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순검 시즌1[연꽃] 11회
11회 [연꽃] 오래전부터 혼인을 약속한 돌이와 순이. 그러나 순이를 첩으로 들이려는 한만호 영감. 순이는 마음이 바뀌고 참지 못한 돌이는 한성재판소에 소송을 건다. 그런데 보름 뒤 순이가 연못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다. 과연 순이를 죽인 범인은 누구일까?
11회 [연꽃] 오래전부터 혼인을 약속한 돌이와 순이. 그러나 순이를 첩으로 들이려는 한만호 영감. 순이는 마음이 바뀌고 참지 못한 돌이는 한성재판소에 소송을 건다. 그런데 보름 뒤 순이가 연못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다. 과연 순이를 죽인 범인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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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백여령 살인사건 下] 백여령이라는 청초한 미모의 여염집 규수가 시퍼런 주검으로 발견된다. 단순한 지병사로 처리될 뻔한 이 처녀는 다름 아닌 총순 승조를 과거 친구의 밀고자로 만들었던 백성진의 동생으로 별순검들은 타살의 정황을 감지한다. 하지만 외상이 전혀 없는 미스테리한 주검은 승조로 하여금 그의 악연과 직위를 함께 건 싸움을 하게 하는데...
13회 [백여령 살인사건 上] 백여령이라는 청초한 미모의 여염집 규수가 시퍼런 주검으로 발견된다. 단순한 지병사로 처리될 뻔한 이 처녀는 다름 아닌 총순 승조를 과거 친구의 밀고자로 만들었던 백성진의 동생으로 별순검들은 타살의 정황을 감지한다. 하지만 외상이 전혀 없는 미스테리한 주검은 승조로 하여금 그의 악연과 직위를 함께 건 싸움을 하게 하는데...
12회 [매분구 살인사건] 기생들을 상대로 화장 분을 팔던 매분구 천여인이 어느 밤 주막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된다. 현장에서 천여인의 방물함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수사에 나서는데...
11회 [연꽃] 오래전부터 혼인을 약속한 돌이와 순이. 그러나 순이를 첩으로 들이려는 한만호 영감. 순이는 마음이 바뀌고 참지 못한 돌이는 한성재판소에 소송을 건다. 그런데 보름 뒤 순이가 연못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다. 과연 순이를 죽인 범인은 누구일까?
10회 [나쁜 남자] 파루의 종이 울려 퍼지는 통금시간. 순찰을 돌던 순검들 앞에서 한 남자가 피를 토하고 숨진다. 죽은 이는 사채업으로 악명 높았던 별감 최무성. 빚 때문에 유곽에 팔려 온 기생부터 엿장수까지... 그에게 돈을 빌려 쓴 자들은 입을 모아 그의 죽음을 반가워한다. 한편 인적이 드문 산 속 어느 집. 배에 칼이 꽂힌 채 죽어있는 여인의 시신이 발견된다. 여인의 신원을 알아내기 위해 별순검은 거리에 여인의 용파를 붙인다. 그리고 그녀가 유곽에 팔려온 기록을 찾게 되는데...
9회 [돌아온 옥이] 구한말 외국인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경화 여학당. 여학당 서고에서 졸업을 앞둔 은영이와 점례가 목이 졸린 채 살해된다. 유일한 목격자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향이. 깨어난 향이는 그 아이가 돌아왔다라는 말만을 되풀이한다. 수사를 시작한 별순검은 향이가 말하는 그 아이가 3년 전 여학당에서 사라진 옥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8회 [자귀나무] 이른 아침 한 집의 대청마루에서 안주인으로 보이는 여인이 피투성이가 돼 죽어있는 것이 발견되는데... 범인은 희생자를 단번에 살해하지 못하고 망설인 흔적을 남겼다! 순하디 순한 여인을 살해한 자는 누구일까? 희생자를 잘 알고 지내온 면식범이 아닐까? 강경무관의 밝혀지는 과거와 수사팀의 리더없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젊은 순검과 다모의 활약!
3회 [객주비녀살해살인사건] 조선 상단의 거물인 객주 박준규가 비녀에 찔려 살해되어 발견되고 상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상단과 거액의 상속을 받게 된 계모가 동시에 용의 선상에 떠오른다!
2회 [관속의 딸] 청상과부가 된 젊은 딸을 불쌍히 여긴 친정 아버지가 딸의 인생을 위해 거짓장례를 치르고 새 출발을 시키려 하는데... 동네마다 여인들에게 분을 파는 매분구 여인의 소개를 받고 습첩을 보내기로 한다. 그러나 밤에 습첩나간 딸은 행방불명되고 거짓 장례한 관 속에 실제로 묻혀있었다! 가련한 여인을 무참히 살해한 자 누구이며 어떻게 거짓장례인지 알고 있었을까? 또 별순검들은 어떤 증거로 사건의 전말을 밝혀낼 것인가...
1회 [백정 살인사건] 조선말 신분해방을 위해 긴 담뱃대를 물고 시위에 나선 백정들. 그 백정을 곱지않은 시선으로 본 이들이 있었으니... 씨름판 백정각시놀음을 저지했던 백정의 시체가 목없이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고 용의자들은 하나같이 혐의를 부정한다.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드는데...
20회 [청연] 신 경무관의 헤어진 아내를 찾아낸 별순검들. 하지만 그녀는 이미 깊은 병을 앓고 있었고 그녀의 망나니 아들은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다 행방을 찾기 어려워진 상태. 신 경무관을 그녀의 옆에 둔 채 순검들은 아들을 찾아 나서는데... 아들은 위폐 제조와 연관된 조직에 잡혀 있었고 이런 아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각 순검들의 숨겨진 과거와 신 경무관과의 아름다운 인연이 하나씩 드러난다.
19회 [정동 연쇄살인] 신여성들만을 목표로 노린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발견된 시신들에는 모두 다리를 묶였던 흔적이 남아 있고 신원을 숨기기 위해 얼굴 피부가 벗겨져 있는데... 범인을 쫓던 순검들은 희멀건 얼굴의 의사를 용의선상에 올린다.
18회 [미두왕의 죽음] 조선 최초의 쌀 선물거래소인 ‘미두취인소'. 쌀(미두) 거래의 제왕으로 미두시장을 쥐락펴락하는 거물 황금만이 사라진다. 방 안에 낭자한 혈흔이 남겨졌으나 그의 시신은 온데 간데 없고... 한편 그의 부재로 흉흉한 소문이 도는 쌀 시장은 값이 요동치기 시작하는데...
13회 [곰국] 이제 막 부부가 된 채옥과 명환. 첫날밤을 보내고 난 새벽 신혼방에 울리는 신부 채옥의 비명소리!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옆에 자고 있어야 할 신랑이 피범벅의 시체가 되어 누워있다! 게다가 목이 잘려나간 끔찍한 모습으로... 저명한 대갓집의 아들인 이명환의 시신은 별순검들이 도착하기 전 이미 친가에서 수습해 갔다는데... 시신조차 살펴보지 못한 채 사건현장의 정황만으로 범인을 추적해야 하는 별순검들은 난감하기만 하다.
12회 [황천발 서신] 가뭄으로 바짝 타들어간 시골 마을. 죽은 육손이의 장사를 지내준 마을의 세 사람은 며칠 후 도무지 읽기 힘든 글자체의 정체불명의 편지를 똑같이 받는다. 게다가 발신이 ‘황천'으로 찍혀있는데... 마치 죽은 육손이가 보내기라도 한 듯 세 사람은 그들만이 알고 있는 육손이와의 비밀이 담겨 있는 그 편지에 부들부들 떠는데...
11회 [용의자 차건우] 갑자기 누군가의 뒤를 쫓아가는 건우를 뒤따라 간 연두 단검을 들고 있는 건우와 그 앞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시체를 발견한다. 연두를 본 건우는 황급히 도망가고 그 현장에서 죽은 사람이 경위원에서 살수조직에 심어놓은 감시원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별순검들은 당황한다. 경위원은 용의자 차건우의 검거에 나서는데... 도대체 차순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10회 [금수산] 산 아래 마을 빨래터에 떠내려 온 한 구의 시신. 사지가 잘려나간 채 머리와 몸통만 있는 경악할 시신이 나타나자 온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그 산은 예전부터 늑대가 출몰한다 하여 출입을 꺼렸으나 근 3년 이상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던 곳. 하지만 그 산으로 사냥 갔던 양인 외교고문의 실종사건을 은밀히 조사하고 있던 별순검들은 떠내려 온 시체와 실종된 양인이 관련되었으리라 생각하고 사람 뜯어먹는 짐승만 산다는 ‘금수산'으로 들어가는데...
9회 [너만의 진실] 한성 한복판에서 폭파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희귀사건에 난감해 하던 별순검들은 두 번째 폭발사고가 일어나자 연쇄 테러임을 직감한다. 그러나 살인이 목적이었다면 왜 폭탄테러라는 어려운 방법을 택한 것일까. 조선 최고의 폭탄 전문가가 용의자로 떠오르는데 그는 이미 감옥에 갇혀있는 몸! 과연 누가 왜... 이런 테러를 저지르고 있는 것인가!!
8회 [공사관 유괴] 미국 공사관 파티 중 아이들과 숨바꼭질을 하던 공사의 딸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연두(민지아)는 레이첼의 다이어리를 살펴보다 레이첼의 방에 비밀통로가 있음을 알게 되고 그 통로 속에서 레이첼이 끌려간 흔적을 발견한다. 어떻게 미국 공사관에 이 같은 비밀통로가 생기게 된 것일까... 그리고 용의자에게서는 그 어떤 요구도 없어 공사의 가족과 별순검들은 더욱 초조해질 뿐인데...
7회 [사단칠정] 당대 최고의 충신이자 성인군자로 칭송받는 황윤이 자신의 집에서 가슴 한 가운데 칼이 박혀 살해된 채 발견된다. 게다가 황윤대감의 부인과 며느리 그리고 노복까지 하룻밤새 4명이 한꺼번에 같은 방법으로 살해된 채 발견되는데... 황윤과 노복을 죽인 비수에 묶여있는 쪽지에는 각각 ‘측은지심(惻隱之心)' ‘시비지심(是非之心)'이라 쓰여있는데 용의자는 무엇을 말하고자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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