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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567회

순풍산부인과 567회

연의 한달간 파견 근무를 마치고 조촐한 송별의 자리를 갖기 일주일 전 영규는 실수로 연의 카메라를 망가뜨린다. 돈을 물어줄 생각이 없는 영규는 연의 부주의로 돌리고 얼렁뚱땅 넘기려는데 창훈, 오중, 인봉이 나서서 연에게 최소 반값이라도 받아내라고 한다. 이리저리 빼내려다 도저히 안되자 영규는 흔쾌히 좋다며 돈 나오는대로 주겠노라고 약속한다. 하지만 말뿐일 뿐 며칠 기다리란 말만 반복하고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 연이 떠나는 날까지 버틸려는 꿍꿍인데 그 속셈을 알아챈 창훈, 인봉, 오중은 자신들이라도 나서서 돈을 받아내야 겠다고 결심한다.

2025-12-30 11:25:15 +0000 UTC2025-12-30 11:52:29 +0000 UTC(27m)
순풍산부인과 566회

순풍산부인과 566회

지명이 식구들 선물을 하나씩 소포로 부쳤다는 소릴 듣고 영규는 궁금해진다. 다음날, 마침 미선과 용녀는 용미네 일이 있어 하루 자다 오게 되고 혜교와 연도 늦게 오게 돼 영규 혼자 빈집에 들어 온다. 미선에게 저녁 챙겨 먹으라는 전화와 함께 소포가 왔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은 영규는 신나서 선물을 뜯어 보고 베이지 버버리 셔츠에 너무 기뻐한다. 무심코 연의 방을 지나다 연의 침대 위에 똑같이 포장된 선물 상자를 보고 영규는 궁금해진다. 결국 포장지를 뜯어보는 영규. 빨간 버버리 체크를 보고 갈등한다. 영란은 혜교가 축제때 창훈이 웃통 벗고 찍은 사진을 보고 웃음을 터뜨린다. 영란은 창훈이 너무 말랐다며 흉을 보자 혜교는 오중이 뚱뚱하다고 맞서고 둘의 신경전이 계속 된다.

2025-12-30 11:00:49 +0000 UTC2025-12-30 11:25:15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565회

순풍산부인과 565회

오중은 창훈이 수영장에서 영란을 봤다며 몸매가 좋다는 말을 하자 기분이 나빠 화를 낸다. 창훈은 자기가 뭐 영란에게 딴맘이라두 먹을 까봐 그러냐며 오중에게 섭섭해진다. 병원 식구들와 남이섬에 놀러가서도 창훈은 그때 왜 그랬냐며 꼬치꼬치 캐묻고 오중은 기분 나쁜일이 겹쳐 그랬다며 슬쩍 넘긴다. 밤새 술을 먹고 놀다 헐레 벌떡 마지막 배시간에 맞춰 나가는데 영란이 지갑을 잃어버려 창훈과 뒤쳐지고 둘만 하루 더 묵게 된다. 오중은 창훈과 영란이 단둘이 있는단 생각에 불안해진다. 정배는 세미나가 강아지를 산책 시키는 걸 보고 부럽기만 하다. 집에 가서 강아지를 사달라고 조르다 강아지 대신 거북이를 받은 정배는 세미나처럼 거북이를 산책 시킨다.

2025-12-30 10:34:26 +0000 UTC2025-12-30 11:00:49 +0000 UTC(26m)
순풍산부인과 564회

순풍산부인과 564회

영규는 시청에서 모범 시민상을 받는다는 통보를 받고 기분이 날아갈것만 같다. 미선은 잔치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며 사람들을 초대하라고 하고 영규는 병원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며 한사람도 빠짐없이 참석하라고 한다. 그러나 일이 생겨 하나 둘 빠지고 영규는 자신 한테 뭔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미선에게 인심을 잃은것 같다는 애길 들은 영규는 새사람이 되기로 마음 먹는다. 혜교는 민주와 배낭여행비를 벌기위해 핸드폰줄 장사를 시작한다. 하루 5만원의 수입을 기대했다가 파리만 날리자 둘은 실망하는데 미달을 우연히 만나 미달의 호객행위로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인다.

2025-12-30 10:06:44 +0000 UTC2025-12-30 10:34:26 +0000 UTC(27m)
순풍산부인과 563회

순풍산부인과 563회

영규네와 오중, 창훈은 지명도 없이 쓸쓸하게 생일을 맞는 용녀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기로 한다. 영규는 태란이네와 반씩 부담해 진주목걸이를 사러가고 미선과 혜교는 생일 케?을 준비하는데 사소한 말다툼으로 싸움이 붙는다. 한편 미달은 용녀에게 루루 머리띠를 선물하기위해 저금통까지 털지만 가게마다 한물간거라 찾아볼 수가 없다. 이벤트를 맡은 오중은 전구과 폭죽등 만반의 준비를 해놓곤 스르르 잠이 든다. 영규는 백화점에서 우연히 창훈을 만나 목걸이 자랑을 하다가 창훈의 실수로 줄이 끊어져 진주알이 흩어진다.

2025-12-30 09:46:02 +0000 UTC2025-12-30 10:06:44 +0000 UTC(20m)
순풍산부인과 562회

순풍산부인과 562회

영규는 사사건건 따지고 드는 연이 밉기만 한데 병원 MT에 함께 따라갔다가 게임 파트너가 된다. 하고 싶지 않지만 기권하면 게임비 만원을 내놓으라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연과 한편이 되어 게임을 하는 영규. 그러나 연이 기대외로 게임을 잘해 속속 돈을 따자 영규는 연을 안고 이마에 뽀뽀까지 하며 너무너무 좋아한다. 용녀와 미선은 이불 빨래를 하기로 하고 혜교는 시험공부를, 미달은 북 연습을 한다고 계획을 세우지만 늦잠을 자고 게으름을 피우다가 하루가 다간다.

2025-12-30 09:22:44 +0000 UTC2025-12-30 09:46:02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561회

순풍산부인과 561회

미선은 친구 거래처에 사무 볼 여직원이 필요하다는 얘길 듣고 이력서를 낸다. 이력서란에 처녀라고 기재한 미선은 영규에겐 비밀로 하고 영규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출근하는데 첫출근부터 미선을 노처녀로 알고 있는 남자 직원들의 성희롱에 불쾌해진다. 혜교는 고등학교 선배 진석을 우연히 만난다. 너무 반가워 부둥켜 안고 좋아하는 혜교를 보고 창훈은 무덤덤하다. 평소에도 창훈이 질투하는걸 본적이 없던 혜교는 창훈은 질투 할 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혜교와 진석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자 창훈은 권투로 스트레스를 푼다.

2025-12-30 08:56:32 +0000 UTC2025-12-30 09:22:44 +0000 UTC(26m)
순풍산부인과 560회

순풍산부인과 560회

연은 한강병원에서 파견근무 나온 이매리 선생에게 관심을 갖는다. 매리 앞에선 말도 잘 못하고 얼굴도 자주 붉히는 연을 보고 창훈, 오중, 인봉은 연을 적극 밀어주자며 자신들의 연예 노하우를 바탕으로 1단계 친밀감 2단계 스킨십 3단계 만남 최종 단계를 설정해 둘을 붙여주려 애쓴다. 하는짓 하나하나 유치하고 불쾌하다. 게다가 마지막으로 둘만의 공간을 만든답시고 약품창고에 가두어 버려 매리는 더욱 불쾌해진다. 미달은 영규와 식당에 갔다가 종업원의 멘트에 넋이 나간다. 어서 옵쇼, 뭘 드릴깝쇼, 비둘, 냉둘, 종업원의 몸짓, 말투 하나 하나 유심히 보는 미달.

2025-12-30 08:33:10 +0000 UTC2025-12-30 08:56:32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558회

순풍산부인과 558회

영규는 학원 수학과 주임이 스카우트 제의를 받으면서 영규를 추천해 함께 학원을 옮기기로 마음 먹는다. 조건이 워낙 좋아 주저할게 없었던 영규는 다만 자신이 나감으로써 학원에 큰 타격을 줄거란 걱정에 원장에게 미안할 뿐이다. 영규는 김주임과 사직서를 준비하고 혹, 원장이 붙잡더라도 냉정하게 뿌리치겠다고 마음먹는다. 원장은 수학과 김주임에게만 면담을 신청하고 영규는 안중에 없다. 오중은 등산이후로 영란에게 전에 없었던 자상함을 보인다. 김간호사는 오중이 이젠 영란에게 완전히 넘어왔다며 영란에게 오중을 테스트 해보라고 부축이고 영란은 티켓 예매를 부탁한다. 오중은 안 들어 줄 것처럼 툴툴대다 영화 티켓에서부터 영란의 부탁 하나 하나 다들어준다.

2025-12-30 07:42:57 +0000 UTC2025-12-30 08:10:28 +0000 UTC(27m)
순풍산부인과 557회

순풍산부인과 557회

미달은 DDR에 푹 빠져 숙제도 뒷전이고 거짓말로 돈을 타내다가 미선에게 걸려 감금 당한다. 토요일 기나긴 오후, 미달은 미선의 삼엄한 감시망에 옴짝달싹 못하고 밥 먹을 때와 화장실 갈 때를 제외하곤 방에서 벗어 나지 못한다. 우연히 밖으로 통할 수 있는 미닫이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탈출을 계획한다. 오중은 영란이와 영화한편 봤다가 병원 식구들에게 둘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소리를 듣자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영란에게 괜스레 심술을 부린다. 오중에게 외면당한 영란은 마음이 상하고 오중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을 안 쓴다. 그러다 등산하러 가서 영란이 행방불명 되자 여지껏 관심 없어 하던 오중이 돌변해 미친듯이 영란을 찾는다.

2025-12-30 07:19:02 +0000 UTC2025-12-30 07:42:57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556회

순풍산부인과 556회

영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게 손가락질해도 미선만은 내편 이겠지 했다가 미선이 자기편을 들지 않고 병원 식구들 편에서 얘기를 하자 충격을 받는다. 미선에게 배신감을 느낀 영규는 부부간의 사랑이 없으면 같이 살을 맞대고 살 필요가 없다며 부부사랑에 대해 열변을 토한다. 사랑이란 상대방의 가장 추한 모습까지 사랑하는게 진짜사랑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설명하던 영규, 그러나 미선이 눈병이 나자 옮을까봐 벌레보듯 한다. 소림사 비디오를 보다가 정배는 왜 소림사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머리가 빡빡인지 의문을 갖는다. 오중과 창훈은 정신집중을 위해서 그렇다고 설명해주다가 장난기가 발동해 연도 소림사 출신이라고 뻥을 친다. 한 두번도 아니고 정배가 믿지않자 둘은 저녁에 와보라며 큰소릴 치고 연에게 SOS를 청한다.

2025-12-30 06:51:13 +0000 UTC2025-12-30 07:19:02 +0000 UTC(27m)
순풍산부인과 555회

순풍산부인과 555회

태란은 주현이 본사에 일이 있어 주현을 따라 잠시 귀국한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잔뜩 들뜬 태란과 주현은 집에 들어서면서부터 차츰 기대가 무너진다. 반갑게 자신들을 맞아줄 용녀는 미선 영규와 언쟁을 하고 있고 혜교는 눈물 범벅이 돼 들어온다. 오자마자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된 태란, 주현은 중재자 역할하기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하나를 해결하면 일이 또 터지고 잠시도 둘을 가만 놔두지 않아 사람들 뒤치닥거리 하는데 시간을 다 소비하고 결국 녹초가 돼 미국으로 돌아간다.

2025-12-30 06:27:38 +0000 UTC2025-12-30 06:51:13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554회

순풍산부인과 554회

영란과 혜교가 사소한 걸로 다투자 오중, 창훈, 인봉, 연은 여자들의 우정에 대해 왈가왈부하며 남자들의 우정과 비교해 은근히 비꼰다. 남자들의 우정은 여자들과 달리 어릴때부터 함께 놀고 운동하면서 자연스레 페어플레이 정신이 몸에 베여 우정이 더욱 견고해졌다며 잘난 척을 한다. 며칠 뒤 남자들의 우정에 대해 열변을 토했던 남자넷은 고스톱을 치다 몸싸움까지 나고 그 잘난 페어플레이 정신은 어디로 갔는지 점점 쪼잔해진다. 용녀는 영규와 미선의 다정한 모습을 보니 왠지 지명이 그립다. 전화마저 뜸해지자 용녀의 그리움은 점점 커져 목소리라도 듣겠다며 미달에게 지명의 성대모사를 시켜 만족해한다.

2025-12-30 06:06:55 +0000 UTC2025-12-30 06:27:38 +0000 UTC(20m)
순풍산부인과 553회

순풍산부인과 553회

연은 음식값 낼 때마다 꼬리를 빼는 영규를 더 이상 눈뜨고 볼 수 없어 당돌하게 한마디한다. 열받은 영규는 치졸한 인간으로 전락되자 돈을 꺼내 연의 머리를 찰싹 때리고 준다. 일순간 정적이 흐르고 연은 영규에게 사과를 요구하나 영규는 연의 감정따윈 안중 에도 없고 되레 성을 내고 가버린다. 다음날 아침, 연은 다시 정중하게 사과를 요구하고 영규는 웃기지 말라며 안하무인이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연은 결국 짐을 싸서 나가고 소문이 지명의 귀에 까지 들어가 영규는 궁지에 몰린다. 창훈은 혜교가 애기처럼 입을 실룩거리며 우는 꼴이 귀엽다며 일부러 놀래켜 혜교를 울린다.

2025-12-30 05:39:57 +0000 UTC2025-12-30 06:06:55 +0000 UTC(26m)
순풍산부인과 552회

순풍산부인과 552회

정배를 바보라고 놀린 미달은 정배의 생일날 초대장을 받지 못한다. 케?이랑 피자랑 떡볶이랑 맛있는게 되게 되게 많다는 정배의 말이 귓가에 계속 맴돌고 음식생각에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미달은 용기를 내어 정배 집을 찾아간다. 정배는 보자마자 문전박대를 하고 쫓겨 난 미달은 진수성찬이 아른거려 자존심을 버리고 다시 정배집 초인 종을 누른다. 오중은 코를 후벼 책상 밑에다 쓱 닦다가 창훈에게 들키고 창훈은 영란에게 말하겠다며 놀려댄다. 오중은 이미지 구겨질까봐 말하지 말라면 화를 내고 창훈은 짖궂게 놀린다. 그러던중 창훈이 문에 생식기가 찡겨 반창고를 붙이는 우스꽝스런 일이 생기고 이를 우연히 본 오중은 반격할꺼리가 생겨 놀려댄다. 둘은 비밀을 지키기로 약속한다.

2025-12-30 05:17:36 +0000 UTC2025-12-30 05:39:57 +0000 UTC(22m)
순풍산부인과 551회

순풍산부인과 551회

용녀는 병원 사람들이 자기 말은 콧등으로도 안 듣고 무시한다며 기분이 상해 병원 관리를 자기가 하겠다고 나선다. 미선의 만류에도 용녀는 자신이 만만치 않은 사람이란걸 보여주겠다며 고집을 부리고 회의에 참관한다. 뭔 소린지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용녀는 도도한 표정 을 잃지않고 병원 일에 참견할 수 있는 자신만의 일을 찾는다. 오중은 허리를 삐긋해 김피디가 유명한 지압사를 소개해줘 주현이 방문한다. 오자마자 무슨 일인지 주현은 삐져서 가고 둘은 영문 몰라하는데 다음날 김피디로부터 전화가 온다. 주현이 감정이 워낙 예민해 놀림을 당한다 싶으면 쉽게 삐진다며 자신이 대충 주현의 기분을 풀어났으니 이번엔 주의해서 받으라고 한다. 창훈 오중은 말조심 해야겠다고 신경을 쓰지만 뭐가 뒤틀렸는지 주현은 또 가방을 싸고 나간다.

2025-12-30 04:50:50 +0000 UTC2025-12-30 05:17:36 +0000 UTC(26m)
순풍산부인과 537회

순풍산부인과 537회

지명은 할말 안할 말 가리지 못하고 김간호사에게 새대가리라며 욕설을 퍼붇는다. 용녀는 아랫사람을 함부로 대한다며 사과하라고 머리핀까지 준비해주고 지명도 너무 심했나 뉘우치며 김간호사를 불러 미안했다며 사과를 한다. 다음날 지명은 혜교를 통해 김간호사가 자기 보러 치매라고 욕했다는 말을 듣고 열 받아 김간호사에게 따지고 김간호사는 화해하기 전에 했던 말이라며 사과하는데 지명도 화해 하기 전 말이라 뭐라 할 수도 없어 그냥 넘긴다. 그런데 우연히 김간호사의 다이어리에 '오지명 꼴통' 이란 낙서가 눈에 띄고 지명은 다시 열이 받는다. 오중은 소연에게 전화를 했다가 수화기에서 흘러 나오는 낯선 남자의 목소리에 심란해 진다. 별별 생각을 다하며 마음이 착잡해진 오중은 영란에게 바람 쐬러 가자고 하고 영문도 모르는 영란은 그저 오중과 함께 소풍 간다는 생각에 들뜨기만 하다.

2025-12-29 22:59:27 +0000 UTC2025-12-29 23:23:01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536회

순풍산부인과 536회

영규는 아버지 칠순 잔치에 손님이 적을까봐 걱정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사람을 많이 동원해 체면 한번 차려 보려고 전세버스까지 대절한다. 강릉까지 가는데 버스 정도는 준비하는게 예의라는 영균 참석할 사람 명단을 뽑고 한차 갖고도 모자라겠다며 걱정한다. 정배는 화가 나면 코뿔소처럼 머리를 들이박아 아이들을 꼼짝 못하게 한다. 아이들 사이에서 코뿔소로 통하는 정배는 오중이 바보라고 놀리자 코뿔소의 매운 맛을 보여주겠다며 복수에 불탄다.

2025-12-29 22:30:16 +0000 UTC2025-12-29 22:59:27 +0000 UTC(29m)
순풍산부인과 535회

순풍산부인과 535회

혜교가 조르는 통에 창훈은 주말에 제주도 유채꽃 축제를 보러 가기로 한다. 제주도에서 1박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혜교는 민주네서 밤샘을 한다고 하고 창훈은 대구 집에 간다고 거짓말을 해 대충 넘어가긴 하는데 출발하는 날 아침, 혜교의 가방 끈이 이유도 없이 툭 끊어지고 뭔가 불긴한 조짐이 보인다. 용녀는 지명과 영규가 둘이 쑥덕대다 자기만 들어가면 이야길 멈추자 궁금증이 발동해 미선에게 영규를 구슬려서 알아 보라고 한다. 영규는 아무일 없다고만 하고 용녀는 분명 무슨 꿍꿍이가 있다고 생각해 미달이를 시켜 염탐하게 하는데 도무지 미달의 얘기로는 둘의 대화를 알아낼 수 없자 급기야 용녀는 미달이 가슴에 녹음기를 채워준다.

2025-12-29 22:06:04 +0000 UTC2025-12-29 22:30:16 +0000 UTC(2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