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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만 남은 신기록 보유자 ‘현수'. 최고의 자리를 잃을까 두려운 ‘정호'. 유망주였지만 팀 해체 위기에 놓인 ‘준서'. 그래도, 계속 달려야 하니까. 제자리에. 차렷. GO!.
은퇴만 남은 신기록 보유자 ‘현수'. 최고의 자리를 잃을까 두려운 ‘정호'. 유망주였지만 팀 해체 위기에 놓인 ‘준서'. 그래도, 계속 달려야 하니까. 제자리에. 차렷.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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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의 행복한 데이트를 보낸 진희는 내일이면 아빠와 함께 여행을 떠날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 다음 날 아침, 아빠는 진희를 보육원에 맡긴 채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라는 말만 남기고 떠난다. 아빠가 자신을 버렸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는 진희는 말도 안하고 밥도 먹지 않고 보육원을 벗어나려 저항도 해보지만 아무도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갈 곳도 없음을 알게 된다. 그렇게 진희는 조금씩 아빠와의 이별을 준비하는데… 서울영상위원회, 경기도와 경기영상위원회의 ‘2008 경기로케이션인센티브' 지원대상 작품. 1970년대 아버지에 의해 고아원에 맡겨진 9살 소녀 진희가 아버지를 기다리며 지내는 고아원 생활과 같은 입장의 친구와의 우정과 입양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 영화제 소개글. 아이들이 선천적으로 갖고 있는 관계회복 능력에 주목하는 작품. 1970년대 중반 한국의 어느 고아원을 배경으로 하여 감독 자신의 경험에 바탕을 둔 이 작품은 매우 감동적이고도 희망적인 영화이다. 신인스타 김새론이 뛰어난 연기를 펼친다.
“여기 왜 오자고 했어?”책방 단골 ‘소담' 때문에 불쑥 후쿠오카에 도착한 ‘제문'은 그녀와 함께 작은 술집 ‘들국화'를 찾는다. 그곳은 28년 전 첫사랑 ‘순이'를 동시에 사랑한 ‘해효'의 가게다. 순이가 좋아하던 책방의 주인으로 사는 제문과 순이의 고향 후쿠오카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해효에게 “둘이 똑같아”라고 말하는 ‘소담'. 어울리지 않을 듯 어울리는 세 사람의 3일 낮밤 기묘한 여행이 시작된다!
별다른 인기 없이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내던 마르완. 별 생각없이 참가했던 한 시위에 찍힌 사진이 신문에 실리면서 친구들의 관심을 사게 된다. 마르완은 학우들에게 인정 받고,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관심을 얻기 위해 시위에 더 열심히 참여한다. 시위에 거듭 참여하면서 마르완은 점점 더 구체적이고 활동적인 인격체로 거듭나고, 예상치 못 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게 되는데…
‘듣보'이던 이승윤의 음악이 그에게 위로를 건네고 새로운 꿈을 꾸게 만든다. 과연, 이들의 뮤직비디오는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까?뮤직비디오는 처음인 그들 앞 모두가 안 될 거라고 말할 때, 이들은 용감하게 도전하는데… 세 사람의 꿈은 네 사람의 거대한 도전으로 바뀌게 된다. 하정, 아현, 그리고 은하 이 세 ‘듣보인간'의 진심이 이승윤에게 닿고, “내 가수 뮤직비디오는 내가 만든다!” 대학 졸업 후 혼자만의 동굴에 들어가 있던 하정,
봉황대기 결승전 결승타의 주인공이 된다. 기적이 일어났고, 끝까지 가고 싶었다. 야구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광호'는 친구에게 불법 휘발유를 파는 일을 소개받아 악착같이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하지만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자, 특별할 것 없던 열아홉 고교 야구 입시생 ‘광호'는 결국 ‘광호'는 친구에게 위험한 제안을 하는데…. “내 꿈은 얼마예요?” 잘 될 것 같았던 신인 드래프트에서 탈락한 ‘광호'.
같은 대학 사진 동아리의 단짝 4인방. 미키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찻집은 아지트이자 또 하나의 가족과 같은 따뜻한 장소. 졸업을 앞둔 이들은 추억여행을 계획하지만, 자금을 관리하던 친구가 모아둔 돈을 잃어버리는 등 차질이 빚어지고, 화해는 했지만 어딘가 공허함을 느끼기 시작한 미키는 어느 날 가게에 붙어있는 개점 당시 촬영 한 가족 사진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친구, 가족, 그리고 소중한 가족사진
어느 날, 가족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장례식을 치룬다. 가족들은 할아버지가 생전에 거주하셨던 집을 정리하기 위해 시골집을 찾아가는데, 예상치 못하게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계셨던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잠시 동안 당황하다가 어렵게 할머니에게 집을 비워줄 것을 부탁드리고, 다음날 찾아간 집에서는 숨져있는 할머니를 발견하게 된다. 계속되는 주변의 죽음과 고단한 현실에 짓눌린 가족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은퇴만 남은 신기록 보유자 ‘현수'. 최고의 자리를 잃을까 두려운 ‘정호'. 유망주였지만 팀 해체 위기에 놓인 ‘준서'. 그래도, 계속 달려야 하니까. 제자리에. 차렷. GO!.
산 사람은 붉게 귀신은 파랗게, 모든 것이 생중계된다! 한 BJ가 남긴 기괴한 영상의 진위를 밝히겠다며 한 폐건물로 모인 5명의 스트리머들. 각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건물을 살펴보던 그들의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현장은 그야말로 리얼하게 생중계되는데...
한 때 헛발 왕자로 불리던 태권도 유망주 ‘대수'와 아이돌을 꿈꾸던 당찬 성격의 ‘미라'. 하지만 17살에 아이를 가져 불과 서른 셋의 나이에 16살 아들 ‘아름'이의 부모가 되어 있다. 남들보다 빨리 늙는 선천성 조로증인 아름이의 신체 나이는 여든 살. 어리고 철없는 부모지만 대수와 미라는 아름이와 씩씩하고 밝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의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고, 하루하루 늙어가는 것이 전부였던 아름이에게 두근거리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결국 내게 찾아온 사람, 시.절.인.연. 애인의 아이를 임신해 시애틀을 찾은 그녀, 쟈쟈. 막무가내에 철 없는 여자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녀는 국가로부터 출산 허가를 받지 못해 아이를 낳기 위해 홀로 시애틀을 방문한 것이다. 운전기사 프랭크의 도움으로 힘겹게 산후조리원에서 머물게 되지만 애인으로부터 연락은 오지 않고 낯선 곳에서 빈털터리가 된 쟈쟈는 궂은 일을 해가며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녀의 배는 점점 불러오지만 애인에게서는 계속해서 소식이 없고, 쟈쟈는 불안 속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낸다. 문득, 곁에서 자신을 도와주는 운전기사 프랭크로부터 따뜻한 위로를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아이를 지키기 위해 떠나왔지만 더 많은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쟈쟈와 사랑에 실패했던 아픈 상처가 있는 프랭크, 두 사람의 조심스러운 로맨스가 시애틀에서 펼쳐진다
만년 꼴찌만 하는 동석고 컬링부. 이사장의 컬링부 해체 발언에 코치 ‘동혁'은 고민에 휩싸인다. 컬링부 해체를 막기 위해서는 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해야 하지만 기존 선수들만 가지고는 불가능하다. 과거 컬링의 귀재였던 ‘민우'가 자신의 학교에 다닌다는 소식을 들은 동혁은 민우를 설득하기 시작하는데...
전직 육군 병사인 브릭스는 훈련견 룰루를 태워 죽은 동료 군인의 장례식장을 향한다. 상상했던 여행과 달리 브릭스와 룰루는 서로를 미치게 하며 몇 번의 죽을 고비도 넘기게 된다. 그러나 한편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서로에게 조금씩 의지해 나가는 방법을 알게 되는데...
톱스타 납치 실화 대륙의 톱스타 ‘우'는 영화 제작발표회 후경찰을 사칭한 패거리에게 납치당한다.납치범들은 몸값으로 300만 위안을 요구한다.특별수사대와 특공대가 긴급 투입되고납치된 ‘우'를 구하기 위해 초특급 작전을 펼치는데…….숨막히는 구출작전과 생사를 넘나드는 추격!실제 톱스타 납치 사건의 전모가 밝혀진다!
한 때 잘 나가던 성악가였지만 지금은 촌구석 예고의 음악 선생인 상진(한석규). 싸늘한 교육열, 까칠함만 충만한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미션이 떨어진다. 천부적 노래 실력을 지녔으나, 일찍이 주먹세계에 입문한 건달 장호(이제훈)를 가르쳐 콩쿨에서 입상 하라는 것. 전학 첫날 검은 승용차에 어깨들까지 대동하고 나타난 것도 모자라, 수업 중에도 ‘큰 형님'의 전화는 챙겨 받는 무늬만 학생인 장호가 못마땅한 상진. 장호의 노래를 들어볼 필요도 없이 결론을 내린다. 주먹과 노래 두 가지 재능을 타고났으나 막막한 가정 환경으로 인해 주먹 세계에 뛰어든 장호. 비록 현실은 ‘파바로티'의 이름 하나 제대로 모르는 건달이지만 성악가가 되고픈 꿈만은 잊은 적 없다. 이런 자신을 가르쳐 주긴커녕 툭하면 개나 소나 취미로 하는 게 클래식이냐며 사사건건 무시하는 쌤 상진의 태도에 발끈하는 장호. 그래도 꿈을 포기할 수 없는 장호는 험난하고 까칠한 상진과의 관계를 이어가는데...
광주 수호파 중간보스 곽진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서대문소속 경찰 권정혁, 5. 18 민주화운동 희생자 2세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들을 불러 모은 보안업체 대기업 회장 김갑세와 그의 비서 김주안의 제안은 바로 ‘그 사람'을 타겟으로 한 극비 프로젝트! 1차 탐색 시작, 진배는 무력도발로 연희동을 자극시킨다. 그러나 김갑세가 광주 시민들을 제압하던 계엄군이었고 그의 총검에 아버지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팀은 균열이 생긴다. 미진은 홀로 서대문 사거리에서 ‘그 사람'의 차량에 뛰어들어 사격을 가한다. 마지막 한발, 성공의 순간 터져버린 총 때문에 부상당한 미진은 뒤늦게 달려온 진배의 도움으로 탈출하지만, 정혁은 충격을 받고 사라진다. 일련의 사건으로 연희동의 사설 경호인력이 보강되고, 주안은 ‘그 사람'의 비서실장인 탁실장을 대상으로 한 로비에 성공, ‘그 사람'과의 단독 면담 날짜를 잡는데...
사랑이어서 참 고마웠다고... 더 이상 히트곡을 내지 못함에 힘들어하던 ‘지필'은 우연히 SNS에서 피아노곡을 듣게 되고, 묘한 감정에 빠진다. 결국 그는 곡의 주인인 ‘미'를 찾아, 그리고 헤어진 여자 친구 ‘윤희'의 흔적을 찾아 베트남으로 떠나는데…
바톨은 벨기에에 살고 있는 모로코 이민자이자 워킹 맘이다. 학대를 일삼는 아버지를 피해 항상 컴퓨터에만 빠져 있던 그녀의 아들 이스마엘은 급진적 세력인 테러 조직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스마엘이 사라지고, 바툴은 아들의 컴퓨터에서 아들이 테러 조직에 합류하기 위해 시리아로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아들을 구하기 위해 그곳으로 직접 떠나게 되는데…
방송국 기자 아사가와 레이코(마츠시마 나나코 분)는 어떤 비디오를 보면 그 일주일 후 죽게 된다는 학생들 사이의 소문을 취재하던 중 조카 토모코의 사망소식을 듣는다. 토모코와 같은 날 죽은 3명의 학생들이 같은 비디오를 봤다는 조카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아사가와는 그 비디오를 찾아 나선다. 네 명의 아이들이 놀러갔던 콘도에서 발견한 비디오 테이프를 데크에 밀어넣는 순간 엄청난 죽음의 게임에 말려들게 된다. 비디오 테이프가 끝나는 순간 전화벨이 울리고 죽은 아이들처럼 아사가와가 찍힌 사진은 흉물스럽게 뭉그러져 나온다. 죽음을 직감한 아사가와는 이혼한 남편인 다카야마 류지(사다나 히로유키)를 찾는다. 의사였지만 미래의 일을 예언하는 등 괴이한 행동으로 인해 병원을 나와 대학에서 철학강사를 하고 있는 류지는 비디오 테이프를 보고는 흥미를 느낀다. 이제 류지도 이 게임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그 테이프는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눈을 통해 염사된 것이고 염사한 주인공은 야마무라 사다코라는 초능력을 지닌 여자아이라는 것. 사다코는 그 능력으로 인해 비운의 일생을 살다 40년 전 우물에 빠져 죽었다는 것, 그리고 그 우물이 비디오가 발견된 콘도 바로 아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두 사람은 사다코의 시신을 찾아 원한을 풀어주면 저주가 풀리리라고 생각한다. 사다코의 시신은 우물 속에서 발견되고 두 사람은 죽음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한다. 일상으로 돌아온 류지는 밀린 원고를 정리하던 중, 등 뒤의 TV가 갑자기 켜지면서 예의 비디오 테이프가 흐르는 것을 보고 공포를 느낀다. 우물에서 끝나야 할 비디오 테이프는 끝나지 않고 우물 속에서 사다코가 기어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점점 다가와서 TV밖으로 튀어 나오는 것이 아닌가. 공포를
수인번호 2537번 애나. 7년째 수감 중, 어머니의 부고로 3일 간의 휴가가 허락된다. 장례식에 가기 위해 탄 시애틀행 버스, 쫓기듯 차에 탄 훈이 차비를 빌린다. 사랑이 필요한 여자들에게 에스코트 서비스를 하는 그는, 누군가로부터 도망치는 중이다. “나랑 만나서 즐겁지 않은 손님은 처음이니까, 할인해 줄게요. 오늘 하루.” 훈은 돈을 갚고 찾아가겠다며 억지로 시계를 채워주지만 애나는 무뚝뚝하게 돌아선다. 7년 만에 만난 가족도 시애틀의 거리도, 자기만 빼놓고 모든 것이 변해 버린 것 같아 낯설기만 한 애나. 돌아가 버릴까? 발길을 돌린 터미널에서 훈을 다시 만난다. 그리고 장난처럼 시작된 둘의 하루. 시애틀을 잘 아는 척 안내하는 훈과 함께, 애나는 처음으로 편안함을 느낀다. “2537번, 지금 돌아가는 길입니다…” 이름도 몰랐던 애나와 훈. 호기심이던 훈의 눈빛이 진지해지고 표정 없던 애나의 얼굴에 희미한 미소가 떠오를 때쯤, 누군가 훈을 찾아오고 애나가 돌아가야 할 시간도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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