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리포트
■ 철저한 완벽주의자, ‘열정 100%' 남편 vs 남편의 열정에 지칠 대로 지쳐버린 아내 - 남편, 헬스장에서도 열공 모드 ON, 오은영 박사 “의대생도 아니고...” - 공부와 운동으로 빈틈없이 메워진 남편의 루틴, MC 박지민 “완벽주의자인 것 같다.”며 놀라움 감추지 못해 - “예상에 벗어난 일이 생기면 스트레스 받아.”, 뭐든지 계획대로 움직여야 한다는 남편 - 아내의 운동에 지나친 간섭하는 남편, MC 문세윤 “소름 돋았다” 당황 평일 오전, 아직 꿈나라인 아내와는 다르게 남편의 하루는 빠르게 시작됐다. 아침용 식단을 챙긴 남편은 곧장 헬스장으로 향하고, 출근 후 익숙한 듯 책상에 앉아 무언가를 메모하기 시작하는데... 운동이 아닌 공부를 하는 모습에 모두가 의아해하자, 남편은 “운동을 직접 가르치게 된 이후 관련된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편의 엄청난 학구열에 오은영 박사는 “의대생도 아니시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편은 공부가 끝나자마자 쉬지 않고 개인 운동을 하며 본인이 정해놓은 아침 루틴을 척척 해나갔다. 한편, 점심시간이 지난 후 헬스장에 출근한 아내는 한창 운동 중인 남편에게 바닥 라인을 설치해야 한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편은 아직 루틴이 끝나지 않았다며 “운동, 식단, 샤워까지 하면 3시에 끝난다.”고 대답하고 결국 아내는 남편 없이 혼자 작업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남편은 스스로 계획이 굉장히 중요한 사람이라며, “예상을 벗어난 이벤트가 생기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언급했다. 남편의 철저한 루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개인 운동을 마친 후에도 정해진 시간에 맞춰 식단을 챙기거나 공부를 하고 본업인 트레이너 일을 할 때도 회원들의 특이 사항을 꼼꼼하게 메모하고, 타이머까지 사용하며 수업을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