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10회,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어색해진 나정과 쓰레기. 더 이상 이렇게 지낼 순 없다.다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된 <신촌하숙> 아이들은 즐거운 여행 대신 전혀 예상하지 못한 큰 사건에 휘말린다. 그 속에서 확인하게 된 서로의 진심.그리고 각자의 방식대로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그것을 준비하고 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어색해진 나정과 쓰레기. 더 이상 이렇게 지낼 순 없다.다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된 <신촌하숙> 아이들은 즐거운 여행 대신 전혀 예상하지 못한 큰 사건에 휘말린다. 그 속에서 확인하게 된 서로의 진심.그리고 각자의 방식대로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그것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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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는 나정에게 키스한 쓰레기, 나정을 모임에 데리고 나가 소개한다.그런 나정을 묵묵히 바라보던 칠봉도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알린다.한편 항상 자신만만했던 해태를 긴장시키는 고난의 군대 생활이 시작된다.
1만 시간의 법칙: 매일 3시간씩 10년. 만 시간 동안 노력했을 때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법칙쓰레기가 하숙집을 나가고 나정과 부쩍 가까워진 칠봉. 쓰레기는 그런 칠봉이 점점 신경 쓰이고, 더는 미룰 수 없는 결정을 내린다.장학금을 노리는 삼천포와 윤진. 그리고 이들에게 찾아온 예상치 못한 이별...
하숙집을 나온 쓰레기. 칠봉은 쓰레기에게 정면승부를 선언하고 쓰레기도 나정에 대한 마음을 더 이상 숨기지 않는다. 하지만 그 앞에 나타난 첫사랑. 쓰레기도 나정이도 그녀가 자꾸만 신경 쓰인다.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사건 속에서 확인하게 되는 서로의 진심.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기적은 찾아온다.
쓰레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나정. 쓰레기도 나정이 조금씩 달라 보이기 시작하지만 그 앞에 나타난 그녀 때문에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대학야구 최고의 에이스 투수인 칠봉에게도 강력한 라이벌이 나타난다.나정은 해태에게 고민을 털어 놓지만, 또 다른 고민을 듣게 되는데..."짝사랑을 끝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백이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어색해진 나정과 쓰레기. 더 이상 이렇게 지낼 순 없다.다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된 <신촌하숙> 아이들은 즐거운 여행 대신 전혀 예상하지 못한 큰 사건에 휘말린다. 그 속에서 확인하게 된 서로의 진심.그리고 각자의 방식대로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그것을 준비하고 있다.
고향에 내려간 부모님을 대신해 하루 종일 혼자서 집안일을 하는 나정. 서울남자 칠봉은 사투리를 쓰는 나정의 모습이 귀엽게만 보인다.한편 엑스세대들의 아지트, 락카페 스페이스를 가기 위한 해태와 삼천포의 피나는 노력! 그리고 오빠 쓰레기에 대한 나정의 마음은 점점 더 깊어만 간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래의 성나정 남편 찾기! 과연 주인공은 누구일까?친오빠가 아닌 쓰레기와 함께 서울남자 칠봉이, 충청도 출신 빙그레도 후보에 합류한다.스무 살, 대학 생활의 꽃은 바로 MT. 나정과 <신촌하숙> 아이들은 생애 첫 MT에모두 들떠 있다. 동일과 일화는 복잡한 도로를 따라 서울 일주에 나선다.농구부 상민 오빠밖에 몰랐던 나정에게도 가슴 떨리는 첫사랑이 찾아오는데...
93-94 농구대잔치 결승전이 열리는 잠실학생체육관. 상민오빠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나정을 고질적인 허리디스크가 괴롭힌다.같은 방을 쓰게 된 전라도 출신 해태와 경상도 출신 삼천포는서로 다른 성격에 항상 티격태격하면서도 서울 여자들과의 만남에 한껏 들떠있다.새로운 하숙생들의 등장으로 <신촌하숙>은 더욱 북적해지고, 허리디스크는 여전히 나정을 힘들게 하는데...
마산에서 서울로 상경해 <신촌하숙>을 운영하는 나정이네 가족.나정은 오늘도 연세대 농구부 상민오빠가 있는 체육관과 숙소로 향한다.그런 나정과 티격태격하는 오빠 쓰레기는 여동생을 괴롭히는 게 유일한 취미.이제 막 서울로 올라 온 <신촌하숙>1호 하숙생인 순천 출신 해태와 서태지 마니아인 윤진은 이 곳 사람들과 주변 환경이 낯설기만 하다.장국영을 닮았다는 삼천포는 과연 서울역에서 <신촌하숙>까지 무사히 찾아올 수 있을까?나정과 하숙생들의 풋풋한 스무 살 이야기와촌놈들의 서울 상경기는 1994년, <신촌하숙>에서 시작한다.
서로를 바라볼 수 있게 된 시원(정은지)과 윤제(서인국). 그러나 행복도 잠시, 남들 다하는 평범한 연애도 쉽지만은 않는데... 드디어 2012년, 동창회에서 시원의 남편이 공개된다.
시원에게 전해주지 못한 자신을 똑 닮은 강아지를 아직 품 안에 갖고 있는 '윤제'. 하지만 볼수록 시원이 생각나는 통에, 자신이 키울수는 없다 결심한 윤제는 강아지를 줄 다른 사람을 찾기 시작한다. 이런 윤제의 속마음을 알지 못하는 '시원'은 '태웅'의 저녁식사 초대에 한껏 들떠있는데...
1998년 겨울, 수학능력시험일을 코 앞에둔 6명. 이들에게 대학입학의 여부만이 아니라 인생에서도 큰 사건이 될 D-day. '유정'은 시험 후 비어있는 자신의 집에 놀러오라는 '학찬'의 말에 잔뜩 긴장을 하고, '윤제' 역시 '시원'에게 시험 후에 줄게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이 날을 준비하고 있는데...
바야흐로 고3 학기말, 가슴 떨리는 진학상담이 시작된다. 토니와 같은 대학교에 가겠다는 꿈만 꾸던 '시원'은, '태웅'에게서 현재 성적으로 대학 입학이 힘들다는 청천벽력같은 통보을 받아 상심하고, 1등, 2등을 다투는 '윤제'와 '준희'는, 모든 선생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성적과는 상관없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며 밀고 나가는데...
교내 쉬는시간, 교실 TV를 쟁취하기 위해 맞붙은 젝스키스 은지원빠 '은도끼' 와 H.O.T. 토니빠 '시원'. H.O.T. 와 젝스키스, 각자의 팬심을 건 대격돌은, 말싸움에서 점점 몸싸움으로 커져가고, 보다 못한 '유정'은 '윤제', '준희', '학찬', '성재'에게 도움을 청하러 달려나가는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청취자에게 선물로 주는 최고급 청바지가 받고 싶었던 '시원'. 청바지를 향한 집념에 친구에 가족까지 사연 속에 등장시키며, 애틋하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지어 보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선물 당첨 탈락의 횟수가 늘어갈수록 사연의 강도도 점점 올라가는데.. .
척하면 척~자기 마음을 잘 알아주는 다정다감한 준희와 더욱 붙어다니는 시원. 그런 시원과 준희를 볼 때마다 윤제의 마음은 편하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윤제를 친구로만 여기는 시원은 꿈에 그리던 서울남 자와의 채팅을 시작하고 가슴 설레여 하는데...
넘치는 팬심으로 토니를 직접 만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서울로 올라간 HOT토니빠 시원. 집앞에서 하염없이 토니를 기다리지만, 오빠 얼굴 보기가 만만치 않다. 한편, 교내 최고훈남 윤제의 자리를 넘보는, 서울에서 전학 온 카리스마 넘치는 학찬의 등장에 광안고는 술렁이기 시작한다. 특히 학찬의 전학교에서 들려오는 화려한 소문들은 성재와 윤제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데...
자나깨나 HOT토니빠 성시원의 48등이라는 경이적인 성적에 아빠의 원성은 높아가고, 급기야 시원이의 모든 것인 토니의 사진을 찢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에, 가출을 결심한 시원. 하지만 믿었던 소꿉친구 윤제와 단짝 유정이 예전같지 않은데..
홍대 한 호프집에서 ‘재경 부산 광안고 38회 동창회'가 시작된다. 오랜만에 만난 부산 출신 동갑내기 여섯 동창들은 서로 만나서 반갑다고 난리다. 90년대의 추억을 함께 울고 웃던 여섯 명의 학창 시절 친구들. 그리고 이 날, 한쌍의 커플이 결혼 발표를 한다. 과연 청첩장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다시 과거로 돌아가, 때는 1997년 4월 부산. H.O.T에 울고 웃던 1세대 빠순이 ‘시원'이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는데..
선우와 보라의 연애 사실이 알려지고 골목은 발칵 뒤집힌다. 굿바이 쌍문동. 골목 안으로 들어온 이삿짐 한 대. 가장 먼저 쌍문동을 떠나게 된 가족은? 그 시절 가족의 사랑, 이웃 간의 따뜻함, 청춘의 찬란함, 첫사랑의 아픔, 설렘, 행복함 모두 가지고 현실로 돌아올 시간. 이 시간만은 따뜻했길...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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