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왕건 181화

견훤은 목숨을 걸고 출사표를 던지지만 때 아닌 태풍과 비바람으로 병세는 악화되고, 왕건 역시 겨울비로 대군의 발목이 잡히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2025-12-22 10:35:31 +0000 UTC → 2025-12-22 11:26:46 +0000 UTC (51m)

태조왕건 180화

견훤은 신검에게 운주전투의 총사직을 맡기고, 왕건은 유금필에게 운주전투의 총사직을 맡기며 양국은 삼한의 주도권을 놓고 승부를 벌이게 되는데..

2025-12-22 09:40:14 +0000 UTC → 2025-12-22 10:35:31 +0000 UTC (55m)

태조왕건 179화

유금필이 쳐놓은 그물안으로 들어서는 신검. 한편, 왕건은 급히 최응을 찾아가지만 최응은 자주통일을 마지막 당부로 남기며 생을 마감하는데..

2025-12-22 08:44:04 +0000 UTC → 2025-12-22 09:40:14 +0000 UTC (56m)

태조왕건 178화

폐허가 된 황궁 앞에서 자신의 나태함을 꾸짖는 왕건. 한편, 완벽한 승리를 통해 후계자 자리를 결정지으려는 신검은 곡도로 군대를 이동시키는데..

2025-12-22 07:50:40 +0000 UTC → 2025-12-22 08:44:04 +0000 UTC (53m)

태조왕건 177화

백제의 공략에 결국 황궁을 포기하는 고려. 한편, 승리를 자축하는 신검일행 사이에서 책사 최승우는 고려의 최응을 예성강포구로 초대하는데..

2025-12-22 06:56:52 +0000 UTC → 2025-12-22 07:50:40 +0000 UTC (53m)

태조왕건 176화

예성강 일대의 수비포구를 초토화시키며 송악황궁으로 향하는 백제. 한편, 서경행궁에 잠들어 있던 왕건은 숭겸과 견훤이 나오는 악몽을 꾸는데..

2025-12-22 06:07:00 +0000 UTC → 2025-12-22 06:56:52 +0000 UTC (49m)

태조왕건 175화

자신의 병을 숨기고 쉬기를 청하는 최응. 한편, 신검이 이끄는 백제의 수군은 관무역선으로 위장하여 고려 황도에 접한 예성강에 도착하는데..

2025-12-22 05:06:31 +0000 UTC → 2025-12-22 06:07:00 +0000 UTC (1h)

태조왕건 169화

신검의 판단착오로 진퇴양난에 빠진 백제군. 한편, 유금필에 의해 진로가 막혀버린 신검은 출전을 연기하며 견훤과 금강의 패배를 내심 바라는데..

2025-12-21 23:13:41 +0000 UTC → 2025-12-22 00:10:22 +0000 UTC (56m)

태조왕건 168화

항복을 권유하러 온 백제의 사신을 쫓고, 고려에 귀부의 뜻을 전하는 고창성의 호족들. 한편, 왕건은 옛 공산에서의 복수를 다짐하는데..

2025-12-21 22:16:02 +0000 UTC → 2025-12-21 23:13:41 +0000 UTC (57m)

태조왕건 167화

견훤은 군사적 요충지인 고창성이 투항을 하지 않자 직접 출전하고, 고려의 최응과 최지몽은 이제 때가 됐음을 알리고 왕건에게 출전을 권하는데..

2025-12-21 21:16:08 +0000 UTC → 2025-12-21 22:16:02 +0000 UTC (59m)

태조왕건 166화

삼국통일을 위해 고려 정벌을 계획하는 견훤. 한편, 문소군으로 향하는 백제의 움직임에 왕건은 군사를 일으키려 하나 최응은 출병을 만류하는데..

2025-12-21 20:21:51 +0000 UTC → 2025-12-21 21:16:08 +0000 UTC (54m)

태조왕건 165화

호족들의 배신으로 삼년산성에서 무참히 패배한 왕건. 한편, 견훤은 전투결과를 들은 후 더욱 심하게 신검을 질책하고, 금강만을 편애하는데...

2025-12-21 19:27:26 +0000 UTC → 2025-12-21 20:21:51 +0000 UTC (54m)

태조왕건 164화

백제의 공세에 다시 패하여 쫓기게 되는 왕건. 한편, 다른 방향에서 삼년산성으로 오는 유금필의 군대에게 백제군은 패하여 성마저 빼앗기는데..

2025-12-21 18:31:31 +0000 UTC → 2025-12-21 19:27:26 +0000 UTC (55m)

태조왕건 163화

승리를 거둔 후에 보위를 둘러싸고 내분의 기운이 감도는 백제. 한편, 백제의 의도를 안 왕건은 후미를 치기 위해 직접 삼년산성으로 향하는데...

2025-12-21 17:37:03 +0000 UTC → 2025-12-21 18:31:31 +0000 UTC (54m)

태조왕건 162화

공산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져 황도로 돌아온 왕건은 신숭겸 일행의 넋을 기리는 한편, 전군을 재정비하여 전쟁에 나아갈 것임을 천명하는데...

2025-12-21 16:40:47 +0000 UTC → 2025-12-21 17:37:03 +0000 UTC (56m)

태조왕건 155화

견훤이 서라벌로 향하고 있다는 의견에 당황하는 고려조정. 한편, 서라벌로 접근하던 견훤은 고울부성에서 신라군과 첫 전투를 치르게 되는데..

2025-12-21 10:07:05 +0000 UTC → 2025-12-21 11:02:00 +0000 UTC (54m)

태조왕건 154화

신라의 지원군과 연합군을 이루어 백제로 향하는 고려. 한편, 견훤은 자신이 대야성에 주둔하고 있는 것처럼 위장하여 신라의 서라벌로 향하는데..

2025-12-21 09:08:44 +0000 UTC → 2025-12-21 10:07:05 +0000 UTC (58m)

태조왕건 153화

진호가 시신으로 돌아오자 왕신의 처형과 고려에 대한 응징을 명하는 견훤. 한편, 최응은 백제의 대야성과 용주성 양 방면으로 공격을 명하는데..

2025-12-21 08:09:43 +0000 UTC → 2025-12-21 09:08:44 +0000 UTC (59m)

태조왕건 152화

백제의 볼모 진호의 암살을 주문하며 유금필에게 극약을 주는 최응. 한편, 백제는 신라로 진격하여 이십 여개의 성을 함락하며 승승장구하는데..

2025-12-21 07:14:54 +0000 UTC → 2025-12-21 08:09:43 +0000 UTC (54m)

태조왕건 151화

볼모로 있는 왕신으로 인해 군사를 일으키지 못하는 왕건. 한편, 왕건의 의형제들은 최응에게서 혼미한 정국을 돌파할 기막힌 비책을 전해 듣는데..

2025-12-21 06:18:21 +0000 UTC → 2025-12-21 07:14:54 +0000 UTC (5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