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for SBS 야인시대

야인시대 93회

야인시대 93회

조병옥(김학철)도 이미 승부는 났다며 두한의 연설 내용에 흡족해한다. 이화룡(안승훈)과 정팔(정형기)은 시라소니(조상구)가 자주 동대문상인연합회를 찾아가 이정재(김영호)에게 돈을 요구하는 것을 못마땅해 한다. 명동파의 사정을 알고 있는 시라소니는 이들의 잔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켈로부대원들의 먹고 살 길을 찾아주기 위해 이정재한테 노점상이라도 몇 개 부탁해야겠다고 말한다. 이화룡은 동대문상인연합회가 언제 뒤통수를 칠지 모른다며 조심하라고 충고한다. 한편 이정재의 사돈 유지광(유태웅)이 동대문상인연합회를 찾아오는데….두한(김영철)은 합동연설회에 참석한다. 다른 후보가 그 동안 두한의 경력 등을 비방하자 두한은 인정할 건 인정하면서 자신의 강력한 의지를 밝힌다. 두한의 연설을 들은 최동열(정동환) 기자는 진솔한 연설이 설득력이 있었다고 극찬한다.

2026-07-24 23:37:10 +0000 UTC2026-07-25 00:42:30 +0000 UTC(1h5m)
야인시대 94회

야인시대 94회

두한(김영철)과 그의 수하들은 종로시장통을 돌며 열띤 선거운동을 펼친다. 그 결과 무소속으로 종로을구에 출마한 두한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당선된다. 최동열(정동환) 기자가 욕심을 버리고 민의를 위해서 싸우라고 조언하자 두한도 정의를 위해 싸우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한다. 유지광(유태웅)은 설봉사에 머물며 스님한테 무술을 배운다. 스님은 유지광의 얼굴에 살이 끼었다며 주먹을 함부로 쓰지 말라고 충고한다. 한편 이정재(김영호)는 새로운 인물을 물색하던 중 사돈 관계인 유지광을 떠올린다. 이정재가 유지광은 주먹세계의 인물은 아니라고 말하자 김기홍(김영기)은 유지광이 주먹과 지혜를 겸비한 인물이라며 관심을 갖는다.한편 정치적 야합을 위해 자유당의 2인자 이기붕(이인철)과 이정재는 만남을 갖는다. 며칠 후 이기붕은 이정재에게 자유당 중앙위원 겸 감찰부 차장 자리를 맡아달라고 부탁하는데….

2026-07-25 00:42:30 +0000 UTC2026-07-25 01:46:18 +0000 UTC(1h3m)
야인시대 93회

야인시대 93회

조병옥(김학철)도 이미 승부는 났다며 두한의 연설 내용에 흡족해한다. 이화룡(안승훈)과 정팔(정형기)은 시라소니(조상구)가 자주 동대문상인연합회를 찾아가 이정재(김영호)에게 돈을 요구하는 것을 못마땅해 한다. 명동파의 사정을 알고 있는 시라소니는 이들의 잔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켈로부대원들의 먹고 살 길을 찾아주기 위해 이정재한테 노점상이라도 몇 개 부탁해야겠다고 말한다. 이화룡은 동대문상인연합회가 언제 뒤통수를 칠지 모른다며 조심하라고 충고한다. 한편 이정재의 사돈 유지광(유태웅)이 동대문상인연합회를 찾아오는데….두한(김영철)은 합동연설회에 참석한다. 다른 후보가 그 동안 두한의 경력 등을 비방하자 두한은 인정할 건 인정하면서 자신의 강력한 의지를 밝힌다. 두한의 연설을 들은 최동열(정동환) 기자는 진솔한 연설이 설득력이 있었다고 극찬한다.

2026-07-24 23:37:10 +0000 UTC2026-07-25 00:42:30 +0000 UTC(1h5m)
야인시대 92회

야인시대 92회

한편 건중친목회 감찰부장 김관철(이정용)은 두한(김영철)이 보낸 홍영철과 사사건건 마찰을 일으킨다. 불만이 극도로 치솟은 김관철은 두한에게 자신과 홍영철 중 한 명을 선택해 달라고 소리치는데….시라소니(조상구)가 용돈을 요구하자 이정재(김영호)는 순순히 두툼한 봉투를 건넨다. 이정재는 필요하면 또 오라며 시라소니를 공손히 배웅까지 한다. 이정재의 수하들은 시라소니가 이정재를 어린애 다루듯이 한다며 불쾌해 한다. 이기붕(이인철)은 이화룡(안승훈)을 만나 자유당 중앙위원을 맡아 달라고 부탁한다. 이화룡은 정치는 싫다고 사양한다. 이기붕과 함께 왔던 일행이 출세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하자 이화룡은 거침없이 출세할 생각이 없다며 정치판에 왜 주먹들이 필요한지 모르겠다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뜬다. 이기붕은 자신에게 무안을 줬다며 화를 낸다.

2026-07-24 22:33:36 +0000 UTC2026-07-24 23:37:10 +0000 UTC(1h3m)
야인시대 91회

야인시대 91회

한편 이정재 사무실을 찾은 시라소니(조상구)는 용돈이 필요하다며 노골적으로 돈을 요구하는데….두한이 국회의원에 출마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정재(김영호)는 의외라는 반응을 보인다. 김기홍(김영기)은 훗날 사나이들이 할만한 일이 정치 아니냐며 이정재에게도 이 길을 은근히 권한다. 이정재도 김기홍의 말에 수긍한다.최동열(정동환) 기자를 만난 두한(김영철)은 자신의 정계 진출 계획을 밝히며 자문을 구한다. 최동열 기자는 국민들에게 진실을 보이라고 충고하며, 돈에 청렴하고 이권에 개입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또 최동열 기자는 수시로 전문가들을 모셔다 듣고 배우라고 말한다. 두한은 선거사무실을 차리고 본격적으로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두한이 독재하는 자유당과 싸우기 위해 출마했다는 연설을 하자 사람들은 일제히 박수를 보낸다.

2026-07-24 21:29:57 +0000 UTC2026-07-24 22:33:36 +0000 UTC(1h3m)
야인시대 90회

야인시대 90회

조병옥(김학철)은 두한(김영철)을 만나 정치를 하라고 적극 권한다. 두한이 자신같이 무식한 사람이 어떻게 정치를 하냐며 회의적으로 말하자 조병옥은 무식해도 정신만 올바르면 할 수 있는 게 정치라고 부추긴다. 또 조병옥이 민주주의가 꽃이 필 수 있도록 온몸을 던져 보라고 말하자 두한은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며 조병옥의 뜻을 받아들인다. 자유당의 이기붕(이인철)도 정치에는 젊은 사람이 필요하다며 사람들을 물색하라고 지시한다. 비서는 이화룡(안승훈)을 추천하고 이기붕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만나 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화룡은 자유당에서 일하자는 제안에 정치는 질색이라며 건달은 건달답게 살아야된다고 거절한다.한편 두한이 주축이 된 건중친목회에 각 지역의 건달들이 모여든다. 동대문상인연합회 회장이 된 이정재(김영호)를 본 신영균(윤용현)이 비꼬는 말을 던지자 이정재는 불쾌해 하는데….

2026-07-24 20:26:41 +0000 UTC2026-07-24 21:29:57 +0000 UTC(1h3m)
야인시대 89회

야인시대 89회

두한(김영철), 시라소니(조상구), 이정재(김영호)가 함께 모인 자리에서 두한이 동대문상인연합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이정재는 살기 힘든 시절에 여럿이 먹고 살자고 만든 조직이라고 설명한다. 시라소니가 건달조직 아니냐며 우려하자 두한도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조직을 운영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한다. 또 두한은 권력에 이용당할 수 있다며 거리를 둬야 한다고 충고한다.임화수(최준용)는 훗날 도움이 될 여걸이라며 예전에 십공주파 오야봉이었던 이영숙을 이정재에게 소개한다. 이정재에게 관심이 많은 이영숙은 이제 김두한의 시대가 아니라며 이정재에게 거는 기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경찰직에 복귀한 김종원(김세민)은 김두한을 찾아와 이승만(권성덕) 대통령이 추진하는 직선제를 지지하는 관제데모에 동참해달라고 부탁한다. 심기가 불편해진 두한은 김종원을 권력만 좇는 송충이라고 비하한다. 한편 이정재와 두한은 휴전 소식을 접하고 크게 놀라는데….

2026-07-24 19:21:20 +0000 UTC2026-07-24 20:26:41 +0000 UTC(1h5m)
야인시대 88회

야인시대 88회

동대문상인연합회 회장직을 맡게 된 이정재(김영호)는 몰려든 수하들과 인사를 나눈다. 수하들이 일제히 충성을 맹세하자 이정재는 조직의 운영과 규율을 설명하며 의리는 사나이들의 목숨이라고 강조한다. 두한(김영철)의 수하들이 이정재가 조직을 만들었다는 우려 섞인 보고를 하자 두한은 이정재가 정의감이 있기 때문에 걱정할 것 없다고 말한다. 이승만(권성덕) 대통령은 거창양민학살사건과 국민방위군 사건의 책임을 묻고 신성모 국방부장관을 경질시킨다. 대신 이기붕(이인철)을 신임 국방부장관으로 임명한다. 또 충성심이 강한 곽영주(남성진) 경감을 총경으로 진급시킬 것을 명령하자 곽영주는 망극하다며 눈물까지 흘린다. 한편 미8군 방첩대 존슨 중령은 시라소니(조상구)를 찾아와 특수부대를 만들 계획이라며 책임자를 맡아달라고 부탁하는데….

2026-07-24 18:18:39 +0000 UTC2026-07-24 19:21:20 +0000 UTC(1h2m)
야인시대 83회

야인시대 83회

애기보살(이윤성) 집을 찾은 좌익일당이 두한(김영철)이 숨어 있는 곳을 밝히라고 말하자 애기보살은 소식이 끊겨서 모른다고 말한다. 좌익일당은 보위부에서 조사를 받고 인민재판에 넘길지 여부를 판단한다며 애기보살을 체포한다. 조사를 받은 애기보살은 평양으로 끌려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잠시 이정재(김영호)를 만나자 두한에게 사랑했다는 말을 꼭 전해달라고 애타게 부탁한다. 한편 이씨(변소정)의 집에도 두한을 찾기 위해 좌익들이 들이닥치지만 김좌진 장군을 존경하는 군관의 덕분에 이씨는 목숨을 건진다.피난을 가지 않았던 이정재는 좌익들에게 체포되어 혹독한 고문을 받는다. 총살형을 선고받은 이정재가 끌려가지만 좌익의 책임자 군관으로 분장한 김기홍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는데….

2026-07-24 12:56:40 +0000 UTC2026-07-24 14:02:30 +0000 UTC(1h5m)
야인시대 82회

야인시대 82회

공산당이 창동까지 쳐들어왔다는 연락을 받은 두한(김영철)은 급히 거리로 나선다. 거리에는 피난민들이 우왕좌왕하고 김영태(박영록)는 조짐이 좋지 않다며 피난 준비를 하자고 제안한다. 두한은 사태를 확실하게 알아본 후 결정하자고 말한다.이승만 대통령은 한강다리를 폭파시켰다는 보고를 받고 대로한다. 신성모 국방부장관이 시간을 벌기 위해서는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해명하자 이승만 대통령은 누굴 믿고 나랏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그후 이승만(권성덕) 대통령의 선무방송을 들은 두한이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며 표정이 밝아지자 김관철(이정용)은 대한청년단 별동대가 허겁지겁 도망가는 모습도 우습다며 거든다. 그때 두한은 서울이 얼마 못 버틸 거라며 피하라는 유진산(이효정)의 전화를 받게 된다.한편 두한과 수하들은 한강을 건너기 위해 마포로 오지만 배를 구하지 못해 난감한 상황에 빠지는데….

2026-07-24 11:57:58 +0000 UTC2026-07-24 12:56:40 +0000 UTC(58m)
야인시대 81회

야인시대 81회

6·25전쟁이 발발하지만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한 김두한(김영철)은 유진산(이효정) 등과 모여 술을 마신다. 애기보살(이윤성)이 군인들이 서둘러 귀대하는 게 예사롭지 않다며 걱정하자 두한은 정부의 발표만 믿고 별일 아니라고 일축한다. 국회로 들어가기로 결심한 유진산은 다음에는 두한도 국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두한은 어디서 무엇이 되던 나라를 위해서 일할 수 있다면 좋다고 말한다.한편 잠을 자던 두한은 공산당이 서울까지 들어왔다는 긴급한 전화를 받게 되는데….이정재(김영호)가 운영하는 포목가게를 찾은 임화수(최준용)는 푼돈만 벌어서야 되겠냐며 부추긴다. 이정재는 장사가 잘되는 데 뭐가 어떠냐고 반문한다. 이정재와 함께 식사를 하던 임화수는 전투기 날아가는 소리를 듣고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눈치챈다.

2026-07-24 10:59:44 +0000 UTC2026-07-24 11:57:58 +0000 UTC(58m)
야인시대 80회

야인시대 80회

이승만(권성덕)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내무차관 장경근은 반민특위본부를 습격해 특경대원들을 모조리 체포하라고 명령한다. 체포된 이정재(김영호)를 비롯 대부분의 특경대원들은 공산당이라는 누명을 쓰고 혹독한 고문을 받는다. 유진산(이효정)과 이기붕(이인철)은 이승만 대통령에게 특경대원들이 공산당이라고 드러난 것이 없다며 풀어줄 것을 요청한다. 고민 끝에 이승만은 국민들이 자신을 오해할 수도 있다며 반민특위가 해산됐으니 일을 마무리하고 풀어주라고 지시한다. 고문을 받고 풀려난 이정재는 경찰직을 내놓고 포목장사를 하면서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다. 이정재를 위해 사무실까지 만들어 놓은 임화수(최준용)는 스타일 구겨진다며 건달 오야봉이 제격이라고 설득한다. 그러나 이정재는 조용히 살고 싶다는 소신을 굽히지 않고 포목가게인 ‘삼양상사'를 개업한다. 한편 수도경찰청에 들어간 곽영주(남성진)는 위로차 들렀던 이승만 대통령의 눈에 띄어 현장에서 경무대 대통령 경호원으로 발탁되는데….

2026-07-24 09:53:52 +0000 UTC2026-07-24 10:59:44 +0000 UTC(1h5m)
야인시대 79회

야인시대 79회

이승만(권성덕) 대통령은 오키나와 형무소에서 돌아온 두한(김영철)을 만나 이제 살인을 하지 말라고 충고하면서 그 동안 수고한 대가라며 돈봉투를 건네다. 두한은 자신들이 목숨을 걸고 반공투쟁한 것은 돈이나 받자고 한 일이 아니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온다. 당황한 외무장관 장택상(임혁주)이 각하 앞에서 무슨 경거망동이냐고 꾸짖자 두한은 자신들을 살인자로 몰아붙이는 것은 참을 수가 없었다고 말한다. 한편 두한은 백범 김구(이영후)의 암살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데….

2026-07-24 08:52:50 +0000 UTC2026-07-24 09:53:52 +0000 UTC(1h1m)
야인시대 78회

야인시대 78회

김두한(김영철)과 마이클 상사의 권투대결을 앞두고 오끼나와 형무소 소장은 김두한에게 충분히 체력을 갖출 시간을 제공한다. 마침내 결전의 날, 마이클 상사가 연거푸 맞아도 별 반응이 없자 두한은 당황한다. 되려 코너로 몰린 두한은 쓰러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버틴다. 소장은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났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게임은 다시 시작되고 두한이 마이클 상사에게 박치기를 날리자 상사는 그대로 쓰러진다. 일전일퇴의 힘든 대결이 계속되고, 김두한의 또 한번의 박치기에 마이클 상사는 완전히 무너진다.권투대결이 있은 며칠 후 부소장은 두한에게 이감 소식을 전한다. 두한과 함께 지내던 조선인 동료는 두한이 사형장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눈물을 글썽이고, 두한도 긴장한다. 그러나 뒤늦게 두한은 서울의 형무소로 옮겨간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한편 이승만(권성덕) 대통령과 장택상(임혁주) 외무장관의 힘으로 사형을 면한 김두한은 특별사면 되는데….

2026-07-24 07:49:43 +0000 UTC2026-07-24 08:52:50 +0000 UTC(1h3m)
야인시대 77회

야인시대 77회

한편 오끼나와 군 형무소의 부소장은 두한에게 사형집행요청서를 조금 늦추는 조건을 내세우며 마이클 상사와의 권투대결을 제안한다. 부소장의 제안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던 두한은 미국과 조선의 자존심을 건 시합이라는 말에 관심을 보이는데….미군 군법회의에 회부된 김두한(김영철)과 일부 수하들은 미군 형무소에 수감된다. 아놀드 장군을 찾아간 백의사 단장 염동진(이대로)은 그 동안 김두한이 대가없이 공산당과 싸웠다며 석방을 부탁한다. 그러나 미군측은 김두한의 문제는 하지 사령관의 의지라며 자신들도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미 군사법정의 마지막 재판에서 김두한은 자신이 공산당을 죽인 것은 조국을 위해서였다며 한국 법정에서 사형 받기를 원한다고 최후 진술한다. 그리고 두한은 숨겨놓았던 깡통 뚜껑을 꺼내 자살을 기도한다. 순식간에 법정은 혼란에 빠지고 두한은 병원으로 이송된다. 사형 선고를 받은 두한은 미 극동사령부 산하 오끼나와 군 형무소로 이감되어 형을 집행한다는 결정이 내려진다.

2026-07-24 06:48:34 +0000 UTC2026-07-24 07:49:43 +0000 UTC(1h1m)
야인시대 71회

야인시대 71회

김두한(김영철)은 애국성금을 모으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두한은 자신들이 도적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성금을 접수한 후 반드시 영수증을 해주라고 지시한다. 두한은 갑부들의 집을 돌며 거액의 돈을 걷고 생명에 위협을 느낀 갑부들은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돈을 건넨다. 두한 일당이 돌아간 후 갑부들은 수도경찰청을 찾아가 거세게 항의한다. 경무부장 조병옥(김학철)은 법을 어긴 두한을 잡아들여 구속시키라고 소리친다.두한은 마지막으로 정진영(차광수)을 한번더 만나 설득해 보겠다고 말한다. 문영철(장세진)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됐다며 진영을 만나는 것을 반대하고 나선다. 두한은 자신이 총을 맞고 무옥(이혁재)의 죽은 것 보다 더 큰 희생을 막을 수 있다면 기꺼이 정진영을 만날 생각이 있다고 말한다. 생각을 굳힌 두한은 정진영에게 전화를 거는데….

2026-07-24 00:34:54 +0000 UTC2026-07-24 01:35:16 +0000 UTC(1h)
야인시대 70회

야인시대 70회

김영태(박영록)는 별동대 운영비가 바닥났다며 어려움을 호소한다. 두한(김영철)은 유진산(이효정)을 찾아가 애국헌금을 거둬야겠다며 누가 돈이 제일 많냐고 묻는다. 유진산은 몇 명의 갑부를 이야기해주며 조병옥(김학철) 경무부장을 만나 경찰에 미리 협조를 구해보라고 충고한다.한편 두한과 대결 후 입원했던 금강(나한일)은 자신은 두한에게 졌을 뿐만 아니라 이들이 좌우익 대립에 휩쓸린게 안타깝다며 중국으로 떠날 결심을 하는데….두한의 이야기를 들은 조병옥은 법을 지키는 것을 잊지 말라고 강조한다. 개코(성동일)는 두한과 정진영(차광수)을 화해시키기 위해 다시 한번 정진영을 찾아가 두한에게 잘못했다고 말할 것을 요청한다.정진영은 자신의 총에 죽다 살아난 두한이 과연 자신과 화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한다. 생각 끝에 정진영은 두한에게 전화를 걸지만 아무 말도 못하고 수화기를 내려 놓는다.갑부의 집을 돌며 애국자금을 받아내기로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두한은 수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먼저 삼청동집 문서를 가져다 은행에 잡히고 돈을 마련한다. 김영태는 얼마든지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 수 있는데 왜 남의 돈을 털어야 되는지 모르겠다며 신세한탄을 한다.

2026-07-23 23:32:06 +0000 UTC2026-07-24 00:34:54 +0000 UTC(1h2m)
야인시대 69회

야인시대 69회

금강(나한일)은 좌익의 파업현장에서 총격전이 오고가자 희생이 커질 수 있다며 두한(김영철)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두한은 결투에서 패하는 측이 무조건 물러나는 것을 조건으로 내세우며 금강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두 사람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이 된다. 그러나 두한은 금강에게 계속 얻어맞아 나가떨어지지만 초인적인 힘으로 다시 일어나서 금강을 공격한다. 두한의 주먹과 발차기로 금강이 옥상에서 떨어지자 대결은 두한의 승리로 끝난다.한편 두한을 찾아간 최동열(정동환) 기자는 증오와 원한으로 뭉쳐 있는 애국은 애국이 아니라며 모든 것에서 손을 떼고 소시민으로 돌아가라고 충고하는데….정진영(차광수)은 허성탁과 김천호에게 김두한과의 약속을 깨는 바람에 총파업도 망치고 당의 체면도 엉망이 됐다고 힐책한다. 허성탁은 자신들의 목적은 김두한을 없애는 데 있다며 죄책감을 갖지 않는다.옆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좌익의 김천호(도기석)와 허성탁(봉두개)은 지금이 김두한을 죽일 수 있는 기회라며 총을 쏘라는 명령을 내린다. 좌익과 우익은 총격전을 벌이고 두한을 엄호하던 김무옥(이혁재)은 김천호가 쏜 총에 맞고 쓰러진다. 무옥은 그 동안 후회 없이 살았다며 오야붕을 잘 모시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우미관패들은 무옥이 전위대의 총에 맞아 죽은 것은 결국 정진영이 죽인 거나 마찬가지라며 복수하자고 이구동성이다. 두한은 진영의 문제는 자신한테 맡겨달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2026-07-23 22:27:06 +0000 UTC2026-07-23 23:32:06 +0000 UTC(1h5m)
야인시대 68회

야인시대 68회

한편 민족진영의 명령을 받은 두한은 조선공산당 노동조합인 전평의 총파업을 해산시키기 위해 용산으로 달려간다. 그 시간 공산당측의 전평위원장 허성탁(봉두개)과 정진영도 금강을 선봉자리에 내세워 민족진영의 대응에 준비한다. 총격전이 시작되자 좌익의 금강은 두한에게 맞짱을 떠서 이기는 쪽이 마음대로 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하는데….명동의 술집에서 만난 시라소니(조상구)와 공산당측의 '북경의 곰' 금강(나한일)은 처음부터 팽팽히 눈싸움을 한다. 둘은 곧 합의하에 대결을 펼치고 막상막하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다. 한참후 조선공산당의 총파업으로 정전이 되자 두 사람은 대결을 멈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둘은 처음으로 좋은 상대를 만났는데 낭패라며 무승부로 일단락진다.개코(성동일)가 두한(김영철)에게 정진영(차광수)을 다시 한번 만나보라고 회유하자 김무옥(이혁재)을 비롯 몇 명은 정진영을 죽이지 않으면 안된다며 반발한다. 침묵으로 일관하던 두한은 개코의 간절함에 마지막으로 정진영을 한 번 더 만나보겠다고 말한다.

2026-07-23 21:21:58 +0000 UTC2026-07-23 22:27:06 +0000 UTC(1h5m)
야인시대 67회

야인시대 67회

한편 정진영을 찾아간 개코(성동일)는 두한에게 총 쏜 것을 서운해하며 눈물을 흘린다. 정진영은 죄없는 공산당 청년들이 많이 죽어서 어쩔 수 없이 총을 꺼낼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한다. 개코가 만나서 같이 사는 법을 찾아보자고 부탁하자 정진영도 이를 수락한다. 사무실로 돌아온 개코가 두한에게도 정진영을 다시 만나보자고 회유하자 두한은 아무말도 하지 않는데….박헌영(임병기)은 조선정판사 위폐사건으로 미군정의 지명수배를 받자 월북을 결심한다. 떠나기전 박헌영은 이제 공산당이 갈 길은 폭력 외에는 통일의 방법이 없다며 목숨을 건 대투쟁을 강조한다. 정진영(차광수)은 공산당 계열의 노동조합인 전평(전국 노동조합평의회)을 부추겨 파업을 준비한다. 이 사실을 알게된 민족진영의 유진산(이효정)은 파업이 사회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두한의 힘을 필요로 한다.금강이 시라소니와 맞짱을 뜨러왔다고 말하자 겁없이 덤비던 황병관(함석훈)은 단번에 구석에 처박히는 신세가 된다. 이화룡(안승훈)과 정팔(정형기)은 금강의 화려한 싸움기술에 놀람을 금치 못한다.시라소니(조상구)는 제일극장의 주인 임화수(최준용)를 찾아가 몇몇 청년들의 일자리 부탁과 용돈을 달라고 요구한다. 임화수는 화가 치밀지만 시라소니의 위력을 알고 있는터라 어쩌지 못하고 연신 고개만 굽신거린다. 그 시간 공산당측이 두한을 누르기 위해 지원받은 북경의 곰이라는 별명을 가진 금강(나한일)은 김두한(김영철)과 시라소니를 병신으로 만들어놓겠다고 장담하고 명동패를 찾아간다.

2026-07-23 20:16:49 +0000 UTC2026-07-23 21:21:58 +0000 UTC(1h5m)
야인시대 66회

야인시대 66회

두한(김영철)의 은신처인 애기보살(이윤성)집을 기습한 정진영(차광수)은 두한과 마주친다. 정진영이 두한에게 총을 겨누자 두한은 마음대로 해보라고 말한다. 정진영은 아직도 자신은 두한을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며 돌아와 달라고 부탁한다.정진영은 자신이 두한을 죽였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절규한다. 박헌영(임병기)은 정진영의 영웅적 과업을 높이 평가하면서 김두한을 제거한 것은 몇만의 군대를 격파한 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김해숙(나경미)도 김두한을 쏜 것은 영웅적 쾌거라며 맞장구친다. 한편 미군병원에서 수술받은 후 목숨을 건진 두한은 병문안을 온 이정재(김영호)가 정진영을 손보겠다고 벼르자 그 일은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이는데….두한이 자신은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다고 맞서자 정진영은 용서하라는 말을 남기고 총을 쏜다. 순간 두한의 이마로 피가 흘러 내리고 옆에 있던 애기보살은 비명을 지른다.

2026-07-23 19:16:13 +0000 UTC2026-07-23 20:16:49 +0000 UTC(1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