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풍산부인과 377회
미달은 지명의 흰머리를 하나에 십원씩 받고 뽑기로 한다. 열개면 백원, 스무개면 이백원, 백개면, 놀라 자빠지며 미달은 작은 가방에 족집게를 준비하고 본격적으로 흰머리 뽑기에 들어가 눈코뜰새 없이 바빠진다. 오중과 창훈, 인봉은 영란, 혜교, 태란, 미선을 상대로 섹시함, 지성미, 얼굴 등 항목을 정해 리스트를 작성한다.

미달은 지명의 흰머리를 하나에 십원씩 받고 뽑기로 한다. 열개면 백원, 스무개면 이백원, 백개면, 놀라 자빠지며 미달은 작은 가방에 족집게를 준비하고 본격적으로 흰머리 뽑기에 들어가 눈코뜰새 없이 바빠진다. 오중과 창훈, 인봉은 영란, 혜교, 태란, 미선을 상대로 섹시함, 지성미, 얼굴 등 항목을 정해 리스트를 작성한다.

순풍 대기실에 있는 가습기가 작동이 되지 않아 김간호사가 서비스 센터에 연락을 구하자 영란이 브러쉬 하나로 간단히 해결을 한다. 영란은 마치 맥가이버처럼 열리지 않는 압력솥, 딸기잼 병은 물론 뭐든 손만 대면 쓱쓱 고친다. 오중은 의찬이 '오징어 삼촌'이란 주제로 글짓기 대회에서 일등을 해 뿌듯해하며 동네방네 자랑을 한다. 오중은 의찬을 더 애틋하게 생각하며 마음을 쓰는데 의찬이 오락실에 빠져 거짓말을 하자 오중은 심한 상처를 받는다.

혜교, 미선, 태란은 피자배달 온 미소년의 앳된모습에 반해 피자 배달을 시켜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 사귀어보자는 등 희롱을 하며 협박까지 한다. 수줍음이 많은 배달원은 급기야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지명은 박박사에게 간호사들이 지명 흉을 보고 다닌다는 말을 듣고 영규를 시켜 간호사들이 하는 얘기를 낱낱이 보고 하라고 지시한다.

용녀와 미선은 옥선의 소개로 주말농장에 나가 텃밭에 무, 배추, 파 등을 심고 이제부터 식탁 에 오르는 채소는 직접 길러댈거라며 좋아한다. 영규는 창훈이 게임에 약하다는걸 악이용해 창훈과 내기를 한다. 끝말잇기로 깐풍기 내기, 머자로 시작 하는 말은 창훈은 어렵다며 머뭇거리다 머큐로크롬 을 외치고 당황하는 영규. 창훈의 어리숙함과 영규의 계획된 내기 한판승의 승자는 과연 누가될지.

지명의 권력행사가 셔츠에 묻은 립스틱 자국으로 몰락하고 지명은 용녀에게 굴욕스런 서러움을 받는다. 그러나 영규의 도움으로 용녀의 꼬투리를 잡은 지명은 반격을 가하고 일순간 반전되 지명은 가족의 준수사항까지 만드는 등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다지며 독재를 한다. 식구들의 불만은 점점 커져만가고 쿠데타가 일어나 지명이 잘못 빚보증 선 것을 계기로 또 다시 지명의 권위는 실추된다.

오중은 앞집의 심리학을 전공하는 기원, 기남 형제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실험체가 된다. 기원은 파블로프의 조건반사를 실험해 종을 울려 침을 흘리게 하는것 머리위에 물건이 떨어지는 것 눈물 흐르게 하는것까지 모두 성공한다. 영란은 태란에게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생각한 자신의 오빠 영민을 소개한다. 태란은 왕자병 기질이 있는 영민을 퇴짜놓고 영민과 영란 가족은 하늘이 무너지는냥 큰 충격에 휩싸여 태란을 도무지 이해못한다.

지명은 서장관 부부를 저녁식사에 초대한다. 용녀와 미선은 정성스레 상을 차리고 영규는 기념하기위해 캠코더까지 준비하는 등 온 식구가 잔뜩 신경을 쓰는데 갑자기 지독한 방귀내음이 퍼지고 분위기 심상치가 않다. 지명과 식구들은 하나같이 영규를 탓하고 영규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지만 아무도 믿어주는 사람이 없다. 억울한 영규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할 단서를 잡고 과학적으로 치밀하게 분석해 증명해낸다. 인턴사원으로 뽑힌 혜교는 터프하고 드센 팀 분위기에 맞추기위해 어쩔 수 없이 터프걸이 된다.

다음 방송 '순풍산부인과' (New)

400회 특집. 대사 NG 총결산. 순풍을 빛낸 스페셜 게스트 외

미국에서 소연의 소포가 온다. 초콜릿을 선물 받은 미달은 너무나 좋아하며 아껴 먹을려고 하지만 영규가 낼름 낼름 집어 먹는 바람에 하나,둘 없어지고 급기야 미달은 초콜릿 상자를 숨긴다. 그러나 귀신같이 찾아대는 영규 때문에 미달은 새로운 장소를 물색 한다. 인봉과 김간호사의 결혼식이 임박하자 병원 식구들은 김간호사네 모여 축하주를 마시기로 한다. 약속 당일, 돌연 남셋은 총각파티를 하자며 여자들에겐 일이 생겼다고 핑계를 댄다. 화끈하게 놀아보자며 홍대앞에서 헌팅을 하는 남셋.

김간호사는 창훈 진료실에서 창훈과 태란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둘의 사이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선약이 있다며 술자리도 마다하고 간 창훈과 태란이 창훈 차에서 나란히 있는 것을 목격한 간호사들은 둘 사이가 보통이 아님을 확신한다. 급기야 소문은 지명의 귀에까지 들어가고 창훈과 태란의 교제에 대해 식구 들간의 공방전이 펼쳐진다. 점집에 다녀온 미선과 용녀는 속궁합이 좋다는 말만 듣고 둘의 교제를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고 영규는 창훈의 뒷조사를 샅샅이 파헤친다.

정동진에 가기로 한 혜교와 래원은 래원의 아버지 차로 몰래 여행을 가는데 혜교의 부주의로 차사고가 나고 200만원의 합의금을 물게 된다. 래원의 엄마 카드로 일단은 처리를 하지만 열흘 안에 돈을 채워넣어야 하는 혜교와 래원은 궁리 끝에 주식에 손을 댄다. 지명은 책장에서 책을 찾다 문득 '헐랭이 오지맹'이란 낙서를 발견한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우연찮게 부스 벽에 쓰인 '오지맹 바보'라는 낙서를 발견하고 지명은 병원 구석구석을 샅샅이 뒤진다.

영규는 간호사들과 다투고 태란이 간호사들 기분을 풀어주라는 말에 역정을 내며 태란, 혜교에게 앞가름이나 잘하라며 화를 낸다. 여기저기 쌈닭처럼 싸움질을 한 영규는 주위에 미움을 산다. 느닷없이 지명은 병원 식구들과 혜교, 태란, 미선네까지 제주도에 보내주겠다고 하고 영규와 미선은 들뜬다. 그러나 간호사들과 태란과 혜교는 영규가 가면 안가겠다고 반대한다. 오중이 탈수기가 오래 돼 빨래를 손으로 짜는 것을 본 영란은 30만원에 쩔쩔매는 오중을 마음 아파하며 탈수기를 장만해주기로 마음 먹는다.

창훈덕에 방송까지 탄 지명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창훈이 너무나 이쁘다. 지명은 창훈에게 격식 차리지 말고 편안하게 대하라는 특권을 주고 창훈은 스스럼없이 대하며 장난까지 친다. 그러나 장난은 점점 도를 넘어 버릇 없이 기어오르자 지명은 열받아 한다. 영란은 오중과의 300일 기념일로 춘천에 가자며 오중에게 부탁을 하지만 오중은 정색을 하며 거절을 한다. 마음 상한 영란은 단식투쟁으로 오중의 마음을 돌리지만 또 다른 부탁을 한다.

창훈은 조회시간 딴짓을하다 지명에게 말을 듣고 중요 세미나에 지각까지해 지명의 눈 밖에 난다. 상황이 심각하다는걸 안 창훈 은 이미지 쇄신을 위해 방법을 모색하던 중 지명이 칭찬받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내고 지명 칭찬하기에 열을 올려 급기야는 방송출연까지 한다. 혜교가 태란의 옷을 몰래 입고 나간 것을 시발점으로 태란과 혜교의 작은 전쟁이 시작된다.

영규는 5층 화장실을 전세낸냥 차지하고 담배까지 피워댄다. 바쁜 아침 미달까지 안방을 차지하고 미선네 식구들이 화장실 을 완전 독점하자 용녀는 미선에게 싫은 소리를 하고 섭섭한 영규와 미선은 병원 화장실을 이용하기로 한다. 육심은 우연히 혜교네서 오중을 보고 오중이 방송작가라는 말에 솔깃해져 육심의 숨겨왔던 야망인 탤런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오중을 자기 남자로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오중은 원고료가 니와 병원에 찾아가 한턱 사겠다고 한다. 창훈과 인봉, 지명, 영규까지 다섯명은 연희동 샹그리라라는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신다. 다음날 샹그리라 미스남이란 여자에게 전화가 오고 용녀는 누가 여자를 불렀냐고 추궁한다. 지명은 술 취해서 잠들었다가 깨어나보니 여자들이 이미 있었다고 하며 오중이 기분낸다고 부른거라 하는데 오중을 찾아간 용녀는 오중에게서 지명과 영규가 원해서 불렀다는 새로운 진술을 듣는다. 영규는 펄쩍뛰며 급구 부인하고 저마다 책임전가 하는 소리만 늘어놓고 용녀는 할 수없이 그 자리에 있던 지명, 인봉, 오중, 영규를 불러 4자대면을 한다.

미달은 지명의 흰머리를 하나에 십원씩 받고 뽑기로 한다. 열개면 백원, 스무개면 이백원, 백개면, 놀라 자빠지며 미달은 작은 가방에 족집게를 준비하고 본격적으로 흰머리 뽑기에 들어가 눈코뜰새 없이 바빠진다. 오중과 창훈, 인봉은 영란, 혜교, 태란, 미선을 상대로 섹시함, 지성미, 얼굴 등 항목을 정해 리스트를 작성한다.

순풍 대기실에 있는 가습기가 작동이 되지 않아 김간호사가 서비스 센터에 연락을 구하자 영란이 브러쉬 하나로 간단히 해결을 한다. 영란은 마치 맥가이버처럼 열리지 않는 압력솥, 딸기잼 병은 물론 뭐든 손만 대면 쓱쓱 고친다. 오중은 의찬이 '오징어 삼촌'이란 주제로 글짓기 대회에서 일등을 해 뿌듯해하며 동네방네 자랑을 한다. 오중은 의찬을 더 애틋하게 생각하며 마음을 쓰는데 의찬이 오락실에 빠져 거짓말을 하자 오중은 심한 상처를 받는다.

혜교, 미선, 태란은 피자배달 온 미소년의 앳된모습에 반해 피자 배달을 시켜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 사귀어보자는 등 희롱을 하며 협박까지 한다. 수줍음이 많은 배달원은 급기야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지명은 박박사에게 간호사들이 지명 흉을 보고 다닌다는 말을 듣고 영규를 시켜 간호사들이 하는 얘기를 낱낱이 보고 하라고 지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