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278회
# 사건발생 21년 9개월, 7958일만의 검거숨겨진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김 씨와 관련된 수많은 사람들을 찾아다닌 제작진. 제작진은 취재 도중 어렵게 만난 제보자들을 통해 놀라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 씨가 이와 비슷한 칼을 가지고 다닌 걸 봤다는 목격자들이 있다는 것!# 16시간의 기록, 살인범의 자백지난 8월 18일, ‘제주 이승용 변호사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 씨가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송환됐다. 故 이승용 변호사는 1999년 11월 5일 새벽, 제주 북초등학교 인근 자신의 차량에서 피살당한 채 발견되었다. 그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정의감과 약자들을 위한 배려심이 가득한, 검사 출신 변호사였다.전문가들은 김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서 직접 진술한 인터뷰 내용 그 자체가 이례적으로 유력한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제작진과 김 씨가 이야기를 나눈 촬영 및 녹음파일은 10시간이 넘는 13번의 통화와 5시간가량의 인터뷰를 포함해 자그마치 16시간 분량에 달한다. # 극적인 반전, 번복된 진술이런 내용이 방송되자, 이후 수사기관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 협조 요청을 해왔고, 제작진이 취재한 내용을 토대로 수사가 새롭게 진행되었다. 첫 방송 직후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김 씨는, 범행을 부인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뜻밖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 예리한 증언, 겨누어진 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