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2 52회
사랑꾼 남친과 1년째 연애 중인 고민녀. 틈만 나면 자신을 못 봐 안달인 모습이 사랑스러웠는데... 점점 [시도 때도 없이] 달려드는 남친?! 공공장소거나 말거나 지인들이 있거나 말거나! 고민녀와 함께라면 머릿속에 원앤온리 스킨십할 궁리 뿐인 남친!! 이게 다~ 고민녀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그런 거라데? 사랑받는 것과 별개로 점차 남친의 스킨십이 불편해지는 고민녀.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는 듯한 이 연애... 이대로 계속해도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