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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순검 시즌1[사미완 下] 20회

별순검 시즌1[사미완 下] 20회

20회 [사미완 下] 양화진에 보란 듯이 진열되어 있는 사지절단의 시체. 이미 발견된 시체의 절단된 부분들을 한데 모아둔 것인데... 비어있는 몸통 부분에 하늘 천 자를 써 두고 칼을 꽂아 둔 것은... 아직 또 한번의 살인이 남아있음을 암시하는 것인가? 삼일에 한번 벌어진 살인극 그렇다면 다음 살인까지는 하루밖에 시간이 남지 않았는데... 도대체 이 의문투성이의 끔찍한 살인자는 누구인가? 별순검들은 과연 그 다음 살인을 막을 수 있는가?

2025-12-21 21:14:16 +0000 UTC2025-12-21 22:19:53 +0000 UTC (1h5m)
별순검 시즌1[사미완 上] 19회

별순검 시즌1[사미완 上] 19회

19회 [사미완 上] 팔이 잘린 신원미상의 시체의 목구멍 속에서 전당국의 전표가 발견된다. 김순검과 시체의 신원을 알아보려 전당국으로 달려가는데... 다리가 잘린 채 죽어있는 전당국 주인. 동일한 방법으로 시체를 처리한 것부터 이상한 글귀를 남겨 둔 것까지... 별순검은 연쇄살인의 의심을 갖고 수사를 시작한다.

2025-12-21 20:24:13 +0000 UTC2025-12-21 21:14:16 +0000 UTC (50m)
별순검 시즌1[불탄 시체] 18회

별순검 시즌1[불탄 시체] 18회

18회 [불탄 시체] 도자기 가마 안에서 새까맣게 탄 시체 한 구. 불에 탄 시신은 얼굴도 알아볼 수 없고 신원을 확인할 만한 단서도 발견되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다. 한편 지난 밤 김순검이 괴한들에게 칼을 맞았다는 연락을 받은 별순검은 수사에 착수한다. 과연 불탄 시체는 누구이고 그에 감춰진 비밀은 무엇인가. 그리고 김순검이 칼을 맞은 이유는 무엇일까?

2025-12-21 19:09:05 +0000 UTC2025-12-21 20:24:13 +0000 UTC (1h15m)
별순검 시즌1[죽음의 경기] 17회

별순검 시즌1[죽음의 경기] 17회

17회 [죽음의 경기] 한성의 부자마을 북촌과 가난한 서민들이 사는 남촌의 석전(돌싸움)이 벌어지던 날 청년 하나가 경기 도중 돌에 맞아 숨을 거둔다. 죽은 청년은 북촌에 사는 서대근. 현장에 도착한 별순검은 단순히 마을잔치라고 생각했던 석전이 다음 해의 농사 물길을 두 마을 중 어느 쪽이 먼저 쓰게 될지를 판가름 짓는 매우 중요한 경기라는 사실과 함께 서대근의 죽음에서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2025-12-21 18:02:39 +0000 UTC2025-12-21 19:09:05 +0000 UTC (1h6m)
별순검 시즌1[조선 전기수 이업복 下] 16회

별순검 시즌1[조선 전기수 이업복 下] 16회

16회 [조선 전기수 이업복 下] 책을 읽어주며 돈 여자 권력을 한 손에 쥐었던 전기수 이업복. 별순검은 이업복이 책을 단순히 읽어준 것에 그친 게 아니라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는 단서에 주목한다. 열쇠를 복제한 선비의 정체는 미궁에 빠진 채 흐트러진 필사방에서는 묘령의 여인이 방을 뒤진 흔적을 발견하게 되는데...

2025-12-21 16:59:31 +0000 UTC2025-12-21 18:02:39 +0000 UTC (1h3m)
별순검 시즌1[돌아온 옥이] 9회

별순검 시즌1[돌아온 옥이] 9회

9회 [돌아온 옥이] 구한말 외국인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경화 여학당. 여학당 서고에서 졸업을 앞둔 은영이와 점례가 목이 졸린 채 살해된다. 유일한 목격자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향이. 깨어난 향이는 그 아이가 돌아왔다라는 말만을 되풀이한다. 수사를 시작한 별순검은 향이가 말하는 그 아이가 3년 전 여학당에서 사라진 옥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2025-12-21 09:48:41 +0000 UTC2025-12-21 10:48:05 +0000 UTC (59m)
별순검 시즌1[자귀나무] 8회

별순검 시즌1[자귀나무] 8회

8회 [자귀나무] 이른 아침 한 집의 대청마루에서 안주인으로 보이는 여인이 피투성이가 돼 죽어있는 것이 발견되는데... 범인은 희생자를 단번에 살해하지 못하고 망설인 흔적을 남겼다! 순하디 순한 여인을 살해한 자는 누구일까? 희생자를 잘 알고 지내온 면식범이 아닐까? 강경무관의 밝혀지는 과거와 수사팀의 리더없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젊은 순검과 다모의 활약!

2025-12-21 08:36:24 +0000 UTC2025-12-21 09:48:41 +0000 UTC (1h12m)
별순검 시즌1[권총 살인사건] 6회

별순검 시즌1[권총 살인사건] 6회

6회 [권총 살인사건] 팡! 팡! 선교사의 카메라 후레쉬가 터지고 그와 함께 울려 퍼진 단발의 총성! 다리 밑에서 총에 맞아 피를 흘리고 죽어 있는 남자와 그 시체를 뒤지고 있는 목격자 거지가 경무청에 잡혀 들어온다. 남자는 무슨 이유로 그 시간 총에 맞고 그 장소에서 죽어 있었을까? 권총이 흔치 않던 시절 과연 총 주인은 누구였으며 이들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2025-12-21 06:14:27 +0000 UTC2025-12-21 07:15:27 +0000 UTC (1h1m)
별순검 시즌1[조선염직소 살인사건] 5회

별순검 시즌1[조선염직소 살인사건] 5회

5회 [조선염직소 살인사건] 조선 최고의 염색장 박달구.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밤 박달구는 자신이 작업하던 염직 가마솥 앞에서 살해된다. 다음날 아침 대평 가마솥 안에서 빨갛게 색이 물든 채 발견된 박달구의 시체! 조선 최고의 염색장이가 죽자 박달구의 홍염비단은 값이 폭등하게 되고... 사건을 수사하던 별순검은 살인의 비밀이 그의 홍염염색비법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별순검은 박달구의 염색비밀과 함께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2025-12-21 05:05:22 +0000 UTC2025-12-21 06:14:27 +0000 UTC (1h9m)
별순검 시즌1[과부 겁탈사건] 4회

별순검 시즌1[과부 겁탈사건] 4회

4회 [과부 겁탈사건] 과부들만을 골라 겁탈하는 비열한 난봉꾼의 행각으로 자결하는 과부가 발생했다. 하지만 소문이 나 비난받을 것이 두려워 피해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사건해결이 어려워진다.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겁탈사건을 추적하다 눈앞에서 범인을 만난 별순검! 과연 범인은 누구이며 비열한 범죄행각을 멈출 수 있을 것인가!

2025-12-21 03:47:23 +0000 UTC2025-12-21 05:05:22 +0000 UTC (1h17m)
별순검 시즌3[미두왕의 죽음] 18회

별순검 시즌3[미두왕의 죽음] 18회

18회 [미두왕의 죽음] 조선 최초의 쌀 선물거래소인 ‘미두취인소'. 쌀(미두) 거래의 제왕으로 미두시장을 쥐락펴락하는 거물 황금만이 사라진다. 방 안에 낭자한 혈흔이 남겨졌으나 그의 시신은 온데 간데 없고... 한편 그의 부재로 흉흉한 소문이 도는 쌀 시장은 값이 요동치기 시작하는데...

2025-12-20 20:57:02 +0000 UTC2025-12-20 21:55:41 +0000 UTC (58m)
별순검 시즌3[뇌격2] 17회

별순검 시즌3[뇌격2] 17회

17회 [뇌격2] 박만포의 죽음에 가장 유력한 배후세력인 조세영의 무리로 위장 잠입한 건우는 냉혈한 조세영의 마음에 들게 되고 점점 비밀작전에 투입되기 시작한다. 조세영이 어떤 이유로 무기 제조에 일가견이 있는 박만포에게 손을 뻗친 것일지 추격해가던 중 건우의 신분이 탄로 날 위기에 처하는데...

2025-12-20 19:51:27 +0000 UTC2025-12-20 20:57:02 +0000 UTC (1h5m)
별순검 시즌3[뇌격1] 16회

별순검 시즌3[뇌격1] 16회

16회 [뇌격1] 무기제조 공장의 직원 박만포가 목 없는 시신으로 발견된다. 그가 관리하던 화약 중 2백근이나 없어져 기기창도 전전긍긍하던 차 목 없는 시신은 박만포가 아닌 것으로 판명된다. 그럼 도대체 진짜 박만포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화약과 관련된 큰 사건임을 감지한 별순검들은 배후로 지목된 큰 범죄조직의 뒤를 쫓는데 수사가 여의치 않자 건우가 직접 나선다. 바로 조직의 내부로 잠입하는 것! 차순검의 피말리는 잠입수사가 시작되는데...

2025-12-20 18:52:40 +0000 UTC2025-12-20 19:51:27 +0000 UTC (58m)
별순검 시즌3[피리 부는 사나이] 15회

별순검 시즌3[피리 부는 사나이] 15회

15회 [피리 부는 사나이] 절벽 아래 남녀의 시체가 발견된다. 서로의 손에 같은 가락지를 나누어 낀 모습이 영락없이 동반자살 한 것으로 보이는데 남자쪽은 죽은 후 절벽 아래로 내던져졌다는 정황이 밝혀진다. 그리고 어느 이름없는 화공의 집에서 피투성이로 시체로 발견된 또 다른 한 남자... 거의 동시에 일어난 이 사건들은 묘하게도 하나로 엮이기 시작한다. 바로 죽은 자들 세 명 모두가 독거노인을 위로하는 피리부는 봉사단의 구성원이었다는 것! 봉사단원들이 왜 이렇게 끔찍한 살해를 당한 것일까...

2025-12-20 17:46:59 +0000 UTC2025-12-20 18:52:40 +0000 UTC (1h5m)
별순검 시즌3[내경원장 인질사건] 14회

별순검 시즌3[내경원장 인질사건] 14회

14회 [내경원장 인질사건] 황실의 재무를 총괄하고 있는 내경원장 이원술이 자택에서 자객의 급습을 받는다. 그 와중 평소 이원술을 호위하던 무사 중 한 명이 갑자기 그를 칼로 찌르고는 그의 가족들을 모두 붙잡아 인질극을 벌인다. 그런데 그 무리의 수장이 요구한 것은 바로 신정후 경무관! 정후 외에는 누구와도 협상하지 않겠다는 것! 그들은 도대체 무슨 연유로 이렇게 엄청난 인질극을 벌인 것이며 왜 정후를 지목하여 부른 것일까...

2025-12-20 16:40:43 +0000 UTC2025-12-20 17:46:59 +0000 UTC (1h6m)
별순검 시즌3[곰국] 13회

별순검 시즌3[곰국] 13회

13회 [곰국] 이제 막 부부가 된 채옥과 명환. 첫날밤을 보내고 난 새벽 신혼방에 울리는 신부 채옥의 비명소리!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옆에 자고 있어야 할 신랑이 피범벅의 시체가 되어 누워있다! 게다가 목이 잘려나간 끔찍한 모습으로... 저명한 대갓집의 아들인 이명환의 시신은 별순검들이 도착하기 전 이미 친가에서 수습해 갔다는데... 시신조차 살펴보지 못한 채 사건현장의 정황만으로 범인을 추적해야 하는 별순검들은 난감하기만 하다.

2025-12-20 15:37:17 +0000 UTC2025-12-20 16:40:43 +0000 UTC (1h3m)
별순검 시즌3[공사관 유괴] 8회

별순검 시즌3[공사관 유괴] 8회

8회 [공사관 유괴] 미국 공사관 파티 중 아이들과 숨바꼭질을 하던 공사의 딸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연두(민지아)는 레이첼의 다이어리를 살펴보다 레이첼의 방에 비밀통로가 있음을 알게 되고 그 통로 속에서 레이첼이 끌려간 흔적을 발견한다. 어떻게 미국 공사관에 이 같은 비밀통로가 생기게 된 것일까... 그리고 용의자에게서는 그 어떤 요구도 없어 공사의 가족과 별순검들은 더욱 초조해질 뿐인데...

2025-12-20 10:04:25 +0000 UTC2025-12-20 11:13:03 +0000 UTC (1h8m)
별순검 시즌3[사단칠정] 7회

별순검 시즌3[사단칠정] 7회

7회 [사단칠정] 당대 최고의 충신이자 성인군자로 칭송받는 황윤이 자신의 집에서 가슴 한 가운데 칼이 박혀 살해된 채 발견된다. 게다가 황윤대감의 부인과 며느리 그리고 노복까지 하룻밤새 4명이 한꺼번에 같은 방법으로 살해된 채 발견되는데... 황윤과 노복을 죽인 비수에 묶여있는 쪽지에는 각각 ‘측은지심(惻隱之心)' ‘시비지심(是非之心)'이라 쓰여있는데 용의자는 무엇을 말하고자 했던가!

2025-12-20 08:58:17 +0000 UTC2025-12-20 10:04:25 +0000 UTC (1h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