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for SBS 야인시대

야인시대 46회

야인시대 46회

두한이 돌아간 후 단게 경무국장은 불량배들에게 징용장을 발부한 것부터가 잘못된 발상이라며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찾느라고 고심한다.한편 두한은 자신이 일본의 충실한 일꾼으로 나섰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단게 경무국장이 자신을 이용했음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두한은 자신은 보잘것없는 주먹패에 불과했다며 심하게 자책하는데….각 지역의 패거리들은 목숨을 구했다며 만세를 부른다. 근로보국대 청년단 일이 정식으로 가동되면서 두한은 청년단 일을 도울 사람을 찾는다. 이천패 오야붕 장도리(양지호)는 중앙고보 출신의 이정재(김혁)를 서기 일에 추천하고 두한은 흔쾌히 결정한다.마침내 그 방법을 찾은 단게 경무국장은 두한을 다시 만나 반도 내에서 노력봉사를 할 수 있도록 근로보국대 청년단을 만들어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근로보국대 청년단 일이 일본에 협력하는 일이라 생각하는 두한은 괴로워하지만 수하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제안을 받아들인다.

2026-07-17 09:28:23 +0000 UTC2026-07-17 10:30:49 +0000 UTC(1h2m)
야인시대 71회

야인시대 71회

김두한(김영철)은 애국성금을 모으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두한은 자신들이 도적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성금을 접수한 후 반드시 영수증을 해주라고 지시한다. 두한은 갑부들의 집을 돌며 거액의 돈을 걷고 생명에 위협을 느낀 갑부들은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돈을 건넨다. 두한 일당이 돌아간 후 갑부들은 수도경찰청을 찾아가 거세게 항의한다. 경무부장 조병옥(김학철)은 법을 어긴 두한을 잡아들여 구속시키라고 소리친다.두한은 마지막으로 정진영(차광수)을 한번더 만나 설득해 보겠다고 말한다. 문영철(장세진)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됐다며 진영을 만나는 것을 반대하고 나선다. 두한은 자신이 총을 맞고 무옥(이혁재)의 죽은 것 보다 더 큰 희생을 막을 수 있다면 기꺼이 정진영을 만날 생각이 있다고 말한다. 생각을 굳힌 두한은 정진영에게 전화를 거는데….

2026-07-24 00:34:54 +0000 UTC2026-07-24 01:35:16 +0000 UTC(1h)
야인시대 70회

야인시대 70회

김영태(박영록)는 별동대 운영비가 바닥났다며 어려움을 호소한다. 두한(김영철)은 유진산(이효정)을 찾아가 애국헌금을 거둬야겠다며 누가 돈이 제일 많냐고 묻는다. 유진산은 몇 명의 갑부를 이야기해주며 조병옥(김학철) 경무부장을 만나 경찰에 미리 협조를 구해보라고 충고한다.한편 두한과 대결 후 입원했던 금강(나한일)은 자신은 두한에게 졌을 뿐만 아니라 이들이 좌우익 대립에 휩쓸린게 안타깝다며 중국으로 떠날 결심을 하는데….두한의 이야기를 들은 조병옥은 법을 지키는 것을 잊지 말라고 강조한다. 개코(성동일)는 두한과 정진영(차광수)을 화해시키기 위해 다시 한번 정진영을 찾아가 두한에게 잘못했다고 말할 것을 요청한다.정진영은 자신의 총에 죽다 살아난 두한이 과연 자신과 화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한다. 생각 끝에 정진영은 두한에게 전화를 걸지만 아무 말도 못하고 수화기를 내려 놓는다.갑부의 집을 돌며 애국자금을 받아내기로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두한은 수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먼저 삼청동집 문서를 가져다 은행에 잡히고 돈을 마련한다. 김영태는 얼마든지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 수 있는데 왜 남의 돈을 털어야 되는지 모르겠다며 신세한탄을 한다.

2026-07-23 23:32:06 +0000 UTC2026-07-24 00:34:54 +0000 UTC(1h2m)
야인시대 69회

야인시대 69회

금강(나한일)은 좌익의 파업현장에서 총격전이 오고가자 희생이 커질 수 있다며 두한(김영철)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두한은 결투에서 패하는 측이 무조건 물러나는 것을 조건으로 내세우며 금강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두 사람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이 된다. 그러나 두한은 금강에게 계속 얻어맞아 나가떨어지지만 초인적인 힘으로 다시 일어나서 금강을 공격한다. 두한의 주먹과 발차기로 금강이 옥상에서 떨어지자 대결은 두한의 승리로 끝난다.한편 두한을 찾아간 최동열(정동환) 기자는 증오와 원한으로 뭉쳐 있는 애국은 애국이 아니라며 모든 것에서 손을 떼고 소시민으로 돌아가라고 충고하는데….정진영(차광수)은 허성탁과 김천호에게 김두한과의 약속을 깨는 바람에 총파업도 망치고 당의 체면도 엉망이 됐다고 힐책한다. 허성탁은 자신들의 목적은 김두한을 없애는 데 있다며 죄책감을 갖지 않는다.옆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좌익의 김천호(도기석)와 허성탁(봉두개)은 지금이 김두한을 죽일 수 있는 기회라며 총을 쏘라는 명령을 내린다. 좌익과 우익은 총격전을 벌이고 두한을 엄호하던 김무옥(이혁재)은 김천호가 쏜 총에 맞고 쓰러진다. 무옥은 그 동안 후회 없이 살았다며 오야붕을 잘 모시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우미관패들은 무옥이 전위대의 총에 맞아 죽은 것은 결국 정진영이 죽인 거나 마찬가지라며 복수하자고 이구동성이다. 두한은 진영의 문제는 자신한테 맡겨달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2026-07-23 22:27:06 +0000 UTC2026-07-23 23:32:06 +0000 UTC(1h5m)
야인시대 68회

야인시대 68회

한편 민족진영의 명령을 받은 두한은 조선공산당 노동조합인 전평의 총파업을 해산시키기 위해 용산으로 달려간다. 그 시간 공산당측의 전평위원장 허성탁(봉두개)과 정진영도 금강을 선봉자리에 내세워 민족진영의 대응에 준비한다. 총격전이 시작되자 좌익의 금강은 두한에게 맞짱을 떠서 이기는 쪽이 마음대로 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하는데….명동의 술집에서 만난 시라소니(조상구)와 공산당측의 '북경의 곰' 금강(나한일)은 처음부터 팽팽히 눈싸움을 한다. 둘은 곧 합의하에 대결을 펼치고 막상막하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다. 한참후 조선공산당의 총파업으로 정전이 되자 두 사람은 대결을 멈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둘은 처음으로 좋은 상대를 만났는데 낭패라며 무승부로 일단락진다.개코(성동일)가 두한(김영철)에게 정진영(차광수)을 다시 한번 만나보라고 회유하자 김무옥(이혁재)을 비롯 몇 명은 정진영을 죽이지 않으면 안된다며 반발한다. 침묵으로 일관하던 두한은 개코의 간절함에 마지막으로 정진영을 한 번 더 만나보겠다고 말한다.

2026-07-23 21:21:58 +0000 UTC2026-07-23 22:27:06 +0000 UTC(1h5m)
야인시대 67회

야인시대 67회

한편 정진영을 찾아간 개코(성동일)는 두한에게 총 쏜 것을 서운해하며 눈물을 흘린다. 정진영은 죄없는 공산당 청년들이 많이 죽어서 어쩔 수 없이 총을 꺼낼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한다. 개코가 만나서 같이 사는 법을 찾아보자고 부탁하자 정진영도 이를 수락한다. 사무실로 돌아온 개코가 두한에게도 정진영을 다시 만나보자고 회유하자 두한은 아무말도 하지 않는데….박헌영(임병기)은 조선정판사 위폐사건으로 미군정의 지명수배를 받자 월북을 결심한다. 떠나기전 박헌영은 이제 공산당이 갈 길은 폭력 외에는 통일의 방법이 없다며 목숨을 건 대투쟁을 강조한다. 정진영(차광수)은 공산당 계열의 노동조합인 전평(전국 노동조합평의회)을 부추겨 파업을 준비한다. 이 사실을 알게된 민족진영의 유진산(이효정)은 파업이 사회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두한의 힘을 필요로 한다.금강이 시라소니와 맞짱을 뜨러왔다고 말하자 겁없이 덤비던 황병관(함석훈)은 단번에 구석에 처박히는 신세가 된다. 이화룡(안승훈)과 정팔(정형기)은 금강의 화려한 싸움기술에 놀람을 금치 못한다.시라소니(조상구)는 제일극장의 주인 임화수(최준용)를 찾아가 몇몇 청년들의 일자리 부탁과 용돈을 달라고 요구한다. 임화수는 화가 치밀지만 시라소니의 위력을 알고 있는터라 어쩌지 못하고 연신 고개만 굽신거린다. 그 시간 공산당측이 두한을 누르기 위해 지원받은 북경의 곰이라는 별명을 가진 금강(나한일)은 김두한(김영철)과 시라소니를 병신으로 만들어놓겠다고 장담하고 명동패를 찾아간다.

2026-07-23 20:16:49 +0000 UTC2026-07-23 21:21:58 +0000 UTC(1h5m)
야인시대 66회

야인시대 66회

두한(김영철)의 은신처인 애기보살(이윤성)집을 기습한 정진영(차광수)은 두한과 마주친다. 정진영이 두한에게 총을 겨누자 두한은 마음대로 해보라고 말한다. 정진영은 아직도 자신은 두한을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며 돌아와 달라고 부탁한다.정진영은 자신이 두한을 죽였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절규한다. 박헌영(임병기)은 정진영의 영웅적 과업을 높이 평가하면서 김두한을 제거한 것은 몇만의 군대를 격파한 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김해숙(나경미)도 김두한을 쏜 것은 영웅적 쾌거라며 맞장구친다. 한편 미군병원에서 수술받은 후 목숨을 건진 두한은 병문안을 온 이정재(김영호)가 정진영을 손보겠다고 벼르자 그 일은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이는데….두한이 자신은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다고 맞서자 정진영은 용서하라는 말을 남기고 총을 쏜다. 순간 두한의 이마로 피가 흘러 내리고 옆에 있던 애기보살은 비명을 지른다.

2026-07-23 19:16:13 +0000 UTC2026-07-23 20:16:49 +0000 UTC(1h)
야인시대 60회

야인시대 60회

두한(김영철)과 시라소니(조상구)가 만나자 일촉즉발의 위기감이 흐른다. 시라소니가 두한에게 결투를 신청하자 두한은 여유 있는 웃음을 띠며 자신이 졌다고 말한다. 두한이 진정한 싸움꾼은 싸우기 전에 상대를 아는 법이라고 말하자 시라소니는 형아우를 확실히 해야 된다며 무릎 꿇을 것을 요구한다. 두한이 순순히 한 쪽 무릎을 꿇자 당황한 시라소니는 몸둘 바를 몰라한다. 시라소니는 두한이 역시 큰 물건이라며 두한의 존재를 인정한다.두한이 대한민주청년동맹(대한민청) 결성식에 참석할 시간, 두한의 명령을 받은 무옥(이혁재)은 시공관에서 공연하고 있는 신불출(김종국)을 잡아간다. 신불출의 납치소식을 접한 정진영(차광수)은 두한이 자신들에게 총부리를 겨눴다며 분노한다. 그 시간 김영태(박영록)는 좌익의 무장단체인 국군준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달려가는데….

2026-07-23 12:51:01 +0000 UTC2026-07-23 13:57:33 +0000 UTC(1h6m)
야인시대 59회

야인시대 59회

아편 문제 해결로 석방된 두한(김영철)은 경무부장 조병옥(김학철)을 만난다. 조병옥은 이번 사건에 유난히 매정했던 건 법과 정의를 생각하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민족진영을 위해 싸우되 자신의 분수를 잊지 말라고 충고한다. 신불출(김종국)이 두한의 석방 소식을 듣고 심각해지자 김천호(도기석)는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적극 나선다.한편 두한은 기생 애기보살(이윤성)을 통해 설향이 평양 권번에 갔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종로회관에 모였던 우미관패는 시라소니(조상구)가 터줏대감처럼 버티고 앉아 술을 마시자 자존심이 상한다. 홍만길(정일모)이 혼을 내주자고 말하자 개코(성동일)는 저번에 당한 걸 떠올리며 모른 체하자고 달랜다. 약간 취한 시라소니는 우미관패에게 다가와 언제 두한이를 만날 수 있냐고 따지듯이 묻는다. 그때 김두한이 들어서고 시라소니와 첫 만남을 갖게 된다.

2026-07-23 11:44:42 +0000 UTC2026-07-23 12:51:01 +0000 UTC(1h6m)
야인시대 58회

야인시대 58회

아편 문제로 체포된 두한(김영철)은 좌익을 잡기 위한 애국자금으로 쓸 거라며 끝까지 숨긴 곳을 말하지 않는다. 결국 형사들은 두한의 수하들을 데려다 심문하지만 아편이 있는 곳을 알아내지 못한다.아편을 가져간 사람이 두한이라는 사실을 안 경무부장 조병옥(김학철)은 법을 우습게 알았다며 당장 두한을 검찰로 넘기고 아편을 찾아내라고 불호령을 내린다. 조병옥은 형사들이 찾아낸 아편을 두한 앞에 갖다놓고 불을 지르라고 명령한다. 두한이 청년단과 민족진영 사람들이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물건이라고 만류하지만 결국 아편은 잿더미가 돼버린다. 조병옥은 감옥에 가서 반성하라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뜬다. 한편 두한의 구속 소식을 접한 좌익의 박헌영(임병기)은 어떻게든 선을 넣어 두한을 제거하라고 명령한다. 형무소에 함께 있던 좌익의 죄수 몇 명이 두한의 숨통을 끊겠다며 덤비지만 두한의 발차기에 모두 나가떨어지는데….

2026-07-23 10:41:11 +0000 UTC2026-07-23 11:44:42 +0000 UTC(1h3m)
야인시대 57회

야인시대 57회

경찰들은 조병욱의 지시로 정진영, 이화룡의 단체를 검색한다. 이 과정에서 이정재는 이화룡의 부하들과 싸우게 되는데 열명쯤되는 청년들이 단시간에 쓰러지고 만다. 이 모습을 본 시라소니는 이정재의 싸움실력을 인정하게 된다.전무국 창고 앞에서 두한의 지시로 조명탄이 하늘로 솟았다가 소리나며 터지고 불꽃이 피어오른다. 계속된 조명탄에 주변을 환하게 물들이는데 그때 두한은 문영철과 개코, 관철이에게 들어가라 지시한다. 창고안에서의 경비들은 계속되는 불꽃에 놀라 불빛이 시작되는 곳으로 달려가지만, 김관철과 사내들은 일제히 총을 들이댄다. 두한은 궁지에 몰린 책임자에게 자신들은 애국청년들이라고 말하고, 아편을 빼내는데 깨끗히 성공한다.이 사실을 뒤늦게 전해들은 조병욱은 화를내며 어떻게 된일인지 책임자에게 물어보지만, 얼굴조차 확인 못했다는 말을 듣고는 더욱 노하며, 책임자의 직책을 박탈해 버린다. 또한 조병욱은 공산당 또는 우익청년단의 짓이라고 확신하게 된다.또한 이정재는 두한을 찾아가 아편사건의 증거가 많이 수집되었다며 빠른 시간안에 처리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충고하는데...

2026-07-23 09:38:15 +0000 UTC2026-07-23 10:41:11 +0000 UTC(1h2m)
야인시대 56회

야인시대 56회

민족진영은 두한(김영철)과 박용직(홍륜의)이 테러를 당하자 잔뜩 긴장하고 좌익 소행이라는 심증은 가지고 있지만 확증이 없어 전전긍긍한다. 조병옥(김학철)과 유진산(이효정)은 박용직과 두한이 다행히 목숨을 구하자 안도한다. 좌익의 박헌영(임병기)과 신불출(김종국)은 박수를 치며 김천호(도기석)를 격려한다. 정진영(차광수)은 자신의 허락 없이 행동한 김천호를 나무란다. 김천호는 당을 위해서는 사사로운 감정은 금물이라고 말한다.일본인 사고야마는 일본 패망 후 거액의 아편이 경성에 남아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두한을 만나 도움을 주면 이십억 중 십억을 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한다. 공산당도 아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두한은 어차피 방대한 청년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며 사고야마의 제안을 수락한다. 두한은 실탄 뺀 총과 연막탄, 조명탄을 준비해서 사고야마가 말해준 전매창고로 향한다. 그리고 작전을 개시한다. 한편 두한의 할머니(정영숙)는 임종을 지켜보지 못한 두한에게 당당하고 부끄럼 없이 살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는데….

2026-07-23 08:35:00 +0000 UTC2026-07-23 09:38:15 +0000 UTC(1h3m)
야인시대 55회

야인시대 55회

정진영(차광수)과 결별한 두한(김영철)은 기자회견을 열어 조선청년전위대 탈퇴 및 해체를 선언하고 이제 진정한 애국의 길을 가겠다고 당당히 말한다. 옆에 있던 유진산(이효정)은 두한이 곧 결성된 대한민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고 설명한다. 기자회견 소식을 접한 신불출(김종국)은 두한이 무슨 권한으로 조선청년전위대를 해체하냐며 노발대발한다. 신불출이 두한을 제거해야 된자고 흥분하자 정진영은 두한을 조종하고 있는 박용직(홍륜의)을 먼저 제거하면 두한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두둔한다.압록강동지회를 찾은 몇몇 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해달라고 조르다 시라소니(조상구)와 대결을 펼친다. 시라소니의 신기에 가까운 박치기와 발차기에 청년들은 정신을 못차린다.한편 박용직은 대한민청에서 함께 일할 사람들이라며 유도장 관장 김후옥(송금식)과 상해에서 건너온 상하이조(조상기)를 두한에게 소개한다. 서로 헤어져 돌아가던 길에 박용직과 두한은 공산당 박헌영의 명령을 받은 김천호(도기석) 일당에게 테러를 당하는데….

2026-07-23 07:31:14 +0000 UTC2026-07-23 08:35:00 +0000 UTC(1h3m)
야인시대 54회

야인시대 54회

두한을 만나기 위해 우미관을 찾아간 시라소니(조상구)는 두한의 부하들이 건사소한 시비로 몸싸움을 벌인다. 그때 시라소니를 알아보고 달려온 김영태가 정중히 사과해 사건은 일단락된다.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된 두한(김영철)은 분노와 자책감이 교차한다. 두한은 백의사 단장 염동진(이대로)을 찾아가 공산당과 싸우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며칠후 염동진은 두한과 백이라는 사나이를 불러 좌익의 박헌영(임병기)을 잡아들이라는 임무를 맡긴다. 두한과 백은 민주주의 민족전선 결성식 행사후 변장한 박헌영이가 행사장을 유유히 빠져나가자 계속 미행하다 종로거리에서 붙잡는다. 그러나 두한과 백이 방심한 사이 기회를 엿보고 있던 박헌영은 종로경찰서로 뛰어들어 위기를 모면한다. 이 일로 염동진은 두한의 정체가 드러났다며 백의사 활동을 접고 청년단 일을 맡아달라고 부탁한다.한편 두한은 부하들을 모아놓고 조선전위대에서 탈퇴하고 공산주의자들과 맺었던 모든 관계를 끝내겠다고 선언한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정진영(차광수)이 두한의 마음을 돌리려 하자 두한은 목숨걸고 공산당과 싸우겠다는 의지만을 불태우는데….

2026-07-23 06:27:17 +0000 UTC2026-07-23 07:31:14 +0000 UTC(1h3m)
야인시대 45회

야인시대 45회

신영균(윤용현)은 문영철(장세진)이 반말을 하자 불쾌감을 드러내고 사소한 시비로 대결을 펼친다. 둘은 막상막하의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나중에는 막싸움을 벌인다. 문영철이 더 이상 싸울 힘이 없다며 그만 싸우자고 말하자 신영균은 끝장을 보자며 주먹질을 계속한다. 어이없는 문영철이 졌다고 말하자 신영균은 그제서야 화해한다.두한(안재모)은 징용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 끝에 하야시를 통해 총독부 단게(기정수) 경무국장을 만난다. 그러나 두한은 단게 경무국장에게 징용에 순순히 끌려가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다. 단게 경무국장은 막무가내식 협박이 자신한테는 먹히지 않는다고 맞선다.

2026-07-22 21:15:04 +0000 UTC2026-07-22 22:16:04 +0000 UTC(1h1m)
야인시대 44회

야인시대 44회

두한은 그동안 설향의 한결같은 마음이 부담스럽고 미안해서 외면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한다. 설향이 고개를 끄덕이자 두한은 설향에게 청혼한다. 설향이 눈물을 흘리며 자격이 없다고 말하자 두한은 자신에게 과분한 여자라며 포옹한다. 두한과 하룻밤을 보낸 설향은 두한을 평생 가슴에 묻고 살겠다며 방을 빠져나간다.두한은 설향(허영란)이 자신의 구명을 위해 헌병대 대좌 앞에서 곤욕을 치렀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김영태(박영록)도 갑작스러운 일이라 당황스러워한다. 최동열(정동환) 기자는 징용에 끌려간다는 것은 의미 없는 죽음을 의미한다며 시간을 끌어서라도 살아남아야 한다고 두한에게 충고한다.한편 두한은 고민 끝에 징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의 두목들을 소집하고 전권을 위임받기 위해 노력하는데….사력을 다한 두한(안재모)은 헌병대의 세 번째 사내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한다. 헌병대 대좌(최성길)는 두한의 승리를 인정하며 자유를 안겨준다.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일본은 우미관패를 비롯 조선 전국의 주먹패들에게까지도 징용장을 발부한다. 김무옥(이혁재)은 끌려가면 살아오지 못한다며 도망쳐야 된다고 주장한다.

2026-07-22 20:09:58 +0000 UTC2026-07-22 21:15:04 +0000 UTC(1h5m)
야인시대 43회

야인시대 43회

한편 헌병대 대좌는 고민 끝에 헌병대에서 가장 무술 실력이 출중한 군인 셋을 차출해 두한과 무술시합을 펼치게 한다. 헌병대 대좌는 대결에서 이기면 풀어주고 지면 죽게 될 것이라고 두한에게 경고한다. 첫 번째, 두번째 사내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던 두한은 주특기인 발차기로 승리한다. 거구의 세 번째 사내도 두한을 압도할 듯 다가오는데….마루오카(최재성) 경부도 두한의 구명에 큰 도움이 못되자 김영태(박영록)는 할 수 없이 하야시(이창훈)를 찾아가 부탁하고, 하야시는 헌병대 대좌를 만나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요구한다. 헌병대 대좌는 미온적인 입장을 보인다. 설향(허영란)은 두한의 구명을 위해 헌병대 대좌를 명월관으로 유인해 두한을 풀어주면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헌병대 대좌가 조선 기생들의 절개를 높이 평가하자 설향은 옷을 벗는다. 헌병대 대좌는 설향의 뜻을 높이사겠다며 옷을 입으라고 말한다.헌병대에 자수한 두한(안재모)은 자신은 무고한 살인을 막았을뿐 죄를 짓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헌병대 대좌(최성길)는 황군에게 저항한 죄는 용서 받을 수가 없다며 심한 고문을 가한다. 두한이 자수하면서 우미관패 수하들은 모두 석방된다.

2026-07-22 19:07:33 +0000 UTC2026-07-22 20:09:58 +0000 UTC(1h2m)
야인시대 42회

야인시대 42회

한편 정진영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두한은 자신때문에 우미관패들이 모두 잡혀 갔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힌다. 고민 끝에 두한은 종로로 내려와 자수하고 헌병대 대좌(최성길)에게 자신의 부하들을 풀어달라고 요구하는데….소식을 들은 하야시(이창훈)는 너무 강하면 부러지는 법이라며 이번 일에 대해서 유감을 표한다. 시바루(이세창)는 종로와 화해를 했으니까 도움을 주자는 의견을 내놓는다. 하야시는 종로에서 정식으로 요청이 오면 고려해 볼 일이지만 헌병대 일이라 쉽게 움직일 수 없다고 말한다.두한(안재모)과 정진영(김정민)은 혼마찌 술집을 나와 산중 암자로 몸을 피한다. 김영태(박영록)의 부탁을 받은 설향(허영란)은 두한을 찾아가 경성을 벗어나는 것만이 살길이라는 말을 전한다. 그러나 두한은 종로를 버린다는 것은 자신한테는 죽음과도 같은 일이라고 말한다. 걱정이 된 두한은 냉정하게 생각하라고 충고한다.그 시간 두한을 잡기위해 혈안이 된 헌병대 장교는 수상한 사람들을 무조건 잡아들이라는 비상령을 내린다. 김영태를 비롯해 잡혀온 우미관패는 심한 취조를당한다. 김영태가 두한이 있을 곳을 말하지 않자 헌병대위는 만신창이가 된 번개(최상학)를 데려다 김영태가 보는 앞에서 전기고문을 가한다. 번개는 끝내 목숨을 잃고, 헌병대위는 사인을 적당히 둘러대서 화장해 버리라고 명령한다.

2026-07-22 18:05:33 +0000 UTC2026-07-22 19:07:33 +0000 UTC(1h2m)
야인시대 41회

야인시대 41회

두한(안재모)은 총독부 후원으로 올리게 된 연극 ‘등불'이 공연되지 못하도록 극장 내에 뱀을 풀어 방해작전을 펼친다. 두한의 의도는 적중하고 공연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미와(이재용) 경부는 종로경찰서 고등계의 명예를 걸고 범인을 잡아오라고 노발대발한다.한편 김영태(박영록)는 헌병 세 명을 다치게 한 두한에게 경찰에게 잡히면 즉결처분감이라며 도망칠 것을 권하는데….두한은 마포패 짝코을 통해 동양챔피언 레슬링 선수 황병관(박재용)을 소개받는다. 혼마찌의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황병관은 화장실을 다녀오다 일본 헌병대 중위의 발을 밟게 된다. 황병관이 사과하지만 중위는 군화를 닦으라고 명령한다. 옆에 있던 헌병대 대위 스즈끼(김선동)도 군화를 닦지 않으면 황군모독죄로 목을 베겠다고 위협한다. 황병관이 초지일관 배짱 있는 모습을 보이자 화가 난 스즈끼는 칼을 뽑아 황병관을 향해 휘두른다. 그때 두한은 사소한 시비로 사람을 죽이려 한다며 두 사람의 접전에 가담한다. 스즈끼는 두한의 발차기에 정통으로 맞고 쓰러진다.

2026-07-22 17:03:22 +0000 UTC2026-07-22 18:05:33 +0000 UTC(1h2m)
야인시대 40회

야인시대 40회

나미꼬(이세은)는 아사히마찌패가 종로회관에서 소란을 피우게 만든 게 자신과 가미소리(이상인)였다고 두한에게 고백한다. 또 나미꼬가 한순간도 자신을 여자로 생각한 적이 없었냐고 묻자 두한은 아름답고 똑똑한 여자라며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길 빈다고 말한다. 나미꼬는 영원히 잊지 못할 거라며 일본으로 떠난다는 사실을 밝힌다. 한편 두한은 공연을 보러갔다가 시국을 비꼬아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만담가 신불출(김종국)을 만나게 되는데….또 그는 매달 천원씩의 세금을 상납하고 남대문 자전거 보관소를 넘기겠다며 혼마찌와 화해할 것을 제안한다. 두한은 더 이상 종로를 넘보지 않는다면 싸울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두한(안재모)에게 무릎 꿇은 하야시(이창훈)가 패장으로서 어떠한 처분도 감수하겠다고 말하자 두한은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며 돌아가라고 말한다. 하야시가 종로회관에서 아사히마찌패가 벌인 일은 자신의 책임이라며 자신을 더 이상 비참하게 만들지 말라고 간절히 말하자 두한은 돌아가라는 말만 반복한다. 한편 가미소리는 패배의 책임을 지고 목숨을 끊는다.두한과 만남을 가진 고노예(남일우)는 자신은 조선인과 일본인을 구분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사위 하야시도 조선사람이라고 소개한다.

2026-07-22 15:57:45 +0000 UTC2026-07-22 17:03:22 +0000 UTC(1h5m)
야인시대 39회

야인시대 39회

한편 하야시는 입원한 두한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처분을 따르겠다고 말하는데….가미소리(이상인)가 무릎을 꿇으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고 경고하자 두한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두한이 가미소리 부하들과 숨막히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달려온 문영철(장세진), 김무옥(이혁재), 정진영(김정민), 삼수(성우진)가 합류해 사활을 건 결투를 벌인다. 그때 결투를 보러왔던 고노예(남일우)와 하야시는 공정하지 못한 결투라며 당장 중단하라고 소리친다.하야시가 전권을 위임했던 가미소리에게 장충단공원의 결투에 대해서 추궁하자 가미소리는 패배하지 않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가미소리가 모든 책임을 지고 할복하겠다고 말하자 하야시는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며 근신하면서 반성하라고 지시한다. 고노예는 정정당당하지 않은 결투로 목숨과도 같은 명예를 잃었다며 비통해한다. 하야시가 혼마찌에서 물러날 의사를 밝히자 고노예는 물러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며 일을 매듭지으라고 말한다.아사히마찌패와의 대결로 대부분의 수하들이 종로경찰서에 잡혀들어가자 두한(안재모)은 하야시(이창훈)패와의 결투를 몇 시간 앞두고 고민에 빠진다. 정진영(김정민)은 종로의 운명이 걸린 대결이라며 냉정하게 판단하라고 충고한다. 하야시패와의 결투는 없다고 말한 두한은 다음 날 새벽 혼자서 장충단공원에 나간다.

2026-07-22 14:50:42 +0000 UTC2026-07-22 15:57:45 +0000 UTC(1h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