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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235회

순풍산부인과 235회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들떠있던 혜교는 미선과 태란에게 에프가 있는 성적표가 들킴으로써 래원과 만나지 못할 위기에 놓인다.발렌타인데이 날이니 오늘만 봐달라는 혜교의 부탁에 둘은 그러마하고 약속을 하지만 사소한 말실수로 지명에게 모든 것이 발각되고 혜교는 금족령이 내려진다. 자신들의 실수로 혜교가 곤란해졌다고 생각한 미선과 태란은 지명과 용녀에게 연극표를 끊어주며 외출을 시도하고 세시간만이라는 단서와 함께 혜교를 밖으로 내보낸다. 한때의 찬란한 과거를 뒤로하고 발렌타인데이에 누구하나 쵸코렛 주는 사람이 없는 찬우는 오중과 의찬에게 쏟아지는 쵸코렛을 보며 자신의 화려한 날을 되새기듯 술집을 배회한다. 수첩 가득한 예전의 여자들은 어느하나 찬우의 곁에 남아있지 않고 절망에 빠져 괴로와 하고 있을 때 쯤 찬우의 전화에 흔쾌히 나오겠다는 수경의 연락을 받고 기뻐한다.

2025-12-19 20:58:53 +0000 UTC2025-12-19 21:21:38 +0000 UTC(22m)
순풍산부인과 234회

순풍산부인과 234회

문제지 출제하고 돈을 받은 영규는 큰맘먹고 처체들에게 선물을 한다. 하지만 태란이 비싼 지갑을 받고 자신은 조그만 핀하나 뿐인 것을 안 혜교는 섭섭함을 뛰어넘어 화까지 나고 다음날, 영규는 미달의 머리에 꽂혀있는 핀을 발견한다. 무심코 한 행동에 혜교가 화 난 것을 안 영규는 혜교를 위해 향수를 사가지고 와서는 태란이 원래 좀 그렇지 않냐며 혜교를 달랜다. 그러자 이번에는 이를 엿듣게 된 태란이 화가 나고 가운데서 영규만 곤란한 입장에 놓이게 된다. 의찬의 지구본을 신기해 하던 정배는 의찬이 화장실 간 사이 지구본을 떨어뜨리고 지구본이 기울어진 것을 안 정배는 너무나 놀라 미달을 찾아와 고민을 이야기한다. 사태를 수습해야 겠다고 생각한 미달과 정배는 합심하여 지구본을 바로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2025-12-19 20:38:36 +0000 UTC2025-12-19 20:58:53 +0000 UTC(20m)
순풍산부인과 233회

순풍산부인과 233회

태란과 찬우가 사귀는거 아니냐는 산모의 말을 들은 지명은 둘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하게 된다. 확실한 증거가 없는 관계로 직접 물어보지도 못하고 끙끙앓는 지명. 아니라는 주변의 말도 별로 위로가 되지 못한다. 이후로 지명은 둘만 있을 것 같은 장소를 찾아다니며 감시를 하고 확실한 증거를 잡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운다. 때마침, 우연히 지명은 호텔에서 만나자고 찬우가 태란에게 보낸 쪽지를 발견하고 허겁지겁 호텔로 달려간다.

2025-12-19 20:19:55 +0000 UTC2025-12-19 20:38:36 +0000 UTC(18m)
순풍산부인과 232회

순풍산부인과 232회

세미나가 롤러브레이드를 사가지고 와서 자랑을 하자 미달을 비롯한 의찬과 정배는 부러운 눈으로 세미나를 바라본다. 어떡하면 자신들도 롤러브레이드를 갖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셋은 단식투쟁을 결의 한다. 다음날, 의찬과 정배가 성공한 반면 미달은 미선과 영규의 완강함에 부딪쳐 괜히 배만 곯게 되어 한밤중에 눈물을 흘리며 양푼에 밥을 비벼 먹는다. 오중과 사진을 찍기로 마음먹은 영란은 사진기를 가져와 잠자는 오중을 찍다가 줌인된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오중의 코에 충격을 받는다. 오중이 영란이 싫어하는 콧망울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혼자 고민하던 영란은 김간호사에게 고민을 털어 놓고 김간호사는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의 코마저도 사랑해야한다고 조언하고 괴로와 하던 영란은 마인드 콘트롤을 통해 오중의 코를 사랑하려 노력한다.

2025-12-19 19:57:55 +0000 UTC2025-12-19 20:19:55 +0000 UTC(22m)
순풍산부인과 231회

순풍산부인과 231회

세미나가 롤러브레이드를 사가지고 와서 자랑을 하자 미달을 비롯한 의찬과 정배는 부러운 눈으로 세미나를 바라본다. 어떡하면 자신들도 롤러브레이드를 갖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셋은 단식투쟁을 결의 한다. 다음날, 의찬과 정배가 성공한 반면 미달은 미선과 영규의 완강함에 부딪쳐 괜히 배만 곯게 되어 한밤중에 눈물을 흘리며 양푼에 밥을 비벼 먹는다. 오중과 사진을 찍기로 마음먹은 영란은 사진기를 가져와 잠자는 오중을 찍다가 줌인된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오중의 코에 충격을 받는다. 오중이 영란이 싫어하는 콧망울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혼자 고민하던 영란은 김간호사에게 고민을 털어 놓고 김간호사는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의 코마저도 사랑해야한다고 조언하고 괴로와 하던 영란은 마인드 콘트롤을 통해 오중의 코를 사랑하려 노력한다.

2025-12-19 19:36:39 +0000 UTC2025-12-19 19:57:55 +0000 UTC(21m)
순풍산부인과 230회

순풍산부인과 230회

티비에서 김 싸먹는 장면이 나오자 지명은 김을 먹고싶어 하지만 모두들 바쁘기만하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명은 혼자라도 먹을 결심을 하고 기름으로 김을 재운다. 테니스를 치다가 눈을 다친 오중에게 방송국 피디는 급해서 어쩔 수 없다며 대본을 당장 써오라고 독촉을 하고 난리다. 다급한 오중은 찬우와 의찬에게 부탁하지만 둘의 타자실력은 신통치 않다. 이 때 구세주처럼 등장한 영란은 빠른 타자 실력으로 오중을 감동시키고 영란은 졸면서 작업을 한다. 그런 영란에게 반한 오중과 영란의 사이는 급진전되면서 결혼을 하기에 이르고 이 소식을 들은 소연은 미국에서 돌아와 오중에게 매달린다.

2025-12-19 19:13:16 +0000 UTC2025-12-19 19:36:39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229회

순풍산부인과 229회

영규의 채팅을 기웃거리던 지명은 채팅에 빠져 컴퓨터만 붙들고있다. 둘의 정도가 심해지자 용녀는 둘을 나무라며 채팅을 못하게 한다. 채팅에 늦바람이 난 지명은 오밤중이 되기를 기다려 영규와 채팅에 몰두한다. 거기서 흑장미라는 아이디의 대학생을 만난 지명은 다음날을 기대하 며 컴퓨터를 안고 영규를 기다리지만 영규는 밤늦게 만취되어 들어오고 약속된 시간이 다가오자 급해진 지명은 체면을 불구하고 오중을 찾아간다. 찬우의 소개로 카이스트에 다니는 남자를 소개받은 태란. 하지만 그 남자의 억제할 수 없는 호기심은 그의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극치를 달려 여러가지 실험을 하기에 이른다.

2025-12-19 18:49:09 +0000 UTC2025-12-19 19:13:16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228회

순풍산부인과 228회

태란과 미선의 작은 말다툼에 박쥐노릇을 하던 혜교는 무심코 태란의 옷을 입고 나갔다가 찢어뜨리고 만다. 당황한 혜교는 태란에게 마치 미선이 한일인 것처럼 둘러대고 노발대발하는 미선에게는 또 자신이 미선의 편인양 얘기를 한다. 하지만 래원이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들어와 모든 사실은 발각되고 혜교는 줄행랑을 친다. 오중과 찬우는 옆집에 이사온 민영을 보고 반해 성심성의껏 옆집을 도와 준다. 모진 노동 후에 민영이 내 놓은 밥은 사발면. 이에 광분한 찬우와 오중은 다신 옆집을 도아주지 말자며 다짐에 다짐을 하지만 다음날, 어느새 오중이 가있는 옆집에 찬우 마저 가게된다.

2025-12-19 18:29:33 +0000 UTC2025-12-19 18:49:09 +0000 UTC(19m)
순풍산부인과 227회

순풍산부인과 227회

신혼시절, 용녀의 모진 시집살이의 공범인 시누이 정수가 찾아온다. 고달펐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긴장하고 있는 용녀에게 정수는 친근함을 표현하는 듯하며 거슬리는 말을 계속한다. 예전에도 그랬듯이 지명이 확실한 편이 되어주지 못하자 용녀는 투덜거린다. 의찬이 구구단을 줄줄외며 미달과 정배의 기를 죽이자 미달과 정배는 한다면 한다는 정신으로 구구단을 외우기로 마음먹는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둘은 천신만고 끝에 2단을 외워 날이 새자마자 의찬을 찾아간다.

2025-12-19 18:04:54 +0000 UTC2025-12-19 18:29:33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226회

순풍산부인과 226회

찬우가 의찬의 생일파티를 근사하게 해주자 파티에 갔다온 미달은 찬우가 아빠였으면 좋겠다는 충격적인 일기를 쓴다. 이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영규는 미달에게 인기를 되찾기 위해 미달의 친구들을 모아 놓고 이유없는 파티를 열어 마술쇼를 보여 주기로 마음 먹는다. 분위기가 한참 무르익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미선을 통에 넣고 칼로 찌르는 미술이 시작된다. 래원이 땜빵으로 미팅에 나갔다는 정보를 입수한 정호는 혜교를 찾아가고 눈 앞에서 미팅자리에 앉아있는 래원을 본 혜교는 엄청 나게 화를 낸다. 혜교의 기분을 풀기 위해 고심하던 래원은 터프 하게 나가라는 찬우의 충고와 감동적으로 나가야 한다는 오중의 충고를 받아들여 사태를 진정시키려 한다.

2025-12-19 17:41:16 +0000 UTC2025-12-19 18:04:54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225회

순풍산부인과 225회

재혼하는 지명의 친구가 부인될 사람이라며 세련된 디자이너를 인사시키고 다음날, 부부동반 모임에 가기로 되어있는 용녀는 토탈코디네이션의 디자이너인 그 여자를 찾아간다. 그 여자의 부추김에 빠져 화려한 변신을 하는 용녀. 반짝이까지 붙인 진한 화장과 쇼킹한 머리 스타일로 치장한 용녀의 출현으로 지명은 기가 막히고 당장 바꾸라며 윽박지른다. 오중을 기다리다가 영란이 병이 나서 병원에도 못나오자 찬우는 오중에게 영란의 집에 가보는 것이 예의라며 오중을 부추긴다. 옻닭사건도 있고해서 아무도 없다는 영란의 집으로 찾아간 오중. 하지만 오중을 보려는 영란의 일가친척, 사돈의 팔촌까지 집으로 찾아와 오중을 사위 대하듯하자 당황한다.

2025-12-19 17:16:26 +0000 UTC2025-12-19 17:41:16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224회

순풍산부인과 224회

영규의 학원에 등록한 학생인 철수가 삼일내내 나오지 않자 영규는 나름의 교욱철학으로 다른 선생님들과는 다른 무언가를 보여주겠다는 신념을 보이며 철수에게 계속 연락을 해댄다. 하지만 철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에 오기가 발동한 영규는 철수를 찾아 집요하게 쫓아 다니며 설득을 한다. 백화점에 같이 간 태란과 혜교는 사소한 신경전에서 시작하여 사사건건 틱틱거리며 싸워댄다. 엘리베이터, 버스안, 화장실 등등에서 온갖 사람들의 구박을 받으면서도 둘의 싸움은 끝이 없다.

2025-12-19 16:52:41 +0000 UTC2025-12-19 17:16:26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223회

순풍산부인과 223회

오중의 옆집에 이사온 기원은 미모의 부인에 대한 의처증증세를 보이며 오중을 의심한다. 의처증환자 특유의 집요함을 보이며 끈덕지게 오중의 집을 들락거리던 기원은 둘 사이의 확실한 물증을 잡기 위해 잠시도 신경을 늦추지 않는다. 사소한 일에도 광분하는 기원 때문에 오중은 끊임없이 시달린다. 수영을 배우러 간 미선은 중년 아줌마들 사이의 군계일학으로 수영강사의 관심을 독차지 한다. 잘생긴 수영강사가 미선에게만 관심을 보이자 다른 아줌마들은 미선을 질투해서 뒤에서 수근대지만 미선은 신나기만하다. 하지만 미모의 아가씨가 새로 들어오자 수영강사의 관심은 모두 그녀에게로 쏠린다.

2025-12-19 16:31:42 +0000 UTC2025-12-19 16:52:41 +0000 UTC(20m)
순풍산부인과 222회

순풍산부인과 222회

늘 아웅다웅하던 영규가 문제집 출제 때문에 집을 비우게 되자 지명은 순간순간이 심심하고 무료하기만하다. 문득문득 영규와의 즐거운 한 때가 떠오르는가 하면 웃으며 자기 앞에 서 있는 영규의 환상이 보이기도 한다. 드디어 기다리던 영규가 돌아오는 날 은근히 들뜬 지명은 바둑판을 끼고 영규를 쫓아 다닌다. 오중이 갑자기 영화보기로한 약속을 펑크내자 찬우는 태란과 영화를 보러가게 된다. 나란히 보던 그들 앞에 찐한 키스씬이 펼쳐지고 둘 사이에는 어색한 적막이 흐른다. 그 후, 찬우의 꿈에 나타난 태란이 열렬한 키스를 퍼붇는다.

2025-12-19 16:10:38 +0000 UTC2025-12-19 16:31:42 +0000 UTC(21m)
순풍산부인과 238회

순풍산부인과 238회

미달과 비디오를 빌리러 간 영규는 연체료문제로 비디오 가게주인과 싸우고는 씩씩거리며 들어온다. 분을 이기지 못한 영규는 식구들에게 다시는 호돌이 비디오에 가지 말라며 경고를 하고 아무리 멀어도 자신이 모두 심부름 해 줄테니까 절대 가지 말라고 강조한다. 추운 날, 완전무장을 하고 머나먼 비디오 가게를 향해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영규. 독한 마음을 먹고 하루에도 몇번씩 비디오가게를 오간다. 돌아오던 길, 세탁소 앞을 지나다가 물벼락을 맞고는 식구들에게 다시는 그 세탁소에 가지 말라며 분통을 터뜨린다. 찬우는 아버지 친구의 아들인 음악을 하는 정민이가 서울에 와서 자신의 집에 머물게 되었다는 말에 흥쾌히 허락한다. 부끄럼 많아 보이는 정민. 하지만 오디션을 받으러 온 정민은 연습실이 없어 찬우네 집에서 연습을 하게 되고 정민의 음악 친구들까지 재각각 악기를 들고 하나 둘씩 찬우네 집에 모여 꽝꽝거리며 연습을 시작하자 찬우네 식구들은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2025-12-19 10:04:51 +0000 UTC2025-12-19 10:24:58 +0000 UTC(20m)
순풍산부인과 237회

순풍산부인과 237회

지난 학기의 에프의 치욕을 벗어나기 위해 계절학기를 열심히 듣던 혜교는 에이학점을 받자 기분이 좋다. 신이 나서 자랑 하는 혜교. 하지만 그것도 잠시, 태란의 논문이 우수논문으로 뽑혔다는 소식에 식구들의 관심은 온통 태란에게 쏠리고, 서운한 혜교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찬우, 오중, 래원과 노래방에 간 혜교는 멋진 노래솜씨로 히로인이 되어 우쭐하다. 하지만 어디서 나타났는지 태란이 나타나고 태란의 노래가 백점이 나오자 또다시 관심이 태란에게 쏠린다. 그러던 중 혜교를 본 광고 기획자가 혜교에게 광고제의를 해오고 필승을 다짐하며 들떠 있던 혜교는 모든 식구들의 관심을 받지만 결국은 다른 탤런트에게 광고가 넘어간다. 시무룩한 혜교를 달래주려던 식구들. 의찬이 졸업선물을 받았다는 말에 졸업때도 선물을 받는 것이라는 것을 안 미달은 선물을 달라고 쫓아 다니고. 졸업식날, 모든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들 상을 받는다.

2025-12-19 09:44:21 +0000 UTC2025-12-19 10:04:51 +0000 UTC(20m)
순풍산부인과 236회

순풍산부인과 236회

학원 원장집에 인사하러 간 영규와 미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는 음료수만 달랑 사가지고 들어간다. 하지만 다른 선생들의 빛나는 선물들을 보고는 당황하게 되고 영규는 미선만 남겨둔 채 선물을 급조하기 위해 거리로 뛰어 나간다. 하지만 가는 은행마저 닫혀 있고 급한 마음에 태란과 혜교에게 SOS를 청한다. 새해 인사를 드리러 지명의 집에 온 찬우와 오중은 지명, 용녀와 함께 윷놀이를 한다. 처음에는 우호적으로 재미있게 하던 네사람. 하지만 지명과 용녀가 점점 궁지로 몰리고 찬우와 오중 앞에 돈이 쌓이자 날카로운 신경전으로 바뀌며 무서운 긴장감이 돌기 시작한다.

2025-12-19 09:25:39 +0000 UTC2025-12-19 09:44:21 +0000 UTC(18m)
순풍산부인과 235회

순풍산부인과 235회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들떠있던 혜교는 미선과 태란에게 에프가 있는 성적표가 들킴으로써 래원과 만나지 못할 위기에 놓인다.발렌타인데이 날이니 오늘만 봐달라는 혜교의 부탁에 둘은 그러마하고 약속을 하지만 사소한 말실수로 지명에게 모든 것이 발각되고 혜교는 금족령이 내려진다. 자신들의 실수로 혜교가 곤란해졌다고 생각한 미선과 태란은 지명과 용녀에게 연극표를 끊어주며 외출을 시도하고 세시간만이라는 단서와 함께 혜교를 밖으로 내보낸다. 한때의 찬란한 과거를 뒤로하고 발렌타인데이에 누구하나 쵸코렛 주는 사람이 없는 찬우는 오중과 의찬에게 쏟아지는 쵸코렛을 보며 자신의 화려한 날을 되새기듯 술집을 배회한다. 수첩 가득한 예전의 여자들은 어느하나 찬우의 곁에 남아있지 않고 절망에 빠져 괴로와 하고 있을 때 쯤 찬우의 전화에 흔쾌히 나오겠다는 수경의 연락을 받고 기뻐한다.

2025-12-19 09:02:54 +0000 UTC2025-12-19 09:25:39 +0000 UTC(22m)
순풍산부인과 234회

순풍산부인과 234회

문제지 출제하고 돈을 받은 영규는 큰맘먹고 처체들에게 선물을 한다. 하지만 태란이 비싼 지갑을 받고 자신은 조그만 핀하나 뿐인 것을 안 혜교는 섭섭함을 뛰어넘어 화까지 나고 다음날, 영규는 미달의 머리에 꽂혀있는 핀을 발견한다. 무심코 한 행동에 혜교가 화 난 것을 안 영규는 혜교를 위해 향수를 사가지고 와서는 태란이 원래 좀 그렇지 않냐며 혜교를 달랜다. 그러자 이번에는 이를 엿듣게 된 태란이 화가 나고 가운데서 영규만 곤란한 입장에 놓이게 된다. 의찬의 지구본을 신기해 하던 정배는 의찬이 화장실 간 사이 지구본을 떨어뜨리고 지구본이 기울어진 것을 안 정배는 너무나 놀라 미달을 찾아와 고민을 이야기한다. 사태를 수습해야 겠다고 생각한 미달과 정배는 합심하여 지구본을 바로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2025-12-19 08:42:37 +0000 UTC2025-12-19 09:02:54 +0000 UTC(20m)
순풍산부인과 233회

순풍산부인과 233회

태란과 찬우가 사귀는거 아니냐는 산모의 말을 들은 지명은 둘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하게 된다. 확실한 증거가 없는 관계로 직접 물어보지도 못하고 끙끙앓는 지명. 아니라는 주변의 말도 별로 위로가 되지 못한다. 이후로 지명은 둘만 있을 것 같은 장소를 찾아다니며 감시를 하고 확실한 증거를 잡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운다. 때마침, 우연히 지명은 호텔에서 만나자고 찬우가 태란에게 보낸 쪽지를 발견하고 허겁지겁 호텔로 달려간다.

2025-12-19 08:23:56 +0000 UTC2025-12-19 08:42:37 +0000 UTC(1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