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꼴 프린세스 (전편)
코고로는 부잣집 사모님에게 거액의 보수를 받기로 하고 의뢰를 받는다.하지만 손쉽게 해결할 거라고 생각한 사건은 어려움에 빠졌고,생각 없이 돈을 흥청망청 써 버려서 코고로는 큰 빚을 질 위기에 처하고 만다.키사키는 남편 대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의뢰인의 집을 찾아가서 조사한다. 그러던 와중에 코난의 엄마인 유키코가 갑자기 그 집에 나타났는데...
코고로는 부잣집 사모님에게 거액의 보수를 받기로 하고 의뢰를 받는다.하지만 손쉽게 해결할 거라고 생각한 사건은 어려움에 빠졌고,생각 없이 돈을 흥청망청 써 버려서 코고로는 큰 빚을 질 위기에 처하고 만다.키사키는 남편 대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의뢰인의 집을 찾아가서 조사한다. 그러던 와중에 코난의 엄마인 유키코가 갑자기 그 집에 나타났는데...
Showing1to20of856results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고, 포르쉐 일행인 세 사람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세 사람 모두 쇼핑을 하러 갔다가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와서 각자의 차에는 손대지 않았다. 코난은 범인이 어떤 방법으로 피해자의 목을 졸랐으며, 그 흉기를 어떻게 없앴는지 연구해 본다. 포르쉐의 내부를 찍은 사진을 본 코난은 수수께끼의 힌트를 얻게 되는데... 한편 현장이 봉쇄되는 바람에 병원에 갈 수 없게 된 장미의 상태는 점점 더 심해지는데... 코난은 장미를 무사히 탈출시키기 위해서라도 빨리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라에게 마취총을 쏴서 잠재워 놓고 추리를 시작하는 코난. 범인은 파워 윈도 기능이 달린 신형 포르쉐의 주인인 김 태경 아줌마. 얼마 전 자기의 남동생을 사고로 죽게 만든 피해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부러 포르쉐를 사고 골프를 치러 다니면서 범행을 계획했다고 한다.
장미가 감기에 걸려 앓아눕자 코난은 병문안을 간다. 일요일이라 동네 병원이 모두 문을 닫아서 박사님과 코난은 어쩔 수 없이 장미를 차에 태우고 시내 백화점 안에 있는 병원을 찾아간다. 진료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요기라도 하기로 한 코난 일행은 지하 주차장에서 포르쉐 자동차가 나란히 주차되어 있는 것을 본다. 장미는 혹시 진의 차가 아닌가 불안해 하지만 그것은 포르쉐 동호회 회원들의 차였다. 곧 한 대의 포르쉐가 더 들어와 4대가 된다. 동호회 사람들은 술에 취해 자는 한 회원을 차에 남겨 두고 셋이서만 쇼핑을 하러 백화점으로 올라간다. 장미를 차에 남겨 두고 식당가로 간 코난과 박사님은 거기서 보라와 미란, 조디 선생님을 만난다. 맛집을 소개하는 텔레비전 카메라에 자신의 모습이 찍힌 것을 안 코난은 불안한 생각이 들어 서둘러 장미에게 가본다. 그때 동호회 일행 중 한 명의 비명 소리가 들린다. 차에서 자고 있던 사람이 교살당한 것이다. 코난은 박사님에게 장미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라고 하지만, 사건 현장은 이미 통제되었다. 장미를 병원으로 데려 가려면 코난이 빨리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경찰이 출동하고 수사가 시작된다. 용의자는 범행 현장인 아파트의 비상 열쇠를 가지고 있었던 현상소 직원 세 명이다. 그 중에서도 피해자 바로 옆에서 자고 있던 홍 재만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는데... 현장에 있던 비디오카메라에 사건 당시의 상황이 찍히긴 했지만 검은 화면에 소리만 나올 뿐이다. 그런데 범인의 인기척이 전혀 녹음되지 않았다는 점이 이상하다. 그리고 피해자의 웃옷 단추가 사라지고 보이지 않는데... 코난은 범인이 누군지 눈치 채고 골롬보 반장과 함께 범인을 가려내기 위한 연극을 꾸민다. 경찰들이 철수하고 다시 현장에 나타난 범인은 현상소 직원인 나 기철. 소중한 작품의 필름을 망친 피해자의 실수를 용서하지 못하고 범행까지 저지르게 된 것이다. 어두운 방에서도 물건에 부딪히지 않도록 형광 테이프로 미리 표시를 해두었던 것이 인기척 없이 범행이 가능했던 이유였다.
코난 엄마는 가면 사나이 극장판의 첫 시사회에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 도착한 곳은 어느 영화 현상소인데, 시사회 준비가 끝날 때까지 현상소의 여기저기를 구경하기로 한다. 약속한 시사회 시간이 되었지만 준비가 지연되서 밤 11시에나 상영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코난 엄마는 난처해한다. 비행기 시간에 맞출 수가 없고 아이들을 늦게까지 집에 돌려보내지 않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현상소 직원인 홍 재만은 자신의 아파트로 아이들을 데러가 잠깐 재우고 영화를 본 다음 차로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그 말에 코난 엄마는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기고 공항으로 간다. 그런데 홍 재만의 아파트는 영화 작업을 하느라 정신없이 어질러놓은 상태였다. 그날 밤, 잠시 눈을 붙이기로 한 아이들과 현상소 직원들.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려서 모두들 거실로 달려 나가본다. 소파에서 자고 있던 영업부장 최 근석이 흉기에 찔린 채 숨져 있었다.
이 와서 수사를 진행했고 정원에서 흉기로 사용된 권총, 탄피, 그을린 흔적이 있는 수건이 발견된다.에리와 유키코는 적극적으로 수사에 참여하면서 진상을 파헤친다. 한편 사정 청취를 해도 유력한 용의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코난은 피해자의 어떤 행동이 마음에 걸리는데...
코고로는 부잣집 사모님에게 거액의 보수를 받기로 하고 의뢰를 받는다.하지만 손쉽게 해결할 거라고 생각한 사건은 어려움에 빠졌고,생각 없이 돈을 흥청망청 써 버려서 코고로는 큰 빚을 질 위기에 처하고 만다.키사키는 남편 대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의뢰인의 집을 찾아가서 조사한다. 그러던 와중에 코난의 엄마인 유키코가 갑자기 그 집에 나타났는데...
그동안 코난은 화재 현장을 살펴보며 범인의 정체를 알아내려 하지만 모든 용의자의 알리바이가 완벽해서 어려움을 겪는다.불길을 헤치고 아사미를 구한 란은 정신을 잃고 병원에 실려 간다.한편 정신을 차린 란과 소노코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잠들어 있었던 아사미가 자취를 감추고 마는데...
신이치네 집에 청소를 하러 간 란과 소노코는 우연히 신이치의 첫사랑이라는 아사미 선배를 만나게 된다.그날 밤 아사미가 일찍 잠드는 바람에 그녀의 대학 선배들과 란 일행만 노래방에 갔는데 몇 시간 뒤 아사미 혼자 남은 별장에서 불길이 피어오르는데...그러다 그녀의 생일 파티에 초대된 란 일행은 주말에 별장을 방문한다.
그는 오늘 친족 모임에서 자신의 딸들이 무슨 짓을 꾸미나 감시해 달라고 한다.그런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그때 누군가가 코난을 기절시키고 지하실에 가두는데...그 뒤 코난은 우연히 이치카와의 장녀를 발견하고 뒤따라갔다가 그녀가 와인에 약물을 주입하는 모습을 목격한다.코고로 일행은 이치카와 회장의 의뢰를 받고 그의 집을 방문한다.
그때 코난은 소란 속에서 이상한 말을 한 사람을 의심하는데...다음 날 유언을 발표하기 위해 변호사가 찾아와서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다.코난 덕분에 요시후사는 가까스로 화살을 피했지만 누군가가 그를 노리고 미리 석궁을 설치해 뒀다는 것이 밝혀진다.그런데 유언이 담긴 테이프를 들으려는 순간 어딘가에서 화살이 날아온다.
유키코는 코난을 데리고 어린 시절 소꿉친구인 히로미의 집을 방문한다.그런데 그날 밤 마당에 있던 우물에서 히로미의 새어머니가 누군가에게 살해된 채 발견되는데...그녀는 지난달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언 발표를 들으러 브라질에서 온 작은아버지가 본인이 맞는지 조사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그의 다잉 메시지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숫자와 기호로 되어 있었는데...그러던 중 코난은 모토야스의 카드를 통해 그가 남겨 둔 다잉 메시지를 발견한다.지하실을 살펴보던 코고로는 역시 모토야스가 자살했다고 생각하지만 코난은 수상한 정황을 발견하고 제자 중 범인이 있으리라 추측한다.
한편 우연히 어릴 때 신이치와 찍었던 사진을 찾은 란은 코난의 정체를 의심하는데...세계적인 마술사인 남편 모토야스의 자살을 믿을 수 없었던 그의 부인이 코고로에게 찾아와 진상을 조사해 달라고 의뢰한다.코고로 일행은 그녀의 집에 방문해 모토야스의 세 제자를 만나고 그가 독을 먹고 사망한 채 발견된 지하실로 향한다.
그런데 그 뒤 그녀를 집까지 바래다주다가 칼에 찔린 채 죽은 그녀의 룸메이트를 발견한다.코고로는 술을 마시고 집에 가던 길에 우연히 사치코를 만나 드라이브를 간다.경찰은 금품을 노린 강도의 범행으로 추정했지만, 코난은 어쩐지 무언가가 마음에 걸렸다.결국 코난은 코고로가 사치코와 만나기 전에 탄 열차를 타 보기로 하는데...
코고로와 코난이 밖으로 뛰쳐나간 타카나시를 찾아 오두막으로 돌아가고 있을 때 란의 비명을 울려 퍼진다.황급히 그곳으로 달려간 그들은 누군가의 칼에 찔려 사망한 여자 등산객의 시신을 발견한다.그런데 사건을 조사하던 중 유력한 용의자가 사라지고 폭스의 표적인 우시오와 오두막 관리인마저 사라진다.코고로 일행이 서둘러 그들을 찾아 나선 그때 갑자기 산사태가 일어나는데...
괴도 키드가 예고한 당일 소노코의 모친 토모코는 괴도 키드에게 맞서기 위해 선상 파티에 참석한 모든 손님에게 모조 진주를 달게 한다.그런데 한창 파티가 무르익었을 때 사람들이 달고 있던 진주가 폭발하여 혼란에 빠지는데..
하지만 그는 괴도 1412호가 보낸 예고장의 의미를 알아내지 못하고 엉뚱한 해석만 내놓았다.예고한 장소에 나타난 괴도 키드는 일부러 경찰을 모두 불러 모은 뒤 퀸 세리자베스호에서 진짜 블랙 스타를 가져가겠다는 예고장을 남긴 채 사라지는데...한편 예고장의 의미를 알아낸 코난은 늦은 밤 혼자 그 장소로 향한다.코고로는 소노코의 부탁으로 스즈키 가문의 가보 블랙 스타를 괴도 1412호의 손에서 지키기 위해 박물관을 방문한다.
그날 밤 예고대로 사신 진나이가 나타나자 코고로 일행은 난죠의 사무소로 향하는 그자의 뒤를 쫓는다.코고로 일행은 우연히 ‘사신 진나이'란 영화의 주연 배우 난죠의 아내를 만났다가 사신 진나이가 난죠의 목숨을 가지러 가겠다는 예고장을 보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한편 사건 현장을 살펴보던 코난은 뭔가 위화감을 느끼는데...그런데 사무소에 가 보니 사신 진나이는 없고 총에 맞아 살해된 난죠만 남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녀를 구하러 동굴에 들어갔다가 고무보트에 구멍이 나 그곳에 갇히고 마는데...거기엔 시노부라는 여성이 구조를 요청하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바다에 놀러 간 어린이 탐정단은 모래사장에서 한 쪽지를 발견한다.아이들은 주변을 살펴보다가 만조 때 바닷속으로 사라진다는 동굴 안에 쓰러져 있는 그녀를 발견한다.
소노코네 별장에 놀러 간 코난과 란은 소노코의 언니 아야코의 약혼자를 만난다.다음 날 목격 증언을 들은 경찰이 그를 체포하려던 그때 그와 얼굴이 똑같이 생긴 쌍둥이 형제 두 사람이 별장에 나타난다.용의자가 늘어나자 경찰은 세 사람의 알리바이를 조사하지만 세 사람 다 확실한 알리바이가 없었는데...그런데 그날 밤 코난 일행은 아야코의 약혼자가 그의 친아버지를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Showing1to20of856res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