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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416회

순풍산부인과 416회

지명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영규는 환자 보호자와 싸움이 붙어 난리가 난다. 미선은 영규에게 지명이 알면 어떡할뻔 했냐며 다그치고 영규는 곰곰히 생각하다 병원에 내려가 간호사들과 창훈에게 없었던 일로 해달라며 입막음을 한다. 그런데 지명이 어떻게 알았는지 영규에게 다짜고짜 한마디 해대는게 아닌가. 누군지 잡히기만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영규는 벼른다. 창훈네 옆집에 요리사 출신 기원이 이사온다. 기원은 찌개를 만들어 갔다주는데 창훈과 오중이 맵다고 음식평을 하자 갑지가 미친듯 소리치며 자존심이 상해 진짜 매운맛이 어떤건지 보여주겠다며 소리친다.

2025-12-25 06:58:25 +0000 UTC2025-12-25 07:23:24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415회

순풍산부인과 415회

창훈네 모인 인봉, 오중은 무료한 터에 태란의 전화가 온다. 업무상의 일로 통화가 길어지자 창훈은 태란이 수다스럽다며 흉을 보자 인봉, 오중은 모르는 소리라며 인봉은 미선을 오중은 혜교가 가장 수다스럽다고 한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남셋. 말나온김에 진짜 수다여왕은 누구인지 내기를 해 촉새, 오래버티기, 뻥쟁이 3부문으로 나눠 우열을 가린다. 과연 베스트 수다여왕은 누구일까?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던 미달은 배가 고파오자 힘없이 푹 주저 앉는다.

2025-12-25 06:29:54 +0000 UTC2025-12-25 06:58:25 +0000 UTC(28m)
순풍산부인과 414회

순풍산부인과 414회

오중의 부탁으로 방송출연을 한 지명은 예전처럼 오중과 가까워지자 영규는 오중에게 지명의 사랑을 빼앗겼던 일을 회상하며 또다시 그런일이 벌어질까 노심초사한다. 결국 오중에게 또다시 사랑을 빼앗긴 영규는 지명의 사랑을 되찾고자 몸부림치고 근 65시간만에 다시 사랑을 되찾지만 단 10분만에 깨진다. 정배와 미달은 창훈이 만들어준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다 스파게티 가닥을 동시에 물어 그만 뽀뽀를 하고 만다. 뽀뽀를 하면 결혼해야 한다고 하는 말에 충격을 받은 정배는 괴로워한다.

2025-12-25 06:02:35 +0000 UTC2025-12-25 06:29:54 +0000 UTC(27m)
순풍산부인과 413회

순풍산부인과 413회

아무리 화가 나도 칭찬 한마디면 풀리는 지명. 친구가 교통사고로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아도 또 상을 받아도 무덤덤한 창훈, 먹는거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영규, 평소엔 얘기도 잘하다가 여러 사람 앞에선 아무말도 못하고 소심해지는 오중. 이들 네 남자가 그러는덴 이유가 있답니다. 그들의 히스토리가 궁금하지 않습니까? 이제 오늘 그들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그럴수 밖에 없는 네 남자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2025-12-25 05:38:18 +0000 UTC2025-12-25 06:02:35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412회

순풍산부인과 412회

미선과 용녀는 지루한 일상에서 탈피하고 싶어 하는데 지명의 꾸지람으로 고스톱도 칠수 없게 되자 혜교에게 그림을 배우기로 하지만 그림의 기초를 배우다 지루해지자 이것저것 다른것들을 배우며 변덕을 부린다. 혜교는 모처럼 창훈과의 데이트에 신나서 나가는데 창훈을 앞에 두고 맨홀구멍에 구두굽이 빠지고 갑자기 배가 아파 화장실이 급해지지만 참다못해 도로주변의 간이화장실에 가는등 창피한 일들만 생긴다.

2025-12-25 05:12:03 +0000 UTC2025-12-25 05:38:18 +0000 UTC(26m)
순풍산부인과 411회

순풍산부인과 411회

영규와 나란히 학교길에 오른 미달. 고급 승용차에서 내리는 황정태를 보고 새로 전학온 짝꿍이라고 영규에게 소개하는데 우연히도 정태의 아버지가 학원장인게 아닌가. 영규는 미달에게 무조건 정태랑 친하게 지내라고 신신당부를 한다. 그날저녁 미달의 일기장엔 '쫄병이 된 황정태'란 일기가 씌여져 있다. 오중은 구렛나루를 기르고 뿌듯해한다. 어울리지도 않은 구렛나루를 한 오중에게 모두들 깎으라고 하지만 오중은 이제껏 스타일 중 제일이라고 칭찬을 한 영란의 말에 힘입어 깎을 생각이 없다. 보다못한 창훈은 태란, 인봉, 김간호사와 오중이 잠든 틈에 면도를 해버리고 영란은 복수를 한다.

2025-12-25 04:48:21 +0000 UTC2025-12-25 05:12:03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410회

순풍산부인과 410회

김간호사와 인봉의 애정표현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자 보다 못한 영란은 느끼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김간호사와 인봉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데 지명네 저녁초대에 갔다가 또 다시 느끼하다는 말을 들은 김간호사와 인봉은 충격을 받고 곰곰히 생각해 본다. 오중은 의찬과 야구장에 가기로 한 날 공교롭게도 일이 꼬여 창훈에게 대신 부탁한다. 야구장에 갔다온 이후 의찬과 창훈은 더 가까워지고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오중은 섭섭한 마음이 커간다. 창훈은 오중이 삐지는꼴이 재밌어 의찬과 짜고선 더 약을 올리고 오중은 상처 받는다.

2025-12-25 04:24:19 +0000 UTC2025-12-25 04:48:21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409회

순풍산부인과 409회

김간호사와 인봉은 지명의 기분 상태를 쪽집게처럼 알아 맞추는 영규에게 그 비법을 전수받고자 술대접을 하고 기본 10가지 행동패턴을 배운다. 지명의 손, 눈썹, 걸음걸이, 말투 이 네가지로 지명의 기분 상태를 파악하는 영규의 치밀한 분석에 김간호사와 인봉은 놀랍기만 하다. 저녁식사에 초대받은 창훈은 미선이 선 한번 보라는 말에 단번에 거절하자 혜교는 흐뭇해하며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고 껄덕되는 남자들관 역시 차원이 다르다며 더 푹 빠진다. 혜교네 놀러온 친구 아영, 우연히 창훈을 보게 되고 자신의 사촌언니와 열렬한 사이였 다는 충격적인 말을 한다.

2025-12-25 03:55:49 +0000 UTC2025-12-25 04:24:19 +0000 UTC(28m)
순풍산부인과 397회

순풍산부인과 397회

산악 자전거 탄다고 뻐기며 지명을 무시하는 말을 하는 영규의 코를 누르기 위해 지명은 그날로 산악자전거 용품을 사온다. 다음날 새벽부터 영규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나가는 지명. "산악자전거로 북한산 꼭대기까지 갔다오면 오영규 할께요" 하는 영규의 비웃음에 오기가 발동했지만 지명은 점점 지쳐간다. 인봉의 생일로 창훈네 모인 간호사들과 태란은 인봉의 노래를 듣고 답가로 오중을 시킨다. 그런데 기껏 시켜 놓곤 딴짓들을 해대자 오중은 노래 부르는데 좌절하고 창훈은 그런 오중을 위해 각본을 쓴다.

2025-12-24 22:06:30 +0000 UTC2025-12-24 22:32:54 +0000 UTC(26m)
순풍산부인과 396회

순풍산부인과 396회

혜교는 오중, 창훈과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고 인사불성 되어 들어온다. 다음날 아침 양치질을 하다 문득 전날 호프집에서 창훈에게 고백한 일이 떠오르고 혜교는 노심초사하며 창훈의 반응에 민감해진다. 평소와 달리 장난도 치지 않고 뭔가 다르다 느낀 혜교는 점점 골머리를 앓는다. 미달의 마음을 사로잡은 태현에게 미달은 러브레터를 써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다. 그러나 태현은 미달이가 너무 못생겨서 싫다고 하고 충격 받은 미선은 미달을 세상에서 제일 예쁜 공주로 만들어 준다.

2025-12-24 21:38:42 +0000 UTC2025-12-24 22:06:30 +0000 UTC(27m)
순풍산부인과 395회

순풍산부인과 395회

영란에게 기공 마사지를 받은 지명은 하루에 한시간씩 기공안마를 배우기로 한다. 실습도 하고 영란도 돕기로 한 지명은 영란에게 부담 갖지 말라며 학생으로 생각하고 가르치라고 한다. 그러나 점점 잔심부름이 늘어가고 자존심 구겨진다. 잡식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자부해 온 영규는 창훈과 세 번의 내기에서 참패를 당하고 100퍼센트의 확신이 있기전 까진 나서지 않기로 결심한다.

2025-12-24 21:11:31 +0000 UTC2025-12-24 21:38:42 +0000 UTC(27m)
순풍산부인과 393회

순풍산부인과 393회

혜교네 놀러온 민주는 형부가 용돈도 주고 형부가 생겨 좋다며 자랑을 한다. 우연히 엿들은 영규는 혜교에게 용돈을 줘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만만치가 않아 고민하다 결국 포기한다. 우연히 길 모퉁이에서 영규는 10만원자리 수표를 줍고 용돈을 주기로 한다. 창훈네 옆집에 미모의 여자가 이사온다. 미모에 마음이 끌린 창훈과 오중은 이웃여자네 집에 갔다가 이상한 일을 겪는다. CM송을 만든다는 이웃 여자는 이중창으로 노래를 하고 남자 웃음소리가 나는 등 해괴한 일이 발생한다.

2025-12-24 20:28:38 +0000 UTC2025-12-24 20:48:14 +0000 UTC(19m)
순풍산부인과 392회

순풍산부인과 392회

창훈의 후배 정수는 병원에 들렀다가 영란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정수의 등살에 창훈은 자리를 마련하고 영란은 정수의 깔끔하고 유머러스함에 호감이 간다. 오중밖에 몰랐던 영란이 정수에게 눈을 돌리고 둘은 시도때도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속삭인다. 지명 몰래 태란에게 부탁해 연수를 받은 미선은 앞범퍼를 긁히고 만다. 모른척하라고 신신당부를 하지만 지명이 혜교를 의심하자 얼떨결에 내뱉은 말에 혜교는 언니들의 미움을 산다.

2025-12-24 20:04:43 +0000 UTC2025-12-24 20:28:38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391회

순풍산부인과 391회

래원과 창훈의 사이에서 혜교는 갈등한다. 창훈과 사귀면 어떨까? 래원과 사귀면? 래원과의 미래를 생각하니 갑갑하기만한 혜교는 밤새 뒤척이며 고민 하다 결국 창훈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지명과 영규의 흉내를 내 식구들의 환호를 받은 미달은 황홀하기만 한다. 창훈과 간호사들에게까지 소문이 퍼지고 미달은 성대묘사로 인기를 끄는데 느닷없이 세미나가 이소라 흉내를 내고 주위에 시선을 모은다.

2025-12-24 19:43:11 +0000 UTC2025-12-24 20:04:43 +0000 UTC(21m)
순풍산부인과 390회

순풍산부인과 390회

영규와 천원짜리 바둑내기에서 이긴 지명은 금방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 이천원짜리로 올리고 영규는 다시는 지명과 같이 안한다며 다툰다. 아쉬울게 하나도 없다는 영규는 자신이 지명과 놀아주지 않으면 놀아줄 사람이 없다고 배짱 두들기지만 오중이 영규의 자리를 대신하고 일순간 헌신짝 버리듯 버림받는다. 혜교와 태란의 다툼에 미달은 태란편을 들며 무슨일이 있어도 우린 한편이라며 충성을 맹세한다. 그런데 세미나와 미달이 싸우자 자초지종을 들은 태란은 미달을 나무라고 미달은 충격을 받는다.

2025-12-24 19:21:25 +0000 UTC2025-12-24 19:43:11 +0000 UTC(21m)
순풍산부인과 389회

순풍산부인과 389회

래원과 다툰 혜교는 갈 곳 없어 막막히 서 있다가 창훈과 마주친다. 친구와 약속했다가 바람맞은 창훈은 대신 혜교와 연극을 보고 일일 데이트를 즐긴다. 집에 돌아온 혜교, 창훈과 함께 한 하루을 떠올리며 여지껏 창훈에게 느껴 보지 못한 설레는 감정을 느낀다. 미달과 의찬에게 남희석과 친하다는 말을 얼떨결에 했다가 싸인 받아 달라는 부탁을 받은 오중은 난처해져 '멋진 만남' 팀을 찾아간다

2025-12-24 18:55:00 +0000 UTC2025-12-24 19:21:25 +0000 UTC(26m)
순풍산부인과 388회

순풍산부인과 388회

무료한 오후 용녀와 미선은 영규가 제안한 땡잡기 화투에 푹 빠져 지명의 눈을 피해 창훈네에서 몰래 화투를 친다. 영규는 지명의 삼엄한 감시를 피하기 위해 창훈, 혜교를 연락책으로 두어 위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는 잽싼 모습을 보인다. 영란이 지명에게 고자질을 하는 바람에 김간호사는 어떻게든 복수할 꺼리를 찾다 우연히 영란이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다는 알게 되어 복숭아 한 박스를 준비한다.

2025-12-24 18:32:02 +0000 UTC2025-12-24 18:55:00 +0000 UTC(22m)
순풍산부인과 387회

순풍산부인과 387회

태란, 혜교, 영란, 오중, 인봉, 창훈은 설악산에 놀러 간다. 그날 저녁 지명네로 속초 병원에서 교통사고가 났다는 한 통의 전화가 오고 지명과 용녀는 헐레벌떡 응급실로 달려 간다. 응급실에 줄줄이 누워있는 남셋, 여셋은 다행히 타박 상만 입은지라 지명이 사고경위를 묻자 서로 자기측 변론하기 바쁘다. 남자측과 여자측의 엇갈린 진술에 지명은 어디다 장단을 맞추어야할지 헷갈린다.

2025-12-24 18:12:56 +0000 UTC2025-12-24 18:32:02 +0000 UTC(19m)
순풍산부인과 386회

순풍산부인과 386회

의찬은 추석선물로 찬우에게 트랙 장난감을 소포로 받는다. 세미나 일로 창훈네 간 지명은 미니 자동차 경주에 푹 빠지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게임에 열을 올린다. 눈뜨자마자 창훈 네로 달려가는 지명에게 혀를 내두른 창훈,오중, 의찬은 지명의 집요함을 포기시키기 위해 계략을 세운다. 옷이 찢겨져온 온 미달은 미선에게 머리를 쥐어박히며 구박을 받는다. 그러나 미달이 교내 미술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하자 영규는 비행기를 태워주며 좋아라하는데 그러나 그것도 잠시 미달이 빵점맞은 시험지가 발견된다.

2025-12-24 17:49:12 +0000 UTC2025-12-24 18:12:56 +0000 UTC(2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