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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232회

순풍산부인과 232회

세미나가 롤러브레이드를 사가지고 와서 자랑을 하자 미달을 비롯한 의찬과 정배는 부러운 눈으로 세미나를 바라본다. 어떡하면 자신들도 롤러브레이드를 갖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셋은 단식투쟁을 결의 한다. 다음날, 의찬과 정배가 성공한 반면 미달은 미선과 영규의 완강함에 부딪쳐 괜히 배만 곯게 되어 한밤중에 눈물을 흘리며 양푼에 밥을 비벼 먹는다. 오중과 사진을 찍기로 마음먹은 영란은 사진기를 가져와 잠자는 오중을 찍다가 줌인된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오중의 코에 충격을 받는다. 오중이 영란이 싫어하는 콧망울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혼자 고민하던 영란은 김간호사에게 고민을 털어 놓고 김간호사는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의 코마저도 사랑해야한다고 조언하고 괴로와 하던 영란은 마인드 콘트롤을 통해 오중의 코를 사랑하려 노력한다.

2025-12-19 08:01:56 +0000 UTC2025-12-19 08:23:56 +0000 UTC(22m)
순풍산부인과 231회

순풍산부인과 231회

세미나가 롤러브레이드를 사가지고 와서 자랑을 하자 미달을 비롯한 의찬과 정배는 부러운 눈으로 세미나를 바라본다. 어떡하면 자신들도 롤러브레이드를 갖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셋은 단식투쟁을 결의 한다. 다음날, 의찬과 정배가 성공한 반면 미달은 미선과 영규의 완강함에 부딪쳐 괜히 배만 곯게 되어 한밤중에 눈물을 흘리며 양푼에 밥을 비벼 먹는다. 오중과 사진을 찍기로 마음먹은 영란은 사진기를 가져와 잠자는 오중을 찍다가 줌인된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오중의 코에 충격을 받는다. 오중이 영란이 싫어하는 콧망울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혼자 고민하던 영란은 김간호사에게 고민을 털어 놓고 김간호사는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의 코마저도 사랑해야한다고 조언하고 괴로와 하던 영란은 마인드 콘트롤을 통해 오중의 코를 사랑하려 노력한다.

2025-12-19 07:40:40 +0000 UTC2025-12-19 08:01:56 +0000 UTC(21m)
순풍산부인과 230회

순풍산부인과 230회

티비에서 김 싸먹는 장면이 나오자 지명은 김을 먹고싶어 하지만 모두들 바쁘기만하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명은 혼자라도 먹을 결심을 하고 기름으로 김을 재운다. 테니스를 치다가 눈을 다친 오중에게 방송국 피디는 급해서 어쩔 수 없다며 대본을 당장 써오라고 독촉을 하고 난리다. 다급한 오중은 찬우와 의찬에게 부탁하지만 둘의 타자실력은 신통치 않다. 이 때 구세주처럼 등장한 영란은 빠른 타자 실력으로 오중을 감동시키고 영란은 졸면서 작업을 한다. 그런 영란에게 반한 오중과 영란의 사이는 급진전되면서 결혼을 하기에 이르고 이 소식을 들은 소연은 미국에서 돌아와 오중에게 매달린다.

2025-12-19 07:17:17 +0000 UTC2025-12-19 07:40:40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229회

순풍산부인과 229회

영규의 채팅을 기웃거리던 지명은 채팅에 빠져 컴퓨터만 붙들고있다. 둘의 정도가 심해지자 용녀는 둘을 나무라며 채팅을 못하게 한다. 채팅에 늦바람이 난 지명은 오밤중이 되기를 기다려 영규와 채팅에 몰두한다. 거기서 흑장미라는 아이디의 대학생을 만난 지명은 다음날을 기대하 며 컴퓨터를 안고 영규를 기다리지만 영규는 밤늦게 만취되어 들어오고 약속된 시간이 다가오자 급해진 지명은 체면을 불구하고 오중을 찾아간다. 찬우의 소개로 카이스트에 다니는 남자를 소개받은 태란. 하지만 그 남자의 억제할 수 없는 호기심은 그의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극치를 달려 여러가지 실험을 하기에 이른다.

2025-12-19 06:53:10 +0000 UTC2025-12-19 07:17:17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228회

순풍산부인과 228회

태란과 미선의 작은 말다툼에 박쥐노릇을 하던 혜교는 무심코 태란의 옷을 입고 나갔다가 찢어뜨리고 만다. 당황한 혜교는 태란에게 마치 미선이 한일인 것처럼 둘러대고 노발대발하는 미선에게는 또 자신이 미선의 편인양 얘기를 한다. 하지만 래원이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들어와 모든 사실은 발각되고 혜교는 줄행랑을 친다. 오중과 찬우는 옆집에 이사온 민영을 보고 반해 성심성의껏 옆집을 도와 준다. 모진 노동 후에 민영이 내 놓은 밥은 사발면. 이에 광분한 찬우와 오중은 다신 옆집을 도아주지 말자며 다짐에 다짐을 하지만 다음날, 어느새 오중이 가있는 옆집에 찬우 마저 가게된다.

2025-12-19 06:33:34 +0000 UTC2025-12-19 06:53:10 +0000 UTC(19m)
순풍산부인과 227회

순풍산부인과 227회

신혼시절, 용녀의 모진 시집살이의 공범인 시누이 정수가 찾아온다. 고달펐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긴장하고 있는 용녀에게 정수는 친근함을 표현하는 듯하며 거슬리는 말을 계속한다. 예전에도 그랬듯이 지명이 확실한 편이 되어주지 못하자 용녀는 투덜거린다. 의찬이 구구단을 줄줄외며 미달과 정배의 기를 죽이자 미달과 정배는 한다면 한다는 정신으로 구구단을 외우기로 마음먹는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둘은 천신만고 끝에 2단을 외워 날이 새자마자 의찬을 찾아간다.

2025-12-19 06:08:55 +0000 UTC2025-12-19 06:33:34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226회

순풍산부인과 226회

찬우가 의찬의 생일파티를 근사하게 해주자 파티에 갔다온 미달은 찬우가 아빠였으면 좋겠다는 충격적인 일기를 쓴다. 이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영규는 미달에게 인기를 되찾기 위해 미달의 친구들을 모아 놓고 이유없는 파티를 열어 마술쇼를 보여 주기로 마음 먹는다. 분위기가 한참 무르익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미선을 통에 넣고 칼로 찌르는 미술이 시작된다. 래원이 땜빵으로 미팅에 나갔다는 정보를 입수한 정호는 혜교를 찾아가고 눈 앞에서 미팅자리에 앉아있는 래원을 본 혜교는 엄청 나게 화를 낸다. 혜교의 기분을 풀기 위해 고심하던 래원은 터프 하게 나가라는 찬우의 충고와 감동적으로 나가야 한다는 오중의 충고를 받아들여 사태를 진정시키려 한다.

2025-12-19 05:45:17 +0000 UTC2025-12-19 06:08:55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225회

순풍산부인과 225회

재혼하는 지명의 친구가 부인될 사람이라며 세련된 디자이너를 인사시키고 다음날, 부부동반 모임에 가기로 되어있는 용녀는 토탈코디네이션의 디자이너인 그 여자를 찾아간다. 그 여자의 부추김에 빠져 화려한 변신을 하는 용녀. 반짝이까지 붙인 진한 화장과 쇼킹한 머리 스타일로 치장한 용녀의 출현으로 지명은 기가 막히고 당장 바꾸라며 윽박지른다. 오중을 기다리다가 영란이 병이 나서 병원에도 못나오자 찬우는 오중에게 영란의 집에 가보는 것이 예의라며 오중을 부추긴다. 옻닭사건도 있고해서 아무도 없다는 영란의 집으로 찾아간 오중. 하지만 오중을 보려는 영란의 일가친척, 사돈의 팔촌까지 집으로 찾아와 오중을 사위 대하듯하자 당황한다.

2025-12-19 05:20:27 +0000 UTC2025-12-19 05:45:17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224회

순풍산부인과 224회

영규의 학원에 등록한 학생인 철수가 삼일내내 나오지 않자 영규는 나름의 교욱철학으로 다른 선생님들과는 다른 무언가를 보여주겠다는 신념을 보이며 철수에게 계속 연락을 해댄다. 하지만 철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에 오기가 발동한 영규는 철수를 찾아 집요하게 쫓아 다니며 설득을 한다. 백화점에 같이 간 태란과 혜교는 사소한 신경전에서 시작하여 사사건건 틱틱거리며 싸워댄다. 엘리베이터, 버스안, 화장실 등등에서 온갖 사람들의 구박을 받으면서도 둘의 싸움은 끝이 없다.

2025-12-19 04:56:42 +0000 UTC2025-12-19 05:20:27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223회

순풍산부인과 223회

오중의 옆집에 이사온 기원은 미모의 부인에 대한 의처증증세를 보이며 오중을 의심한다. 의처증환자 특유의 집요함을 보이며 끈덕지게 오중의 집을 들락거리던 기원은 둘 사이의 확실한 물증을 잡기 위해 잠시도 신경을 늦추지 않는다. 사소한 일에도 광분하는 기원 때문에 오중은 끊임없이 시달린다. 수영을 배우러 간 미선은 중년 아줌마들 사이의 군계일학으로 수영강사의 관심을 독차지 한다. 잘생긴 수영강사가 미선에게만 관심을 보이자 다른 아줌마들은 미선을 질투해서 뒤에서 수근대지만 미선은 신나기만하다. 하지만 미모의 아가씨가 새로 들어오자 수영강사의 관심은 모두 그녀에게로 쏠린다.

2025-12-19 04:35:43 +0000 UTC2025-12-19 04:56:42 +0000 UTC(20m)
순풍산부인과 222회

순풍산부인과 222회

늘 아웅다웅하던 영규가 문제집 출제 때문에 집을 비우게 되자 지명은 순간순간이 심심하고 무료하기만하다. 문득문득 영규와의 즐거운 한 때가 떠오르는가 하면 웃으며 자기 앞에 서 있는 영규의 환상이 보이기도 한다. 드디어 기다리던 영규가 돌아오는 날 은근히 들뜬 지명은 바둑판을 끼고 영규를 쫓아 다닌다. 오중이 갑자기 영화보기로한 약속을 펑크내자 찬우는 태란과 영화를 보러가게 된다. 나란히 보던 그들 앞에 찐한 키스씬이 펼쳐지고 둘 사이에는 어색한 적막이 흐른다. 그 후, 찬우의 꿈에 나타난 태란이 열렬한 키스를 퍼붇는다.

2025-12-19 04:14:39 +0000 UTC2025-12-19 04:35:43 +0000 UTC(21m)
순풍산부인과 208회

순풍산부인과 208회

세배돈을 받아 장난감을 살 기대감에 받을 돈의 계획을 세우며 잔뜩 들떠있는 미달은 아침이 되자마자 파자마바람의 지명과 용녀에게 가서 한사코 세배를 한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지명은 백원, 용녀는 오백원을 줄 뿐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어릴때 부터 돈을 알면 안된다는 영규의 확고한 교육관으로 인해 미선이 준 만원까지 모두 압수당한다. 실망한 미달은 의찬의 말에 힌트를 얻어 찬우와 오중에게 세배를 해서 돈을 모을 생각으로 분주히 찬우와 오중을 쫓아 다닌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어김없이 영규가 나타나고 새해를 맞아 작두도령에게 사주를 보러간 용녀와 미선은 작두도령 기원에게 태란의 사진을 보여준다. 태란의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한 작두도령은 용녀에게 태란이 본인이 와야한다고 꼬셔서 태란을 만난다. 어쩔 수 없이 작두도령 앞에 가게된 태란은 기원으로부터 사귀어보자는 말을 듣고 기막혀 한다.

2025-12-18 22:50:45 +0000 UTC2025-12-18 23:13:58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207회

순풍산부인과 207회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성금을 걷으러 다니던 영규는 영원한 숙적 상순과 맞닥뜨린다. '강토네슈퍼'를 하고 있는 상순은 늘 그렇 듯이 시비를 걸며 영규에게 비아냥거리고 그들의 감정싸움은 점점 커져 상순은 영규가 성금을 횡령했다며 헛소문을 퍼뜨리기에 이른다.그것을 빌미로 영규를 탄핵시키려 하지만 사실무근임이 밝혀지고 그들의 감정은 더해져 미선과 용녀에게 도둑누명을 씌우며 싸움은 불거진다. 스키장에 간 찬우와 오중은 거기서 찬우의 친구인 철을 만난다. 민간약초연구가인 철은 특이한 용모와 행동으로 알수없는 분위기를 풍기고, 마침 배 아플때 철이 준 환약을 먹고 배앓이를 고친 오중은 철을 잘 따른다. 그런 오중을 이용해 철은 자신이 발견한 여러가지 약초들을 주며 연구 아닌 연구를 하고 뿐만 아니라 수맥이니 관상이니 들먹이며 도인냄새를 풍기는 철에게 영규조차 관심을 갖게 되고 철이 준 약초를 먹은 오중은 점점 이상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2025-12-18 21:51:04 +0000 UTC2025-12-18 22:50:45 +0000 UTC(59m)
순풍산부인과 206회

순풍산부인과 206회

(크리스마스 날, 지명과 병원식구들은 보육원에 가기로 되어있고 혜교는 래원과 함께 '김진만 학우 수술비 마련 일일호프'에 간다. 산타복장을 한 지명과 보육원에 갔다온 병원식구들은 찬우의 집 에서 조촐한 파티를 하고, 안 그래도 하루종일 크리스마스파티를 해야한다며 식구들을 괴롭히던 미달은 의찬의 집에서 파티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는 부리나케 의찬의 집으로 달려간다. 한편, 혜교의 야한 옷차림과 화장에서부터 신경전이 시작된 혜교와 래원의 싸움은 일일호프에서 기금마련을 위해 시작한 경매방식의 파트너 뽑기에서까지 이어져 혜교가 유민을 경매에서 선택함으로써 불이 붙는다. 계속 싸우면서 따로따로 자신의 파트너와 앉아있는 두사람. 결국 래원은 참지 못하고 혜교를 창가로 불러 이야기를 하고. 때마침, 경품추첨을 위해 줄 서있던 사람중 한명이 넘어지므로써 도미노로 모두 넘어져 창가에 있던 혜교는 창밖으로 떨어진다. 래원의 손에 남은 것은 혜교의 부츠뿐. 결국 화해한 혜교는 래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다

2025-12-18 21:30:13 +0000 UTC2025-12-18 21:51:04 +0000 UTC(20m)
순풍산부인과 205회

순풍산부인과 205회

크리스마스 이브,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에게서 받을 선물로 들떠있다. 미달은 장난치거나 망을 안 들으면 선물을 안준다는 말에 잔뜩 긴장한다. 이 때부터 미달은 지명의 다리를 주물러 준다 어쩐다하면서 착한어린이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고. 해마다 그렇듯이 미달은 산타할아버지에게 받도 싶은 선물을 적어 거울에 붙여놓고 미달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미선은 그걸보고 루루셋트를 사러간다. 하지만 그 사이 미달은 분홍색 부츠로 선물을 바꾸고 미선은 어쩔 수 없이 다시 선물을 바꾸러 가지만 미달의 마음은 그사이 또 변하고. 찬우의 장난에 맨날 당하는 오중과 그 사이에 우연히 설사약을 먹게된 태란은 찬우가 라디오에 전화를 걸어 통화가는 것을 듣고 찬우를 골려주기로한다. 그 묘안은 '시애틀의 잠못드는 밤'. 태란이 김희연이란 여자로 위장하여 찬우에게 만나자며 전화도 걸고 꽃과 카드도 보낸 것이다. 미스 경기출신이라는 말에 혹한 찬우는 잔뜩 기대를 하고는 약속장소인 63빌딩 전망대에서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고 갑자기 속이 이상한 찬우는 화장실로 달려간다. 결국 나타난 여인은 이태란.

2025-12-18 21:03:35 +0000 UTC2025-12-18 21:30:13 +0000 UTC(26m)
순풍산부인과 204회

순풍산부인과 204회

찬우와 오중, 태란을 비롯한 간호사들은 스키장으로 놀러를 간다. 멋지게 스키를 타는 찬우와 눈싸움을 하는 김간호사와 인봉을 두고 오중은 리프트를 타고 산으로 올라간다. 이 때 어디선가 나타나 리프트를 같이 타는 영란. 오중이 미처 어쩔 수도 없이 둘은 같이 산으로 올라가게 되고 영란의 덕분에 내릴 때를 놓친 오중은 산꼭대기까지 올라가 내려오지도 못하게 된다. 어떻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던 중 영란이 오중에게 매달리고 매달림과 동시에 둘은 밑으로 구르듯이 내려가 산에 갇히고 만다. 어둠속에서 길도 찾지 못하고 추위에 벌벌 떠는 두사람. 한편, 콘도에 있던 찬우와 간호사들은 막연히 둘이서 어디선가 놀고있겠지 하며 오중의 생각도 않은채 술을 마시고 재밌게 논다. 추위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한 방법으로 둘은 서로를 비벼대고 돌아온 다음날,이 이야기는 곧 병원에 퍼져 영규를 거치면서 용녀의 귀에까지 들어간다. 안 그래도 영란이 오중의 집에 드나드는 것이 꺼림직했던 용녀는 오중에게 안좋은 기색을 내고 오중은 오해를 풀기 위해 영란을 데리고 지명의 집에 간다. 다음날, 마음이 약간 누그러 진 용녀는 오중을 찾아간다.

2025-12-18 20:39:38 +0000 UTC2025-12-18 21:03:35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203회

순풍산부인과 203회

지명의 집에서 송년회를 하기로 한 병원 식구들. 용녀는 음식을 잔뜩 차리고 영규까지 포함한 병원식구들은 술자리까지 벌인다. 다사다난했던 일년을 이야기하다가 지명은 자신에게 불만이 있으면 다 털어놓으라고 호탕함을 보인다. 약간 망설이는 기색을 보이던 김간호사를 시작으로 그 동안 마음에 담아두었던 불만들을 하나둘씩 터뜨린다. 참고 들었던 지명의 얼굴은 점점 일그러지고 슬쩍 자리를 주방으로 옮긴 영규와 찬우,오중, 태란은 영규에게 그동안 쌓였던 이야기를 한다.영규 또한 점점 표정이 굳고. 술이 점점 취할수록 사람들의 마음에 있던 이야기는 길어만 지고, 급기야 지명과 영규는 쇼크와 함께 알 수 없는 배신감에 사로 잡힌다. 다음날, 지명은 간호사들에게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용녀의 심부름으로 찬우의 집에 내키지 않은 걸음을 한 영규는 찬바람만 쌩쌩날릴 뿐이다. 둘은 밤잠마저 설치고 둘의 삐진 모습에 아차 싶은 사람들은 찬우의 집에 다시 둘을 불러 2차송년회를 열어 둘을 위로 하려한다.

2025-12-18 20:12:06 +0000 UTC2025-12-18 20:39:38 +0000 UTC(27m)
순풍산부인과 202회

순풍산부인과 202회

오중의 밤샘작업에 잠을 못자는 찬우는 자신이 문있는 방에서 자겠다며 오중에게 방을 바꾸자고 한다. 하지만 오중은 방이 바뀌면 잠을 못잔다는 이유로 찬우에게 맞선다. 심란한 찬우 에게 태란은 방 바꾸는 것은 집주인 마음이지 뭘 그러라며 찬우를 부추기고 이에 자극받은 찬우는 오중이 오기전에 방을 바꿔버린다. 화가 난 오중. 게다가 찬우가 오중에게 얹혀사는 사람이라는 말까지 하자 집을 나와버린다. 자신의 부추김 때문에 둘의 싸움이 심각해짐을 느낀 태란은 둘을 화해 시키려하지만 사이는 점점 벌어지고 결국 직접 나서서 둘을 화해 시키려하지만. 용녀와 영규와 미선은 고스톱 친다. 분위기가 점점 영규와 미선이 짜고 치는 것처럼 되어버리자 용녀는 부부사기도박단이라며 화를 내고 완전히 삐져 버린 용녀는 다시는 영규, 미선과 고스톱을 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한다. 그리고 용녀가 태란과 맞고스톱을 치고 있을 때, 여기에 끼게 된 영규는 쓰리고를 부른 용녀를 위해 쌍똥피로 똥광을 먹어 독박을 씌울 수 있었음에도 포기하는 아량을 베푼다. 이를 알고 감동하는 용녀.

2025-12-18 19:48:09 +0000 UTC2025-12-18 20:12:06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201회

순풍산부인과 201회

오중이 수경을 만나러 간 자리, 오중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 수경은 오중에게 도망가지 못하게 하겠다며 수갑을 채우고 놀란 오중은 수갑이 채워진 의자까지 끌고 탈출을 시도한다. 래원의 안경을 써 본 미달은 래원의 예쁘다는 말에 현혹되어 눈이 안보이는 척해서 안경을 쓰려한다. 이를 눈치챈 영규는 인봉을 데려와 안보일 때는 수술을 해야한다며 미달의 버릇을 고치려 마음먹고 겁먹은 미달은 잘보인다며 꼬리를 내린다. 이 때 찾아온 래원은 미달에게 안경을 선물한다.혜교가 인턴사원으로 들어간 의상회사에서 한명을 파리로 연수를 보내겠다고 하자 혜교는 들떠있다. 우연히 간 카페 에서 혜교네 회사팀들은 오중을 만나고 혜교의 회사 팀장 수경은 오중을 보고 마음에 들어한다. 혜교에게 은근히 파리연수를 내비치며 오중과의 만남을 주선해 달라고 부탁 하는 수경. 꼭 파리에 가고 싶은 혜교는 한번이면 되리라는 생각에 오중에게 매달리고 착하기만한 오중은 어쩔 수 없이 수경과 만나러 나간다. 오중이 더 더욱 마음에 든 수경은 혜교를 더욱 졸라오고 혜교는 내일이면 발표가 난다며 오중에게 마지막이라며 끈질기게 매달린다.

2025-12-18 19:27:29 +0000 UTC2025-12-18 19:48:09 +0000 UTC(20m)
순풍산부인과 200회

순풍산부인과 200회

태란과 찬우는 점심을 먹고 지나가다가 레코드점에 들어가 노래를 들으며 깔깔대고 있는데 레코드점 한쪽 편에서는 친구와 같이 온 수현이 이들을 지켜보고 있다. 기분이 안좋은 수현. 그 날밤, 오중에게 무시당하고 화가 난 영란과 찬우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한 수현이 잔뜩 술에 취해 집으로 쳐들어 온다. 찬우와 오중은 당황하고, 다음날이 되자 술이 깬 수현은 도망을 가버리고, 영규의 학원에 찾아간 미선은 영규의 대학시절 첫사랑인 연경을 만나고 있는 것을 본다. 공교롭게도 연경은 영규학원 학생의 학부모였던 것이다. 둘 사이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미선은 영규를 구슬러 대학시절 이야기를 듣고, 연경이 영규의 첫사랑이 었다는 얘기에 삐진다. 화가 난 미선은 학원 선생들의 부부동반 모임에 가지 않겠다며 버티고 이에 영규까지 덩달아 화가 나 둘의 분위기는 서먹해진다. 어쩔 수 없이 간 모임에서 둘은 어색한 분위기에 듀엣으로 노래를 하게 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하늘에서 눈이 내리고 둘은 연애시절을 떠올리며 웃음을 짓게 된다.

2025-12-18 19:03:31 +0000 UTC2025-12-18 19:27:29 +0000 UTC(2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