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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508회

순풍산부인과 508회

지명의 자서전 외길 30년이 드디어 출판되고 지명은 출판기념회 준비로 정신이 없다. 식장이며 발문은 누구한테 맡길지, 표지는 어떻게 할지, 음식은 또 어떻게 해야할지 식구들에게 일을 할당해 바쁘게 움직인다. 정배가 콩을 골라내며 편식하는걸 보고 오중과 창훈은 콩을 먹어야 천하장사처럼 힘이 세진다며 콩을 먹게 한다. 정배는 아무리 먹어도 힘이 세지지 않자 오중을 찾아오고 오중과 창훈은 당첨 콩이 따로 있다며 슬쩍 넘긴다. 콩말고 다른 건 당첨 되는게 없냐는 질문에 오중과 창훈은 콩 뿐만 아니라 파를 먹다가 당첨되면 손이 굉장히 빨라져 뭐든지 할 수 있고 당근 먹다가 당첨되면 발이 빨라지고 양배추 먹다 당첨되면 몸이 유연해져 서커스하는 사람처럼 된다고 거짓말을 한다.

2026-01-22 10:06:42 +0000 UTC2026-01-22 10:31:24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507회

순풍산부인과 507회

미달은 임시 반장이 됐다며 신나서 들어온다. 용녀, 미선, 영규는 의아 하기만 한데 미달은 선생님이 자기를 이뻐하고 친구들한테도 인기가 좋고 발표도 잘한다며 큰소리친다. 영규는 그런 조건이라며 실제 반장 선거에서도 따논 당상이라며 반장이 되고 싶어하는 미달에게 한번 선거에 나가 보라고 한다. 그러나 다음날 수업시간에 미달이 너무 산만하다고 담임선생님한테 전화가 오고 최고로 이뻐한다는 미달의 말은 신빙성이 없어진다. 태란은 선을 보고 창훈에게 그 남자의 반응에 대해 일일이 얘기를 하며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묻는다. 창훈은 태란을 좋아하는거 같다며 잘해보라며 축하 해준다.

2026-01-22 09:37:11 +0000 UTC2026-01-22 10:06:42 +0000 UTC(29m)
순풍산부인과 506회

순풍산부인과 506회

지명은 처가 식구들과 온천에 가기로 약속하지만 막상 약속한 날이 다가오자 가고 싶지가 않다. 지명은 영규에게 방법을 구하고 영규는 용녀의 꼬 투리를 잡아 한판하면 깔끔하게 일이 해결될거 라며 용녀의 꼬투리를 잡아주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인봉은 사람들이 사사건건 자신의 말을 무시한다며 열받는다. 어차피 자신의 말은 무시당할걸 말해봤자 뭐하나 싶은 인봉은 말도 안되는 황당한 소 리를 해대며 삐딱하게 나온다.

2026-01-22 09:10:25 +0000 UTC2026-01-22 09:37:11 +0000 UTC(26m)
순풍산부인과 505회

순풍산부인과 505회

지명은 창훈에게 자료를 받으러 집에 갔다가 아무도 없자 기다리는게 무료해져 오중이 방에서 신문을 읽는다. 이때 인기척이 나서 지명이 문을 여는데 창훈이 혜교의 허리를 잡아당기고 뭔가 할 듯 장난치는 꼴을 보고 나가기가 어색해 주저 앉고 만다. 지명은 창훈, 혜교가 나가기만을 기다리지만 태란이 들어와 비디오를 보는 통에 지명은 또 다시 주저앉게 되고 오중이 들어오는 바람에 벽장 안 으로 몰린다. 어색할 것 같아 계속 주저앉다가 꼼짝없이 갇히게 된 지명은 급기야 벽장 안에서 장난감 상자로 몰려 들어가게 된다. 영규의 고모님이 미달의 후견인이 돼준다고 해서 영규는 뛸 듯이 기쁘다. 다음날 학원 선생들을 집으로 초대하는데 미달이 버릇없이 구는 통에 영규는 얼굴이 달아오른다. 다음주에 고모님 집에도 가야 되는데 이대로 놔뒀다간 후견인이고 뭐고 없었던 얘기로 될까봐 영규는 미달을 최고의 어린이로 교육시킨다.

2026-01-22 08:44:21 +0000 UTC2026-01-22 09:10:25 +0000 UTC(26m)
순풍산부인과 492회

순풍산부인과 492회

영규는 포천 고모에게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결혼식 일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사촌 민규 가 천이백평의 땅을 샀다는 말을 듣는다. 지명은 사촌은 부자되서 땅을 사 좋겠다며 영규와 비교를 하고 영규는 없는 사람은 없는 대로 사는 거라며 웃어넘긴다. 그 날 오후 이상하게 이유도 없이 배가 점점 아파오고. 영란은 오중 이전과 달리 자기에게 대하는 태도가 확실히 달라졌다며 오중이 자기한테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김간호사에게 얘기를 한다. 김간호사는 단정짓긴 무리라고 하지만 영란은 오중과 담판 짓기로 결심한다.

2026-01-22 03:02:42 +0000 UTC2026-01-22 03:31:21 +0000 UTC(28m)
순풍산부인과 491회

순풍산부인과 491회

캠코더를 장만한 인봉은 창훈, 오중에게 자랑을 하고 돌아서는데 호들갑스럽게 들어오는 미달과 부딪쳐 캠코더를 바닥에 떨어뜨린다. 액정화면이 깨지고 미선은 오중의 말만 따라 수리비로 50만원을 주기로 하지만 영규는 쌍방의 책임이 있다며 20만원에 합의를 보라고 한다. 한편 인봉은 수리비가 백만원이 나와 김간호사는 미선에게 돈을 더 받으라고 부추긴다. 정배는 입학선물로 가방을 선물 받고 의찬에게 자랑을 하러 오고 창훈과 오중은 들떠있는 정배에게 학교생활에 대해 과장된 말을 해준다.

2026-01-22 02:35:37 +0000 UTC2026-01-22 03:02:42 +0000 UTC(27m)
순풍산부인과 490회

순풍산부인과 490회

꿈속에서 배가 너무 고픈 지명은 통닭을 먹고 있는 영규에게 달라고 사정을 하지만 영규는 손으로 밀며 자기 혼자만 먹는다. 다음날엔 지명이 영규에게 얻어맞아 코피가 터지는 꿈으로 이어지고 연거푸 영규에게 당하는 꿈을 꾼 지명은 아무리 꿈이지만 열받는다. 창훈과 오중은 사과를 머리로 깨는 등 한심한 짓거리들을 한다. 이유는 단지 재밌어서라고 한다.

2026-01-22 02:12:46 +0000 UTC2026-01-22 02:35:37 +0000 UTC(22m)
순풍산부인과 488회

순풍산부인과 488회

오중은 피자 배달하는 여자가 이쁘다며 막상 불러 놓곤 한마디도 못하다가 인봉이 먼저 말을 꺼내자 그제야 목소리를 높인다. 우연히 거리에서 인터뷰를 할 때도 안할 것 처럼 뒤에 서 있다가 인봉이 한마디 하니까 그제야 청산유수처럼 말을 한다. 죽어도 먼저 나서지 못하다가 누가 멍석만 깔아놓으면 신나서 하는 사람. 오중의 이런 2인자 기질을 놓고 태란, 창훈은 실험을 한다. 용녀는 영규를 놀래키는 재미에 푹 빠진다.

2026-01-22 01:20:03 +0000 UTC2026-01-22 01:44:27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487회

순풍산부인과 487회

창훈은 태란에게 선배를 소개시켜준다. 소개팅을 갔다온 태란은 자신이 남자들에게 매력이 없는 것 같다며 우울해하자 창훈은 태란의 효과적인 이성교제를 위해 '오태란 분석 설문조사'를 실시해 남자관계에 대한 태란의 문제점을 과학적으로 접근, 분석 한다. 영규가 현관앞에 발라놓은 시멘트에 아이 발자국 하나와 바보라고 쓴 낙서가 계속 찍히자 열받은 영규는 동네 개구쟁이들을 죄다 불러모은다.

2026-01-22 00:57:06 +0000 UTC2026-01-22 01:20:03 +0000 UTC(22m)
순풍산부인과 486회

순풍산부인과 486회

생전 안 모이던 오중, 인봉, 영란, 미선, 이들 넷이 뭉치자 무슨 마가 끼었는지 연달아 사건이 발생한다. 지명의 퍼즐을 엎고 도자기를 깨고 전시회 그림을 찢는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불운이 이들 넷을 덮쳐 점점 눈덩이 처럼 불어난 실수로 급기야 벼랑 끝에 몰린다. '생전 안 모이던 우리 넷이 모였을 때부터 뭔가 이상했어'(인봉) 리가 가서 혼날 일이 뭐 뭐지'(영란) '아우 가자, 그래 가서 죽자'(미선) '그래, 다같이 한 일인데 혼나도 넷이 같이 혼나니 까 마음이라도 든든하다'(오중)

2026-01-22 00:31:00 +0000 UTC2026-01-22 00:57:06 +0000 UTC(26m)
순풍산부인과 485회

순풍산부인과 485회

지명은 양복 티켓을 영규에게 주기로 한다. 영규는 우편물로 티켓을 확인하고 지명에게 받을거란 기대에 부풀어 집에 들어서는데 대열의 보증일로 최고장이 날라와 분위기 살벌 하다. 눈치로 보아 티켓을 달라고 말할 분위 기는 아니고 영규는 기회만 엿본다. 심심한 창훈과 오중은 레슬링쇼를 하다 점차 아이들에게 입소문이 퍼지고 창훈네는 시합을 보러 온 아이들로 들끓는다.

2026-01-22 00:07:03 +0000 UTC2026-01-22 00:31:00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484회

순풍산부인과 484회

혜교, 창훈의 교제를 허락한 지명은 두사람 일에 일체 간섭을 안하겠다고 말하지만 혜교를 만난 다음날엔 어김없이 지명, 용녀에게 호출이 오고 창훈은 지명의 집중 감시 대상이 되어 부담스러워 진다. 오중의 친구가 의찬에게 만원을 주며 친구랑 맛있는거 사먹으라는 말에 미달은 엄연히 만원중 일부가 자신거라 믿고 의찬에게 새우버거를 사먹자고 조른다.

2026-01-21 23:40:18 +0000 UTC2026-01-22 00:07:03 +0000 UTC(26m)
순풍산부인과 483회

순풍산부인과 483회

오중은 발렌타인데이가 되자 은근히 과시를 하며 창훈과 누가 더 많이 받나 내기를 한다. 소연과 방송여자 후배들 그리고 확실한 영란만 손꼽아도 13개 정도는 받을거라 자부하는 데 그러나 영란에게조차 소식이 없다. 등잔밑이 어두운 용녀와 지명은 혜교, 창훈이 각각 사귀는 사람이 있다는걸 눈치채지만 둘이 교제한다는건 꿈도 못꾸고 헛다리만 집다 우연히 레스토랑에서 두사람과 마주친다.

2026-01-21 23:12:26 +0000 UTC2026-01-21 23:39:50 +0000 UTC(27m)
순풍산부인과 482회

순풍산부인과 482회

지명은 친구로부터 값비싼 조각품을 선물 받는다. 그로 3일뒤 조각품이 깨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지명은 유력한 용의자로 영규를 꼽는다. 영규는 알리바이를 대기위해 창훈, 오중에게 도움을 청하고 지명의 눈을 교묘히 빠져 나간다. 지명은 영규를 의심하지만 딱히 증거물이 없어 덜미를 잡지 못하는데 그런데, 그들의 마지막 알리바이 물증에서 결정적인 단서가 잡히고 지명은 영규의 소행으로 심증을 굳힌다.

2026-01-21 22:42:20 +0000 UTC2026-01-21 23:12:26 +0000 UTC(30m)
순풍산부인과 481회

순풍산부인과 481회

창훈의 어설픈 요리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자 오중은 불안하다. 유일하게 창훈보다 잘하는 분야인데 창훈에게 요리왕 자리를 내줘야 하는건 아닌지 위기감을 느낀 오중은 급기야 창훈과 요리 대결을 펼친다. 결혼기념일을 맞아 지명은 용녀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며 작업실에 쳐박혀 얼씬도 못하게 한다. 그런데 궁금증이 발동한 태란, 미선이 지명이 외출한 사이 몰래 들어간다.

2026-01-21 22:11:40 +0000 UTC2026-01-21 22:42:20 +0000 UTC(30m)
순풍산부인과 479회

순풍산부인과 479회

용녀는 혼수로 장만해왔던 낡은 서랍장을 처분하기로 한다. 베란다 구석에 처박힌 낡은 서랍장을 거실로 끌어내고 용녀, 혜교, 미달, 태란, 미선은 저마다 서랍장에 얽힌 자신들의 추억담에 젖는다. 시집 살이로 고생하던 용녀의 서랍장에 얽힌 지명의 따뜻한 사랑얘기, 여고생 혜교의 서랍장과 탈출기,미달의 기억하기 싫은 실수와 서랍장, 태란의 진로선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서랍장, 미선과 영규와 의 잊지못할 첫키스의 에피소드를 묶었습니다.

2026-01-21 21:16:06 +0000 UTC2026-01-21 21:43:47 +0000 UTC(27m)
순풍산부인과 478회

순풍산부인과 478회

지명은 김간호사에게 설 선물을 받고 기뻐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창훈이 김간호사에게서 받은 선물과 비교되면서 점점 기분이 상한다. 오중이 웃통벗은 몸을 우연히 본 미선이 오중이 몸매가 좋다며 지나가는 말처럼 한 얘기가 입소문처럼 퍼져 모두들 오중의 몸매를 칭찬하자 오중은 은근히 몸매에 신경이 쓰이고 급기야 과시까지 하며 오버한다.

2026-01-21 20:51:52 +0000 UTC2026-01-21 21:16:06 +0000 UTC(2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