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2 22회
결혼 생각 없는 동갑내기 남친과 1년째 연애 중인 고민녀. 월세와 생활비도 절약할 겸 시작하게 된 남친과의 쉐어하우스. 사랑하는 만큼 함께하는 동거생활이 마냥 좋을 줄만 알았는데... 청소 빨래는 물론 식사에 알람시계 역할까지 해달라며 징징대는 남친?! 설상가상 남친의 가족들까지 고민녀를 일손 취급하며 고민녀에게 남친 내조부터 며느리 노릇까지 바라는 상황!! 보증금도 월세도 딱! 반반씩 내는 하우스메이트일 뿐인데 고민녀에게 아내 역할을 바라는 남친 도대체 무슨 심보인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