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왕건 88화
왕건을 찾아가 정국의 환란은 곧 기회이니, 이 틈에 옥좌를 차지하라 하는 아지태. 한편, 북벌이 더욱 중요했던 궁예는 왕건을 나주로 보내는데..
왕건을 찾아가 정국의 환란은 곧 기회이니, 이 틈에 옥좌를 차지하라 하는 아지태. 한편, 북벌이 더욱 중요했던 궁예는 왕건을 나주로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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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가 연화와 정혼한 사실이 있었냐고 묻자 왕건은 당황하고, 강장자는 물론 종간에게까지 사실을 확인한 궁예는 급기야 연화를 불러들이고...
위엄을 잃은 궁예를 위해 왕건에게 중지되었던 북벌을 재개할 것을 당부하는 종간. 한편, 궁예는 왕건에게 황후와 정혼 했던 사실은 묻는데...
궁예는 연화와 왕건의 사이는 물론 태자들까지도 의심을 하기에 이르고, 미친 듯이 칼을 휘두르며 발작하는 궁예의 모습을 왕건과 종간이 목격하는데...
무리한 북벌을 중단하고 백성들을 구휼하기 시작한 왕건. 또한, 시중으로써 아지태의 역모사건까지 담당하며 타협안을 내놓는데...
궁예는 왕건에게 조정을 강하게 이끌어 달라며 모든 권력의 상진인 법봉과 시중벼슬을 내리고, 왕건은 철원에서 첫 조회를 주관하게 되는데..
아지태와 강장자가 손을 잡고 대역을 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종간은 모두 잡아들이고, 왕건은 급히 궁예의 영을 받고 철원으로 돌아오는데...
궁예의 만행이 극에 달하자 거사를 실행하는 아지태. 한편, 관심법을 두려워한 나머지 종간을 찾아와 역모의 전말을 고변하는 자가 있었는데..
영산강에서 다시 대 접전을 벌이는 왕건과 견훤의 군대. 한편, 궁예는 만취한 상태에서 내관을 석총이라 부르며 단숨에 칼로 베어 버리는데..
압해도 해안 근처에 이르자 갑자기 전함을 세운 채 하늘에 제를 지내는 왕건. 한편, 견훤은 술책을 부리는 줄로 믿고 선제공격에 들어가는데...
북서풍을 이용하여 화공으로 마진군을 전멸시킨다는 전략을 세워 왕건을 기다리는 견훤. 한편, 태평은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왕건을 찾아가 정국의 환란은 곧 기회이니, 이 틈에 옥좌를 차지하라 하는 아지태. 한편, 북벌이 더욱 중요했던 궁예는 왕건을 나주로 보내는데..
이미 인심을 잃어버리고, 병마저 깊어져 실성한 사람처럼 더욱 북벌에 집착을 보이기 시작한 궁예. 한편, 견훤왕은 금성에서 전쟁준비를 마치는데..
금성으로 나아가 전쟁 준비를 서두르는 견훤. 한편, 궁예는 ´다른 미륵이 내일의 세상을 준비하고 있다´는 석총의 말을 생각하며 괴로워하는데..
아지태의 권력에 대한 집착을 꾸짖으며 그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는 궁예. 한편, 백제의 견훤은 온몸을 떨며 아버지인 아자개를 원망하는데..
백성들의 피폐한 생활을 외면한 채 북방의 제국 건설을 향한 자신의 야망을 펼치는 궁예. 한편, 왕건은 수인과의 혼례 준비에 돌입하게 되는데..
대법회에서 궁예는 이제 미륵이 아니라는 직언을 한 법상종의 회주 석총. 한편, 왕건은 수인과 혼례를 올리라는 궁예의 칙령을 받게 되는데..
조령 쪽 마진국의 항복을 받아 낸 견훤왕의 군대. 한편, 관심법으로 양길의 잔당을 고문하여 피를 보기 시작한 궁예는 서서히 변하기 시작하는데..
완전히 의식을 되찾고 자신을 음해하려는 배후세력에 친국을 열기로 한 독기를 품은 궁예. 한편, 상주전선에는 백제에 의해 무참히 전멸 당하는데..
왕건과 아지태를 완벽한 증거로 죽이려고 계획하는 종간과 은부. 한편, 모든 일이 자신과 마진국을 없애려 하는 계획임을 알아차린 궁예
산에서 온 도인 설부는 기로써 십이경락을 뚫고 생기를 불어 넣어 사기를 죽여 궁예를 치료하고, 변사부는 유장자와 병부령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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