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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529회

순풍산부인과 529회

미달은 정배랑 학교 운동장에서 놀다가 농구공이 날아와 머리를 맞는다. 성질이 난 미달은 누구냐며 소리를 지르는데 잘생긴 상급생 진수가 괜찮냐며 달려오자 진수의 모습에 한눈에 반한다. 집에 와서도 내내 진수 생각에 가슴 설레는 미달은 다음날 우연히 하교길에 진수를 다시 만나고 일요일에 구경을 가겠노라고 약속을 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식구들과 뷔페가기로 한 날과 겹치고 미달은 뷔페냐 진수냐를 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오중이 말이라면 뭐든 들어주는 영란이 답답한 김간호사는 자신에게 그렇게 자신이 없냐며 싫을 땐 싫다 그러고 자기 주장을 가지라고 충고한다. 집에 돌아온 영란은 티비를 보다 018광고에 김민희의 당찬 모습에 매료되고 민희처럼 '내가 니꺼야 난 누구한테든 갈 수 있어' 하는 당찬 자신의 모습을 상상한다.

2025-12-29 07:33:19 +0000 UTC2025-12-29 07:56:11 +0000 UTC(22m)
순풍산부인과 528회

순풍산부인과 528회

용녀는 거금을 주고 피부 관리기를 주문한다. 지명은 배달온 물건의 영수증을 보고 기겁하며 당장 물러오라며 악을 쓰고 용녀는 할 수없이 돈으로 바꿔오지만 피부 관리기의 집착은 떨쳐 버릴 수가 없다. 그러던 어느날 부녀회에서 주최하는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3등 상품이 초음파 피부 관리기라는 소리를 듣고 귀가 쫑긋해진 용녀는 피부 관리기를 향한 열정이 불꽃처럼 타오르면서 3등을 목표로 달린다. 인봉이 트럭에 치일 뻔한걸 영규가 끌어내 사고를 면한다. 영규는 자신이 인봉의 생명의 은인이라며 말끝마다 물고 넘어지고 유세를 떠는데 며칠이 지난 후에도 영규의 유세는 그칠 줄 모르고 인봉은 고마운 마음도 점점 없어져 일생 못 나올 늪에 빠진 거 같다.

2025-12-29 07:09:13 +0000 UTC2025-12-29 07:33:19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527회

순풍산부인과 527회

미달은 앞구르기 숙제가 맘대로 안되자 금방 못하겠다고 포기해버린다. 매사 성취욕구가 없는 미달을 보고 미선은 걱정을 하고 영규는 미달에게 도전정신을 가르친다. 큰 목표를 세우고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각오로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하는 것이 도전 정신이라 배운 미달은 구르기를 최고로 잘하는 어린이가 되겠다며 자기방에서 현관까지 구르기를 해서 내려가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도전정신을 발휘한다. 영란이 새구두를 신고 오자 창훈은 새구두는 원래 밟아 주는거라며 밟아버린다. 열받은 영란은 발밟기 복수를 시작하지만 창훈은 교묘히 빠져 나간다.

2025-12-29 06:46:00 +0000 UTC2025-12-29 07:09:13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526회

순풍산부인과 526회

영규는 집에서 고등학교 동기 모임을 갖는다. 지명은 친구들 앞에서 평소대로 영규를 부르며 들어오고 영규에게 잠깐 보자며 방으로 들어가 심부름 하나 제대로 못하냐며 구박을 준다. 영규는 뿌루퉁해져 나오고 머쓱해진 친구들은 어떻게 사위에게 이름을 부르고 임마 점마 하냐며 처가에서 완전 졸로 보는거 아니냐며 저마다 한마디씩 한다. 친구들 앞에서 낯뜨거워진 영규는 열받아 지명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 달라며 호칭에 대한 불만을 토하고 지명은 지명대로 화가나 앞으로 영규를 부르지 않겠다고 한다. 인봉이 무슨 말을 했다하면 오중이 끼어들어 말을 끊어 버리자 열 받은 인봉은 똑같이 오중이 말을 할 때 가차없이 끊어 버린다.

2025-12-29 06:23:32 +0000 UTC2025-12-29 06:46:00 +0000 UTC(22m)
순풍산부인과 525회

순풍산부인과 525회

태란이 없어 배로 바빠진 창훈은 피곤해 잠깐 아찔해진다. 창훈이 쓰러졌단 소리를 들은 혜교는 지명에게 사람 좀 빨리 구하라며 신경질을 내고 지명은 기가 막히다. 다음날 지명은 늦잠자는 혜교를 깨우지만 짜증만 낼 뿐 일어날 생각을 안하는데 창훈의 전화 한통 으로 발딱 일어서고 창훈을 끔직히 챙기는 혜교를 보고 지명은 점점 서운해진다. 정배는 미달일 꼭 한번 이겨보겠다는 마음에 계속 맞으면서도 쌀보리를 한다. 오중은 보기 딱해 정배에게 쌀 보리 요령을 가르쳐 주고 정배는 오중을 사부님으로 모시며 열심히 갈고 닦는다.

2025-12-29 05:59:20 +0000 UTC2025-12-29 06:23:32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524회

순풍산부인과 524회

태란은 결혼식 준비로 정신이 없어 주변 사람들에게 세심한 신경을 못쓰고 식구들과 병원사람들은 태란에게 섭섭해 진다. 지명은 태란이 티켓 예약을 할 수 없어 할수없이 결혼식 날 바로 출국 하기로 해 하루도 안 자고 떠나는 태란에게 섭섭해지고 미달은 태란을 위해 그림을 그려 선물 하지만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구겨진 그림을 보고 울컥 화가 난다. 미선은 핸드백하나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해 섭섭하고 용녀는 결혼식날 하라고 자신이 애지중지한 귀걸이를 선물했다 유행에 떨어지고 자기한테 안어울린다며 소연한데 주라고해 서운해진다. 영란, 인봉, 김간호사는 며칠전부터 축가 준비를 하지만 현악 4중단을 부른다고 해 헛수고 하게 되고 오중은 사회 보기로 했다가 취소되어 열받는다. 영규는 비디오 촬영을 동생한테 맡겨달라 했다가 거절되고 창훈은 삼일 내내 술 약속을 했다가 게속 바람만 맞고 태란에게 섭섭하다.

2025-12-29 05:31:43 +0000 UTC2025-12-29 05:59:20 +0000 UTC(27m)
순풍산부인과 523회

순풍산부인과 523회

영규는 지명의 심부름으로 장식품 선물을 받아오다 깨뜨리고 지명에게 온 부고 전화를 전해준다 했다가 깜박 잊어버린다. 가뜩이나 미운털이 박혔는데 계약금 오백만원이 든 서류봉투 마저 택시 안에 두고 내린 영규는 지명에게 밥만 축내는 놈으로 찍힌다. 의기소침 해진 영규는 밥값을 할 구실을 찾던 중 태란이 함 받는 날 함값을 30만원에 해결해 한몫하겠다며 비장의 각오로 주현의 친구들을 맞는다. 인봉은 라일락이란 아이디를 가지 여자에게서 쪽지가 온다. 기억도 안 나는데 아는체를 해 말상대를 해주다가 창훈과 장난기가 동해 총각이라하고 채팅을 즐긴다. 그리고 만나기로 약속을 정한다. 불현 자신의 주변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라일락이 김간호사란 생각으로 미치고 거의 확실시 되자 인봉은 난감해진다.

2025-12-29 05:02:02 +0000 UTC2025-12-29 05:31:43 +0000 UTC(29m)
순풍산부인과 510회

순풍산부인과 510회

김간호사와 인봉은 태란과 창훈이 죽이 잘 맞는다며 만약 창훈이 혜교랑 커플이 안됐으면 태란이랑 됐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본다. '만약에 그때 진짜 혜교가 고백을 안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창훈에게 고백하는걸 실패한 혜교는 심기일전을 위해 미장원에서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다부지게 마음 먹는다. 마침 창훈의 생일이라 태란이 혜교에게 같이 가자고 전화를 하지만 혜교는 전화를 못 받고 뒤늦게 헐레벌떡 뛰어간다. 그러나 이미 끝난 뒤라 혜교는 실망하게 되고 좋은 기회를 놓친 혜교는 창훈, 태란이 일본 연수를 떠난 사이 생각을 정리해서 창훈에게 다시 고백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러나 창훈이 귀국한 날 창훈은 지명을 찾아가 태란과 결혼하겠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한다.

2025-12-28 23:07:00 +0000 UTC2025-12-28 23:36:17 +0000 UTC(29m)
순풍산부인과 509회

순풍산부인과 509회

영규는 술값으로 통장을 다 털고 지갑까지 털어주고 나니 달랑 천원이 남는다. 살면서 돈이 궁해본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지만 이렇게까지 심했던 적이 없었다고 생각한 영규는 돈을 꿔 볼까도 했지만 언젠간 꾼돈은 갚아야 한다는 부담감에 천원을 밑천으로 내기를 한다. 영규는 이틀안에 십만원 목표액을 세우고 각각의 사람들로부터 거둬들일 금액과 내기종목을 세운다. 지명과는 바둑, 퍼팅, 장기로 목표액 4만원. 용녀와는 고스톱으로 이만원, 오중이와는 짤짤이로 목표액 만오천원. 김간호사, 인봉,영란은 묵찌빠, 끝말 잇기로 이만원 목표액을 정한다. 그러나 창훈은 대상에서 제외 시킨다. 여지껏 경험을 미루어 창훈과의 내기는 몸에 석유를 끼얹고 불쇼를 하는것처럼 위험천만 한 짓이라고 믿는 영규는 창훈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자신의 밥들이라며 자신만만해 한다.

2025-12-28 22:37:24 +0000 UTC2025-12-28 23:07:00 +0000 UTC(29m)
순풍산부인과 508회

순풍산부인과 508회

지명의 자서전 외길 30년이 드디어 출판되고 지명은 출판기념회 준비로 정신이 없다. 식장이며 발문은 누구한테 맡길지, 표지는 어떻게 할지, 음식은 또 어떻게 해야할지 식구들에게 일을 할당해 바쁘게 움직인다. 정배가 콩을 골라내며 편식하는걸 보고 오중과 창훈은 콩을 먹어야 천하장사처럼 힘이 세진다며 콩을 먹게 한다. 정배는 아무리 먹어도 힘이 세지지 않자 오중을 찾아오고 오중과 창훈은 당첨 콩이 따로 있다며 슬쩍 넘긴다. 콩말고 다른 건 당첨 되는게 없냐는 질문에 오중과 창훈은 콩 뿐만 아니라 파를 먹다가 당첨되면 손이 굉장히 빨라져 뭐든지 할 수 있고 당근 먹다가 당첨되면 발이 빨라지고 양배추 먹다 당첨되면 몸이 유연해져 서커스하는 사람처럼 된다고 거짓말을 한다.

2025-12-28 22:12:42 +0000 UTC2025-12-28 22:37:24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507회

순풍산부인과 507회

미달은 임시 반장이 됐다며 신나서 들어온다. 용녀, 미선, 영규는 의아 하기만 한데 미달은 선생님이 자기를 이뻐하고 친구들한테도 인기가 좋고 발표도 잘한다며 큰소리친다. 영규는 그런 조건이라며 실제 반장 선거에서도 따논 당상이라며 반장이 되고 싶어하는 미달에게 한번 선거에 나가 보라고 한다. 그러나 다음날 수업시간에 미달이 너무 산만하다고 담임선생님한테 전화가 오고 최고로 이뻐한다는 미달의 말은 신빙성이 없어진다. 태란은 선을 보고 창훈에게 그 남자의 반응에 대해 일일이 얘기를 하며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묻는다. 창훈은 태란을 좋아하는거 같다며 잘해보라며 축하 해준다.

2025-12-28 21:43:11 +0000 UTC2025-12-28 22:12:42 +0000 UTC(29m)
순풍산부인과 506회

순풍산부인과 506회

지명은 처가 식구들과 온천에 가기로 약속하지만 막상 약속한 날이 다가오자 가고 싶지가 않다. 지명은 영규에게 방법을 구하고 영규는 용녀의 꼬 투리를 잡아 한판하면 깔끔하게 일이 해결될거 라며 용녀의 꼬투리를 잡아주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인봉은 사람들이 사사건건 자신의 말을 무시한다며 열받는다. 어차피 자신의 말은 무시당할걸 말해봤자 뭐하나 싶은 인봉은 말도 안되는 황당한 소 리를 해대며 삐딱하게 나온다.

2025-12-28 21:16:25 +0000 UTC2025-12-28 21:43:11 +0000 UTC(26m)
순풍산부인과 505회

순풍산부인과 505회

지명은 창훈에게 자료를 받으러 집에 갔다가 아무도 없자 기다리는게 무료해져 오중이 방에서 신문을 읽는다. 이때 인기척이 나서 지명이 문을 여는데 창훈이 혜교의 허리를 잡아당기고 뭔가 할 듯 장난치는 꼴을 보고 나가기가 어색해 주저 앉고 만다. 지명은 창훈, 혜교가 나가기만을 기다리지만 태란이 들어와 비디오를 보는 통에 지명은 또 다시 주저앉게 되고 오중이 들어오는 바람에 벽장 안 으로 몰린다. 어색할 것 같아 계속 주저앉다가 꼼짝없이 갇히게 된 지명은 급기야 벽장 안에서 장난감 상자로 몰려 들어가게 된다. 영규의 고모님이 미달의 후견인이 돼준다고 해서 영규는 뛸 듯이 기쁘다. 다음날 학원 선생들을 집으로 초대하는데 미달이 버릇없이 구는 통에 영규는 얼굴이 달아오른다. 다음주에 고모님 집에도 가야 되는데 이대로 놔뒀다간 후견인이고 뭐고 없었던 얘기로 될까봐 영규는 미달을 최고의 어린이로 교육시킨다.

2025-12-28 20:50:21 +0000 UTC2025-12-28 21:16:25 +0000 UTC(26m)
순풍산부인과 504회

순풍산부인과 504회

의찬이 미달한테 밀리고 창훈이 태란한테 꼼짝 못하고 당하자 둘은 그 이모에 그 조카라며 태란, 미달과 붙으면 왜 맥을 못추는지 곰곰히 생각해본다. 그 결과 눈싸움부터 기선제압에서 밀리고 느린 말투에 원인을 두고 다음에 붙으면 지지 말자고 한다. 화이트 데이를 은근히 기대하는 영란 때문에 오중은 고민한다. 주위 시선도 있고 무시하자니 발렌타인 데이 에 큰 선물을 받았 는데 모른척할 수도 없어 영란에게 몇 가지 제안을 한다.

2025-12-28 20:27:33 +0000 UTC2025-12-28 20:50:21 +0000 UTC(22m)
순풍산부인과 503회

순풍산부인과 503회

지명은 백진미의 남편이 자신과의 관계를 오해하고 집으로 찾아갈지도 모른다는 백진미의 전화를 받고 불안하다. 용녀는 곗돈 들고 날은 미자 때문에 경찰서에서 올 전화를 기다리며 초조하다. 영규는 친구 태용이 술값을 내지않고 미국으로 가는 바람에 대신 돈을 갚으라며 미선에게 전화하겠다는 마담의 독촉 전화를 받고 가슴 졸인다. 미선은 헬스크럽 강사에게 미혼이라 거짓말을 했다가 전화 한다는 통에 불안하고. 지명의 차를 끌고 나간 혜교는 골목에 세워둔 차를 긁고 도망쳐 차 주인이 집으로 찾아올까봐 조마조마하다. 미달은 놀이터에서 남자아이를 때려 눕히고 걔 엄마가 집으로 쫓아올까봐 겁이난다. 하루종일 지명 혜교 미달은 누가 찾아올 까봐 불안해하며 기다리고 있고 용녀 미선 영규는 전화벨 소리에 민감해진다.

2025-12-28 20:00:40 +0000 UTC2025-12-28 20:27:33 +0000 UTC(26m)
순풍산부인과 502회

순풍산부인과 502회

지명은 협회에서 공로상을 받게 됐다며 기뻐한다. 영규는 상하니까 문득 친구 정섭이 용감한 시민상을 받는다고 난리법석을 떨다가 나중에 수상자가 바뀌어 망신만 당한적이 있다고 입방정을 떠는데 다음날 아침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는 한통의 전화가 오고 우연이지만 영규의 입방정대로 맞아 떨어진다. 영규의 입방정은 계속되고 그대로 일이 터진다. 썰렁하다는 얘기를 들은 혜교는 여지껏 남을 웃겨본적도 또 크게 관심가진 적도 없던 자신을 돌아보며 사람들의 웃기는 요령에 대해 웃음분석을 한다.

2025-12-28 19:36:02 +0000 UTC2025-12-28 20:00:40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501회

순풍산부인과 501회

용녀는 백화점 쇼핑을 갔다가 마음에 꼭 드는 봄 코트 하나를 발견한다. 집에 돌아와 지명에게 사달라고 하지만 혼만나고 만다. 그날 저녁 용녀는 몸이 으슬으슬하고 다음날 아침이 되자 옴짝달짝 할 수 없을 정도로 앓아 눕는다. 미선은 이럴 때 지명에게 코트를 사달라고 하라며 부축인다. 인봉은 저녁으로 설렁탕을 먹자고 하지만 창훈이 부대찌개를 먹자며 사람들을 몰고 간다. 인봉이 쏘세지 사리를 시키면 햄 사리로 바뀌고 맥주는 소주로 바뀐다. 인봉은 은근히 사람들이 자신을 무시한다며 불만을 토하고 이제부턴 주장을 확실히 펴겠 다고 마음 먹는다.

2025-12-28 19:06:31 +0000 UTC2025-12-28 19:36:02 +0000 UTC(29m)
순풍산부인과 500회

순풍산부인과 500회

간호사들과 태란, 창훈, 혜교, 오중, 그리고 미선, 영규까지 끼여 가평 인봉네 큰아버지 별장에 1박 2일로 놀러간다. 별장 뒷마당에 페치카를 보고 오중은 장작을 패는데 창훈 인봉이 같이 하자며 끼어 든다. 오중은 혼자해도 된다며 너스레를 떨고 창훈과 인봉은 무시당하는데 여자들이 제각기 파트너의 편을 들어 결국 장작패기 내기를 하게 되고 영규까지 끼여 시합을 하게 된다. 영규는 미선이 돈을 거는 바람에 할수 없이 하게 됐지만 돈을 잃자 승부욕에 집착 하게 되고 교묘하게 반칙을 써 악착같이 이기려 하지만 번번히 지고 만다. 생돈 6만원을 잃은 영규는 판돈 5만원의 왕시합을 제안해 마라톤을 하게 되고 계속 꼴지만한 영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 반칙을 총동원한다.

2025-12-28 18:44:00 +0000 UTC2025-12-28 19:06:31 +0000 UTC(22m)
순풍산부인과 499회

순풍산부인과 499회

용녀는 식구들과 티비를 보며 시드니가 어디 붙어있는 나라냐며 묻는다. 지명은 한심해 맨날 드라마나 보지 말고 신문 한 쪼가리라도 읽으라며 핀잔을 준다. 무식하다는 소리를 들은 용녀는 자존심이 있는 대로 상해 지명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거라며 뭔가 결심을 한다. 창훈, 김간호사, 영란, 인봉은 화장실 바닥에 쓰러져 기절해 있는 오중을 발견한다. 오중은 가벼운 뇌진탕을 입고 당시 화장실에 있었던 증거물 의자, 송곳, 비닐 장갑, 초를 갖고 오중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각기 추리를 한다.

2025-12-28 18:14:13 +0000 UTC2025-12-28 18:44:00 +0000 UTC(29m)
순풍산부인과 498회

순풍산부인과 498회

창훈은 혜교와 영화 보기로 약속하고는 갑자기 미국에서 친구가 귀국해서 만나야 겠다며 약속을 취소한다. 혜교는 약간 실망했지만 할수없이 민주랑 쇼핑하기로 하는데 우연히 거리를 걷다 카페 창가에 창훈과 은정이 앉아서 깔깔대며 즐겁게 떠들고 있는 모습이 들어온다. 은정의 손을 잡고 깔깔대고 있는 창훈과 눈이 마주친 혜교, 쫓아 나온 창훈과 옥신각신하다 창훈의 뺨을 때린다. 혜교는 헤어지자는 말을 한다. 한펀 민주를 통해 자초지종을 들은 영규, 태란, 미선, 오중은 둘이 진짜 헤어지는거 아니냐며 서로 나서서 해결하려한다.

2025-12-28 17:45:49 +0000 UTC2025-12-28 18:14:13 +0000 UTC(2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