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3 6회
쓰레기 콜렉터'가 별명인 여자에게 푹~ 빠진 ‘착한 남자' 고민남! 나쁜 남자들에게 지친 그녀와 꿈만 같은 연애를 시작했는데... 고민남의 사랑은 24시간 불타오르는데… 그녀는 미지근~하다?! 결국 차가운 이별 통보를 받고 좌절하는 고민남! 그러나! 끝난 것 같던 연애에도 희망은 남아있었다?! 새로운 남친과 곧 헤어질 것 같다며 자신의 인생에 딱! 맞는 남자는 고민남뿐이라는 그녀! 곧 돌아오겠다는 그녀의 말에 고민남은 한없이 그녀를 기다리지만... 그녀는 돌아올 듯~ 말 듯 고민남을 애태우기만 한다. 도돌이표 같은 이 상황 희망을 품고 기다려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