 마음에 괴로와한다.

2025-12-21 20:56:06 +0000 UTC2025-12-21 21:18:05 +0000 UTC(21m)
순풍산부인과 300회

순풍산부인과 300회

지명은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심은하를 본다. 티비에 별관심이 없던 지명은 심은하에게 반해서 심은하가 나오는 광고까지 열심히 보고 심지어 애들에게 스타 사진을 돈 주고 사서 지갑에 넣고 다닌다. 나이값도 못한다는 용녀의 질투섞인 온갖 구박에 당황한 지명은 변명도 못하고 결국 사진까지 들키고 만다. 찬우와 태란은 몰래 데이트를 하고 사진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우연히 카페에서 오중을 만난다. 뿐만 아니라 둘만의 시간을 갖는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오중이 나타나고 안그래도 들키까봐 조심스런 둘은 오중이 눈치 챈 것같은 낌새가 보이자 괜히 도둑놈이 제발 저려서 오중에게 이실직고한다.

2025-12-21 20:32:20 +0000 UTC2025-12-21 20:56:06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299회

순풍산부인과 299회

김간호사와 인봉이 결혼날짜를 잡은 기념으로 술을 산다고 해서 술을 마시러간 태란과 찬우는 술을 마시러 갔다가 술이 취한 상태에서 면사포를 쓰고 스티커 사진을 찍고, 커플링을 나눠끼는 등 자꾸만 이상한 분위기가 무르익자 둘 사이가 묘해진다. 지명은 옛날 어머님이 해 주시던 평양손만두가 먹고 싶다며 용녀에게 만두를 해달라고 한다. 점심에 해주겠다고 약속하던 용녀는 깜빡 했다며 저녁에 해주겠다고 하고 저녁이 되면 아침에, 아침에 가면 저녁에 해주겠다며 만두를 너무너무 먹고 싶어하는 지명을 점점 더 화나게 한다. 급기야 지명은 그거 하나 못해 주냐며 화가 나고 용녀는 지명의 화를 풀어주기로 한다.

2025-12-21 20:07:56 +0000 UTC2025-12-21 20:32:20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298회

순풍산부인과 298회

지명과 용녀의 결혼 기념일이 다가오자 미선은 선물을 하려 하지만 용녀는 선물은 무슨 선물이냐며 필요없다고 한다. 용녀의 말만 믿고 선물을 준비 안한 영규는 태란과 혜교가 선물을 한 것을 보고 약간 찔려한다. 게다가 자꾸 용녀가 자신의 말을 무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자신들만 미워하는 것 같자 미선에게 와서 걱정을 한다. 아니라고 생각해도 자꾸만 용녀가 선물을 하지 않은 자신들을 미워하는 것 같이 느낀 영규는 고민하다가 급하게 나가서 선물을 사가지고 온다. 의찬이 캠핑을 가고 찬우와 오중만 남자 오중은 찬우에게 설겆이를 하라고 한다. 물론 찬우는 택도 없는 소리라고 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느낀 오중은 이번엔 설겆이를 시키고 말겠다는 생각으로 찬우의 구두를 숨기고 구두가 없는 찬우는 오중이 괘씸하다고 생각하고 오중의 물건들을 숨긴다. 오중은 오중대로 찬우의 물건을 자신의 차에다 숨기고 오중은 오중대로 찬우의 물건들을 자신의 차에다가 숨기면서 그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2025-12-21 19:46:34 +0000 UTC2025-12-21 20:07:56 +0000 UTC(21m)
순풍산부인과 297회

순풍산부인과 297회

영규는 여느 때처럼 잔머리를 굴리며 얄미운 짓을 하고 다니고 김간호사와 인봉에게까지 공짜표를 돈주고 파는 만행을 저지른다. 이런 영규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지명은 영규에게 그러다가 벼락맞는다며 핀잔을 준다. 입을 삐쭉거리며 비디오를 빌리러 가던 영규는 나무 옆을 지나가던 중 천청벽력같이 뱌락을 맞고 쓰러지고 소식을 들은 식구들은 모두 놀란다. 찬우와 의찬은 영란이 오중을 위해 만들어 온 닭고기 냉채를 먹어보고는 너무 맛있는 맛에 반한다. 오중을 달래서 영란에게 한번 더 부탁하라고 하지만 영란은 자기라는 말을 해줘야 만들어 준다고 조건을 단다. 기막힌 오중은 관두라고 하고 영란도 집으로 가 버린다. 계획이 실패하자 오중에 대한 찬우와 의찬의 원망은 하늘을 찌른다.

2025-12-21 19:24:41 +0000 UTC2025-12-21 19:46:34 +0000 UTC(21m)
순풍산부인과 296회

순풍산부인과 296회

미선은 미선의 친구들이 놀러와 미달의 코가 낮다는 얘기를 하자 약간 기분이 상한다. 친구는 말끝에 아이들 뼈는 물러서 자꾸 잡아당겨주면 코가 높아진다고 하자 귀가 솔깃해서 식구들에게 시간이 날 때마다 코를 잡아 당겨줄 것을 부탁한다. 미선의 부탁에 식구들은 말을 할 때도, 심부름을 시킬 때도 계속 코를 잡아 당겨 미달의 코가 빨갛게 된다. 화를 내는 영규, 하지만 미달의 코가 뭐가 낮냐며 큰 소리를 치던 영규는 자는 미달의 코를 본다. 미국에서 소연의 새로운 남자가 생긴 것 같아 오중이 고민 하는 것을 안 영란은 오중을 사로잡을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오중의 마음 사로잡기 위한 4단계 작전을 세운다. 각 단계단계를 체크해 가며 하나씩 단계를 밟아 모두 성공했다고 믿을 때 쯤 영란은 오중이 소연과 통화하는 것을 본다.

2025-12-21 19:00:31 +0000 UTC2025-12-21 19:24:41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295회

순풍산부인과 295회

영규는 학원에서 아이들이 다른 선생의 생일파티를 해주자 부러운 눈초리로 쳐다본다. 하지만 자신의 생일이 돌아오는 일요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무척 실망을 해서는 어떻게 할까 머리를 굴리다 결국 영규는 아이들에게 인심을 쓰듯이 일요일날 보강을 하겠다고 하고는 은근히 자신의 생일이라는 사실까지 흘린다. 드디어 생일날 잔뜩 기대를 안고 강의를 하며 아이들의 반응을 살피는 영규. 미달, 의찬, 정배는 돈을 간신히 모아 먹고 싶은 초코렛을 같이 산다. 의찬이 찬우를 만나야 한다고 하자 초코렛을 아끼고 아껴 먹으며 병원에 있던 아이들은 정배의 실수로 초코렛 봉지를 놓고 병원에서 나오게 된다. 뒤늦게 초코렛을 잃어버린 사실을 안 아이들은 병원으로 달려가 보지만 남은 건 빈봉투 뿐이고 허탈감에 빠진 아이들은 범인을 잡기로 마음 먹는다.

2025-12-21 18:39:00 +0000 UTC2025-12-21 19:00:31 +0000 UTC(2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