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왕건 190화
황궁에 고립된 채 고비의 처소로 숨어든 금강. 한편, 황궁을 장악한 신검은 대전으로 찾아가 밤새 악몽에 시달리다 깨어난 견훤과 맞닥뜨리는데..
황궁에 고립된 채 고비의 처소로 숨어든 금강. 한편, 황궁을 장악한 신검은 대전으로 찾아가 밤새 악몽에 시달리다 깨어난 견훤과 맞닥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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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과 파진찬의 천도제를 올리며 견훤에게 고려국의 황제와 손을 잡으라고 설득하는 경보. 한편, 고려에서 아자개가 견훤에게 서찰을 보내는데...
아자개에게 박술희를 보내어 견훤을 불러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청하는 왕건. 한편, 도선대사의 제자 경보는 견훤을 보기 위해 금산사에 가는데..
고려를 무너뜨리고 삼한을 통일하려는 신검. 한편, 왕건은 노인 아자개와 견훤을 만나게 하여 견훤을 고려로 오게 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반란을 성공시켰으나 곧바로 황제에 오르지 않은 신검은 금산사로 견훤을 보내고, 왕건은 정변이 일어난 백제에 군사를 일으키려고 계획하는데..
황궁에 고립된 채 고비의 처소로 숨어든 금강. 한편, 황궁을 장악한 신검은 대전으로 찾아가 밤새 악몽에 시달리다 깨어난 견훤과 맞닥뜨리는데..
신료들의 청으로 혁명의 선봉에 서는 신검. 한편, 견훤은 정변에 관한 일체의 정보로부터 차단된 채 금강을 황제에 옹립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데..
신검의 혁명동참이 확정되자 군부장악에 들어가는 능환과 능애. 한편, 경보는 고려의 신료왕건이 삼한통일의 주인이 될 것임을 예시하는데...
박영규에게 병부의 확실한 통제를 명하고 금강에게 옥좌를 넘기는 견훤. 한편, 옥룡사의 경보는 백제의 다가올 변란을 예감하는데...
견훤은 목숨을 걸고 출사표를 던지지만 때 아닌 태풍과 비바람으로 병세는 악화되고, 왕건 역시 겨울비로 대군의 발목이 잡히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견훤은 신검에게 운주전투의 총사직을 맡기고, 왕건은 유금필에게 운주전투의 총사직을 맡기며 양국은 삼한의 주도권을 놓고 승부를 벌이게 되는데..
유금필이 쳐놓은 그물안으로 들어서는 신검. 한편, 왕건은 급히 최응을 찾아가지만 최응은 자주통일을 마지막 당부로 남기며 생을 마감하는데..
폐허가 된 황궁 앞에서 자신의 나태함을 꾸짖는 왕건. 한편, 완벽한 승리를 통해 후계자 자리를 결정지으려는 신검은 곡도로 군대를 이동시키는데..
백제의 공략에 결국 황궁을 포기하는 고려. 한편, 승리를 자축하는 신검일행 사이에서 책사 최승우는 고려의 최응을 예성강포구로 초대하는데..
예성강 일대의 수비포구를 초토화시키며 송악황궁으로 향하는 백제. 한편, 서경행궁에 잠들어 있던 왕건은 숭겸과 견훤이 나오는 악몽을 꾸는데..
자신의 병을 숨기고 쉬기를 청하는 최응. 한편, 신검이 이끄는 백제의 수군은 관무역선으로 위장하여 고려 황도에 접한 예성강에 도착하는데..
신검의 판단착오로 진퇴양난에 빠진 백제군. 한편, 유금필에 의해 진로가 막혀버린 신검은 출전을 연기하며 견훤과 금강의 패배를 내심 바라는데..
항복을 권유하러 온 백제의 사신을 쫓고, 고려에 귀부의 뜻을 전하는 고창성의 호족들. 한편, 왕건은 옛 공산에서의 복수를 다짐하는데..
견훤은 군사적 요충지인 고창성이 투항을 하지 않자 직접 출전하고, 고려의 최응과 최지몽은 이제 때가 됐음을 알리고 왕건에게 출전을 권하는데..
삼국통일을 위해 고려 정벌을 계획하는 견훤. 한편, 문소군으로 향하는 백제의 움직임에 왕건은 군사를 일으키려 하나 최응은 출병을 만류하는데..
호족들의 배신으로 삼년산성에서 무참히 패배한 왕건. 한편, 견훤은 전투결과를 들은 후 더욱 심하게 신검을 질책하고, 금강만을 편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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