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1 26회
소개팅에서부터 호감 UP!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성격을 가진 여친에게 푹 빠진 고민남~ 그러던 중 보게 된 여친과 여친 친구의 문자! 사실 여친은 고민남이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그 문자를 본 고민남은 여친의 행동들을 되돌아 보기 시작하는데...! 아파도 도움 거절! 약값도 돌려주고! 할인 카드 빌려주는 것도 거절! 심지어 할머니가 돌아가셨음에도 일절 기대지 않는 여친! 여친의 이런 행동들은 그저 자립심 강한 성격 때문일까? 아니면 고민남과 헤어지고 싶어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