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3 16회
5월의 신부가 될 ‘뻔' 했던 고민녀! 피치 못한 사정으로 미뤄진 결혼에 속상한데 그 틈을 타 남친의 더티한(?) 과거를 폭로하는 전여친이 등장했다! 남친은 그녀가 자신의 스토커라며 무시하라 했지만... 왠지 남친의 난잡했던 과거는 현재진행형인 것 같다! 남친에게서 수상한 점들을 속속들이 발견한 고민녀! 그 의문점들은 믿지 않았던 전여친의 폭로에 힘을 실어주는데...! 남친을 100% 믿기에는 그의 행동이 수상하고... 그렇다고 전여친을 믿기엔 그녀의 행동도 비상식적이고... 전여친과 남친 사이 고민녀는 누구를 믿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