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379회
지난 7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서이초등학교 사건. 2년 차 스물넷 선생님이 아이들을 가르치던 교실 안 창고에서 안타깝게 세상을 등지면서, 전국 50만 중 30만 명의 선생님들이 거리로 나선 바 있다. # 비극의 시작, 뺨 사건과 학대 신고# 서이초 사건 2달 만에 발생한 또 다른 비극# 아이들을 지키겠습니다, 선생님들을 지켜주세요그런데 불과 2개월이 지난 9월, 대전에서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언제나 바르고 다정하게 아이들을 가르쳐왔다는 20년 경력의 심 선생님. 서이초 박 선생님의 비극으로 슬픔이 채 가시지 않았던 시기, 심 선생님에게는 그간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신고를 당하고 11개월 후, 검찰로부터 교육 목적의 훈계였다며 무혐의 처분을 받은 심 선생님. 하지만 그녀는 줄곧 교실로 돌아갈 수 없었고, 결국 올해 9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1학년 A가 쉬는 시간에 친구의 뺨을 때린 사건이 발생하자, A에게 사과하도록 설득했다는 심 선생님. A가 끝내 사과하지 않자, 선생님은 반 친구들에게 A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봤고, 끝내 지도할 수 없어 교장선생님에게 A의 지도를 부탁했다고 한다. 그러자 A의 학부모가 학대를 당했다며 국민신문고에 공개적으로 민원을 제기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