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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3 35회

여친과 1년 째 ‘비밀' 사내연애 중인 고민남! 어느 날 회식자리에서 잔뜩 취한 여친이 사내연애를 공개했다?! 원래 술이라면 입에도 못 대는 그녀였지만 술 데이트를 하고 싶었던 고민남이 여친에게 술맛을 알려준 탓에 이 사단이 벌어진 것! 술 맛 제대로 알게 된 여친은 낮술까지 즐기는 애주가가 되어버렸고 술만 먹으면 거침없이 퍼붓는 취중진담에 상대를 가리지 않는 스킨십까지 고민남이 수습할 수 있는 선을 넘어서는데... 어느 날 고민남의 부모님이 여행을 떠난 틈을 타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 그런데... 애주가 여친의 레이더에 포착된 건... 아버지의 장뇌삼주?! 고민남이 잠시 집을 비운사이 9년산 장뇌삼주를 호로록~ 해치워버린 그녀! 게다가 예상보다 일찍 귀가한 고민남의 부모님에게 주사를 부리기까지! 미운털 제대로 박힌 여친 주사 있는 여자는 절대 안 된다며 여친을 반대하는 부모님. 하지만 여친의 술사랑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고민남은 어떻게 해야 할까?

2025-12-10 10:12:29 +0000 UTC → 2025-12-10 11:28:13 +0000 UTC (1h15m)

연애의 참견 3 34회

동갑내기 남친과 1년 째 연애중인 고민녀! 취업준비에 몰두한다며 5G시대에 3G폴더폰 들고 나타나더니 결국 영혼까지 레트로에 푹 빠져버린 남친! 한 달에 할 수 있는 연락은 전화120분 문자100건이 전부! 나름 초반엔 클래식함을 느낄 수 있어 좋기도 했지만 백날천날 노가리 파는 가맥집만 가질 않나 이상한 몇 십만 원 짜리 골동품을 선물로 주질 않나! 심지어 친오빠 결혼식장에 청청패션으로 나타나 가족들에게 망신을 준 남친! 어떻게 해야 남친의 시공간을 2020년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

2025-12-10 08:57:38 +0000 UTC → 2025-12-10 10:12:29 +0000 UTC (1h14m)

연애의 참견 3 33회

동갑내기 여친과 8개월째 연애중인 고민남! 어느 날 잘 하던 알바를 때려 치고 느닷없이 장사를 한다더니 그날부로 어디서 뭘 하는지 연락 한통 없는 여친! 그러다 인별그램에서 공구마켓 중인 여친의 계정을 발견하는데 문제는 노출 심한 사진들로 계정을 광고 중이라는 것! 야시시한 여친의 사진만 해도 고민남은 미치고 펄쩍 뛰겠는데 여친의 사진에 달린 수많은 남자들의 댓글과 필터링 안 된 악플까지!! 하지만 여친은 고민남의 걱정을 잔소리 취급하더니 하다하다 남자 팬들과 정모하는 지경까지 이른 상황!! 이 연애 계속하는 게 맞는 걸까?

2025-12-10 07:45:51 +0000 UTC → 2025-12-10 08:57:38 +0000 UTC (1h11m)

연애의 참견 3 32회

하나부터 열까지 쿵짝이 척척 맞는 운명의 그녀와 연애중인 고민남! 그녀와의 첫 만남은 중고제품 거래 앱! 야덕 아이템 거래로 같은 야구선수 팬인 걸 알았고 사는 곳 취향 입맛까지 싱크로율 200% 찰떡궁합에 소름 릴레이였는데...! 이 모든 게 그녀의 주작이었다?! 우연히 다른 야구선수의 유니폼을 입은 여친의 과거사진과 여친의 SNS 눈팅 계정에서 그녀와 만나기 전에 업로드 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한 고민남! 알고 보니 고민남에게 반한 여친은 그의 운명의 상대가 되고 싶었고 고민남을 뒷조사해 모든 것이 잘 맞는 척 연기해 왔던 것..! 과정은 잘못 됐을지언정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라는 그녀의 말 그녀를 믿고 이 사랑 이어나갈 수 있을까?

2025-12-10 06:30:50 +0000 UTC → 2025-12-10 07:45:51 +0000 UTC (1h15m)

연애의 참견 3 31회

동갑내기 여친과 5년 째 연애중인 고민남! 여자 친구 핸드폰 배경화면에 난데없는 기.사.용 대리운전 어플 등판?! 이유를 묻자 해맑게 현장 뛰고 용돈 벌었다며 좋아하는 여친! 그녀의 비범한 알바까진 이해하려 했다. 그런데...! 타투이스트와 수다 떨다 즉흥적으로 타투를 새기질 않나 출동하는 경찰을 보고 따라갔다가 업무방해로 잡혀 오질 않나! 어느 날 해남이라는 여친의 말에 또 무슨 일을 벌일까 무서워 달려갔더니 시골다방에서 체험 삶의 현장 찍고 있는 그녀... 여친이 이런 기이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이유는 바로...!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었던 것! 모든 것을 경험해야 진정한 글을 쓸 수 있다고 믿는 그녀 아무리 꿈을 위해서라지만 도를 지나친 그녀의 행동! 어떡해야 할까?

2025-12-10 05:22:35 +0000 UTC → 2025-12-10 06:30:50 +0000 UTC (1h8m)

연애의 참견 3 30회

4살 연상 남친과 1년 째 사내연애중인 고민녀! 어느 날 알게 된 남친이 걸그룹의 열렬한 팬이라는 사실! 처음엔 남친의 개인 취향을 존중해주려 했지만 생일날 최애 걸그룹 굿즈로 도배된 식당을 데려가질 않나 커플통장에 든 돈까지 걸그룹 앨범 사는데 몽땅 써버리지 않나... 가장 큰 문제는 최애그룹 최애멤버의 모든 것을 여친에게 먹이고 입히려 한다는 것! 이쯤 되니 고민녀는 내가 남친의 연인인지 걸그룹 아바타인지 헷갈리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남자친구의 도를 넘은 덕질! 어떻게 해야 할까?

2025-12-10 04:07:32 +0000 UTC → 2025-12-10 05:22:35 +0000 UTC (1h15m)

연애의 참견 3 26회

가장 쉽게 드는 정이 ‘밥정'이라는데 밥 먹을 때마다 정이 뚝뚝 떨어지는 이 남자! 온 사방에 음식을 흘리고 묻히는 건 애교 수준~ 사랑하는 여친에게 음식을 먹여주진 못할망정 접시 뒤에 음식 숨기기 등 온갖 수단으로 여친 몫까지 뺏어먹는 남친... 적반하장으로 여친에게 식탐이 많다 나무라는 그를 볼 때마다 정작 여친이 삼킬 수 있는 건 마른 침 뿐인 현실...! 식탁에만 앉으면 사랑꾼에서 식탐꾼으로 변하는 남친! 끝이 보이지 않는 밥상 위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

2025-12-09 23:08:01 +0000 UTC → 2025-12-10 00:20:51 +0000 UTC (1h12m)

연애의 참견 3 25회

암호 해독보다 어려운 남친의 말 해석! 남친의 말에 어떤 리액션을 취해도 돌아오는 그의 반응은...! 넌 왜 이렇게 배려가 없냐? 학교 다닐 때 국어 안 배웠어? 그 덕에 하루가 멀다 하고 끓어 넘치는 고민녀의 뚜껑! 그래도 100점짜리 대답을 해주고픈 사랑의 힘으로 오답노트까지 만들며 매일 처절한 두뇌싸움을 하고 있는데...! 고민녀는 어떻게 해야 남친의 말을 간파할 수 있을까?

2025-12-09 21:50:53 +0000 UTC → 2025-12-09 23:08:01 +0000 UTC (1h17m)

연애의 참견 3 24회

동갑인 여친과 연애 중인 고민남! 하지만 그에게는 넘어야 할 커다란 산이 있었으니... 그 산은 다름 아닌 여친의 전남친?! 여친 집 구석구석을 장악한 전남친의 물건들... 심지어는 여친은 외출할 때마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남친이 준 선물로 도배하는데...! 전남친의 유물(?)로 아주 뽕을 뽑는 여친! 게다가... 남친의 속을 더 뒤집어놓는 적반하장 태도까지?! 이 문제 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2025-12-09 20:35:00 +0000 UTC → 2025-12-09 21:50:53 +0000 UTC (1h15m)

연애의 참견 3 23회

역대급 프로 잠수러(?)가 나타났다! 예고도 없이 사라지는 건 기본! 설마... 싶은 순간에도 역시나! 꼬로록~ 잠수를 타는 이 남자! 하지만 고민녀 역시 만만치 않다! 답답함과 분노에 굴하지 않고 온갖 방법을 총동원해 남친을 끌어내기 시작한 것! 남친은 숨고 고민녀는 찾아내고... 창과 방패처럼 팽팽한 대결이 계속되는데...! 숨바꼭질 같은 이 연애 끝낼 수 있을까?

2025-12-09 19:22:45 +0000 UTC → 2025-12-09 20:35:00 +0000 UTC (1h12m)

연애의 참견 3 22회

낮에는 고민녀와 달달~한 데이트! 밤에는 꼼꼼히 신랑 수업을 하는 사랑꾼 & 살림꾼인 남친. 이렇게 완벽한 남친이지만 딱 하나 마음에 걸리는 것! 남친의 오랜 여사친 집에서 남친의 향기가 난다...?! 하나부터 열까지 데칼코마니인 두 사람의 집. 심지어는 은밀한 아이템까지 똑같다! 남친과 여사친... 우정일까? 아니면 우정인 척~ 위장 중인 걸까? 고민녀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는데... 이 연애 계속해도 될까?

2025-12-09 18:07:10 +0000 UTC → 2025-12-09 19:22:45 +0000 UTC (1h15m)

연애의 참견 3 21회

그 어렵다는 취뽀에 성공한 신통방통한 남친! 고민녀는 이제 풍족한 어른의 연애를 할 생각에 들떠있었는데... 너무나 강력한 복병! 바로 남친의 엄마가 등장했다! 고민녀의 존재를 알면서도 모른 척~ 그녀의 존재를 무시하고! 남친에게도 고민녀의 존재를 숨기라고 강요하는 남친의 엄마... 심지어! 남친이 고민녀와 데이트하며 쓴 모든 소비 내역을 형광펜으로 쫙- 쫙- 체크하는 깐깐함의 끝판왕인데?! 형광펜을 무기 삼은 역대급 남친 엄마!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025-12-09 16:54:47 +0000 UTC → 2025-12-09 18:07:10 +0000 UTC (1h12m)

연애의 참견 3 17회

“우리 집에 우렁각시가 산다?!” 고민남이 없는 사이 그의 집을 쓸고 닦는 우렁각시의 정체는 바로 헤어진 전여친?! 이별 후 지낼 곳이 없다는 전여친을 흔쾌히 집으로 들인 고민남! 그에 대한 보답(?)으로 청소며~ 살림이며~ 고민남의 집을 반짝반짝 청소해놓는 전여친인데... 점점 자기 집처럼 드나들면서 도를 넘는 그녀! 하지만 미련이 남은 고민남에게는 철.저.히. 철벽을 치는데! 집을 들락날락~ 마음도 쥐락펴락~ 하는 전여친!. 대체 그녀는 고민남에게 왜 이러는 걸까?

2025-12-09 12:01:59 +0000 UTC → 2025-12-09 13:14:58 +0000 UTC (1h12m)

연애의 참견 3 16회

5월의 신부가 될 ‘뻔' 했던 고민녀! 피치 못한 사정으로 미뤄진 결혼에 속상한데 그 틈을 타 남친의 더티한(?) 과거를 폭로하는 전여친이 등장했다! 남친은 그녀가 자신의 스토커라며 무시하라 했지만... 왠지 남친의 난잡했던 과거는 현재진행형인 것 같다! 남친에게서 수상한 점들을 속속들이 발견한 고민녀! 그 의문점들은 믿지 않았던 전여친의 폭로에 힘을 실어주는데...! 남친을 100% 믿기에는 그의 행동이 수상하고... 그렇다고 전여친을 믿기엔 그녀의 행동도 비상식적이고... 전여친과 남친 사이 고민녀는 누구를 믿어야 할까?

2025-12-09 10:53:23 +0000 UTC → 2025-12-09 12:01:59 +0000 UTC (1h8m)

연애의 참견 3 15회

이중인격의 최고봉이 등장하셨다! 고민녀에게는 선비인 척 완벽한 바른 생활 사나이를 자처했던 남친. 그러나! 어느 날 울린 문자 알림음에 홀랑 벗겨진 남친의 가면?! 남친 친구와의 대화 속 처음 보는 남친의 모습들... 있지도 않은 여자 관계를 주작하고 음담패설을 주고받으며 친구 앞에서 갖은 허세를 부려왔던 남친! 심지어 자기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는 최악질 남친 고민녀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2025-12-09 09:36:30 +0000 UTC → 2025-12-09 10:53:23 +0000 UTC (1h16m)

연애의 참견 3 14회

두 살 연하의 남친과 연애 중인 고민녀! 그런 그녀에게 주어진 특별 미션 ‘지갑을 사수하라!' 치졸하기 짝이 없는 반반(?) 계산법은 기본! 당당하게 매달 돈을 빌려달라는 남친!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돈을 야금야금 떼먹는 남친 때문에 고민녀는 자신의 물건까지 팔아가며 생계를 유지했는데... 알고 보니 고민녀 모르게 돈을 뿌리고 다녔던 남친?!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 남친의 행동! 고민녀는 이 연애를 계속해도 될까?

2025-12-09 08:23:44 +0000 UTC → 2025-12-09 09:36:30 +0000 UTC (1h12m)

연애의 참견 3 13회

역대급 특이 취향의 남친이 등장했다! 고민녀의 진심 어린 ‘미안해'라는 말에 흐뭇해하고 심지어 사랑을 느낀다는 남친...? 사랑하는데 그까짓 사과 못 하랴! 연애 초반 잘못한 일이 있을 때마다 다양한 사과 이벤트(?)를 한 고민녀! 남친은 그런 고민녀의 모습에 금세 마음을 풀며 좋아했지만... 점점... 이 관계가 잘못되어가는 것 같다?! 남친의 은근한 사과 이벤트 강요! 게다가 궤변을 펼치며 고민녀를 이기려 드는 모습에 숨이 막히는데... 어디서부터 꼬인 건지 모르겠는 이 연애 바로잡을 수 있을까?

2025-12-09 07:09:42 +0000 UTC → 2025-12-09 08:23:44 +0000 UTC (1h14m)

연애의 참견 3 12회

헤어진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연참 사상 최악의 전남친이 등장했다! 본인 잘못으로 헤어져 놓고도 뻔뻔하게 질척대는 전남친! 뜬금없는 추억 팔이에 새벽 감성(?)을 핑계로 은밀한 연락까지...! 아직 전남친을 잊지 못한 고민녀에겐 그런 뻔뻔한 행동마저 희망의 불씨로 다가왔는데... 점점 도를 넘어서는 전남친의 수상한 말과 행동! 이 남자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걸까?

2025-12-09 05:54:38 +0000 UTC → 2025-12-09 07:09:42 +0000 UTC (1h15m)

연애의 참견 3 7회

고민녀의 같은 업계 大선배인 11살 연상 남친! 센스 만점 선물부터 영양가 가득~한 조언까지! 모든 게 완벽한 연애였는데... 11살 차이는 어쩔 수 없는 걸까...? SNS 메시지로 연락하는 걸 힘들어하는 데다 밤 10시만 되면 스르륵 잠이 드는 저질 체력을 보유한 남친! 그래도! 이런 점들만 빼면 완벽한 그이기에...! 서로 배려하고 맞춰가며 알콩달콩 연애 중이었는데 어느 날 고민녀가 우연히 발견한 충격적인 진실! 게다가 남친은 변명이랍시고 기적의 논리를 펼치는데... 황당한 이 상황 어떻게 해야 할까?

2025-12-09 00:05:07 +0000 UTC → 2025-12-09 01:19:09 +0000 UTC (1h14m)

연애의 참견 3 6회

쓰레기 콜렉터'가 별명인 여자에게 푹~ 빠진 ‘착한 남자' 고민남! 나쁜 남자들에게 지친 그녀와 꿈만 같은 연애를 시작했는데... 고민남의 사랑은 24시간 불타오르는데… 그녀는 미지근~하다?! 결국 차가운 이별 통보를 받고 좌절하는 고민남! 그러나! 끝난 것 같던 연애에도 희망은 남아있었다?! 새로운 남친과 곧 헤어질 것 같다며 자신의 인생에 딱! 맞는 남자는 고민남뿐이라는 그녀! 곧 돌아오겠다는 그녀의 말에 고민남은 한없이 그녀를 기다리지만... 그녀는 돌아올 듯~ 말 듯 고민남을 애태우기만 한다. 도돌이표 같은 이 상황 희망을 품고 기다려도 될까?

2025-12-08 22:48:28 +0000 UTC → 2025-12-09 00:05:07 +0000 UTC (1h1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