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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7 3회,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응답하라 1997 3회,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넘치는 팬심으로 토니를 직접 만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서울로 올라간 HOT토니빠 시원. 집앞에서 하염없이 토니를 기다리지만, 오빠 얼굴 보기가 만만치 않다. 한편, 교내 최고훈남 윤제의 자리를 넘보는, 서울에서 전학 온 카리스마 넘치는 학찬의 등장에 광안고는 술렁이기 시작한다. 특히 학찬의 전학교에서 들려오는 화려한 소문들은 성재와 윤제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데...

2025-12-11 09:42:25 +0000 UTC2025-12-11 10:34:25 +0000 UTC (52m)
응답하라 1997 1회, 열여덟

응답하라 1997 1회, 열여덟

홍대 한 호프집에서 ‘재경 부산 광안고 38회 동창회'가 시작된다. 오랜만에 만난 부산 출신 동갑내기 여섯 동창들은 서로 만나서 반갑다고 난리다. 90년대의 추억을 함께 울고 웃던 여섯 명의 학창 시절 친구들. 그리고 이 날, 한쌍의 커플이 결혼 발표를 한다. 과연 청첩장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다시 과거로 돌아가, 때는 1997년 4월 부산. H.O.T에 울고 웃던 1세대 빠순이 ‘시원'이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는데..

2025-12-11 08:29:05 +0000 UTC2025-12-11 09:13:53 +0000 UTC (44m)
응답하라 1988 최종회,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

응답하라 1988 최종회,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

선우와 보라의 연애 사실이 알려지고 골목은 발칵 뒤집힌다. 굿바이 쌍문동. 골목 안으로 들어온 이삿짐 한 대. 가장 먼저 쌍문동을 떠나게 된 가족은? 그 시절 가족의 사랑, 이웃 간의 따뜻함, 청춘의 찬란함, 첫사랑의 아픔, 설렘, 행복함 모두 가지고 현실로 돌아올 시간. 이 시간만은 따뜻했길...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2-11 06:28:26 +0000 UTC2025-12-11 08:29:05 +0000 UTC (2h)
응답하라 1988 1회, 손에 손잡고

응답하라 1988 1회, 손에 손잡고

넉넉하진 않았지만 나누는 게 당연했던 1988년. 평상 위 아줌마들 수다 소리, 골목에서 떠드는 아이들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소리가 가득한 쌍문동 골목길 정 많고 사람 좋아 덜컥 서준 빚보증이 잘못돼 반지하에 사는 동일네. 가난보단, 허구헌 날 싸우는 두 딸이 더 걱정거리.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된 성균네. 미란은 돈 쓸 줄 모르는 성균이 못마땅하다. 그리고 다섯 명의 소꿉친구들. 365일 사람 냄새 나는 쌍문동 골목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2025-12-09 22:41:26 +0000 UTC2025-12-10 00:14:31 +0000 UTC (1h33m)
응답하라 1994 최종회, 90년대에게

응답하라 1994 최종회, 90년대에게

드디어 밝혀지는 성나정(고아라)의 남편, '김재준'! 그들의 행복한 결혼식. 여전히 시끌벅적한 삼천포(김성균), 해태(손호준), 빙그레(바로), 윤진(도희)의 마지막 이야기. 서울이라는 도시의 낯섦, 스무 살의 풋풋함, 그리고 첫사랑의 설렘. 신촌 하숙 아이들과 우리의 '1994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2025-12-09 20:56:11 +0000 UTC2025-12-09 22:41:26 +0000 UTC (1h45m)
응답하라 1994 20회, 끝의 시작

응답하라 1994 20회, 끝의 시작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나정(고아라), 쓰레기(정우), 칠봉(유연석) 세 사람. 이제는 더 이상 숨길 수도, 양보할 수도 없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한편, 나정은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입원하게 된 칠봉이를 간호하는데... 피하고 싶은 현실을 마주친 쓰레기. 이제 그녀와 그들에게 남은 것은 직진뿐이다.

2025-12-09 19:26:39 +0000 UTC2025-12-09 20:56:11 +0000 UTC (1h29m)
응답하라 1994 19회, 운명을 믿으세요?

응답하라 1994 19회, 운명을 믿으세요?

해태(손호준)는 첫사랑인 애정(윤서)을 만나 가슴 떨리는 사랑을 다시 시작한다. 반대로 삼천포(김성균)와 윤진(민도희)은 떨림보다는 편안함이 익숙해진 오래된 연인이 되었다. 바쁜 일상 속, 서로 신경 쓰지 못해 조금씩 멀어졌던 쓰레기(정우)와 나정(고아라). 나정 앞에 나타난 칠봉(유연석)은 여전히 자상하게 그녀를 챙기고, 쓰레기는 무심한 듯 병원 일에 매진한다.

2025-12-09 17:57:20 +0000 UTC2025-12-09 19:26:39 +0000 UTC (1h2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