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for SBS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1215회

그것이 알고싶다 1215회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그러나 누구는 돈을 번다 ?# 재테크의 신과 비밀의 방IMF 이후 사상 최대치의 실직자 수를 기록한 코로나19 시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올 1월에서 4월까지의 실직자만 무려 200만 명이 넘는다. 아르바이트 자리 하나 구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린 오늘의 대한민국. 그런데, 이런 위기 속에서도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신종 재테크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 신종 재테크의 숨겨진 실체자신들을 따라만 해도 투자 금액의 2배, 아니 10배 이상으로 불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비밀 정보 방 운영자들. 그들은 자칭 ‘재테크의 신'이라 하며 비밀 정보 방에서 여러 명의 사람에게 투자 정보를 나눠주고 있는데, 정말 그 방엔 보고도 믿기지 않는 엄청난 수익 인증 사진과 재테크 성공담이 흘러넘친다고 한다.제작진은 직접 비밀 대화방을 운영한 적이 있다는 한 남성을 만날 수 있었다. 어느 사설 투자 업체에서 직원으로 일했다는 그는 이 신종 재테크 업계에 관한 숨겨진 사실을 알리고 싶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2026-07-15 11:58:25 +0000 UTC2026-07-15 13:05:37 +0000 UTC(1h7m)
그것이 알고싶다 1206회

그것이 알고싶다 1206회

이단으로 규정된 종교집단이 25만 명에 육박하는 신도를 거느리게 된 데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거짓된 상황을 연출하는 ‘모략 전도' 방식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한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 신천지 신도들이 치밀한 시나리오를 준비, 인문학 강의, 취업 소개 등 종교와 무관한 방식으로 접근해 결국 신도로 만드는 전략인데..# 슈퍼전파자는 누구인가?지난 7일 대구시 한마음아파트가 집단 격리된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에서 확인된 46명의 확진자 모두가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드러나 신천지가 집단감염의 진원지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이 종교집단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 신천지 집단감염, 우연인가 필연인가?세계보건기구(WHO)는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을 선언했다. 한국은 지난달 18일 31번 확진자 발표와 대구 신천지교회 집단감염을 시작으로 확진자 수가현재 8천 여 명에 육박한다. 신천지 내 코로나19의 확산에 중요한 역학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31번의 동선을 확인하던 중 수상한 행적 한 곳을 주목했다. 그것은 ‘2월 1일 경북 청도'였다.

2026-07-16 00:22:28 +0000 UTC2026-07-16 01:25:21 +0000 UTC(1h2m)
그것이 알고싶다 1205회

그것이 알고싶다 1205회

# 사건 발생 50일 째 체포된 용의자의 정체그런데 작년 10월 초, 경찰이 50여 일 만에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놀랍게도 은정 씨의 남편인 조 씨. 그는 당시 집이 아닌 작업장에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시신이 발견되기 하루 전날 밤 빌라에 찾아왔던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은정 씨에게는 이제 막 여섯 살이 된 사랑스러운 아들 민준이가 있었다. 이웃들은 항상 붙어 다녔던 모자의 다정한 모습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은정씨의 동네는 오래된 주택들이 가득한 재개발지역으로, 살고 있던 낡은 빌라도 곧 철거될 예정이었다. 그렇게 이웃주민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고, 은정씨도 새로 이사 갈 곳을 알아보던 참이었다.참혹한 모자의 상태에 누구도 말을 잇지 못했다. 발견된 은정 씨는 아이 쪽을 바라보며 모로 누워있었고, 거꾸로 누운 어린 아들의 얼굴 위에는 베개가 덮여있었다. 부검 결과, 두 사람의 사인은 모두 목 부위의 다발성 자창. 은정 씨는 무려 11차례, 민준이는 3차례에 걸쳐 목 부위를 집중적으로 피습당한 상태였다. # 관악구 재개발지역에서 일어난 한 여름 밤의 비극# 그리고,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은 채 사라진 범인

2026-07-15 23:11:17 +0000 UTC2026-07-16 00:22:28 +0000 UTC(1h11m)
그것이 알고싶다 1204회

그것이 알고싶다 1204회

2002년 9월 26일, 친정 조카 집들이에 참석하기 위해 오빠 부부와 서울로 향했던 전옥분씨. 저녁 8시 무렵 평택역으로 돌아온 그녀는 전날 생일이었던 딸을 위해 피자를 사려다 타려던 버스를 놓치고 만다. 다음 버스를 타고 9시경, 집 근처 정류장에 도착한 그녀는 정류장에서 약 250미터 떨어진 곳에 피자를 버려둔 채 사라졌다.전옥분 씨의 마지막 하루는 ‘운명의 장난' 같은 비극이었다. 남편 원 씨와 함께 조카 집들이에 가기로 했던 그날 아침, 하필이면 시어머니가 병원에 갈 일이 생겨 남편과 떨어져 혼자 서울에 가게 된 것. 혼자가게 되어 분주해진 탓일까? 휴대전화를 두고 집을 나오게 되면서 그날의 비극은 벌어졌다.# 사라진 여인# 운명의 장난버스정류장에서 4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바지가 벗겨진 채로 발견된 전 씨. 전문가들은 시신의 상태로 보아 성범죄 사건을 의심해봐야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142일 만에 시신이 발견된 탓에 범인의 흔적을 찾을 단서는 대부분 사라져 버려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변사사건으로 남아있는데...# 사라진 증거

2026-07-15 22:07:24 +0000 UTC2026-07-15 23:11:17 +0000 UTC(1h3m)
그것이 알고싶다 1203회

그것이 알고싶다 1203회

피해자의 차량은 사건 당일 영주-상주-안동에 걸쳐 160km 이상을 이동했다. 두 차례에 걸친 콜 전화로 택시를 불러낸 ‘영주', 치열한 몸싸움 끝에 피해자가 사망한 ‘상주', 어떠한 흔적없이 피해자의 차량만이 남겨져있었던 ‘안동'까지...2003년 5월 23일 새벽녘, 경상북도 상주시 한 외진 마을의 밭둑에서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그는 영주에서 개인 택시기사로 일하던 김 씨였다. 사건 전날이었던 5월 22일 역시, 장거리 손님의 예약 전화에 군말 없이 응했을 그는 다시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 미궁의 사건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 그리고 한 건의 제보.# 범인이 남긴 흔적을 좇다 –의문의 이동 경로, 그리고 손님의 ‘얼굴'# 한 가장의 운명을 바꾼 마지막 ‘손님'한편, 2003년 당시 범인이 검거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영주의 택시 기사들 사이에서는 갖가지 소문이 퍼졌다고 한다. 집을 지어준 건축업자와의 다툼, 김 씨가 자주 카지노에 태워다주었다는 단골 손님에 대한 이야기였다. 어렵게 만남에 응한 그는, 사건 이후 경찰에 못다한 말이 있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놓았는데..

2026-07-15 20:58:48 +0000 UTC2026-07-15 22:07:24 +0000 UTC(1h8m)
그것이 알고싶다 1222회

그것이 알고싶다 1222회

# 차를 부검하다위로 형이 하나, 누나가 둘. 영민씨는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집안의 막내둥이였다. 주위 사람들은 늘 사람 좋은 미소를 짓고, 성실하던 그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 계좌 내역의 수상한 흔적2018년 10월의 마지막 날. 나주의 한 작은 동네가 발칵 뒤집혔다. 영산강 빛가람대교 근처 물속에서 차량 한 대가 떠오른 것. 신고를 받고 다급하게 출동한 영산강 한 가운데, 수면 위로 차 지붕이 보였다. 그런데, 가족들과 함께 확인한 결과 실종 당시 영민씨의 계좌내역에서 수상한 정황이 발견되었다. 실종 두 달 전 부터 갑자기 유흥비에 많은 돈을 쓰기 시작한 것이었다. 본인의 대출자금과 퇴직금까지 들여 많은 돈을 쓴 노래방을 찾아가 확인한 결과, 영민씨는 늘 혼자가 아니었는데...# 영산강 수면 위로 올라온 차 한 대 발견당시, 차의 기어는 p에 놓여 있었고, 핸들은 뽑혀 있었다. 또한 차량의 창문이 온전하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차 안에는 블랙박스 선만 남아있을 뿐. 기기는 그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의 마지막 주행이 기록됐을, 블랙박스가 사라진 것이다.# 그날, 차와 함께 사라졌던 동생

2026-07-15 19:55:04 +0000 UTC2026-07-15 20:58:48 +0000 UTC(1h3m)
그것이 알고싶다 1221회

그것이 알고싶다 1221회

# 어느 노부부의 죽음, 양구 전당포 살인사건2005년 8월 강원도 양구에서 두 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마을에서 가장 부유하다고 소문난 70대 노부부였다. 날카로운 흉기에 수차례 찔리고 한쪽 눈이 함몰된 참혹한 모습. 그들이 운영하던 전당포에서는 현금 천만 원과 담보물 일부가 사라졌다. 노부부의 죽음 이후 중국으로 떠났다는 아들.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아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는 자신 또한 피해자라며 용의자라는 낙인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설계된 범죄인가, 우연의 일치인가# 하나의 사건, 두 개의 기억어렵게 제작진의 만남 요청에 응한 아들의 동거녀. 그녀는 여전히 아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었다. 노부부의 죽음 다음날 겪었던 일이 아들을 결정적으로 의심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범인은 인근에 동기를 가진 사람들 안에 있다당시 수사 결과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날따라 가로등이 꺼졌고 그날따라 경보기가 울리지 않았다. 목격자 없는 살인사건. 결국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해 사건은 15년째 미궁에 빠지게 되었다.

2026-07-15 18:52:09 +0000 UTC2026-07-15 19:55:04 +0000 UTC(1h2m)
그것이 알고싶다 1216회

그것이 알고싶다 1216회

혼인신고를 마친지 한 달도 안 된 중년의 부부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여수 금오도로 향했다. 아내는 금오도로 향하는 차 안에서 설레는 마음을 휴대전화 동영상 속에 담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행복은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차가운 여수 밤바다 속으로 가라앉아 버렸는데….그럼에도 남편 박 씨는 계속해서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사건 당일, 차 안에서 부부관계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아내가 나체 상태로 발견된 것이고, 관계 도중 다급한 일이 생겨 차를 후진하다 방호 울타리에 들이받게 되었는데 차량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혼자 내린 사이 바람이 불어 차가 내려가기 시작했다는 것인데...# 인양된 진실!?# 뒤집힌 판결그러나 다음 날 그녀와 함께 추락한 차량이 인양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차 안에서 발견된 아내 김선옥(가명) 씨가 나체 상태였던 데다 차량의 뒷좌석 창문이 7cm 정도 내려가 있었고, 정차되었던 차량의 기어도 중립에 놓여있었기 때문이다.

2026-07-15 13:05:37 +0000 UTC2026-07-15 14:06:38 +0000 UTC(1h1m)
그것이 알고싶다 1215회

그것이 알고싶다 1215회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그러나 누구는 돈을 번다 ?# 재테크의 신과 비밀의 방IMF 이후 사상 최대치의 실직자 수를 기록한 코로나19 시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올 1월에서 4월까지의 실직자만 무려 200만 명이 넘는다. 아르바이트 자리 하나 구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린 오늘의 대한민국. 그런데, 이런 위기 속에서도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신종 재테크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 신종 재테크의 숨겨진 실체자신들을 따라만 해도 투자 금액의 2배, 아니 10배 이상으로 불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비밀 정보 방 운영자들. 그들은 자칭 ‘재테크의 신'이라 하며 비밀 정보 방에서 여러 명의 사람에게 투자 정보를 나눠주고 있는데, 정말 그 방엔 보고도 믿기지 않는 엄청난 수익 인증 사진과 재테크 성공담이 흘러넘친다고 한다.제작진은 직접 비밀 대화방을 운영한 적이 있다는 한 남성을 만날 수 있었다. 어느 사설 투자 업체에서 직원으로 일했다는 그는 이 신종 재테크 업계에 관한 숨겨진 사실을 알리고 싶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2026-07-15 11:58:25 +0000 UTC2026-07-15 13:05:37 +0000 UTC(1h7m)
그것이 알고싶다 1214회

그것이 알고싶다 1214회

# 불편한 진실, 믿음의 빛과 그림자청렴하고 덕망 높은 인물로 언론에도 여러 번 언급되었던 교수 신부. 현재 그는 수도회를 설립해 장애인들을 돌보며 여전히 존경받는 성직자의 길을 걷고 있었다. 신학생들을 상대로 파렴치한 행동을 한 인물....그가 정말 제보자가 지목한 그 교수 신부가 맞는 것일까?# 금기를 깨트린 성직자의 두 얼굴# 젊은 사제들의 죽음인천 교구의 젊은 사제들이 돌연 비극을 맞았다. 한낱 한시 서품을 받은 12명의 동기 중 세 명의 젊은 사제가 불과 30대 초반의 나이로 사망한 것. 그 중 사인이 불명확한 두 사제의 죽음을 둘러싸고 여러 의문이 제기됐다. 사제들의 죽음에 대한 비밀. 풀리지 않는 의혹은 교회의 담장을 넘어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제보로 이어져 왔다. 제보의 내용은 1998년 인천가톨릭대 신학대에서 벌어진 사건이었다. 교수 신부가 신학생을 성추행했다는 내용. 추문일까? 사실일까? 거룩과 순종을 배우는 신학교 안에서 벌어졌던 일. 사제의 스승이자 존경받는 성직자의 두 얼굴.

2026-07-15 10:45:53 +0000 UTC2026-07-15 11:58:25 +0000 UTC(1h12m)
그것이 알고싶다 1213회

그것이 알고싶다 1213회

충남 아산에서 공주로 굽이굽이 이어지는 길 정상에 위치한 갱티고개. 지난 2002년 인적이 드물어 동네사람들도 잘 알지 못한다는 이곳에서 40대 여성의 변사체가 잇따라 발견됐다. 4월에 발견된 1차사건의 피해자는 목이 졸린 뒤, 흉기로 한 번 더 목을 베여 사망한 상태. # 아산 갱티고개에서 일어난 두 번의 비극# 동일범인가, 또 다른 범죄의 흔적인가?1차사건의 범인 이 씨와 중국국적의 불법체류자 최 씨. 같은 직장에 다니던 둘은 평소 알고 지내던 노래방 여주인의 돈을 노리고 차량을 납치해 살해했다고 자백했지만, 2차 사건은 본인들의 범행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를 입증할만한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아 2차 사건은 여전히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사건이 발생한 2002년, 국과수의 윤적감정으로 추정한 타어어흔은 N사의 SB700 모델이었다. 그런데 이번 취재를 통해 제작팀이 접촉한 전문가는 2020년의 기술로 윤적과 관련된 새로운 사실을 알아낼 수 있었다. 전문가들의 검토로 알아낸 사실은 중첩된 타이어 윤적이 SB700 시리즈 한 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인데...# 18년 만에 밝혀낸 두 번째 타이어의 흔적

2026-07-15 09:30:47 +0000 UTC2026-07-15 10:45:53 +0000 UTC(1h15m)
그것이 알고싶다 1212회

그것이 알고싶다 1212회

# 두 통의 전화와 실종# 카드를 쓴 사람은 누구인가?윤남희 씨의 소지품이 고스란히 발견된 윤 씨의 차. 고객과 판매차량에 대한 정보가 담긴 윤 씨의 업무수첩도 차량에서 그대로 발견되었다. 수첩의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실종 당일 윤 씨에게 걸려왔던 두 통의 전화 발신지인 공중전화의 위치와 ‘홍기찬'이란 이름이 함께 적혀 있었는데...# 마지막 고객, 그리고 DNA가족들은 윤남희 씨의 계좌를 살펴보다 실종된 그날 밤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누군가 윤 씨의 지갑 속 신용카드를 사용한 사실을 알아냈다. 여러 차례에 걸쳐 신용카드에서 현금을 인출한 흔적을 발견한 경찰은 곧바로 해당 시간대 CCTV를 확보했다. 화면 속 촬영된 영상에는 놀랍게도 윤 씨가 아닌 처음 보는 낯선 남성의 얼굴이 찍혀있었다. 2002년 2월 8일 금요일. 윤남희 씨는 사이가 좋았던 둘째언니를 오전부터 만나 함께 시장을 보고, 어린이집에 맡겨놓았던 어린 아들을 잠시 데리고 나와 단골 미용실에서 이발도 시켰다. 발견 당시 명절 선물세트가 실려 있던 윤 씨의 차는 그날의 분위기를 예상케 한다. 그렇다면 왜, 선물들은 주인을 잃은 채 안산에 처량히 버려져야만 했던 것일까?

2026-07-15 08:27:12 +0000 UTC2026-07-15 09:30:47 +0000 UTC(1h3m)
그것이 알고싶다 1211회

그것이 알고싶다 1211회

# 친구의 또 다른 이름, ‘수익자'거액의 보험금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난 얼마 후부터, 김경숙 씨의 사망보험금을 받게 될 인물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수익자로 지정된 사람은 ‘김경희(가명)'로, 김경숙 씨의 오랜 친구라고 했다는데... # 한 여자의 죽음, 그리고 시작된 의문친구에서 자매가 된 인물. 김경희(가명)와 그 가족들은, 김경숙 씨를 입양한 사실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까? 그들은 사망한 엄마가 겪고 있던 고된 인생에서 항상 엄마의 곁을 지켜주던 ‘또 하나의 가족'이었던 걸까?이웃들은 2017년 늦여름께 전해진 한 여자의 비보 또한, 이 동네에서 벌어진 또 하나의 우연한 죽음인 줄로만 여겼다. 지방의 노포들이 즐비한 한 골목에서는, 누군가의 죽음과 관련된 흉흉한 소문들이 수년째 끊이지 않고 있다. 한 건물에서는 아이들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또 다른 가게에서는 사고로 자식을 잃은 사장님이 있었던 탓이었다.

2026-07-15 07:18:48 +0000 UTC2026-07-15 08:27:12 +0000 UTC(1h8m)
그것이 알고싶다 1205회

그것이 알고싶다 1205회

# 사건 발생 50일 째 체포된 용의자의 정체# 그리고,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은 채 사라진 범인그런데 작년 10월 초, 경찰이 50여 일 만에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놀랍게도 은정 씨의 남편인 조 씨. 그는 당시 집이 아닌 작업장에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시신이 발견되기 하루 전날 밤 빌라에 찾아왔던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은정 씨에게는 이제 막 여섯 살이 된 사랑스러운 아들 민준이가 있었다. 이웃들은 항상 붙어 다녔던 모자의 다정한 모습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은정씨의 동네는 오래된 주택들이 가득한 재개발지역으로, 살고 있던 낡은 빌라도 곧 철거될 예정이었다. 그렇게 이웃주민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고, 은정씨도 새로 이사 갈 곳을 알아보던 참이었다.# 관악구 재개발지역에서 일어난 한 여름 밤의 비극참혹한 모자의 상태에 누구도 말을 잇지 못했다. 발견된 은정 씨는 아이 쪽을 바라보며 모로 누워있었고, 거꾸로 누운 어린 아들의 얼굴 위에는 베개가 덮여있었다. 부검 결과, 두 사람의 사인은 모두 목 부위의 다발성 자창. 은정 씨는 무려 11차례, 민준이는 3차례에 걸쳐 목 부위를 집중적으로 피습당한 상태였다.

2026-07-15 00:23:55 +0000 UTC2026-07-15 01:35:06 +0000 UTC(1h11m)
그것이 알고싶다 1204회

그것이 알고싶다 1204회

2002년 9월 26일, 친정 조카 집들이에 참석하기 위해 오빠 부부와 서울로 향했던 전옥분씨. 저녁 8시 무렵 평택역으로 돌아온 그녀는 전날 생일이었던 딸을 위해 피자를 사려다 타려던 버스를 놓치고 만다. 다음 버스를 타고 9시경, 집 근처 정류장에 도착한 그녀는 정류장에서 약 250미터 떨어진 곳에 피자를 버려둔 채 사라졌다.전옥분 씨의 마지막 하루는 ‘운명의 장난' 같은 비극이었다. 남편 원 씨와 함께 조카 집들이에 가기로 했던 그날 아침, 하필이면 시어머니가 병원에 갈 일이 생겨 남편과 떨어져 혼자 서울에 가게 된 것. 혼자가게 되어 분주해진 탓일까? 휴대전화를 두고 집을 나오게 되면서 그날의 비극은 벌어졌다.# 사라진 여인# 사라진 증거버스정류장에서 4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바지가 벗겨진 채로 발견된 전 씨. 전문가들은 시신의 상태로 보아 성범죄 사건을 의심해봐야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142일 만에 시신이 발견된 탓에 범인의 흔적을 찾을 단서는 대부분 사라져 버려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변사사건으로 남아있는데...# 운명의 장난

2026-07-14 23:20:02 +0000 UTC2026-07-15 00:23:55 +0000 UTC(1h3m)
그것이 알고싶다 1203회

그것이 알고싶다 1203회

피해자의 차량은 사건 당일 영주-상주-안동에 걸쳐 160km 이상을 이동했다. 두 차례에 걸친 콜 전화로 택시를 불러낸 ‘영주', 치열한 몸싸움 끝에 피해자가 사망한 ‘상주', 어떠한 흔적없이 피해자의 차량만이 남겨져있었던 ‘안동'까지...2003년 5월 23일 새벽녘, 경상북도 상주시 한 외진 마을의 밭둑에서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그는 영주에서 개인 택시기사로 일하던 김 씨였다. 사건 전날이었던 5월 22일 역시, 장거리 손님의 예약 전화에 군말 없이 응했을 그는 다시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 미궁의 사건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 그리고 한 건의 제보.# 한 가장의 운명을 바꾼 마지막 ‘손님'# 범인이 남긴 흔적을 좇다 –의문의 이동 경로, 그리고 손님의 ‘얼굴'한편, 2003년 당시 범인이 검거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영주의 택시 기사들 사이에서는 갖가지 소문이 퍼졌다고 한다. 집을 지어준 건축업자와의 다툼, 김 씨가 자주 카지노에 태워다주었다는 단골 손님에 대한 이야기였다. 어렵게 만남에 응한 그는, 사건 이후 경찰에 못다한 말이 있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놓았는데..

2026-07-14 22:11:26 +0000 UTC2026-07-14 23:20:02 +0000 UTC(1h8m)
그것이 알고싶다 1222회

그것이 알고싶다 1222회

# 그날, 차와 함께 사라졌던 동생 위로 형이 하나, 누나가 둘. 영민씨는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집안의 막내둥이였다. 주위 사람들은 늘 사람 좋은 미소를 짓고, 성실하던 그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 계좌 내역의 수상한 흔적2018년 10월의 마지막 날. 나주의 한 작은 동네가 발칵 뒤집혔다. 영산강 빛가람대교 근처 물속에서 차량 한 대가 떠오른 것. 신고를 받고 다급하게 출동한 영산강 한 가운데, 수면 위로 차 지붕이 보였다. 그런데, 가족들과 함께 확인한 결과 실종 당시 영민씨의 계좌내역에서 수상한 정황이 발견되었다. 실종 두 달 전 부터 갑자기 유흥비에 많은 돈을 쓰기 시작한 것이었다. 본인의 대출자금과 퇴직금까지 들여 많은 돈을 쓴 노래방을 찾아가 확인한 결과, 영민씨는 늘 혼자가 아니었는데...# 영산강 수면 위로 올라온 차 한 대 # 차를 부검하다발견당시, 차의 기어는 p에 놓여 있었고, 핸들은 뽑혀 있었다. 또한 차량의 창문이 온전하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차 안에는 블랙박스 선만 남아있을 뿐. 기기는 그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의 마지막 주행이 기록됐을, 블랙박스가 사라진 것이다.

2026-07-14 21:07:42 +0000 UTC2026-07-14 22:11:26 +0000 UTC(1h3m)
그것이 알고싶다 1221회

그것이 알고싶다 1221회

2005년 8월 강원도 양구에서 두 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마을에서 가장 부유하다고 소문난 70대 노부부였다. 날카로운 흉기에 수차례 찔리고 한쪽 눈이 함몰된 참혹한 모습. 그들이 운영하던 전당포에서는 현금 천만 원과 담보물 일부가 사라졌다. # 어느 노부부의 죽음, 양구 전당포 살인사건# 하나의 사건, 두 개의 기억당시 수사 결과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날따라 가로등이 꺼졌고 그날따라 경보기가 울리지 않았다. 목격자 없는 살인사건. 결국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해 사건은 15년째 미궁에 빠지게 되었다.노부부의 죽음 이후 중국으로 떠났다는 아들.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아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는 자신 또한 피해자라며 용의자라는 낙인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설계된 범죄인가, 우연의 일치인가# 범인은 인근에 동기를 가진 사람들 안에 있다어렵게 제작진의 만남 요청에 응한 아들의 동거녀. 그녀는 여전히 아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었다. 노부부의 죽음 다음날 겪었던 일이 아들을 결정적으로 의심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2026-07-14 20:04:47 +0000 UTC2026-07-14 21:07:42 +0000 UTC(1h2m)
그것이 알고싶다 1220회

그것이 알고싶다 1220회

1999년 11월 5일 새벽, 한 남자가 자신의 차량에서 피를 흘리며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남성은 제주 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검사 출신 변호사 이씨. 수재로 유명했던 그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은 제주도와 전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21년 만의 고백지난 9개월 동안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취재해왔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이 변호사는 부정부패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나서는 정의로운 사람이었다. 검사 시절 생활고를 못 이겨 물건을 훔친 피의자에게 차비를 주며 고향으로 돌려보내기도 했고, 억울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료 변론도 마다하지 않았던 이 변호사였는데...# 이 변호사의 발자취가 주는 단서제작진이 오랜 시간 미제로 남아있던 이 사건을 취재하게 된 이유는 한 통의 제보 메일 때문이었는데...작년 10월, 해외 모처에서 만난 제보자는 제작진에게 4시간이 넘도록 사건의 비밀을 털어놓았다. 바로 자신이 이 사건의 살인교사범이라는 것!# 검사 출신 변호사의 죽음

2026-07-14 18:47:56 +0000 UTC2026-07-14 20:04:47 +0000 UTC(1h16m)
그것이 알고싶다 1215회

그것이 알고싶다 1215회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그러나 누구는 돈을 번다 ?IMF 이후 사상 최대치의 실직자 수를 기록한 코로나19 시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올 1월에서 4월까지의 실직자만 무려 200만 명이 넘는다. 아르바이트 자리 하나 구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린 오늘의 대한민국. 그런데, 이런 위기 속에서도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신종 재테크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자신들을 따라만 해도 투자 금액의 2배, 아니 10배 이상으로 불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비밀 정보 방 운영자들. 그들은 자칭 ‘재테크의 신'이라 하며 비밀 정보 방에서 여러 명의 사람에게 투자 정보를 나눠주고 있는데, 정말 그 방엔 보고도 믿기지 않는 엄청난 수익 인증 사진과 재테크 성공담이 흘러넘친다고 한다.# 재테크의 신과 비밀의 방# 신종 재테크의 숨겨진 실체제작진은 직접 비밀 대화방을 운영한 적이 있다는 한 남성을 만날 수 있었다. 어느 사설 투자 업체에서 직원으로 일했다는 그는 이 신종 재테크 업계에 관한 숨겨진 사실을 알리고 싶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2026-07-14 13:11:03 +0000 UTC2026-07-14 14:18:15 +0000 UTC(1h7m)
그것이 알고싶다 1214회

그것이 알고싶다 1214회

청렴하고 덕망 높은 인물로 언론에도 여러 번 언급되었던 교수 신부. 현재 그는 수도회를 설립해 장애인들을 돌보며 여전히 존경받는 성직자의 길을 걷고 있었다. 신학생들을 상대로 파렴치한 행동을 한 인물....그가 정말 제보자가 지목한 그 교수 신부가 맞는 것일까?인천 교구의 젊은 사제들이 돌연 비극을 맞았다. 한낱 한시 서품을 받은 12명의 동기 중 세 명의 젊은 사제가 불과 30대 초반의 나이로 사망한 것. 그 중 사인이 불명확한 두 사제의 죽음을 둘러싸고 여러 의문이 제기됐다. 사제들의 죽음에 대한 비밀. 풀리지 않는 의혹은 교회의 담장을 넘어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제보로 이어져 왔다. # 불편한 진실, 믿음의 빛과 그림자# 금기를 깨트린 성직자의 두 얼굴제보의 내용은 1998년 인천가톨릭대 신학대에서 벌어진 사건이었다. 교수 신부가 신학생을 성추행했다는 내용. 추문일까? 사실일까? 거룩과 순종을 배우는 신학교 안에서 벌어졌던 일. 사제의 스승이자 존경받는 성직자의 두 얼굴. # 젊은 사제들의 죽음

2026-07-14 11:58:31 +0000 UTC2026-07-14 13:11:03 +0000 UTC(1h1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