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66회
두한(김영철)의 은신처인 애기보살(이윤성)집을 기습한 정진영(차광수)은 두한과 마주친다. 정진영이 두한에게 총을 겨누자 두한은 마음대로 해보라고 말한다. 정진영은 아직도 자신은 두한을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며 돌아와 달라고 부탁한다.정진영은 자신이 두한을 죽였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절규한다. 박헌영(임병기)은 정진영의 영웅적 과업을 높이 평가하면서 김두한을 제거한 것은 몇만의 군대를 격파한 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김해숙(나경미)도 김두한을 쏜 것은 영웅적 쾌거라며 맞장구친다. 한편 미군병원에서 수술받은 후 목숨을 건진 두한은 병문안을 온 이정재(김영호)가 정진영을 손보겠다고 벼르자 그 일은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이는데….두한이 자신은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다고 맞서자 정진영은 용서하라는 말을 남기고 총을 쏜다. 순간 두한의 이마로 피가 흘러 내리고 옆에 있던 애기보살은 비명을 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